5월5일 1차 정식 완료, 5월중 2차정식(애호박 400, 오이 100) 하려고합니다.
텃밭이 마니 커지고 있어요.
가지 200, 고추 300, 단호박, 2,000, 애호박 800, 오이 200, 맷돌호박 100, (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고추 각5주)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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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단호박 모종에서새싹이났넹ᆢ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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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밤단호박 올해2년차 입니다.
우량 미니가 나와서 자랑삼아 올려봐요ㅎㅎ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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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허세요.
제 나이는 47세이며, 귀농귀촌 해서 하우스시설을 이용해서 단호박 또는 맺돌호박 농사를 준비중입니다.
도움 주실분 계실까요?
지역은 나주,전북지역인 군산,익산 지역으로 생각중입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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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단호박,자색마,몰로키아,구찌뽕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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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주도에서 단호박이 선물로 들어와서 그씨를 받어 올봄에 심어봤는데 와~쌍둥이 단호박이 이쁘게 잘크고 있어요 어떻게 익어갈지. 궁금합니다 우리손자 이유식재료로 쓸 예정인데 기다려집니다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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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주 1등 단호박 농가 대표님 인터뷰 ..!!
그린톡톡 사용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주 대정읍 덕수리 외 7천평 규모의 단호박 재배 농가에 다녀 왔습니다.
작년에 그린톡톡 101을 만나 감귤과 비트, 브로콜리를 재배했던 인연으로 올해는 그린톡톡 101 농법을 사용하여 단호박을 재배하고 계신 대표님 인터뷰 사진입니다.
지난 해 관행농법으로 3~4평당 10kg을 수확했는데
금년 101그린톡톡 농법으로는 1평당 5kg 이상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어 관행농법에 비해 그린톡톡 101 농법의 생산량이 1.5~2배로 증가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개화 당시 날이 쌀쌀하여 벌에 의한 자연 수정을 기대하기 어려워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직접 인공수정을 시키며 노력하신 결과 1등 단호박을 생산하게 되었답니다..ㅎ
101그린톡톡 농법을 사용한 단호박의 초세는 주간이 굵게 밭고랑에 빈틈이 없이 뻗어 있고, 잎이 크고 두꺼우며, 잎 뒷면에는 본연의 까슬까슬한 잔가시가 나있고, 잎의 대가 관행농법 잎대에 비해 2~2.5배 정도 굵고, 꽃송이가 크고 진한 노랑색을 띠고 있으며
한 포기에 보통 5~7개가 열렸고, 진녹색을 띠며 반짝 반짝 윤이 나고 1차 수확을 마친 상황입니다.
그에 비해 관행농법을 사용한 단호박의 초세는
주간이 발달하지 못해 굵고 길게 자라지 못했고
잎이 작고 얇으며, 잎 뒷면의 까슬까슬한 가시가 없이
부드러운 편이고, 잎대가 1/2~2.5로 가늘고, 꽃송이가 작고 옅은 노랑색을 띠고 있으며 한 포기에 3~4개가 열렸고 아직 수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집에 돌아와 대표님이 선물해 주신 단호박 하나를
반으로 잘라 한쪽은 찌고 한쪽은 생으로 시식을
해 보았는데 진한 단호박 향이 입안에서 춤을
추며 하루의 피로를 가시게 해 주세요..ㅎ
참, 택배 직거래 가능합니다..ㅎ
제주 단호박 농가 대표님 연락처
010 2015 3734 (강기봉 님)
편안한 하루 되세요..^^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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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2~2023 2년동안 단호박 농사 를지어봤습니다
단동하우스 4동 70미터길이 하우스
농사 짓는건 그리어렵지는않은데 판로가 어려워
지역에서 아는분에게 소매로 팔았어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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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소한 일상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요즘 날이 더우니 새벽5시 일어나 차로 10분거리 농장에 도착하여 우리 강아지 댕댕 이와 누리 아침산책 시키고 본농상 외 몇 포기씩 소꼽장난처럼 키우는 애플사과. 참외. 오이. 단호박등 이리저리 물주고 손질하다 보면 더워지고 그때는 정리하고 퇴근합니다. 노후의 일상이지만 씨뿌리고 물주고 하루하루 크는걸 보면 행복합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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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기름을 길렀습니다.
엿질금 이라고도 하죠.
오래전엔 겉보리를 많이 생산하는 동진면 농협에서 겉보리 40k를 엿기름을 길렀습니다.
시내에서는 1k에 1,700 - 1,800원 정도하는데 직접 구입하니까 1k에 1,000원씩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중앙시장 쌀가계에서 1k에 3,000원씩 하더군요.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올랐더군요.
해마다 엿기름을 20k정도를 길러서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올해는 줄이기로 해서 10k를 두번에 나누어서 기를려고 합니다.
집에서 엿기름을 길러서 1년내내 부담없이 사용합니다.
물론 엿기름 만드는데 손이 참 많이 갑니다.
우선 겉보리를 선풍기 바람에 꺼시랑이랑 찌거기를 날려서 잘여문 겉보리만 사용합니다.
물에 불려서 소쿠리나 시루에 넣고 어두운 곳에서 싹이 잘 나기 때문에 광목보자기로 덮고 다라이로 덮어 줍니다.
2 - 3일 지나면 새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이 때 보리싹 수염이 엉키지않게 자주 찢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싹들이 엉켜서 수염을 떼기가 힘들거든요.
미지근한 물로 몇차례 갈아주어야 합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금새 새싹이 나옵니다.
대신에 잘못하면 보리새싹이 트면서 열을 많이 내기 때문에 골기도해서 버릴 때도 있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몇일 걸려야 새싹이 나옵니다.
기온이 차가우면 새싹이 더디게 나온답니다.
이럴 때는 거실이나 욕실에서 길러야합니다.
보리싹이 손가락 한마디 조금 못미칠 정도로 길러지면 손으로 비벼서 수염을 다 떼내야합니다.
그런 다음 바짝 말려서 방앗간에서 빻아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쓰시면 됩니다.
햇볕이 좋을때는 옥상에 널어서 말리는데, 날씨가 좋지 않으면 건조기에 넣어서 낮은 온도로 말립니다.
건조기에 말리면 편하긴 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몇일 걸려야 새싹이 나옵니다.
기온이 차가우면 새싹이 더디게 나온답니다.
옥상에 말릴 때는 비들기나 참새가 훔쳐 먹습니다.
그래서 라디오를 틀어 놓습니다.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깨끗하기도 하거니와 당도가 휠씬 높습니다.
손주가 호박식혜를 참 좋아합니다.
어느 날은"할머니 냉장고에 호박식혜 없어요"합니다.
꼭 누가 시킨듯이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어느 할머니가 안해 주겠어요?
첨가물을 아무것도 넣지않고,
고두밥찌고 엿기름과 단맛을 내기 위해서 배즙을 넣습니다.
저희집에 식당에서 밥지을 때 사용하는 커다란 가스밥솥이 있습니다.
제가 현직에 있으면서 학생들 간부수련회와 학교 축제를할 때 들고 다니면서 삼겹도 삶고 비빔밥도 하곤 했습니다.
커다란 LPG가스통과 가스솥을 들고 다니면서 벼라별 짖을 다 한것 같습니다.
젊었다는 이야기겠지요?
호박은 단호박과 만차량이 있습니다.
단호박은 그리 크지않고 동그랗습니다.
만차량은 좀 길쭉하고 줄무늬가 있고 제법 크게 달립니다.
단호박은 많이 열리지도 않고 오래동안 보관이 어렵더군요.
단맛은 제일이고요.
만차량은 땅바닥이 아닌 나무가지 같은 것으로 넝쿨을 올려주기만 하면 엄청나게 열립니다.
암수 두그루를 심어야 합니다.
전에 옥상에 판넬을 깔고 만차량을 심었습니다.
만차량을 심은 곳에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묻어서 양분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 25개가넘게 수확을 했었습니다.
만차량은 워낙 번식력이 강해서 엄청나게 뻗어 나가거든요.
호박잎도 연잎 크기고요.
넝쿨은 어른 엄지 손가락보다 더 굵습니다.
호박잎과 줄기가 억셉니다.
바람이 통하는 곳에 보관하면 내년 봄까지도 썩지않고 거뜬하게 보관이 됩니다.
단맛은 단호박에 비해서 덜한 편입니다.
호박죽이나 호박식혜를 만드실려면 만차량을 심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많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밭언덕 같은 곳에 암수 두그루만 심으시면 엄청나게 달립니다.
이렇게 엿기름을 길러서 빻아 놓으면 요긴하게 쓸데가 많습니다.
고추장 담글 때도 넣고,
조청도 만들고,
명절 때나 제사 때,
식구들 모임할 때,
식혜를 만들어 먹습니다.
엿을 만들 때도 쓰고요.
고두밥을 쪄서 보자기에 싼 엿기름과 같이 항아리에 넣어 뜨끈한 구들방 아랫묵에 이불을 뒤집어 씌워 다음날 내벽에 꺼내어 짭니다.
물론 지금은 보온밥솥에다 식혜를 만듭니다.
얼마나 편한 세상입니까?
이 때 항아리 속에서 삭힌 고두밥을 꼭 짜내고 남은 엿밥은 간식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짜낸 국물을 가마솥에 한나절 정도 끓이면 조청도 되고, 두사람이 서로 계속 당기면 속에 구멍이 생간 하얀 엿이 만들어 집니다.
이 때 오래 잡아 당길수록 엿속에 구멍이 크고 많이 만들어져서 연한 엿이 만들어 집니다.
갓볶은 콩가루에 버무린 엿이 얼마나 달고 고소했는지요!
설명절에는 무나 호박을 썰어서 조청에 절이면 아주 쫀득하고 맛있는무와 호박졸임 맛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추억거리가 되어 버렸네요.
제가 73년 겨울에 첫 휴가를 마치고 귀대 할 때에 어머니께서 엿을 한말 만들어 주셨습니다.
부대에가서 고참들이랑 나누어 먹으라고요.
아마 아들이 쫄병이라 잘봐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해주셨겠죠!
또 결혼해서 일부러 체험할려고 한번 만들어 본 것이 마지막 고은 엿이었습니다.
지금은 엿을 만들어 먹는 가정이 없죠.
워낙 손이 많이 가거든요.
엿을 한번 만들면 손톱사이에 때가 다 빠진다고 하죠.
둘이서 계속 잡아 당기니까요.
또 텃밭에 기른 도라지를 캐서 생강이랑 엿기름 달인 물을 넣고 오래동안 달이면 도라지청이 되지요.
특히 저희집엔 큰 손주가 어릴적부터 호박식혜를 먹여서 곧잘 먹습니다.
그래서 텃밭에 하우스대를 엮어서 단호박을 심었습니다.
맨땅에 심은것보다 그물망을 쳐서 올리면 더 많이 열리거든요.
밭 가장자리에는 만차량을 심어서 호박식혜를 만들어 주곤합니다.
이때 단호박은 단맛이 있어서 배즙을 조금만 넣으면 되는데,
만차량은 색은 노랗게 이쁘지만 단맛이 덜해서 배즙이 더 필요합니다.
식혜를 만들 때 단맛을 내기위해서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대신 배즙을 넣고 식혜를 만들거든요.
어느날 아들 내외가 볼일이 있어서 우리집에 놀러 왔습니다.
부엌에서 식사하고 난 뒤에 식탁에서 차주문을 하더군요.
할머니집 부엌이 할머니카페라 하면서요.
"할머니, 커피네잔이랑 호박식혜 한잔이요"이렇게 주문하기도 합니다.
아들 내외가 밥먹고 난후에 차마시러 데리고 다녔나 봅니다.
식혜가 기침에 좋다고 하기도 해서 자주 만들어 주곤합니다.
도라지청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되고, 호흡기에 좋다고 해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늦더위가 있어서 푸른 10월이 되었네요.
이용 가수의 "잊혀진 계절"이 종일 듣게되는 날이네요.
다음주부터 찬공기가 내려와서 추워지기 시작한다는 예보입니다.
10월의 마지지막 날을 멎지게 보내시고
새달 11월은 10월보다 좀더 나은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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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듸 고추 참깨 배추 무우 들깨 양파 마늘 고구마 쪽파 왕대추 대봉감 벼 0이렇게 대파 블루베리 호박 단호박이렇게 여러가지 다양화게 짓고 잊읍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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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단호박.콩.보리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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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호박(상리단호박) 씨앗받아 발아가 되는지 확인차 한 개만 화분에 심었는데 싹이 올라오네요
풋호박을 2달 정도 숙성을 시켜서 씨앗이 여물었나 봐요
텃밭에 심었던 삼동파는 집공사 하면서 포크레인 기사분이 모르고 뭉개어 전멸시키고 삼동파 주아 몇개 따둔거 화분에 심었더니 싹이 올라 오네요
베란다에서 잘 키워서 옮겨 심어야 겠어요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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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미니단호박 1,000주정도 심을 예정입니다.
남는공간에 추가로
일반단호박 200주, 맷돌호박 10주.
땅콩호박 10주.
심을 계획입니다.
한밭에서 같이 키우면 교잡되어 미니단호박에서 이상한 호박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되네요
참고할 수 있도록 여러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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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전북남원 김중언님께서 나눔하신 호박씨 두종류를 3월 직파하여 씨앗이 발아하고 떡잎이 나고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폭풍 성장하여 세가 어마어마 합니다.
씨앗 발아율은 거의 100%입니다.
이 자릴빌어 김중언님께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슈퍼와 백봉단호박인데 어찌보면 둘다 비슷하네요.
올 가을 씨를 받으면 저도 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김중언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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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 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내년에 가을 단호박 재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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