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막 CCTV 설치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막 CCTV 설치 요령>입니다.
최근 농작물 절도 피해를 입는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농가에서 사용되는 CCTV 형태와 설치 방법을 간단하게 공부하겠습니다.
🔻설치 가능한 CCTV 형태
• 유선 CCTV: 안정적인 영상 송출이 가능하나, 전원 및 케이블 설치가 필요
- 장점: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용에 적합
- 단점: 설치 과정이 복잡하며, 케이블 관리가 필요

• 무선 CCTV (Wi-Fi 연결):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설치 가능
- 장점: 설치가 간편하고, 다양한 장소에 이동 및 설치 가능
- 단점: Wi-Fi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불안정할 수 있음

• 태양광 CCTV: 전기 공급이 어려운 농막에 적합
- 장점: 전력 공급 걱정 없이 지속적인 운영 가능
- 단점: 태양광 패널 설치 공간과 햇빛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함

• 배터리형 CCTV: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로 작동
- 장점: 전원 설치가 필요 없고 어디서든 설치 가능
- 단점: 배터리 교체 및 충전이 필요
🔻CCTV 설치 방법
- 농막 출입구, 창문, 주요 통로 등 취약 지점에 설치
- 2~3미터 높이에 설치하여 사람이 쉽게 닿지 않도록 하되, 충분한 시야 확보
- 농막 주변 조명이 부족하다면, 야간 촬영이 가능한 CCTV 선택
- 녹화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장비 구비
- 센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CCTV 사용 권장
🔻설치 시 주의 사항
- 무선 CCTV를 설치할 경우, Wi-Fi 신호가 농막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지 확인
- 유선 CCTV는 전기 공급을 위한 전선 배치가 중요
- 배터리형 CCTV는 주기적인 배터리 점검 필수
cctv는 설치 비용이 비싸지만, 한 번 설치해두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도둑을 막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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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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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3
Farmmorning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재료
- 다양한 야채 껍질 (감자, 당근, 양파, 셀러리, 상추 등), 물, 큰 냄비, 체, 저장용 병 또는 통
🔻만드는 방법
1.야채 껍질 수집:
- 요리 후 남은 야채 껍질을 모아둡니다. 다양합니다. 감자, 당근, 셀러리, 양파, 상추, 시금치 등 사용 가능한 야채 껍질은 다양합니다.
- 가능한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2. 끓이기:
- 큰 냄비에 야채 껍질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붓습니다.
- 야채 껍질이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합니다.
- 냄비를 중간 불로 가열하여 물을 끓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20-30분간 더 끓입니다.
- 이 과정에서 야채 껍질의 영양소가 물에 우러나오게 됩니다.
3. 걸러내기
- 체를 사용하여 식은 물에서 야채 껍질을 걸러냅니다.
- 걸러낸 야채 껍질은 퇴비통에 넣거나 일반 쓰레기로 처리합니다.
- 남은 액체가 바로 사용할 액체 비료입니다.
🔻사용방법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원액 상태로 너무 강할 수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 일반적인 희석 비율은 물 10에 액체 1의 비율입니다.
- 이 희석된 액체 비료를 식물에 물을 줄 때 사용합니다.
🔻저장방법
- 남은 액체 비료는 깨끗한 병이나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시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특히, 잎이 무성해지고 뿌리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1편 [혼합하면 좋은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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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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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2월 4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6편 (복습)
2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50편-천적곤충을 이용한 해충 방제]
• 진딧물 : 콜레마니 진디벌(기생성) / 무당벌레, 풀잠자리(포식성)
• 총채벌레 : 애꽃노린재, 담배장님노린재, (포식성) / 온실가루이 좀벌(기생성)
• 점박이 응애, 잎응애 : 칠레이리응애(포식성)
[✍️51편-혼합깻묵과 혼합 유기질 비료의 차이]
• 유기질 비료 : 동물성 원료인 어분,골분이 많아 질소(N), 인(P)의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 혼합 깻묵 : 식물성 원료인 콩깻묵, 채종깻묵은 질소(N)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52편-부엽토 200% 잘 사용하는 법]
• 관목 이식 : 유기질비료와 천연부엽토를 1:4 비율로 혼합하여 이식합니다.
• 추비(웃거름) : 뿌리 지름 당 0.5kg의 부엽토를 웃거름으로 뿌려줍니다.
[✍️53편-엽면시비엔 요소? 21복비?]
• 질소(N)만 함유한 요소를 엽면시비하면 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세포를 연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때 칼륨(K)을 함께 포함한 21복비를 시비하면 세포벽 강화를 도와 이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54편-신선도를 높이는 수용성 칼슘 만들기]
1. 굴 껍질을 불에 태워 이물질과 유기물을 날려줍니다.
2. 현미식초 20L 한 통에 굴 껍질 2~3kg 정도를 사용합니다. (10:1 비율)
[✍️55편-땅심에는 유박보다 퇴비가 낫다?]
•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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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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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종자의 품질 결정 요인]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종자의 품질 결정 요인>입니다.
종자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할 지 고민되지 않으셨나요?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종자 선택 전, 종자의 품질 판단 기준을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럼 건강한 종자는 무엇이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외적 조건
• 종자의 크기와 중량 : 종자의 크기는 보통 1,000립중 또는 100립중으로 표시하며, 무게는 비중 또는 1L 중으로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크고 무거운 것이 발아 및 생육이 좋습니다.
• 색택 및 냄새 : 품종 고유의 신선한 색택(윤기)과 냄새를 가진 것이 건전합니다.
• 수분함량 : 종자의 수분함량이 낮을수록 저장력이 좋고 발아력이 오래 유지되며, 생육이 양호합니다.
• 건전도 : 육안으로 보았을 때 오염, 변색, 변질이 없고 탈곡 중의 기계적 손상이 없는 종자가 좋습니다.
🔻내적 조건
• 내적 조건은 스스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농산물 종자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 유전성 : 종자는 이형종자의 혼입이 없는, 유전적으로 순수한 것이 좋습니다.
(2) 발아력 : 발아속도가 빠르고, 발아율이 높고 균일한 것이 우량한 종자입니다. '순활종자'는 종자의 순도와 발아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 순활종자 = 발아율 X 순도 / 100 (%)
(3) 병충해 : 종자전염 병충원을 지니지 않은 종자여야 합니다. 특히 종자소독으로 방제가 안되는 바이러스 병은 종자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국립종자원]의 종자검사에 관한 안내 페이지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seed.go.kr/seed/177/sub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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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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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촌체류형 쉼터 파헤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촌체류형 쉼터 파헤치기>입니다.
12월부터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가 합법화됩니다. 오늘은 농촌체류형쉼터의 설치 조건과 주의 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농촌 체류형 쉼터란?
- 농지 위에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 거주시설
- 연면적이 33㎡ 이하여야 하며, 농막과 쉼터를 동시에 소유 가능
- 그러나 합산 면적은 33㎡ 이하로 제한
- 덱, 처마, 정화조 및 주차장 1면 설치 가능(연면적 포함 X)
🔻주요 설치 조건
- 도로 접근성 필수: 응급 상황 시 소방차 및 구급차 진입이 가능해야 함
- 안전 설비 필수: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의무
- 입지 규제: 자연재해 위험 지역, 급경사지 및 수질 보호 지역 등에는 설치 불가
- 사용 기한: 설치 후 최대 12년 사용 가능(3년마다 연장 가능), 기한 후 원상 복구 필요
🔻쉼터 설치 시 주의 사항
- 농업 외 목적으로 장기 거주 금지: 30일 이상 연속 거주 시 '상시 거주'로 간주되어 원상 복구 명령 가능
- 주택법 규제: 주택법상 가설건축물로, 전입 신고는 가능하나 상시 거주 시 두 번째 주택으로 간주됨
- 세금: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제외, 취득세와 재산세는 납부 필요
🔻농막의 쉼터 전환
• 전환 절차 (3년 유예 기간 내 완료 시 양성화 가능)
- 설치 신고 → 지자체 입지 확인 → 가설건축물 신고 → 농지대장 등재
• 대상 조건
- 쉼터 기준(33㎡ 이내)에 부합하는 농막
- 가설건축물 또는 농지대장 미등재 농막
이번 농촌 체류형 쉼터 정책을 통해 농촌 생활 인구를 늘리고, 거주지와 농지가 먼 농민들의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12편 [농막 CCTV 설치 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2Nj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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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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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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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4회차 / 농약 기본지식 (2)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입니다. 오늘의 공부자료는 <농약 기본지식 (2)> 입니다.
🔻 1. 농약의 작용기작
작용기작이란, 쉽게 말해 어떤 농약이 ‘독성을 유발시키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살균제는 물리적으로 균을 저해하기도 하고, 또 다른 살균제는 균의 생합성을 저해하여 살균제 역할을 합니다.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을 연달아 사용하면 저항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은 연달아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작용기작이 같은지 다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농약 포장지에는 ‘사1’, 1b’와 같이 기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살균제는 ‘가, 나, 다’ 순, 살충제는 ‘1, 2, 3’순, 제초제는 ‘A, B, C’순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2. 농약 혼용정보
일반적으로 농약사에게 “이거랑 이거 섞어도 돼요?” 여쭤보시면 혼용가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약 제조사, 브랜드, 성분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농약사도 모든 혼용정보를 외우고 있기 어렵습니다. 혹여나 잘못된 정보로 혼용을 해서 약효가 떨어지거나 약해를 입을 경우 피해가 막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혼용정보를 확인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대표 제조사별 혼용가부 정보 확인하기
팜한농
https://www.farmhannong.com/kor/product/mix-info/list.do
동방아그로
http://www.dongbangagro.co.kr/product/combined/?page=4
농협케미컬
http://www.nhchemical.com/jsp/kor/sub/010201.jsp
경농
http://www.knco.co.kr/product/product_09/
신젠타
https://www.syngenta.co.kr/jagmulbohoje-honyonggabupyo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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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질산 암모늄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질산 암모늄 파헤치기>입니다.
🔻질산 암모늄이란?
• NH4N03 (질산암모늄)은 질소와 산소를 모두 함유한 화합물입니다.
• NH4N03 (질산암모늄)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식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습니다.
• 이 화합물은 식물의 다양한 대사 과정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인 질소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 NH4N03 (질산암모늄)을 비료로 사용하면 식물에 농축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질소 공급원을 제공하여 식물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합니다.
🔻질산 암모늄의 이점
• NH4N03 (질산암모늄)은 비료로 사용할 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합니다.
• 질소 함량이 높기 때문에 식물이 튼튼하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이 화합물은 수용성이 높아 쉽게 뿌릴 수 있고 식물 뿌리에 빠르게 흡수됩니다.
🔻주의사항
• NH4N03 (질산암모늄)을 뿌릴 때는 일반적으로 비료가 뿌리 부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식물 바닥 전체에 골고루 뿌립니다.
• 식물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과잉 시비를 피하기 위해 비료 포장에 표시된 권장 시비 비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NHANO3 (질산암모늄)을 취급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비료를 뿌릴 때는 보호 장갑과 의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고 또한 인화성 물질이 없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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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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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용성인비-용과린 차이점]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용성인비-용과린 차이점>입니다.
🔻 용성인비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구용성인 산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 과수류같이 작기가 긴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알칼리 성분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토 양 산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 토양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 용성인비는 알칼리 분이 분이 높기 때문에 질소가 함유된 비료와 동시에 살포하면 가스가 발생되어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질소가 손실되기 때문에 용성인비를 2주 전에 먼저 살포해야 합니다

🔻 용과린
• 20%의 인산을 함량하고 있습니다.
• 용과린은 용성인비에 과인산석회를 혼합하여 구용성 인산에 수용성인산이 조금 섞여 있고, 유황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작기가 짧은 작물에 사용해야 합니다.
• 수용성인산 함량이 2~3% 수준으로 적기 때문에 토양 속 가리/칼슘/마그네슘/인 비율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토양속에 마그네슘 함량을 보고 비료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 과인산석회가 들어가 토양산도 개량효과가 없습니다.
• 토양산도가 높은 경우 사용하면 좋습니다.
📺"코리아아그로TV"님의 작물 '용과린-용성인비 차이점'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POR0KEBWpM?si=0R6z-zPHqEAe5U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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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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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봄철 병해충 예방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봄철 병해충 예방하기>입니다.
🔻노균병
1. 증상
• 노균병은 초기에는 황색 반점이 형성되고, 잎 뒷면에 하얀색 곰팡이가 생깁니다.
2. 발생조건
•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 곳,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모자라 작물의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3. 예방법
• 야간에 보온관리를 하여 저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보온에 유의하며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역병
1. 증상
•잎과 줄기에 흰색의 점들이 생기고 이후 과실까지 썩거나 오그라드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 발생조건
• 온도 23~26도 사이에서 일교차가 크고 다습할 때 발생하고 일조량이 부족할 때 발생합니다.
3. 예방 및 해결법
• 환기를 철저히 하여 습하지 않도록 유지하고 시설 내의 온도가 갑자기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진딧물
1. 증상
•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식물이 밑으로 축 처지고 까맣게 말라버립니다.
2. 예방 및 해결법
• 외부 유입 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접착 트랩을 설치해 살펴야합니다.
• 해충이 이미 발생하였을 때에는 천적을 투입하거나 작물별 농약으로 방제 처리를 해줘야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봄철 병충해 예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jK3Qi-Ieiw?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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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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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3편 - 염류집적 예방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류집적 예방하기>입니다.
💚 작물의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염류집적에 대해 공부해보시고 적절한 비료 시비 해보세요.
🔻염류집적이란?
• 비료로 준 성분이 식물에 이용되거나 토양에 흡착되고 남은 성분이 토양에 쌓이는 현상입니다.
• 비료를 시비하면 토양에 질산태질소, 인산염, 칼리, 염소, 칼슘, 마그네슘이 많아집니다.
🔻염류집적 특징
• 노지 토양에서는 남아있는 염류(남은 비료 성분)이 빗물에 용탈되는 경우가 많지만 하우스 토양에서는 염류 집적 문제가 더욱 심각합니다.
• 염류집적으로 토양의 염류 농도가 높아지면 흙 속의 물을 흡수할 수 없어서 작물이 말라죽게 됩니다.
• 같은 양분이라도 어떤 비료냐에 따라 염류집적 정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칼리비료라고 할지라도 염화칼리, 황산칼리는 염류집적을 일으키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 시비합니다.
🔻염류집적 예방하는 법
• 농업진흥청에서 제공하는 비료사용 처방서의 전기 전도도를 참고해 염류집적을 판단합니다.
• 전기 전도도가 높다는 것은 남는 양분의 양이 많다는 뜻이므로 전기 전도도가 높으면 염류집적 상태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이 필요로 하는 비료를 과다하게 시비하면 염류집적이 올 수 있으므로 토양 검정 후 부족한 양만 비료를 시비 해야합니다.
📺 "지리산 리포터"님의 염류집적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5jf777HO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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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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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6편 - 농약 기초 상식 2탄]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약 기초 상식 2탄>입니다.
💚 농약에 대한 생활 꿀팁 배워보시고 실생활에서 사용해보세요.
🔻농약 희석 단위
• 보통 농약 희석은 물 20L를 기준으로 적혀져 있는 보통 말, 섬의 단위를 자주 사용합니다.
• 물 20L는 1말이라고 하고, 10말은 1섬이라고 합니다.
• 물 500L는 25말, 2.5섬이라고 합니다.
• 보통 시중에서 파는 농약 분무기 통이 20L입니다.
🔻농약 용기의 다양성
• 1말용 농약, 10말용 농약, 25말 농약으로 농장의 규모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1말용 농약 → 비닐에 포장되어 있으며, 주말 농장처럼 규모가 작은 경우 많이 사용합니다.
• 농약은 개봉 후 오랜 시간 방치해두면 약효의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두고두고 사용하겠다고 큰 농약을 사는 것보다 농장 규모에 맞는 농약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게 측정법
• 현장에서는 농약의 무게를 측정할 수 없는데, 농약을 보면 병뚜껑 용량이 적혀 있어서 뚜껑에 농약을 부어서 무게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가루 농약 같은 경우 농약 스푼을 떠서 볼록한 윗부분을 제거하면 10g 정도가 됩니다.
📺 "꿈꾸라대추"님의 농약 기초 상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jy-MvZ-c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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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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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3편 - 칼슘제와 혼합불가 비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슘제와 혼합불가 비료>입니다.
💚 자주 사용하는 칼슘제, 잘못 알고 사용하시면 큰일납니다.
🔻 칼슘(Ca)과 혼합하지 못하는 비료
•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ㆍ관주용 4종복비 등
•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 전착제, 계면활성제
🔻 칼슘(Ca)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 칼슘(Ca)과 수용성 인(P)이나 수용성 황(S)이 만나면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납니다.
• 칼슘(Ca)과 수용성 인(P) 혹은 수용성 황(S)을 혼합한 비료는 엉김(침전) 현상으로 인해 칼슘(Ca) 농도가 낮아집니다. *엉김(침전) 현상은 서로 뭉쳐서 덩어리가 되는 현상입니다.
• 또한 엉김(침전) 현상으로 인해 호수의 구멍이 막히기도 합니다.
🔻 칼슘제 - 양액재배 ㆍ수경재배
• 양액재배(수경재배)할 경우 통에 비료를 제작할 때 칼슘(Ca)제와 인(P), 황(S)이 들어있는 비료는 다른 통에 제조해야합니다.
• 황화합물인 미량요소도 칼슘제와 다른 통에 제조해야합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칼슘제와 혼합할 수 없는 비료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CxUSx4Nn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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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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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편 - 노린재 파헤쳐 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린재 파헤쳐 보기>입니다.
🔻 노린재란?
• 이름의 유래 : 노린내와 비슷한 냄새를 풍겨 이름이 노린재가 되었습니다.
• 성충은 10회 정도 산란하며, 1회 산란 시에 약 250개의 알을 산란합니다.
• 산란한 알은 7일 뒤에 유충이 되고, 유충은 약 44일 후에 성충이 됩니다.
🔻 주요 노린재 종류
• 갈색날개노린재
• 썩덩나무노린재
• 기름빛풀색노린재
🔻노린재가 해충이 된 이유
• 산을 개간하면서 나무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 이상 기후로 인해 노린재의 번식이 활발해져 먹이를 찾아 이동해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 화학 농약으로 인해 천적의 개체 수가 적어져 노린재가 많아졌습니다.
🔻 노린재 피해
• 농작물을 찔러 빨아먹어 구멍을 내서 농작물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 농작물 곁에서 분비물을 분비해 노린내를 나게 합니다.
🔻 노린재 방제법
• 주변 잡초 관리를 통해 노린재를 예방합니다.
• 노린재는 광범위한 이동을 하므로 광역일제방제를 합니다.
• 크레졸 희석액을 빈 통에 넣어 걸어둡니다.
• 노린재를 죽일 때 밟아 죽이면 몸속의 페로몬이 분비돼 주변 노린재를 부르게 되므로 빈 통에 넣어 죽입니다.
• 기생벌, 사마귀, 거미 등 천적의 도움을 받습니다.
📺 "농고tv"님의 노린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NTH1vDCQRE
📛 지긋지긋한 해충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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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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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짜 발근제 구별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짜 발근제 구별방법>입니다.
발근제는 뿌리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잘못된 제품을 선택하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뿌리가 잘 자라는 조건과 가짜 발근제를 구별하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뿌리가 잘 자라는 조건
- 토양의 물리적 성질: 토양은 부드럽고 공기와 수분이 잘 통하는 떼알구조가 좋음
- 양분의 균형: 뿌리 성장에는 질소, 인산, 칼륨 등 다양한 양분이 필요
- 건전한 미생물: 뿌리와 공생하는 미생물들은 뿌리가 필요한 대사 물질을 제공
🔻정상적인 발근제 VS가짜 발근제
• 구성 성분:
-정상 발근제: 유기물, 양분, 미생물 등 뿌리 성장에 필요한 성분이 골고루 포함
-가짜 발근제: 주성분 없이 특정 성분만 포함되어 있거나, 미생물 또는 비료만 함유
• 효과:
-정상 발근제: 토양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양분을 제공
-가짜 발근제: 뚜렷한 효과가 없고, 뿌리 성장과 관련 없는 성분이 포함
• 제품 광고:
-정상 발근제: 제품 성분과 효과가 신뢰성을 갖추고, 실제 뿌리 성장에 도움이 되는 조건을 충족하는 정보가 명확
-가짜 발근제: 성분의 효과를 과장하거나, 발근제에 맞지 않는 성분을 강조
🔻가짜 발근제 구별 요령
- 발근제라면 유기물, 균형 잡힌 양분, 그리고 건전한 미생물 성분, 이 3가지를 포함해야 함
- 특정 양분만 포함된 경우 뿌리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함
- 검증된 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광고보다는 실제 성분과 효과에 집중
발근제를 선택할 때는 단순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토양의 물리성, 양분의 균형, 그리고 건전한 미생물, 이 3가지가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4편 [뿌리 성장의 핵심 - 근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2OT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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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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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녹비작물 파헤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녹비작물 파헤치기>입니다.
녹비 작물은 토양 개량을 목적으로 재배되는 작물로, 주로 작물 수확 후에 심어 토양의 영양을 보충하고 구조를 개선합니다.
오늘은 녹비 작물의 종류와 장점 등을 공부하겠습니다.
🔻녹비 작물이란?
- 토양 개량과 비옥도 증가를 위해 재배되는 작물
- 작물이 자라면서 뿌리로 토양을 부드럽게 함
- 녹비 작물을 갈아엎으면 유기물로 변해 영양을 공급
- 주로 휴경지나 작물 수확 전후에 심어, 자연 비료 역할을 함
🔻주요 녹비 작물 종류
- 자운영: 질소 고정 능력이 뛰어나며, 겨울에 잘 자라기 때문에 월동용 녹비 작물로 적합
- 클로버: 빠르게 자라고 뿌리가 깊어 토양 구조 개선에 효과적
- 헤어리베치: 토양의 질소를 고정하여 비옥하게 만듦. 봄철에 잘 자라는 특성이 있음
- 보리, 호밀: 뿌리가 깊이 뻗어 단단한 토양을 부드럽게 하고, 유기물 양을 높임
🔻녹비 작물의 장점
- 질소 고정: 공기 중 질소를 토양에 고정해 화학 비료 없이도 질소를 공급
- 토양 구조 개선: 녹비 작물의 뿌리가 토양 속까지 뻗어 지면을 부드럽게 만듦
- 수분 보존: 녹비 작물이 덮개 역할을 하여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임
- 유기물 공급: 퇴비화할 경우, 자연스럽게 유기물이 공급되어 토양의 비옥도 증가
🔻녹비 작물 재배 및 관리 시기
- 봄 파종: 이른 봄에 파종해 여름 작물 재배 전 갈아엎기
- 가을 파종: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는 녹비 작물은 이듬해 봄 갈아엎어 유기물로 만듦
- 갈아엎는 시기: 꽃이 피기 직전, 너무 늦게 갈아엎으면 분해가 느려질 수 있음
녹비 작물은 자연 친화적인 토양 개량 방법으로, 장기적인 농지 관리에 유용합니다. 특히 휴작기에 심는 분들이 많아요!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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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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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쥐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쥐 퇴치 방법>입니다.
수확기에 접어들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확한 작물을 쥐들에게 털리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퇴치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농촌에서 나타나는 쥐의 생태
- 종류: 대표적으로 시궁쥐, 들쥐, 등줄쥐가 많이 출몰
- 서식지: 들쥐와 등줄쥐는 농촌의 밭이나 논, 곡물 창고 등지에 주로 서식
- 식성: 주로 수확한 곡물, 채소, 뿌리 등을 먹으며, 개채수가 많아질 경우 농작물 직접 가해
- 번식력: 짧은 번식 주기와 높은 번식률을 가지며 저수지나 산림 인접 농가에서 번식 활발
🔻쥐로 인한 피해
- 곡류(쌀, 보리, 밀),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농작물 가해
- 특히 곡창지대와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피해가 자주 발생
-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곡물 보관 창고나 온실에서 쥐로 인한 피해가 급증
- 쥐는 렙토스피라증 등 전염병의 주요 매개체로, 사람과 가축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음
🔻쥐 서식의 증거
- 배설물 확인: 창고나 작물 주변에 작은 검정색 알갱이가 발견된 경우
- 작물 흔적: 자루나 과일 표면에 작은 이빨 자국이 발견된 경우
- 발자국 및 털: 먼지나 바닥에 쥐의 발자국 또는 털이 발견된 경우
- 긁힌 자국: 창고 내부 벽면이나 목재 구조물에 갈린 흔적이 발견된 경우
🔻 퇴치 방법
- 초목 제거: 창고 주변에 잡초나 나무를 제거해 쥐의 은신처를 줄임
- 쥐덫 설치: 창고 출입구와 벽 모서리 설치 효과적
- 쥐약 사용: 사용 후 주기적으로 창고를 점검하여, 쥐약이 잘 소비되고 있는지 확인
- 끈끈이 사용: 쥐는 창고의 벽을 따라 이동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벽 모서리나 구석에 설치
창고의 쥐 피해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농작물 손실을 최소화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50편 [유해야생동물 퇴치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5Nz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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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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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인 이유>입니다.
한국에서 농사를 짓는 것은 외국과 비교해 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합니다.
이는 토양의 특성과 기후적 요인 때문인데, 오늘은 한국 토양에 비료가 필수적인 이유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한국 농사가 외국에 비해 힘든 이유
- 산성화된 토양: 한국의 토양은 평균 pH가 낮아 작물의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 많은 강수량: 빗물에 의해 토양 속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는 문제 발생
- 화강암 기반 토양: 미네랄 성분이 부족해 자연적 영앙소 공급이 어려움
🔻 한국 토양의 성분 특징
- 영양소 부족: 화강암에서 형성된 토양은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부족
- 산성화: 강수량이 많아지면 염기성 영양소가 씻겨 내려가면서 토양이 더 산성화
- CEC(양이온 치환 용량) 낮음: 한국의 토양은 CEC가 낮아 영양소를 오래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유실
- 유기물 부족: 한국 토양은 유기물 함량이 낮아, 작물에 필요한 영양소를 자연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계가 있음
🔻한국 토양에 필요한 비료
- 질소 비료: 한국 토양은 자연적으로 질소가 부족하므로, 빠른 생육과 건강한 잎을 위해 질소 비료 필요
- 인산 비료: 한국의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인산 비료의 추가 공급이 필수적
- 칼륨 비료: 한국 토양은 병충해 저항성을 강화하는 칼륨이 부족해 비료로 보충해야 함
- 석회질 비료: 산성화된 토양을 중화시켜주는 석회질 비료는 한국 토양에서 pH를 개선하고, 영양소 흡수를 촉진
한국의 농업 환경은 결코 쉽지 않지만, 악조건 속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일궈내는 것은 농부들의 지혜와 끈기 덕분입니다.
농부님들이 보여주는 이러한 헌신과 노력은 우리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고, 그 가치는 결코 과소평가될 수 없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78편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zNz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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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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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입니다.
10월 이후 적절하지 않은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생장 저해, 병해 발생, 그리고 비료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 비료 (N)
• 질소는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지만
• 10월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작물의 생육이 둔화되거나 정지
• 이때 질소 비료를 시비하면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남은 질소는 토양에 축적되어 오염을 초래할 수 있음
• 겨울 작물 재배시 부분적으로 사용 가능
🔻생리활성 비료
• 생리활성 비료는 작물의 대사 활동을 활성화시킴
• 10월 이후로는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함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 인산과 칼륨 비료는 작물의 뿌리 발달과 강건한 줄기 형성에 도움을 줌
• 10월 이후에는 작물이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과도한 시비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남아 영양소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음
🔻생분해성 유기 비료
• 생분해성 유기 비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 함
• 10월 이후의 저온 상태에서는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이로 인해 다음해 봄에 작물에 해가 될 수 있는 물질이 남을 수 있음
만약 겨울 작물을 재배 계획이 있다면, 질소 비료는 과다 사용을 피하고, 인산 및 칼륨 비료는 내한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비료의 흡수와 토양 미생물 활동이 더디므로, 비료 사용량과 시기에 대한 신중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2편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0Mj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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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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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10월 해충 방제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 해충 방제 요령>입니다.
10월 초중순은 기온이 서늘해지면서 새로운 해충들이 발발하는 시기입니다. 오늘은 10월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과 방제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담배가루이
• 발생 원인: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우스)
• 피해: 즙액을 빨아먹어 광합성이 억제되고 그을음병 유발
• 가해 작물: 토마토, 오이 같은 과채류와 배추, 상추 같은 잎채소
• 방제 방법:
- 방충망을 사용해 성충의 유입을 차단
- 천적 곤충(예: 기생벌, 무당벌레)을 이용해 자연적으로 억제
- 온실 내부의 습도를 높여 발생을 억제하고, 병든 잎을 즉시 제거하여 전파 차단
🔻작은뿌리파리
• 발생 원인: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부식질을 좋아함
• 피해: 뿌리 주변에 알을 낳고 유충이 작물의 뿌리를 갉아 먹음
• 가해 작물: 상추, 시금치, 양배추, 허브류 등 주로 뿌리가 약한 작물
• 방제 방법:
- 배수 관리로 과습 방지
- 천적 곤충(마일즈 응애)나 방제약 사용
🔻뿌리혹선충
• 발생 원인: 토양 속에서 서식하며 작물의 뿌리를 공격
• 피해: 뿌리에 혹이 생겨 작물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성장 저하
• 가해 작물: 토마토, 감자, 고구마 등 뿌리작물
• 방제 방법:
- 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
- 토양 소독 및 기피식물(해바라기, 마리골드) 재배
- 선충 방제제를 사용
🔻파밤나방
• 발생 원인: 성충이 알을 잎에 낳으며 유충이 발생
• 피해: 유충이 잎과 과실을 갉아 먹어 생장 저하 및 품질 저하
• 가해 작물: 배추, 상추, 시금치 등 잎채소
• 방제 방법:
- 유충 초기 발견 시 빠른 방제 작업
- 작물 덮개 사용으로 성충 접근 차단
- 유충 방제제를 적시에 살포
이 해충들은 10월 초중순의 서늘하고 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 발생하기 쉬워, 조기 발견과 방제가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05편 [담배가루이 방제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5MD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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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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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털진드기병 예방 수칙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철 털진드기병 예방 수칙>입니다.
9월 하순은 털진드기(쯔쯔가무시)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농가 곳곳에서 털진드기에 물리는 사고가 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털진드병의 예방 수칙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털진드병이란?
- 쯔쯔가무시증이라 불리고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
-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물린 부위에 나타나는 검은 딱지), 발진 등의 증상
- 털진드기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9월 ~ 11월)인 가을철에 전체 환자의 90% 이상이 발생
🔻예방 수칙
- 풀밭에서는 반드시 돗자리를 사용
- 사용한 돗자리는 깨끗한 물에 빨아서 햇볕에 건
-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말아야 함
- 농작업 후에는 귀가 즉시 옷 등을 세탁하고
- 농작업 및 야외 활동 후에는 귀가 즉시 옷 등(모자, 장갑, 수건 등)을 세탁하고 전신 샤워
🔻예방을 위한 작업복 차림
- 작업할 때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입음
- 소매는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음
- 발목을 덮는 장화나 방수 신발을 신음
- 얼굴과 목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착용
- 진드기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부직포를 추가로 덮어 입으면 효과적
옷 등에 붙어온 진드기는 체액 또는 혈액을 빨아 먹기 위해 습하고 주름진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머리카락 속, 귀 주변(귓바퀴 뒤, 귓속), 겨드랑이, 팔꿈치 안쪽, 허릿살, 뒷무릎, 사타구니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안전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1MT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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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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