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전지할수있 시기는요?
23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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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무슨 병인가요
23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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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연기념물294호 700년된 소나무 땅을 소유하고있어 나라에 세금내는 부자나무예요
석송령2세 재배하고있어요
오늘 풀 올라오지 못하게 까만 부직포 깔고 물 공급해주기합니다
23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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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명이나물모종과 재배요령을 올립니다
2-3월이면 강추위를 이기며 눈을 뚫고 나오는 명이나물은 신비한 농작물입니다
농촌에서 텃밭.임야에 가장 먼저 심는 명이나물모종을
남쪽지방에는 1월 말에 이미 택배로 발송했습니다 .
해동되면서 일찍 심어야 금년 4월 초순에 잎을 수확하며 여름에는 씨앗도 채종합니다
타 작물에 비하면 병충해도 거의 없고, 산짐승들도 뜯어 먹지 않는 명이나물은 게으른 농부한테는 적절한 작물입니다
거름도 많이 줄 필요도 없고, 관수시설도 별도로 요구되지 않고,
방제 노동력도 안들어가는 이 작물은
한번 식재하면 영구적으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번식력도 강해 매년 2-3주씩 분주됩니다.
포기 나누기를 하지 않으면, 처음 식재때 4주씩 묶어서 심은 모종이, 6년이 지나면 4-50주로 늘어 납니다
별도로 포기 나누기를 하지 않아도 수확시기에는 헤쳐가며 잎을 따기만 하면 됩니다
음식으로 만드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피클.장아찌.김치.된장국.김밥.전.겉저리 등 여러가지 음식으로 대중의 인기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런 명이나물은 저온에서 발육하는 작물입니다
울릉도종은 밭이나 임야 어느곳에서도. 잘 살아갑니다
특히, 침엽수(소나무.잣나무.낙엽송.편백 등) 밑이나 과수원 나무아래에서. 잘 자랍니다
모종구입을 원하는 분은 연락주세요
재배요령을 서류로 넣어 보내드리겠습니다
홍천군 화촌면 당무로658 황덕순 올림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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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목 하는데 해송 약30년 이상 소나무 필요하신분 계실까요
약2000평 약200~300그루
정도 입니다
23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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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1490평 논 합배미 시행.
물을대고 수평 작업예정.
양수기로 물 데고 평탄작업 예정.
소나무14개 산에 식목함.
잘커다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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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이 선정한 10/1 베스트 게시물을 소개합니다!🏅
꽃송이버섯을 아시나요?

항암효과에 가장 좋아 암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는 그 버섯!
팜이웃 ‘농산물에 진심구병안’님이 발견하셨대요👀
🔻해당 베스트 게시물 원본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5/posts/Y29tbXVuaXR5LXBvc3Q6MTI5MTMx
💬농산물에 진심구병안님이 수확한 ‘꽃송이버섯’ 정보
- 소나무 같은 침엽수의 뿌리에서 자람
- 효능이 매우 뛰어나 ‘하늘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 기적’이라고 불림
- 베타글루칸 함량이 무려 ‘43.6%’로 식품 중 가장 높음
- 항암과 항염, 고지혈증 개선과 혈압 조절, 염증 완화 및 통풍, 골다공증, 아토피 개선에 효능
💚좋은 정보를 알려주신 ‘농산물에 진심구병안’ 이웃을 위해 아래 댓글로 감사인사를 남겨주세요!🙏
23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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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은 내 농장에는 못난이 소나무가 살고있어요 그곳엔 감나무도 있답니다 지난해엔 잘 돌봐주지못해서 감. 수학을 하나도 못했답니다 해서 올해는 좀더 열심히. 노력 하렵니다 ㅎㅎㅎ
23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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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노지)
봄.가을 두번수확
은해사 청정지역 소나무아래
자연으로 키운 표고버섯
향이진하고 쫄깃쫄깃한맛
지금. 맛보세요~~^^♡
2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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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근사미는 초기에 밭둑 논둑위주로바스타나 신스타와 석억어 뿌려주고 나무종류에는 반벌이 좋지요 반벨은. 삐죽삐죽한 풀은 안죽고 넙적한 풀들만 오그라져서. 죽지요 선택적으로 돈둑이큰곳에는 벼가 다아도 벼는 괜찬지요 소나무종류엽에는 금물입니다
지겨운 아카시아를 톱으로 자른후 반벨을 탈지면에 적셔서 비닐로 씨우고 고무줄로 묵어두면 안전하게 싹 죽지요 ~^^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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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원 시골집을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마굿간을 뜯으면서 대충 정리를 다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사랑방 아궁이를 치우지 못했습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치던 해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동네 머슴들이 10여명 이상 모여서 지냈던 사랑방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랑방을 사용할 사람도 없고,
쇠죽을 끓였던 커다란 가마솥이 걸려있는데 머슴들이 없어지면서 소를 키우지 않아서 쇠죽을 끓일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 때만해도 안채 부엌에도 큰 솥과 작은 솥이 아궁이에 걸려 있었습니다.
밥을 지을 때나 소죽을 끓일 때나 불쏘시개로 불을 지펴야했습니다.
불쏘시개는 가리나무였습니다.
산에서 갈퀴로 소나무잎을 긁어서 지게로 짊어지고 날랐습니다.
소나무가 많은 뒷산에 가을일을 마치면 머슴들이 한나절에 한짐씩 가리나무를 해서 날랐습니다.
저희 집은 상머슴, 중머슴 이렇게 두명이 머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네짐씩 가리나무를 했기에 작은 집채만하게 가리나무가 쌓였습니다.
가을에 나락가리같이 가리나무를 차곡차곡 쌓아 놓으면 부엌 헛간에 갔다놓고 불을 지필 때마다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마른 소나무잎을 불을 부치면 연기도 없이 파란불빛이 나면서 불이 잘 붙습니다.
가리나무가 불이 붙으면 마른나무 가지나 장작으로 밥도 짖고 국도 끓였습니다.
이렇게 가리나무로 불을 지피고 매일 아궁이에서 재를 긁어내서 거름으로 사용했습니다.
특히 정구지(솔. 부추)밭에 뿌리면 정구지가 잘 자랐습니다.
어머니께서 가리나무를 아끼시느라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사용했습니다.
저도 주말마다 집에 다니러 갈 때마다 박스를 실고 갔습니다.
박스는 불이 잘 붙지 않지만 찢어서 불을 붙이면 불이 잘 붙습니다.
마굿간을 치우면서 박스에 찢어진 박스종이가 담긴 박스가 여러 박스가 있었습니다.
아끼시느라 소마굿간에 차곡차곡 쌓아 놓으셨습니다.
구판장에 재활용품을 모으는 곳에다 갔다 놓았습니다.
구판장 아저씨께서 왜 이렇게 박스를 찢었냐고 하시더군요.
그냥 웃고 말았습니다.
제 기억으로 1990년도인가 입식부엌으로 바뀌면서 가스렌지를 사용했고,
난방도 기름보일러로 바꿨습니다.
할머니방만 구들방이어서 찬바람이 불면 늘 군불을 때서 온돌방을 뜨끈뜨끈하게 했습니다.
지금도 비닐 장판이 아닌 하드보드라고 딱딱하고 두꺼운 종이 장판입니다.
비닐 장판은 구들장이 뜨거우면 늘어나고 까맣게 타기도 하는데 하드보드는 아무리 구들장이 뜨거워도 50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멀쩡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기다란 대나무 끝에 지푸라기를 묶어서 구들을 뜷었습니다.
불기가 잘 통하라고 구들밑을 청소를 한 셈이지요.
오직 자그마한 할머니방만 불을 지피는 방이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왕겨포대와 콤바인 포대, 크고 작은 포대로 여러개 가리나무를 담아서 보관하셨습니다.
머슴들이 사라지면서 가리나무를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랑방 아궁이에 쌓아 놓은 가리나무는 아마 30년이 훨씬 넘은 듯 합니다.
진즉부터 치워야지?했는데 오래된 가리나무이고 워난 많아 엄두가 나질 않았습니다.
불쏘시개는 쓸 일이 없고 가져가서 텃밭에 생강 심은 곳이랑 덮어줄려고 했습니다.
오늘 제 텃밭 창고에서 왕겨포대 6개를 가지고 갔습니다.
나무가지도 몇 다발이 있었습니다.
나무가지는 좀이 슬어서 대부분 썩었더군요.
아궁이 앞을 치우고 아궁이에 있는 가리나무를 담았던 마대포대, 콤바인포대, 왕겨포대, 두꺼운 비료포대 등은 다 삭았더군요.
그래도 가리나무는 차곡차곡 쌓아놓아서 제가 가지고 간 왕겨포대 6개를 다 담았습니다.
사랑방 부엌에 오래 보관해서 먼지가 수북했습니다.
마스크 코 부분이 까맣더군요.
아직도 6포대는 더 될 것 같습니다.
어제 3포대만 실고와서 생강밭에 덮고 참깨고랑에 뿌렸습니다.
고랑에 뿌리면 풀도 덜 나고 썩으면 거름도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도 실어다 고랑에 뿌릴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아끼시느라 쌓아 놓았던 가리나무를 자식인 저는 밭에 거름으로 쓰고 있네요.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더 부모님께서 아끼면서 절약이 몸에 밴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해 97세이신 아버지께서도 모자나 파리채 등을 걸려고 벼름박에 못을 박으실 때도 그 흔한 새 못을 박으신 일이 없었습니다.
새 못을 아끼시느라 꼬부라진 못을 반듯하게 펴서 녹슨 부분을 대나무를 잘라 끼워서 기둥에 박았습니다.
이번에 마굿간을 치우는데 끝이 다 달은 괭이며 호미,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가 수십개나 나오더군요.
옛날 사과는 나무상자에 담았습니다.
오늘 사과상자에 福 자가 그려진 옛날 그릇 아시죠?
하얀 색깔에 파란줄이 있고 가운데 福자가 쓰여진 중발과 대접, 초록색 접시가 한상자 있더군요.
너무 눈에 익어서 밥 먹을 때 쓸려고 몇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주부들이 선호하는 영국산 덴비나 미국산 코렐보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더 단단하고 멎저 보였습니다.
어제 어버이날에 밭고랑에 가리나무를 깔면서 6년전에 먼 세상으로 가신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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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런폭설은 어릴적 간혹 보았고 귀농하고 처음이다 소나무가 무게를 견디지못하고 전선을 끊어서 새벽부터 정전이된걸 15시간 사투를 벌인끝에 끝을 냈다
이번일로 전기의소중함과 많은 눈이 결코 낭만적일수만은 없다고 생각했다
한전 직원 면사무소 토목담당 마을사람들 모두 고생들 하셨다
세삼스레 서로 돕고 어우러져 살아야된다는걸 ~~그리고 감사한마음을 알게 해준 오늘이 있어서 행복했다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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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기울어져 크는 모습이 신기해서 글을 올립니다
23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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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 10년차에 이제 농사꾼이 다 되었어요 큰 부자는 아니지만 마음만은 돈으로 살 수 없을만큼 정말 부자라 행복해요
산에서 나오는 작물은
엄나무순 두릅순 고사리 고비 밤나무 장뇌삼 우슬 도라지 머루 취나물 오가피 잔대 더덕 취나물 애기소나무 반송 다래 30년 이상 된 잣나무들 둥굴레
과수는
사과 배 일반복숭아 자두 살구 앵두 산딸나무 보리수 포도 개복숭아 블랙커런트 비타민 칼슘 체리 매실 아몬드 호두 포포 아로니아 구찌뽕
밭작물은
대파 쪽파 무 배추 얼갈이 순무 상추외쌈종류 청경채 시금치 산마늘 산부추 일반부추 영아자 할미꽃 천년초 일반고추 청양고추 토종서리태 인삼 들깨 호박 참깨 고구마 감자 달랑무 옥수수 토마토 수박 참외 돼지감자 피망 꽈리고추 가지 일반오이 노각오이 비트
욕심만 많아서 종류가 많네요
그래도 줄여 볼 작물은 없네요
모든 작물들은 그 때 그 때 즐거움을 주니 볼 때마다 행복하답니다
적다보니 참죽 아스파라거스 대추 미나리들이 빠졌네요
미니 화단도 있는데 토종꽃 위주로 다 심어 놓았어요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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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모정 기르기
소나무 전정하기
마늘밭 약제밋 비로살포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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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소나무 아래 낯선 버섯 ㅡ
혹시 이름 아시는분?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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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동네는 사방으로 산과 소나무아래 동쪽으로 트여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바람이 불며 말그대로 춤출무자 신선선자 신선이 동네에서 춤을 추었다 하여무선이란 동네입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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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