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과 자연 흙, 인공 흙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성과 자연 흙, 인공 흙 >입니다.
농사의 기초가 되는 토양, 하지만 그 종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 같은 흙처럼 보여도 특징은 제각각이라는 사실! 수월한 한 해 농사를 위해 흙의 종류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실까요?
🔻토성이란?
• 토양은 입자 크기에 따라 "진흙(점토) < 실트 < 모래"로 구분하며 이들이 각각 몇% 함유되어 있느냐를 토성이라고 합니다.
• 토양의 종류는 점토의 비율에 따라 사토 < 사양토 < 양토 < 식양토 < 식토로 구분합니다.
• 가장 이상적인 토양은 진흙을 25~37.5% 함유한 "양토"입니다.
🔻흙의 구분 ① - 자연 흙
(1) 산 흙
• 자연 흙 중 산 흙은 주로 모래의 비율 높은 사토, 사양토, 양토가 많습니다.
• 산 흙에는 마사토, 황토, 부엽토 등이 있습니다.
• 마사토는 화강암이 깎이며 생긴 흙을 말하며, 백마사와 질마사로 구분합니다.
(2) 밭 흙
• 자연 흙 중 밭 흙은 주로 점토의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물을 머금는 보수력은 좋으나, 배수와 공기 통함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밭 흙을 이용해 식물을 재배하거나 화분에 사용하려면 "펄라이트"같은 인공 흙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의 구분 ② - 인공 흙
(1) 펄라이트
• 흑요석, 진주암을 고온으로 구워 만든 입자로 가볍고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 건조하면 먼지가 많이 나지만, 축축해지면 깨끗해져 조금 더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 흰색을 띠어, 흙이 균일하게 섞였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2) 피트모스
• 갈색을 띠는 섬유질로 시중에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잘 분해되지 않며 병원균, 해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백화도원"님의 좋은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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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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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연작장해 예방하는 토양환원처리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연작장해 예방하는 토양환원 처리 방법>입니다.
지난 주에는 연작장해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연작장해의 경우 원인만큼 대처법이 중요합니다.
토양환원처리란 무엇인지, 농약과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토양 환원처리란?
• 대량의 유기물과 물로 도장을 환원상태 (산소가 없는 혐기상태)로 만들어서 선충과 토양 병해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토양의 환원처리 방법
• 발효를 촉진하기 위해 미생물 자재를 미강에 섞어줍니다.
• 미생물 자재를 섞은 미강을 300평당 800kg~1톤 정도 도장에 시비합니다.
• 비닐로 피복해 줍니다.
• 토양이 충분히 수분을 머금도록 적정량 물을 관주합니다.
• 1개월 이상 그대로 둡니다.
• 환원 처리 후, 저녁에는 물을 내보내고 낮에는 다시 물을 받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이 작업을 통해 초산이나 암모니아태질소도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다른 방법과 환원처리 방법의 차이
• 태양열 소독과 비슷하지만 지온이 30℃ 정도만 되어도 효과가 있어서 한여름이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농약으로 미생물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과는 반대로, 미생물을 이용해 토양을 발효시키는 방법입니다.
📺 [한마음 토양교정]님의 "토양 발효농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IVFJSBP6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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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연작장해 2편, 연작장해 대처법]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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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7편 -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 토양 상태 점검하는 2가지>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와 염기포화도로 내 토양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양이온치환용량(CEC)란?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토양이 갖고 있는 음전기의 총합을 나타내는 것이며. 비료를 보관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가 크면 클수록 양분보유능력이 커지며,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으며 외부 변화에 저항하는 힘이 커집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는 농촌진흥청 토양검정을 통해서 파악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토양은 평균 10cmol/kg 내외입니다.
• 양이온치환용량(CEC)은 유기물과 점토 함량이 많을수록 커집니다.
🔻염기포화도란?
• 염기포화도는 양이온치환용량(CEC)이 나타내는 양분을 보유할 수 있는 공간에 염기성 양이온(칼륨, 석회,고토 등)이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일반 작물은 염기포화도가 80%일 때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 되며, 이 때 토양 pH가 6.5가량입니다.
• 토양에 석회는 양이온치환용량(CEC)의 65%, 고토는 약 10%, 칼륨은 5~10%일 때 균형이 맞습니다.
• 염기포화도가 적합한 토양이 아니라면 양분 사이에 길항작용이 일어나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염기포화도는 중요합니다.
📺 "임동희"님의 양이온치환용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0AzOfe1_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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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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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4편 -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웃비료로 복합비료 안 되는 이유>입니다.
💚 웃비료로 복합비료 계속 시비하다보면 토양의 양분이 불균형 합니다.
🔻 웃비료 (웃거름, 추비)와 복합비료의 정의
• 웃비료는 작물에 필요한 원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빗물에 용탈되거나 작물에 빠르게 흡수되어 토양에 부족할 때 부족한 비료를 재배 기간 중간에 보충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 복합비료는 여러 양분(주로 N, P, K)을 섞어서 만든 비료로 소규모 텃밭농들이 주로 활용하는 비료입니다.
🔻 복합비료를 웃비료로 주면 안 되는 이유
• 각 비료의 양분이 흡수되는 속도는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 질소(N) > 칼륨(K) > 인(P)의 순서대로 양분이 흡수되는데 인(P)은 다른 양분에 비해 토양에 흡수되는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 웃비료로 지속적으로 복합비료를 시비하면, 질소(N)와 칼륨(K)은 사라지고 인(P)만 흡수되지 못한채 토양에 남아 인(P)의 과잉 피해가 나타납니다.
🔻 인(P)의 과잉 피해
• 인(P)은 빗물에도 쉽게 녹지 않아 빗물에 용탈되지도 않아 토양에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 산성땅이라면 인(P)이 땅 속에서 알루미늄이나 칼슘과 결합하여 양분으로 사용되지 못한 채 토양에 남습니다.
• 인(P)이 토양에 과다할 경우 N,P,K 다음으로 중요한 양분인 마그네슘의 흡수가 저해되어 광합성을 방해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복합비료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f-byFCdg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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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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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의 원소 결핍 요인>입니다.
농사를 짓는 토양의 원소 결핍시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수확량 감소, 질병 해충 취약성이 증가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원소의 결핍이 발생하는 토양의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소 부족
- 토양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N, P, K) 및 미량 원소(Fe, Zn, Mn)가 부족한 경우
- 반복적인 경작으로 인해 토양의 영양소가 고갈된 경우
🔻pH 불균형
- 토양의 pH가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특정 영양소의 흡수가 어려워 질 수 있음
- 산성 토양에서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흡수가 어려우며, 알칼리성 토양에서는 철, 망간, 아연 등의 흡수가 어려울 수 있음
🔻토양 구조 문제
- 토양이 너무 단단하거나, 모래가 많아 영양소가 쉽게 씻겨 내려가는 경우
- 배수가 과하게 잘 되거나 안되는 경우에도 뿌리의 영양소 흡수가 방해됨
🔻유기물 부족
- 토양에 유기물이 부족한 경우 미생물 활동이 줄어 영양소 분해 및 공급이 어려움
- 유기물은 토양 구조 개선, 수분 보유, 영양소 공급 등 다양한 역할을 함
🔻염류 집적
- 관개수나 비료의 과한 사용으로 토양에 염류가 축적되는 경우
- 염류가 많아질 경우 식물의 뿌리에서 물과 영양소 흡수가 어려움
건강한 작물을 키우기 위한 기초 단계인 토양 관리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 필요한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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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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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3대 농약 방제 원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3대 농약 방제 원리>입니다.
🔻농약이란?
• 농작물에 해로운 벌레, 병균, 잡초 따위를 없애거나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움을 주는 약품을 이르는 말입니다.
• 우리가 기르는 동식물의 피해를 막거나, 작물을 재배하는 땅과 종자를 소독하거나,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는 데 사용합니다.
• 균, 곤충, 응애, 선충, 바이러스, 잡초, 그밖에 법령으로 정하는 동식물을 방제하는 데 사용하는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 농작물의 생리기능을 증진하거나 억제하는 데 사용합니다.
• 살아있는 미생물이나 자연에서 생성된 물질을 유효성분으로 하여 만든 농약은 ‘천연식물보호제’로 구분
•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또는 원생동물 등 살아있는 미생물이나 자연계에서 생성된 화합물을 방제효과를 내는 물질로 이용합니다.
🔻다양한 농약의 종류
•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방제 대상인 병·해충·잡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이를 방제하기 위한 농약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 농약을 분류하는 기준은 제제 형태, 화학적 조성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사용 대상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 살균제: 농작물에 기생하는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를 방제하는 약제로, 발생을 예방하거나 발병 후 치료하는데 사용합니다.
=> 살충제: 곤충을 포함한 동물 중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종류들을 방제하거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응애류를 방제하는 살비제나 선충을 방제하는 살선충제도 포함합니다.
=> 제초제: 농작물에 필요한 양분을 이용하거나 작물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농약 상식'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uV4V-CU6c0?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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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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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뿌리활착을 돕는 풀박산 vs 휴믹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활착을 돕는 풀박산 vs 휴믹산>입니다.
🔻풀빅산과 휴믹산이란?
• 풀빅산과 휴믹산은 농업에서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유용한 물질입니다.
• 휴믹산(부식산) : 휴믹산은 크기가 크고 알칼리에서 녹는 특징이 있으며 양분 흡수를 촉진합니다.
• 풀빅산 : 풀빅산은 크기가 작고 중성~산성에서 녹으며, 킬레이트 효과가 뛰어납니다.
*킬레이트 효과 : 작물에 필요한 금속이온과 잘 결합해서 작물 흡수를 돕는 것
🔻농업에서 풀빅산과 휴믹산의 쓰임새
• 토양개량 :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작물 생장 증진 : 작물의 생육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용합니다.
• 환경 개선 : 토양의 나쁜 물질을 정화하고, 작물이 자랄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사용합니다.
🔻풀빅산의 사용법 및 효능
• 일반적으로 휴믹산과 풀빅산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휴믹산이 작물과 토양사이 투과성을 높여 풀빅산의 킬레이트 효과를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 휴믹산은 토양에 직접 사용하고 풀빅산은 엽면시비나 관주를 하여 작물에 직접 공급합니다.
• 풀빅산과 양분을 혼합해 엽면살포하면 토양의 미생물 밀도가 높아지고, 일부 식물에서는 균근 발생이 증가해서 뿌리 활착도 촉진됩니다.
📺"농사 100단_야라코리아"님의 풀빅산, 휴믹산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FxshuXpF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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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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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1편 - 내가 쓸 비료 선택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가 쓸 비료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 비료, 무기질 비료와 같이 많은 비료들이 있는데, 각 비료 종류의 선택 방법을 공부해보세요!
🔻 퇴비
• 냄새가 중요하며, 퇴비에서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잘 후숙된 퇴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도축잔재물과 음식물폐기물이 포함된 퇴비는 부숙이 잘 되지 않아 불량 퇴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악취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있는 퇴비여서 득보다는 실이 많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
• 유기질 비료는 어떤 원료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료 뒷편의 생산업자 보증표를 보면 성분을 알 수 있습니다.
• 어분 > 골분 > 대두박 > 미강박 > 채종박 > 아주까리박 > 야자/팜/옥수수의 순서대로 품질이 좋은 유기질 비료 성분입니다.
🔻 미생물 비료
• 미생물 비료는 미생물의 수와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생물의 이름이 농업진흥센터에서 제공하는 미생물과 같은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오래된 미생물은 사멸해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제조일자를 확인해 오래되지 않은 미생물 비료를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기질 비료 (N, P, K 등)
• 무기질 비료는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의 흡수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므로, 물에 녹는 정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무기질 양분 (N, P, K 등) 중에 어떤 양분이 비료에 들어있는지 확인해야하며, 부족한 양분을 찾아내는 눈도 중요합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흙과 비료이야기"님의 식물 양분의 이해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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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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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3편 - 1년 농사 좌우하는 토양 검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년 농사 좌우하는 토양 검사>입니다.
💚모든 애정을 쏟아붓고 있는데 내 농작물들이 다른 농가에 비해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으신가요?? 토양 검사에 대한 공부를 통해 토양에 맞는 농작물을 선택해보아요.
🔻토양 검사의 효과
• 토양 및 작물에 맞는 시비를 통해 양분 관리가 가능합니다.
• 과학적인 토양 관리로 고품질이며 굵은 과실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 토양 오염도 검사를 통해 중금속 체내 축적 예방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토양 분석 종류
• 토양 분석 : 토양 산성도 검사(pH), 토양 유기물 검사 (OM), 석회요구량 등
• 토양 오염도 검사 : 수은, 비소, 아연, 납, 카드뮴, 구리 등
• 이 중 토양 산성도 검사를 통해 영양제 투입 및 병해충 방제가 가능합니다.
🔻토양 검사하는 방법
• 유기질 퇴비나 비료를 투입하지 않고 작물 재배가 끝난 후 2주 뒤 혹은 파종 50일 전에 토양 채취를 진행합니다.
• 겉흙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난 후 노지는 약 15cm, 시설재배는 약 20cm까지 흙을 채취하되 첫 삽은 버리고 채취합니다.
• 모든 땅을 토양 검사할 때는 10개 지점의 흙을 모아 그늘에서 말려 모으고, 작물이 잘 자라지 않는 곳의 흙을 검사할 경우 그 땅의 흙만 채취하여 의뢰합니다.
• 채취한 흙을 기술센터에서 가져온 봉투에 담아 각 자치단체의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합니다.
• 모든 비용은 무료이며, 작물 선택 상담, 토양 분석, 방제 요령 등을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청송군농업기술센터"님의 올바른 토양 시료채취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Ztvn1epv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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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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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침수된 농기계 정비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침수된 농기계 정비 요령>입니다.
장마로 인해 농기계 침수 피해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장비인 만큼, 농기계 침수 시 바로 조치를 취해야 최적의 성능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정비 요령
- 안전한 장소로 옮겨 물을 빼내고 깨끗한 물로 닦아 오물을 제거합니다.
- 물기가 마른 후 기름칠을 하고 주요부의 파손 여부를 확인합니다.
- 정비가 끝나기 전에는 엔진 및 배선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동은 절대 걸지 않습니다.
🔻부품별 정비 요령
1) 전기 배선
-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 시킵니다.
- 손상된 부분은 절연 테이프로 감거나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2) 엔진 및 전기장치
- 마찰부위에 물이나 흙이 들어가면 기계가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엔진 내부와 전기장치는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 시킵니다.
- 엔진 속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엔 반드시 전문 기술자의 도움을 받아 정비합니다.
- 배터리가 있는 농기계는 배터리와 연결된 전선을 분리해 물기를 제거하고, 배터리 단자에 그리스를 칠합니다.
3) 윤활유 및 연료
- 엔진오일, 기어오일 등 윤활유와 연료를 새 것으로 교환합니다.
-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 및 연료통 등은 깨끗이 청소하고 필터류는 새 것으로 교환합니다.
- 기화기를 분리하여 청소하고 연료흡입구가 막히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4) 기타 부속
- 소음기에 연결된 고정 볼트를 풀어 소음기에 고인 물과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라디에이터, 시동 모터, 발전기, 전압 조정기 등을 깨끗이 청소해 말립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27편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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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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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라면 필수! 병해충 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부라면 필수! 병해충 상식>입니다.
🔻병해충의 종류
1. 병원체:
- 바이러스: 작물의 세포에 기생하며 다양한 병을 유발합니다.
- 세균: 작물의 조직에 감염되어 병을 일으킵니다.
- 곰팡이: 곰팡이 포자가 작물에 붙어 병을 유발합니다.
- 선충: 미세한 벌레로 작물의 뿌리나 잎에 피해를 줍니다.
2. 해충:
- 곤충: 애벌레, 메뚜기, 진딧물 등 다양한 곤충이 작물의 잎, 줄기, 뿌리 등을 먹어 피해를 줍니다.
- 응애: 작은 거미류로 잎과 줄기에 피해를 줍니다.
- 달팽이와 민달팽이: 잎을 갉아먹어 피해를 줍니다.
🔻병해충의 발생 조건
1. 환경 조건:
- 고온다습한 환경은 곰팡이와 세균의 발병을 촉진합니다.
- 건조한 환경은 진딧물과 같은 곤충의 번식을 돕습니다.
2. 작물의 상태:
- 영양 부족이나 과도한 비료 사용은 작물의 저항력을 약화시킵니다.
- 상처가 난 작물은 병원체에 더 쉽게 감염됩니다.
🔻병해충의 예방 및 관리
1. 예방 방법:
- 위생 관리: 작물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병원체와 해충의 번식을 막습니다.
- 저항성 품종 사용: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는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합니다.
- 윤작: 같은 작물을 계속 재배하지 않고 교대로 재배하여 병해충의 발생을 줄입니다.
- 적절한 물 관리: 과도한 물주기는 피하고,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합니다.
2. 관리 방법:
- 화학적 방제: 살충제나 살균제를 사용하여 병해충을 제거합니다. 사용 시에는 적정량을 지키고, 안전성을 고려합니다.
- 생물적 방제: 천적을 이용하여 해충을 자연스럽게 억제합니다. 예를 들어,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먹습니다.
- 물리적 방제: 덫을 설치하거나, 피해를 입은 부위를 제거하여 병해충을 물리적으로 제거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07편 [모르면 손해! '농약정보 365’]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0Mj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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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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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목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초목 비료 만들기>입니다.
🔻초목비료 종류
초목비료(녹비)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녹비 작물 심기], [녹비 추출물 제조], [퇴비와 혼합 사용]이 있습니다
🔻녹비 작물 심는 방법
- 재료: 녹비 작물 씨앗
- 방법:
1. 씨앗 뿌리기: 녹비 작물의 씨앗을 텃밭이나 화분에 골고루 뿌립니다.
2. 재배: 녹비 작물이 충분히 자라도록 물과 햇빛을 적절히 제공합니다. 보통 6-8주 정도 자랍니다.
3. 갈아엎기: 녹비 작물이 충분히 자란 후, 꽃이 피기 직전에 식물 전체를 잘라내거나 그대로 두고, 흙 속에 섞어줍니다.
🔻녹비 추출물 제조
- 재료: 녹비 작물 (클로버, 알팔파 등), 물, 큰 용기
- 방법:
1. 녹비 작물을 잘라서 큰 용기에 넣습니다.
2. 용기에 물을 붓고, 녹비 작물이 물에 잠기도록 합니다.
3. 용기를 덮고 1-2주 동안 두어 식물이 물에 충분히 우러나도록 합니다.
4. 우려낸 물을 걸러서 식물에 주는 물로 사용합니다.
🔻퇴비와 혼합 사용
- 재료: 녹비 작물, 퇴비
- 방법:
1. 녹비 작물을 충분히 자라게 합니다.
2. 녹비 작물을 잘라서 일반 퇴비와 섞습니다.
3. 퇴비가 완전히 발효될 때까지 몇 개월 동안 두어 분해를 촉진합니다.
4. 완성된 퇴비를 화분이나 텃밭의 토양에 섞어줍니다.
- 추가 도움말
녹비 작물을 토양에 섞을 때에는 토양 표면에서 15-20cm 깊이까지 뒤집어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녹비 작물이 분해되는 동안 질소가 사용될 수 있으므로, 다른 비료를 추가로 사용하여 초기 질소 부족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6편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2Mj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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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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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9편 - 석회고토와 패화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와 패화석>입니다.
💚 석회고토와 패화석은 언제 시비하는게 좋을까요? 오늘 공부를 통해 알아봅시다.
🔻토양이 산성화되면?
• 양분 흡수에 문제가 생기면서 작물 성장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 토양에 중금속과 독성 금속이 활성화되게 됩니다.
• 작물이 나중에 토양 내의 중금속과 독성 금속을 흡수하게 되면서 우리 몸으로 흡수되게 됩니다.
🔻석회 살포할 때 주의점
• 토양 검정을 통해 토양에 맞게 살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석회 시비는 작물을 파종하기 3개월이나 6개월 전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살포 시기를 놓쳤을 때 정식 또는 파종 15일 전에 단용으로 꼭 살포해줍니다.
• 미부숙 퇴비와 석회를 함께 살포하면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 작물이 고사할 수 있으므로 유의합니다.
🔻석회고토 (정부 공급 기준)
• 300평당 논에는 125kg, 밭에는 250kg 살포해줍니다.
• 석회는 칼슘으로 식물 세포막을 생성하고 강화 시키고 뿌리 생육 촉진과 저장성에 도움을 줍니다.
• 고토는 마그네슘으로 식물의 엽록소를 구성하며 녹말의 이동과 인산의 흡수와 이동을 도와 광합성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 칼슘과 마그네슘 모두 비슷한 비율(3:1)로 비슷할 때 패화석보다 석회고토를 시비해줘야합니다.
🔻패화석 (정부 공급 기준)
• 300평당 논에는 250~300kg, 밭에는 250kg, 과수는 250~300kg 살포해줍니다.
• 마그네슘은 없고 칼슘만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은 적정 비율이지만 칼슘 비중이 낮을 때, 석회고토 대신 패화석을 시비해줍니다.
📺 "스마트한농부"님의 석회고토와 패화석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Gmj2V82JxM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6편 <토양 개량 왜 하는걸까?>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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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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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멀칭 비닐 색상별 장단점]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멀칭 비닐 색상별 장단점>입니다.
최근 월동준비를 앞두고 많은 농부님들이 멀칭 비닐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농부님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늘은 멀칭 비닐의 색상별 장단점을 공부하겠습니다.
🔻흑색 비닐
• 장점
- 지표면의 보습 효과가 뛰어남
- 햇빛을 차단하여 잡초 억제에 효과적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뿌리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
• 단점
- 낮은 햇빛 아래에서 온도 상승이 어려워, 비닐 아래 온도가 너무 낮을 수 있음
- 일부 작물에는 너무 낮은 온도에서 생육이 둔화

🔻투명색 비닐
• 장점
- 햇볕을 잘 흡수하여 겨울철 토양 온도를 빠르게 올려줌
- 겨울철 추위로 인한 생장 정체를 방지하고, 빠른 뿌리 발달을 촉진
- 잡초 억제 효과는 낮지만, 토양 온도 상승에는 효과적
• 단점
- 겨울철에는 과도한 온도 상승이 일어날 수 있어, 온도 관리가 필요
- 지나치게 온도가 높아지면 작물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음
- 잡초 관리가 필요하여 추가적인 노동이 들 수 있음

🔻흰색 비닐
• 장점
- 햇빛을 반사하여 토양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음
- 고온을 방지하여 겨울철 고온에 민감한 작물에 적합
-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작물의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줌
• 단점
- 겨울철 온도를 급격히 상승시키는 효과는 적음
- 일부 작물에는 충분한 보온 효과가 부족할 수 있음
- 잡초 억제 효과가 상대적으로 낮아 추가 관리가 필요

🔻녹색 비닐
• 장점
- 흑색보다 1~3도 지온을 높여
- 비타민 D 합성을 도와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
- 토양 보온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냉해를 예방
• 단점
- 다른 색상에 비해 비용이 높을 수 있음
- 과도한 온도 상승을 초래할 수 있어, 온도 관리가 필요
각 색상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재배하는 작물과 환경에 맞는 비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71편 [잡초막는 멀칭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1Nj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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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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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필수 영양소 인산(P)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필수 영양소 인산(P) 파헤치기>입니다.
농사에서 필수 영양소는 작물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빠질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중에서도 인산은 뿌리 발달, 에너지 전달, 열매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오늘은 3대 영양소 ‘인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인산이 작물에 미치는 영향
1) 뿌리 발달 촉진
- 인산은 세포 분열과 뿌리 신장을 촉진해 뿌리가 더 깊고 튼튼하게 자람
- 인산은 특히 ATP(에너지 전달 물질) 생산에 필수적이라 뿌리의 세포 분열과 생장을 도움
2) 에너지 전달
- 인산은 작물 내에서 에너지를 저장하고 전달
- 이 에너지는 광합성, 영양소 흡수, 호흡 등 작물의 모든 생리적 활동에 사용
3) 열매 품질 향상
- 인산은 광합성 결과물을 전달하여, 열매에 필요한 탄수화물과 영양소를 공급
- 이로 인해 작물의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짐
🔻인산의 중요성
1) 초기 생장 촉진
- 인산은 작물이 초기에 뿌리를 내리고 빠르게 자라는 데 필수적
- 특히 이른 시기에 뿌리와 줄기 발달을 지원해 적응을 도움
2) 병해충 저항성 강화
- 인산이 충분하면 세포벽이 튼튼해짐
- 병원균 침투를 막고, 해충에 대한 저항력도 높임
3) 영양 균형 유지
- 작물이 스트레스에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움
🔻인산 결핍
- 생장 저하: 에너지 생산 저하를 초래하여, 작물의 생장 속도가 둔화
- 잎이 보라색으로 변색: 광합성 장애로 인함
- 수확량 감소: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미쳐 수확량이 감소
영양분 공급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은 시기, 토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영양소의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2편 [인산비료의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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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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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수확 작물 저장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수확 작물 저장 방법>입니다.
작물의 수확기가 다가왔습니다. 수확한 작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저장이 필요합니다. 작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보관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상온 저장, 보온 저장, 저온 저장, 냉동 저장 방식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상온 저장
• 특징
- 별도의 냉장 시설 없이 실내나 그늘진 장소에 저장
- 비용 절감: 추가 장비가 필요 없음
- 간편함: 별도의 처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음
• 적합 작물: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특징
-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보관
- 겨울철에도 작물을 안전하게 저장 가능
- 저장 기간 연장
• 적합 작물: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특징
- 0~10℃ 범위에서 냉장고나 냉동창고에 저장:
- 부패 및 곰팡이 발생 억제
-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특징
- -18℃ 이하에서 급속 냉동 후 장기 보관
- 긴 보관 기간: 식품의 부패 속도를 거의 멈춤
- 영양소 손실 최소화: 빠른 냉동으로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각 저장 방법은 작물의 특성과 보관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효율적인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7편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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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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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익충 ‘무당벌레’ 파헤치기>입니다.
9월이 다가오며 노린재 등 해충이 기승을 부립니다. 노린재가 출몰하는 농지에서 자주 보이는 무당벌레는 많은 사람들이 해충으로 오해하지만, 사실 노린재를 잡아먹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오늘은 익충 ‘무당벌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무당벌레의 생태
- 성충으로 월동하며 봄 4월경부터 발생
- 농경지 등에 진딧물의 발생이 시작되면 진딧물을 찾아 이동을 계속
- 여름잠을 위해, 여름에는 급격히 밀도가 감소
- 9월이 되면 다시 밀도가 증가
- 11월경 따뜻한 날에 날아서 다시 월동처로 이동
🔻무당벌레 이용 방제
- 무당벌레는 유충과 성충 모두 진딧물을 포식
- 무당벌레 성충 한 개체가 200마리 이상의 진딧물을 포식함
- 진딧물이 일부지점에 너무 많이 발생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방제를 목적으로 할 경우 효과적
- 진딧물의 발생이 넓은 면적이 분산되어 있는 경우 방제 효과 감소
- 시설하우스 이용시 유충으로 방사해야 시설 밖 이탈을 줄일 수 있음
- 진딧물을 주로 포식하지만 온실가루이 약충, 응애류, 나방류의 알 등도 포식
🔻무당벌레의 노린재 포식 연구
- 목화진딧물: 1령, 3령, 성충이 각각 32.7마리, 199.7마리, 257.0마리를 포식
- 복숭아혹진딧물: 9.4마리, 53마리, 119.9마리를 포식
- 28점 무당벌레 등 점이 28개인 무당벌레는 잎을 먹는 해충
- 점의 개수가 적은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을 잡아 먹는 익충
무당벌레는 해충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진딧물과 노린재를 포식하는 유익한 익충입니다. 특히 7점박이 칠성 무당벌레와 노란색 무당벌레는 진딧물 방제에 효과적입니다. 농작물 보호를 위해 무당벌레의 생태와 활용 방법을 잘 이용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50편 [천적농법 :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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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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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잡초 막는 멀칭 방법 총정리>입니다.
잡초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멀칭이 있습니다. 멀칭은 토양을 덮어 잡초 발생을 억제하고, 토양의 온도와 수분을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비닐, 부직포, 신문지를 이용한 다양한 멀칭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비닐 멀칭
1) 장점
- 흙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흙 속 유기물과 비료 성분이 유지되도록 도와줌
- 비교적 저렴하고 넓은 면적을 한 번에 덮을 수 있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적당한 크기의 비닐을 펼침
- 비닐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고정핀을 이용해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부직포 멀칭
1) 장점
- 내구성이 강해 다년 사용이 가능(세척 후 재사용 가능)
- 통기성이 좋아 수분 조절에 도움을 줌
2) 사용 방법
- 텃밭의 고랑 사이의 흙을 높게 올려 두둑을 만듦
- 두둑 위에 부직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펼침
- 부직포의 시작 부분을 고정핀으로 흙에 단단히 고정
- 부직포가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고정
🔻신문지 멀칭
1) 장점
-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자연 분해 되어 친환경적인 멀칭 방법
- 비닐 멀칭보다 토양의 통기성을 높이고, 병해충 발생을 줄여줌
2) 사용 방법
- 신문지 2~3장을 겹쳐 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덮음
- 중간 중간 신문지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으로 눌러줌
멀칭은 잡초를 예방하고, 토양의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농작업입니다. 가격, 편리성 등을 고려하여 어떤 멀칭 방법을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30편 [토양 수분 완벽히 지키는 멀칭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M0MT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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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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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질소 과잉 대처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입니다.
질소질 비료는 작물의 세포를 늘리고, 세포를 키우면서 작물의 빠른 생장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진 않기 때문에, 질소를 과잉 공급하면 웃자람, 과실의 불량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오늘은 질소 과잉 공급의 문제점과 올바른 시비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의 역할
- 엽록소 합성: 잎을 녹색으로 풍부해지게 함
- 단백질 합성: 세포 구조와 효소의 생성을 촉진하여 작물의 성장을 도움
- 세포 분열과 성장: 줄기, 잎, 뿌리 등의 성장을 촉진
🔻질소과잉의 증상
1) 과채류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잎에서 쓴맛이 나며, 심한 경우 잎끝이 타고 낙과가 발생
2) 뿌리 채소류
- 지상부의 생장이 지나치게 왕성해지고, 지하부의 발육이 불량해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과량의 질소는 식물체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뿐 아니라, 다량의 질산염이 축적되어 사람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작물의 생장에만 초점을 두어 질소를 과잉 공급해선 안 되며, 토양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량을 시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34편 [질소(N) 과잉에 따른 증상과 원인]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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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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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입니다.
한국의 토양은 대부분 산성 토양이라 토양 개량이 필수적입니다. 주로 토양개량을 위해 석회고토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석회고토와 성분이 비슷하지만 친환경이고, 구하기 쉬운 패화석을 비료로 이용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패화석 비료란?
- 굴껍질을 700C 고온에서 가열하여 분쇄한 석회질비료
- 굴껄집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 농법에 많이 사용
- 토양의 마그네슘은 정상이고, 칼슘이 부족한 경우에 주로 사용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패화석 비료 주의 사항
- 패화석과 비슷한 굴패각을 비료로 사용 시 토양의 염분 피해가 발생
- 칼슘과 마그네슘이 섞여 있는 석회고토와 달리, 칼슘으로만 구성됨
- 토양 검정을 통해, 필요 유무를 판단하는 것이 좋음
패화석을 사용할 시, 염분 피해를 걱정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경남 농업기술원의 연구에 따르면, 패화석은 주성분이 탄산칼슘이기 때문에 토양물리성 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3년마다 석회소요량만큼 사용 시 염분 장애는 없다고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9편 [석회고토와 패화석]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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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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