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염소들입니다 새로 염소키우고 싶으신분 궁금한점 있스시면 010 3731 5535문의 주세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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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이 예뿐토끼를 보고 귀여워 어쩔줄 모르네요? 옛날에는 집집마다 1~2마리씩 사과박스에서 키워 가죽으로 귀마개 만들어 추위를 면하고 고기는 국으로 먹고 살아왔느데 이젠 맛이 없어 인지 토끼고기를 구경 할수가 없습니다. 손자들이 좋아하여 키워 보려하나 구할수가 없네요? 인천에 살고 있는데 키우신분 연락 바랍니다 몇마리 분양 받고 싶습니다. 사진만 봐도 무척 귀엽죠?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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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가 주렁주렁...
당뇨병에 좋은 돼지감자(뚱단지라)가 밭 외곽에 자리하여 농사에 걸그적거려 오늘 캣습니다.
오래전 당뇨로 10년도 넘게 고생한 집사람을 위해 반되 사다 심어 놓았더니 이곳 저곳에 자라기 시작 처치 곤란할 지경까지 번져 가네요.
집사람은 10여개월전 의사가 당뇨약을 빼고 처방해 주었는데 지금도 당뇨약을 먹지 않습니다.
꾸준히 돼지감자를 뽁아 차 또는 물로 마신 효과때문(?)인듯합니다.
오늘도 돼지감자를 잘라 건조기로 말리려고 작업중입니다.~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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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걷고싶어요.
요즘 집안과 밖이 국화향기로
진동하네요.
얘들온다고 해서 김치와
돌삿갓김치와 알타리담가서
작은김장아닌 김장을 해서
올려보내고 그동안 미뤄놨던
집수리도 하느라 너무 바쁜
시간들 보냈습니다.
그동안 국화가 활짝 피기 시작했네요.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꽃길만 걷고 있습니다.
내년엔 주위에 더 많이 심을
예정입니다.
예전에 부녀회장할때
동네를 꽃마을 만드려고
밭한쪽을 국화로 도배했다가
동네사람들에게 분양했었는데
그게 뜻데로 되질않더군요.
다 꽃좋아하는게 아니더군요.
이제 저희집을 꽃으로 도배하려고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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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고는 최고집 아닐까요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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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 저녁이면 조금 시원한 가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데 열대야 현상도 에어컨에서 선풍기로 대처해도 될 것같네요.
아침까지 참깨모종 2차로
정식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종이 애써 고생을 많이 하네요.
식후에 집사람 출근 시간에 근무지에 내려주고 곧장 대구 팔공iC 출구 근처에 주차시켜 놓고 대구 김사장 화물차로 경주에 있는 성당 보조건물 누수로 인해 지붕 및 벽채
공사 견적보고 대구로 돌아와 불로시장에서 점심으로 묵국수를 먹었는데 맛이 깔끔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곧장 시내투어 보다는 고속도로를 타고 지체없이 돌아 왔는데 하우스 냉장고에 막걸리가 없으니 당연히
큰병 막걸리3병 구입해서
여유있게 한 잔하고 오후를 쉬고 있는데 마을 친구가 막걸리 초대로 친구 농막에 가서 막걸리 재차 한 잔하고 집사람 퇴근시간에 하우스로 내려와 찬물에 샤워하고 집사람 모시고 왔습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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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배추 무우,집옆에는기존 고추,밭에잡초제거 정리후 보충비료양쪽모둗 복합을 추가로더 주었음니다,
또한 저희과수나무밭외부 가장자리의 잡초들을 이번에는 농약인 제초제18리터 2통 분무 처리후,나머지 시간을 이용 과수한나무5종접목하기,일환으로 첨부사진처럼 오늘도 기존살구나무2주에다 저희 청도와감수 복숭아나무 가지를채취후 역시 각각녹지접과 눈접을 시행 하였음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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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머지것은 마을회관 근처 백반집 에서 먹고 남들 처럼 생각이나 해보자.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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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처마밑에 민들래꽃과 매발톱꽃이 이제피었네유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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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변에뱀이자주나타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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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꽃이 엊그제 피었어요.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 날 없다는데 우리집 가지는 왜이런지요
아직 한개도 못 따먹었네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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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잔디꽃
잔디꽃 패랭이꽃 예쁘니까 잔디꽃 수를 점점 늘리면서 키웠다 처음에는 집 압 그리고 집 엽 집 뒤 어느날 잔디꽃 쫌 내놔볼까 팔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2022년 어느날 그냥 당근에 내놓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판매가 되였다 ㅋ 신기했다 ㅋ 꽃을 좋아해서 키운건데 판매까지 하게될줄은 몰랐다
공짜로 들어온돈 ㅋ 기분좋은 꽃 돈 ㅋ
남편사업이 부도나고 힘들때 곁에서 늘 지켜준 친구가 계셨다 낮설은 면소재지 토목공사 한여름 땡볕에 땀흘리면서 일하실때 친구가 항상 찾아주고 그래서 힘들줄 모르고 일했다는 남편 그때 난 알바했는데 내 대신 매일 현장 찾아 남편곁을 지켜준 친구 그 친구분은 막내신데 95세 어머니 정성으로 모시고 계셨는데
전 가끔 한달에 한두번 신선한 생선 선물 드리는게 전부였는데ㅜ
잔디꽃 판매하면 맛집 콩국 일두일에 한두번씩 4병 구입 친구네 두병 우리집 두병 우리집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 한잔씩 드리고 진짜 뿌듯함
그리고 매주 신기하게 잔디꽃 이 판매 그러면 엄마 모시고 다니며 여름내내 설빙 사드리고 엄마좋아하시는 드라이브 하면서 맛있는 음식 사드릴때 너무 행복합니다
저에게 보석같은 잔디꽃
사 주시는 분들에게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예쁜엄마 아침에 눈뜨면 시장가자 시장가자 어떡하던지 운동시키려고 하면 허리 아프시다며 절때로 안 일어나시는 엄마
엄마 시장가자 그러면 아프셔도 일어나시려고 애 쓰시는 엄마
엄마 모시고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 사드리고 좋은시간 보낼수 있도록 해 주시는 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3살 우리엄마 선생님 들 덕분에 더 챙겨줄수 있기에 받은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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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아버지 팔순 이시다고 생신선물들이 집에 하나 둘씩 도착하는것봐 ㅎㅎㅎ
(아버지 좋으시겠다. ^^)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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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해서 태극기 달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고민하다
대문 들오는 입구에 달았보았다.
마을을 둘러보는데 태극기 단 집을 찾아볼 수가없었다.
마음이 씁슬하고 아풉니다.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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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잘 키워 먹고 호박 열심히 따먹고. 토마토 잘 키워 먹고. 양배추 잘 키워 먹고. 가지 잘 키워 먹고. 먹고먹고먹고~~ㅎㅎ 살찌니까
들께 이식하고. 팥 순 집어서 잘 키우고~~
열심히 농사도 지어야죠.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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