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네요
산에 약뿌리고 산양삼 채취하고
길이미끄러워. 배낭메고 걸어서 다니니 조금은 힘드네요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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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정오부터는
날씨가 쌀쌀해서 밖에서 농작업하니까 손이 시럽네요.
집에 가기가 싫어서 하우스에서 너구리 라면에 양파순이랑 알배추 썰어서 된장조금 넣어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네요. 커피까지 한 잔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황조롱이가 어제 참새 잡겠다고 들어 왔는데 지금까지 내에서 나랑 거리두기를 하면서 앉았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지첬는지
내 눈치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참새 한마리로 까니를 해결하고 오늘은 내부에 침입한 한마리 잡아서 해결한것 같은데 낼즈음에 밖으로 보낼 생각입니다.오늘 저녁에도 한마리 사냥할지도 궁금하고..
하우스 주변에 심었던 나무에 거름시비 조금했는데 손시려워 하우스내에 있는 낚시용 의자에서 마주 보이는 황초롱이 보면서 햇볕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한 날씨에도 매화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봄감기 조심하고 봄의 축제를 기댓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세요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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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고 예보해놓곤 눈물만큼 오는통에 여러가지
심어놓곤 물주느라 힘들었는데
새볔부터 5-6미리정도 온듯~
워낙 비가 안오니까 표고버섯이
백화고가 됐다.
덕분에 아주 맛있게 볶아먹고
팜농에서 구입한 참외.
울아저씨한테 엄청 혼나고
앞으론 하나를 먹어도
좋은걸 구입해야겠다고
씁쓸한 기분...
5키로 28개 43000원
한개빼곤
종이커피잔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들....
3월 28일
1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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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약을 구입했네요 광고를 보니 효과가 기대됩니다
23년 11월 14일
6
농막에
가들어
쉬다가더니
요즘에는
엉망해꼬지
하였어요?
들고양이가
무서워서
못나가니까
성질나서
그랬니봐요!
할머니께
이야기하니
킬라치면
약냄새동안
ᆢ지네
안온답니다.
어떻하나
약뿌리는것
싫어하고
내가아픈데
난감하네
에궁어쩌나
♤&♧☆
관세음보살
감사드립니다.
23년 9월 8일
4
6
농ㆍ어가여러분들!
다사다난했었던 올한해
다들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읍니까?
1년을 정산해보면 농자재값ㆍ인건비 따지고 이것저것 부수적인 비용들 제외하고 보면 손에 쥘수있는 순수입은 허망하기도 하겠지만 우리들은 다들 농사짓는 그과정의 순간 순간이 힘듬속에서도 열정과 행복도 하지 않았읍니까?!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들하셔서 24년도 각 가정의 식탁에 오르는 몸에 유익한 보약먹거리 농작물 가꾸기에 최선을 다해봅시다!!
(팜모닝 여러분들께 )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농ㆍ어가 여러분들의 판매방이 활성화 될수있도록 부탁드리면서 당신들이 농ㆍ어가를 지켜줄수 있었음에 큰 힘이 되었음을 감히 고백합니다
건강하세요^^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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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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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콩을판매할려고하는데요.
판매방법좀알려주세요
22년 11월 9일
8
2
주말에 비온다고 해서 시골이라 주변에 뱀,노래기, 며느리 지네 개미등등 벌레들이 너무 많아서 농약을 쳤네요.. 땀이 비오듯 마스크까저 써서 더 더운듯 하네요.. 다들 비에 대비하셔서 농작물에 별 문제 없으시길..
6월 28일
4
1
이제 콩(서리태, 눈이콩) 심을 준비 하고 있어요~^^
23년 6월 10일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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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병아리 5마리
탄생했어요
지난번 8마리태어 났는데
가 물고갔는지 없어지고
몇마리는 죽어있고 이번엔
아리집을 따로만들어줬네요
지금은 몇칠째인데 잘놀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크기를..
5월 17일
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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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겨울이다.
#겨울나기
찬바람에
눈가의 이슬을 머금채
올해 금배추타령이지만
^^빈수레공수거^^
손에
쥔게없다.
마지막 분투에
최선을 다해본다.
실려가는
시간들속에
어쩌다 백발되고,
남는건 고생값이다.
아쉬운 손길은
말도안통하는 외국인만
어박아도 변하질 안는다.
인건비는 한국사람대우다.
화가나서
욕하면 외국인차별이다
하고 노동부에 신고한다.
불량품 구별못하고,
한국말도 못알아들면
차별이지^^
#외국인
#노동자
^^벌금은 내몫^^
국가는 말안통하는 외국인은
못오게 해야한다.
그래야 처우개선도
한국인과 동일한
대우를 하고
제품에 책임지게 해야한다.
손길이 부족하다고
어중이 뜨중이 뎌려다놓고
세금도 안내는 외국인은
사절했음 싶다.
한국말 하고 세금도내는
외국인노동자를 국가가
책임지고 정책을 펴지않는 다면.
국가는 재정손실이고
농민은 파탄이다.
정쟁만 하는 정치서
벗어나
세심한 민생정책이 아쉽다.
작은 손길에
귓가를 대보라
아직도 미래는 밝다.
채마밭지기
회야 채마원
#일일화
11월 29일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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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도 굵고 당도도 높고 빛깔도 고운데
농심은 타들어간다.
일손도 부족하고, 가격도 우리 손에 는것은 반토막이다.
에구~
농사를 짓자니 힘빠지고,
농지를 놀릴수도 없고...
뜨거운 감자네..
23년 7월 24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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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엔 해조 세우젖. 약. 포고버섯.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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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찜통 날씨에
내일 집사람 비번날인데
하루 앞당켜 졌다고 식후에 읍에 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가 집사람 치과 내과 치료 받고 다이소 마트에서 생필품 구입해
근처 식당에서 점심먹고 가자는것 뿌리치고 곧바로 집으로 직행해 구입한 상토 오토바이에 싣고 하우스로 왔습니다.
우선 갈증에 막걸리 한 잔하고 데크에서 더위를
피해 있는데 차광망 씌워진 상태인데도 선풍기는 종일 쉼없이 돌아가는데도 더위에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17시경부터 국지성 소나기가 펴붓는데 때를
틈타 참깨 틀었습니다.
간단하게 2번째로 틀었는데, 앞으로 한 번 더
틀면 될 것 같은데 두고 보면 알겠지요...
이제 배추 파종 준비도 해야하는데 소득없는 일이 바쁘기만 합니다.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러다가 오토바이 타고 집에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들고양이가 매일 사료 조금씩 주고 있는데 지금 열심히 먹고 있네요.
고양이가 하우스 주변에 있으니까 들가 안보입니다.
사료값 할려나...
8월 5일
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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