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우린 차례 지내고 산소에 들렸다가 친정으로가서 같이 지내고 옵니다~^^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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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파주시 파주읍 봉서산로
이곳은 3째처남이 사는곳으로 처남의 추천으로 35년전 그당시
준농지 논을 사서 처남이 농사를 지어주었다 15년전 부터 내가 직영으로 농사 짓고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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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추희 농사를 9년간 짓고 있는데 노력에 비해 퇴비, 비료, 농약값이 많이 들어가 지금 뽑아내고 다른 작물로 전환 하고자 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중 잘라낸 묘목이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옮겨 심으시기 바랍니다~~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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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밭으로 사실분
700평중500평 잘자라어요
괴산 사리고요
연락 주세요
0106273097삼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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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5
노부부의 사랑
남이 부러워할 만큼 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위해주며
아주 행복하게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할아버지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병원을 찾는 횟수가 잦아지자 할머니를 구박하기 시작했습니다.
할머니를 자신의 손과 발이 되게 시키는 것은 물론
모진 말로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떠온 물을 마시다가 소리쳤습니다.
“이 여름에, 이렇게 뜨거운 물을 마시라고?”
다시 물을 떠 왔더니 할아버지는 또다시 화를 냈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환자에게 찬물을 가져오면 어떡해!”
그리고 자녀들이 병문안 때문에 찾아오자,
할아버지는 먹을 것을 안 내온다고 할머니를 나무랐습니다.
결국, 할머니는 눈물을 훔치며 밖으로 나갔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을 본 큰아들이 물었습니다.
“아버지, 지난 세월 그렇게 어머니와 사이가 좋으시더니…
아프신 다음엔 왜 그렇게 못살게 구시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한숨을 내쉬며 입을 열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착하고 마음이 여려서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살지
걱정이 돼서 비록 맘은 아프지만, 정을 좀 떼느라 그랬지.”
할아버지의 눈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인생 소풍을 마치는 날, 배우자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원할 것 같은 시간도 언젠가 끝이 찾아옵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시간을 사랑하세요
# 오늘의 명언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 소포클레스 –
펌글 입니다 !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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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싸늘한 날씨로 변해도 되는데 뭔일로 가을날씨가 춥질않아 이제는 곳감농가분 들이 높은곳에 메달린감들을 정성스레 따서 곳감으로건조 대에 매달아 건조시키면되는 데 춥지가않아 홍시가되며 떨어져 버리고 있어속상하게 하고있네요.
한세상 살며 화도많이냈는데 이제는 호요일날 만이라도 화가나도 참고 환하게웃는 화요일로 살아가보려하네요.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져 일교차가 심하다니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주변 풍광이 너무좋네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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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붙이 하나가
소풍을 마쳐서
배웅을 하고 왔읍니다
아직은...
아직은 젊어서...
건강을 살피는데 있어서 나이는 상관 없는것 같읍니다
폭염에 혈관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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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비가오다. 해뜨다. 가끔씩은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도하는 굿은날...
60여년전 어린시절 서울 돈암동에 살때 보았던 무지개를 농장에서 보게되네요.
고운 무지개를 보셨으니 농부님들 모두 축복받으세요.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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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에서 탄저 저항 고추 모종사서.순한 고추 500포기 심고요(올해 처럼요). 해남에서 밤 고구마 모종사서. 350포기. 심을려구요(요것두 올해처럼요). 그리고. 흙 찰 방울 토마토. 노각 오이. 큰 토마토. 노랑 토마토. 넙죽이 호박. 동글이 호박. 가지. 뻐덕이 상추 여러 가지. 강낭콩. 요기까진. 봄에 심고요. 땅콩은 여름에 심고요. 그래서. 지금 욜씨미. 지인 동생이랑. 부직포 걷는 중요. 감사합니다.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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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뭘 사면 좋을까?👀
같이해요 [최근 산 물건은?] 미션을 통해 알아본 팜모닝 농부님들의 지갑을 열게 한 물건들이에요💸
농수산물부터 농기계, 겨울을 대비한 농자재까지!
어떤 물건을 구매하셨는지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아요👇
추운 날씨 가운데, 농부님의 지갑을 열게 한 물건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팜이웃과 공유해요!😀
▼ 더 많은 구매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초록 글자를 눌러 [같이해요] 미션 게시판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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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marketplace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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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3년차 꽃 가꾸며 사는데
넘 이쁘고 행복해요
수국 산목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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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걷이 하느라 모두들 바쁘시죠?
대추도 따고 토란도 거두고
토란대 까서 건조기에 넣고
고구마캐고 줄기따서 삶아
건조기에 넣고
호박도 따서 배란다에 가져다놓고
국화도 잘 다듬어 올가을 국화향에
취해살것같아요.
돌산갓김치담글날이 다가오고
김장하려면 젓갈도 데려놔야되고
할일이 끝없네요.
다들 가을걷이하느라 분주하실나날.
그래도 건강챙기시면서
오늘도 화이팅!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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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는 서리태콩농사를 해보려고합니다.작년노란콩을 포트에키워 이른봄가뭄에 겨우겨우살아 한자루해서 거실에놨네요.적은양이지만흐믓합니다.
하지만 저콩을어떻게해야할지 고민만하고있습니다.
검은콩이면 밥에놔먹을텐데ᆢ
서리태농사 힘들다던데 농사법알려주세요.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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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그래도 저녘엔 밭에서 삼겹살에
소주한잔 음악, 불멍 힘들어도 이맛에 살아요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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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철죽꽃이 지고 정리를
하던중에 발견한 잎이
오그라 들면서 혹모양의
새살같은게 돋아나고
시간이 지날 수록 모양이
커지는데 어떤약을 방제
해야되는지 선생님들
가르쳐 주세요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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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특별한 행복 ★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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