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1000평 운영하실분 500평 주말농장 하는분 분양하시고 올해주말농장 하는분16명 밭 끝에까지 지하수 연결됨 연장 다있고요 야외테이블하나 콘테이나 확장면 실내테이블 씽크대완비 7단건조기1대 대형 건조기한대 예초기두대 있읍니다 조합원이라 비료등 싸게살수있읍니다 하실분 연락주세요 제가 몸이 아파서 못해서 그래요 연락처 010_2352_6672 로 문자주세요 포천 선단동입니다 톨게이트 에서 걸어서5분 자동차로 2분 걸립니다
23년 11월 10일
3
고추자동세척기(신농)
고추수확도힘들지만 깨끗이
세척하는것도 힘든작업 입니다
지하수로 계속물공급하면서
세척하니까 위생적이면서도
힘이들지 않습니다
고추세척 작업이 제일쉬운 작업이되었네요
23년 8월 17일
3
Farmmorning
1. 씨앗파종기: 씨앗류 구멍파고 넣고 덮는도구
장점) 서서 손쉽게 씨앗심기
단점) 땅이 질으면 달라붙음
2. 물주입기: 물호수 연결후 멀칭비닐 땅속 물주입도구
장점) 구멍뚫으면서 땅속깊게 물주입편리
단점) 때론 긴줄을 잡아주는 사람 필요
3. 자체제작 도구(일명)
가. 멀칭비닐 구멍뚫기: 멀칭비닐 미세구멍 다량뚫는 도구
장점) 다량구멍으로 빗물투입 및 지온 방출 역할
단점) 수동으로 작업시간 길다
나. 물주입대 : 페트병(작은 저수지) 등 구멍통해에 서서 물주입기
장점) 허리굽히기 않고 서서 물주입, 농약분무기 재활용
단점) 때론 긴줄을 잡아주는 사람 필요
4. 지하수물 여과기
지하수물 이물질(모래, 이끼류, 녹조류, 갈조류 등)여과
장점) 물외 이물질 필터역할
단점) 주기적으로 이물질 제거 청소
5. 농산물 작업의자: 고랑사이 뒤로 밀면서 좌우로 농작물 수확 및 작업의자
가. 네바퀴형(안정감) 나. 두바퀴형(좁은고랑 적합)
장점) 바퀴형이라 굴려 이동편리, 회전 및 높낮이 조절, 간편 이동 등
단점) 고랑에 장애물(돌) 및 움푹파인곳 굴림 장애
6. 수확앞치마: 작물 수확하여 담는 앞치마
장점) 몸에 부착하여 이동편리, 지퍼형이라 쏟기편리
단점) 여름철 더움, 비방수로 물흡수하여 질퍽임
23년 8월 15일
2
1
Farmmorning
경사가 좀 있는 아랫밭에 위치한 관정(지하수)에서 양수기(0.5마력)를 이용해 제 밭으로 물을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일반 호수로는 물이 적당히 나오는데 호수끝에 농업원예용 분무식샤워기(?)를 꽂으면 물이 안나오고 양수기도 멈춰버립니다. 수압이 낮으면 다른 점적호스나 스프링쿨러.그밖에 관수시설에 애로사항 있을것 같애요.
물 끌어오는 이웃밭과 경사도가 있고 거리(20미터정도)가 있다 보니 수압이 낮아져서 그렇다고 지인들이 추측을 합니다만..
질문) 수압을 높여주는 양수기가 따로 있는지, 수압을 높여주는 시설이 따로 있나요? 예를 들면 벨브같은..(압력을 낮춰주는 감압벨브는 있던데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6월 28일
2
9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막내립니다.(2023.6.25.)
(일기예보 참고하여 아침 일찍 농약을 뿌렸는데...)
가믐으로 마사토땅이라 작물의 잎이 축늘어져 지하수 물을 주다보니 너무 힘들어 제발 비좀왔으면 하는 바램이 이제 이루어지나 봅니다. 장마가 시작된다니 이제는 너무와서 문제가 될 수도..
또한, 간절한 바램이 오히려 해를 가져오지는 않을지...
오늘부터 식물들도 오랜 갈증을 이제야 해소후 쑥쑥 폭풍성장을 하길 바래봅니다.
♧앞마당의 사과, 포도, 감 등
♧뒷 텃밭의 콩, 땅콩, 가지, 옥수수, 하늘마, 호박
♧옆 텃밭의 팥, 고추, 참깨, 적색양배추, 땅드룹 등
♤ 무럭무럭 성장하여 충실한 결실을 맺길!
23년 6월 25일
4
3
Farmmorning
600평 정도 산속에 밭이 있는데 어떤 작물을 키우는게 좋을까요???
남향이라 해는 잘들어오고, 지하수 파놔서 물은 걱정이 없습니다. 초보라 이것 저것 보는데 통 어렵네요.
21년 1월 22일
3
아침부터 아무것도 아닌일로 다툼하고..
밭옆에 연못같은게 잇는데 거기에 모터을 넣어서 밭에 물을 주는데 모터가 고장난지 한달이 지나도 안고쳐주시길래 (참고로 어르신은 따로 지하수을 쓰고계시는상황)
우리밭에 어르신이 키우는 닭장이 잇는데 닭 물줄려고 양동이에 물가지고 오셧길래 "이거 모터 언제 고칠수잇어요 ? 이랫더니
물이 필요하면 바께스로 퍼다주면 되지 그게 머 일이라고 고쳐달라하냐고 ..어이가 없어서 .어른대접이 필요없는 인간이구나 싶네요 .그러시면서 물을 내가 제일 많이 쓴다고 (연못물) 타박을 하는데 ..올해 어르신이 농사짖던밭 (1200평정도) 힘들어서 못하시겟다고 밭좀 분양해달라고 하시길래 수소문해서 전체밭을 다 임대해드렷는데 그사람들(6팀)(각 100평씩 분양)와서 농사하느라 삽이며 고추대며 .필요한것들을 다사서 농사햇는데 올해까지만 하고 다들 그만하라고 하시니 소개해준 내가 민망하고 그사람들한테 미안하다고 햇더니 ." 그게 먼 상관이냐고 하시는데 ..저게 사람인가 ..필요할때는 웃어가며 알랑거리고 필요치않으면 막보기을 하는데 ..하나도 쓸모없는 가치없는 인간이네요
밭 임대을 소개시킨분중에 한분이 진상짖을 하길래 제가 소개한거라 미안한맘에 제 돈주고 내보내고 올해 그밭 까지 하느라( 총250평)
텃밭 놀이가 안되고 고생하고 잇는데
괜한짖을 햇구나 싶네요
저더러 배신감든다고 하면서 이럴줄몰랏다고 나가라면 그냥 나갈줄알앗는데 말이많다고 ..사회에서 만낫으면 제가 상대햇을부류가 아닌데 ..
그래도 어르신이라고 대접해드리는데 아주 가관이네요
사람을 부를때 제 남편(회사에서은 전무인데 )이 환갑이 넘엇는데 야."이러고 부르시고 물론 그런경우 대답을 안하지만
못배운건지 ..
어르신이허리가 굽어잇는데
문득 하늘도 쳐다보지말라고 굽엇구나 싶네요
밭은 올해 제가 땅을 사거나 임대하거나 ..알아보는중인데 올해 땅을 못구하면 내년까지 하겟다고 말햇는데(어르신은 무조건 나가라고)맘은 하루도 상대하고싶진않네요 ..
8월 20일
4
5
농수산저널과 함께하는 이천쌀연구회장 이상열 농부님
<이상열 농부님이 작성하신 기사 글입니다>
이천 쌀은 임금님께 진상한 쌀 명산지로 유명하다.
이천은 내륙 중앙에 위치한 분지형 지형으로 밤낮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결실과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농민 88%가 이천시 지하수로 농사를 짓는다.
이천물이 좋다는 증거는 OB맥주, 진로소주, 해태음료, 샘표간장 등이 이천에 위치한 것이 그 증거다.
이천쌀이 유명해진 비밀은 하나 더 있다.
이천의 토질은 화강편마암에 기인한 회적갈색의
점토 함량이 높다. 마사토로 이루어져 물 조절이
잘 되고 생육 후기까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이런 수질과 토양, 입지 조건이 합쳐져 자란
이천 쌀은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천쌀연구회장이자, 오빠네 쌀농장을
운영하는 이상열 농부다.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외래 벼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은 병해충에 약하고
잘 쓰러져 품질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다.
이를 우수한 우리 국내 품종으로 대체하고자
벼 육종가, 이천쌀연구회 및 농업인, 소비자
평가단과 협력해 해들쌀을 개발했다.
해들쌀 장점으로는 쌀이 투명하고,
부드우면서 찰져 밥맛이 좋다.
특히 병해충과 날씨에 강한 특성이 있어
다른 품종에 비해 피해가 적다.
2021년에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우수품종’으로 선정됐다.

오빠네 쌀농장 이상열 농부: 010-3780-4039
23년 12월 3일
12
Farmmorning
"책잡히다"와 "책잡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썼던 말중에 "책잡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다를 사람에게 잘못된 것을 지적당하여 비난이나 꾸지람을 듣는 것을 말합니다.
"책잡다"는 반대로 어떤 잘못을 지적하여 비난하거나 꾸지람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아니고 마땅하게 해야할 일을 미룬다든지 서투르게 일처리를 했을 때 책잡히는 일은 하지말자라고 말하곤 합니다.
친구들 모임에도 약속시간에 늘 나타나지 못해서 친구들한테 잔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별거 아닌데도 책잡히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일에는 책잡히는 일을해서 잔소리를 듣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더불어 남을 헐뜯고 시기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을 책잡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나이들면서 줄어들긴 했지만 젊은 아랫사람들이 내마음 같지 않게 게으름을 피거나 행동이 못마땅 할 때가 참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책잡힐 때를 생각하면 상대방을 책잡은 일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책잡히는 일도 책잡는 일도 없도록 할일을 미루지말고 잘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잡히다라는 말은 기성세대들이나 쓰는 말이라 요즘 MZ세대들한테는 생소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있다는 메세지가 왔네요.
아마 전국재래시장에서 34,000원 이상 수산물을 구매하면 10,000원을 67,000원 이상을 구매하면 20,000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불해 주고 있습니다.
수산물을 이용하려는 장려정책으로 명절 때마다 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차례상이나 선물용을 수산물을 구입하면 도숨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작년부터 제사와 차례를 전주에서 모시고 성묘를 다녀옵니다.
고향에 계시는 친구와 어르신 몇분께 매년 설과 추석에 인사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고향에 계실적에 가깝게 지내시고 집안 일을 많이 도와주셨던 분들입니다.
올 추석에도 맛있는 멸치를 구입할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10박스 이상을 준비해야합니다.
지금까지 매번 인사를 했던 것을 하루 아침에 끊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설과 추석명절이 다가오면 부담이 됩니다.
지난 주말에 남원은 소나기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곳 전주는 절대 비가 내리면 안되는 지역인가요?
7월 지나고 8월부터는 거의 비가 없었습니다.
예보는 비소식이 있다가도 그 시간이되면 사라지곤합니다.
김장용 배추가 타서 지하수가 없는 밭에는 여러번 보식을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배추모종이 품귀현상이라고 합니다.
김장용 배추와 무, 열무, 경종배추, 쪽파, 고추에 스프링쿨러를 돌려서 물을 주고 있습니다.
들깨와 대파도 타들어가는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스프링쿨러를 돌렸습니다.
앞으로도 비소식이 없네요.
가을은 태풍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우리나라에 12호 태풍 리피가 서해안을 따라 올라갈 확율이 있다는 미국 해양대기청의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비만 조용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시원했다가 다시 덥기도 합니다.
늦더위가 대단합니다.
9월인데도 한여름 같이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석명절을 보내면 시원한 날씨가 아닐까요?
즐거운 추석명절을 기다려봅니다.
9월 9일
16
10
Farmmorning
쌀 미(米)자는 열십자에 여덟팔자가 두개있다.
그 만큼 사람 손이 여든 여덟번 가야 쌀을 생산한다는 뜻이다.
세상사가 다 그런 것 같다.
특히 농사는 쌀 미(米)자의 뜻 처럼 여든 여덟번의 손이가아 하는 것이 농사다.
산업화의 기계화에 따라 농업도 기계화가 되었다.
호미나 괭이로 농사 짓는 시대는 지났다.
아무리 농업이 기계화가 되었다 하더라도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풍년을 기약할 수가 없다.
농사는 하늘이 아마 8-90%는 차지하는 것 같다.
자연이 주는 물과 햇볕이 적당하다면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채소와 곡식을 풍부하게 한다.
올 봄 초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렸다.
그런데 지금ㅈ은 가뭄이 심해서 밭작물 탇ㄹ어가고 있다.
지하수나 물길이 닿는 밭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다.
양수기나 스프링쿨러로 작물에 물을 공급할 수가 있었다.
마늘과 양파값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상승하고 밭에서 생산되는 채소류도 많이 오른 셈이다.
마늘과 양파가 생산량도 줄었지만 크기도 줄었다.
요즘 같이 물가상승에는 자연적인 요소뿐 아니라 기름값 상승과 인건비가 엄청 오른 것이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축산 농가에서는 사료의 주 원료인 옥수수가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데 곡물값이 전쟁과 유류값 인상 기상이변으로 국제적으로 엄청 상승했다.
그러니 육류값이 오를 수 밖에 없다.
농촌에서는 거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농사일을 도맡아 왔는데 인력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인건비가 많이 올랐다.
어떤 농부님께서 농사지어서 외국인들한테 다 바친다라고 말씀하신적이 있다.
농촌인구는 고령화되고 외국인 근로자 공급이 되지않으니 인건비가 오를 수 밖에 없다.
제가 태어난 고향에 어릴적에는 90여가구가 살았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3개반이었다.
지금은 제 고향마을에 빈집이 많고 초등학생이 한명도 없다고 한다.
농촌인구 감소는 커다란 사회적인 문제인 것 같다.
남원시내에 남원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용성초등학교가 있다.
개교한지가 110년 가까이되는 학교인데 구도심권이라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명도 없다는 소식에 놀랬다.
저희마을에 연세드신 여자분이 계셨는데 술이라도 한잔 들어가시면 "나. 용성국민학교 졸업한 여자야"우스개 소리로 말씀하시곤 하셨다.
그래도 남원시내에서 구도심권이라고 초등학교 입학생이 한명도 없다니 놀랄뿐이다.
오늘도 무덥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있을 예정이라는데 아직 비소식이 없네요.
흡족하게 내려서 대지도 식혀주고 목마른 작물에 보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15일
13
2
하우스에서 쓰는 지하수 관정 관련하여 문제가 있습니다. 관정 컨트롤 박스 및 수위 조절기 쪽이 문제 인듯한데요.
저는 철원 김화 쪽에서 하우스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에서 이쪽 일(수리 및 설치)하시는 분이나 업체 아시는 분 계실까요?
21년 9월 6일
1
땅콩(협과:莢果) '자방병(씨방자루)' 키우기!
땅콩이 꽃이피고 '자방병'이 나오면 멀칭비닐을 찢어주고, 흙 북돋아주어 열매를 땅속에 만들게 해야한다.
어떤 이는 땅콩을 위에서 눌러준 후 흙을 덮어주면 된다는데 우린 여러방법 해본 후 선택은 완전히 상부중앙을 찢어 벌려 핀을 꽂아 비닐을 고정하고, 영양흙(상토+흙)을 땅콩주변에 동그랗게 북돋아주는 방법으로한다. 단점은 수분부족과 잡초가 문제지만 텃밭 소농이라 수분은 지하수 펌프시설로 몇십 분 노동력 드리면 해결되는 문제고, 잡초는 땅콩잎에 그늘져 많이는 나지않으니 그런대로 지나가는 농사방법!
더 좋은 방법이 있을지 매년 조금씩 보완하여 우리식 맞춤농사방법을 택해본다.
※ 오늘은 고추나무에 시험삼아 '염화칼륨+설탕'을 300배 희석하여 고추에 엽면시비하면 절간이 작고, 뿌리로부터 흡수한 영양분 공급을 원할하게해준다고하여 따라 해보았다. 결과는 어떨지 모험을 해본다.
23년 6월 10일
4
Farmmorning
예초기 고추건조기 관리기 지하수개발 곡식 말룰창고 농막 갱이종류7개 등등 5000만원투입 지금은적자 세월이흐르면 흑자되겠지요 열심히 농사짓겠습니다
23년 8월 20일
[ 주간농사정보 제 33호 2023.08.14. ~ 08.20.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4.6~26.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21.8~75.4㎜)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대기 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오는 때가 있겠음
• (저수율) 저수율 : 76.7% (평년 66.2%의 115.9%) / 8.7.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과 크게 관련 있는 완전 물떼기 시기는 출수 후 30∼40일경이 적기임
• (병해충 방제) 이삭도열병,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노린재류, 멸구류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 (태풍) 강풍, 호우 대비 관리요령 숙지 후 사전·사후 대비 철저
🌿 밭작물
• (콩) 콩 잎줄기마름병, 노린재 방제, 과번무 개체 측면 순지르기
• (땅콩) 협신장기 적정수분 유지, 갈색무늬병 방제실시
• (고구마) 일조 부족 또는 지상부 웃자랄 경우 칼리질 비료 엽면시비
• (참깨) 1모작 적기 수확, 2모작 순지르기 실시
• (가을메밀) 장마기 피해 첫 서리가 오기 10~12주 전에 적기 파종
🥬 채소
• (고추) 도복된 고추는 신속히 일으켜 세우고, 북주기를 실시해 뿌리 노출 방지
• (고랭지 배추‧무) 노균병, 무름병, 뿌리마름병 등 방제 철저
• (시설채소) 침수 피해가 심하거나 병든 식물체는 조기에 제거해 전염원 차단
🍇 과수
• (태풍·사전대책) 배수로 정비, 가지 끈으로 고정하고 버팀목 세워줌, 방풍망 점검
• (태풍·사후대책) 쓰러진 나무 지지대 고정, 살균제 및 4종복비 엽면살포
• (일소·사전대책) 31℃ 넘으면 미세살수 장치 가동, 적기 물주기, 가지 유인 등
• (일소·사후대책) 햇볕 데임 피해 심하면 2차 병해 예방 위해 즉시 제거
🌼 화훼
• (시클라멘 관리) 여름철 관수 횟수를 늘리되 시원한 지하수 등을 아침에 관수하는 것이 좋음
• (스타티스 병해) 고온기 위조세균병, 포기썩음병 방제 대책 필요
🍄 특작
• (인삼) 집중호우로 인한 생리장해와 탄저병, 점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크므로 이에 대비
• (약용작물) 생육상태 관찰 후, 8월 하순까지 웃거름 사용으로 생육을 좋게 함. 가을에 심을 약초 종자나 종묘는 미리 준비
• (버섯) 버섯 균 기르기 동안 한낮 고온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정밀한 온도 관리 필요하며 환기와 습도 관리로 신선한 재배사 공기 유지
🐂 축산
• (고온기 대응) 물통 등 축사 내부 청결관리, 차광막‧송풍팬 활용 온도 낮춤
• (태풍 사전대비) 사전에 축대와 시설 무너지지 않도록 보수하고, 배수로 정비
• (태풍 사후관리) 송풍팬 틀어 40~70% 범위 내 적정 습도 유지되도록 관리
• (전기화재 예방) 여름철 전력사용량 증가 및 누전사고 대비 전기시설 안전점검
🐝 양봉
• (봉군관리) 급수기 등을 이용한 물 공급은 오염된 물의 유입 방지에 효과
• (월동벌 양성) 봉군의 세력에 따라 매주 1∼3회, 1회에 1ℓ 내외 당액 공급
• (병해충 관리) 우천 시 봉군 관리, 부저병 발병 초기 처방에 따라 항생제 사용하여 처리. 백묵병은 벌통 내를 환기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6770&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8월 12일
17
119
Farmmorning
고구마를 파종하고 비가 안와서 말라죽는 고구마를 지켜보며 지하수 끌어다 하루종일 물을 주곤했는데 그리고 이후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썩을까봐 노심초사하며 이랑을 만들어 물을 빼주곤했는데 이제 수확을 앞두고 잘 열렸을까? 아닐까?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봅니다 농사 짓는 농부님둘의 마음도 다 똑같겠지요 모두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수확을 거두기를 바래봅니다
22년 8월 24일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