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와 태풍이 온다고 하여 붉은고추를 따러 갔는데
욕심부려 다따겠다고 하다가 바로 옆에서 을 만났어요
바로 도망나와서 집으로 왔는데
나머지 따러 가야 되는데
아직 용기가 안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23년 8월 30일
9
25
비가 많이는 오지 안았지만 가뭄은 좀 해갈한것 같아요
비오는날 하우스 고추대박고
잡초매트 깔다가 이 바구니 밑에 자고 있어요 살모사,독사?
머리가 삼각모양 인게,,,
23년 5월 6일
6
43
Farmmorning
안오게 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23년 8월 16일
5
야한 고구마 🍠
닮은 고구마.
인삼 고구마
백 구렁이 고구마
해마다 이상한게 하나씩은 나오는듯 합니다.
23년 4월 10일
7
Farmmorning
[🎓7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3편
7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7편 - 퇴치 방법]
🔻의 먹이인 쥐, 두더지, 개구리 등 먹이 제거
🔻이 싫어하는 식물 배치 (마늘, 양파, 레몬그라스, 월계수나무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퇴치제 사용
🔻제초 매트와 그물망을 이용한 장벽 설치(숨는 공간 차단)
🔻고인 물 및 공급 제한
[✍️18편 -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
🔻동반식물 정의
함께 심으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
🔻동반재배의 효능
- 해충 방제, 식물 건강 개선(토양 생화학 변화), 건강한 토양(질소/영양분 제공), 잡초억제, 그늘 조절, 천연 지지대 역할
🔻해충 방제에 좋은 동반작물
- 부추: 토마토, 대파
- 옥수수: 가지
- 토마토: 마늘
- 콩류: 감자
[✍️19편 - 멧돼지 퇴치 방법]
🔻멧돼지의 특성
- 먹이가 많고 몸을 숨길 수 있는 논이나 휴경지에 서식
- 강력한 번식력 (생후 2년뒤 수태 가능, 한번에 5~8마리 새끼 낳음)
- 잡식성이며 대부분의 농작물에 피해주는 편
🔻퇴치 방법
- 멧돼지 이동경로에 기피제 및 기피 식물 배치(목초액, 마늘, 머리카락, 화학물질, 깨, 더덕, 메리골드 활용)
- 일시적 효과, 비가오면 효과 감소
🔻전기 울타리 설치
- 장기적으로 가장 효과적
- 전선을 지면에서 20~30cm 정도 높이에 치고, 20~30cm 간격으로 2~3줄 더 전선 설치
🔻감지센서 및 불빛 설치
- 초음파, 적외선 퇴치기, 사이렌 등 야생동물이 나타날때만 사용
- 불빛과 겸용시 효과 증대
[✍️20편 - 폭염 대비 방법]
🔻폭염 대비 방법(밭작물, 채소, 과수등)
- 차광망 설치: 작물의 열 스트레스 감소
- 스프링클러 및 점적 관수 시스템 설치: 물을 절약하며 토양의 수분 유지
- 바람막이 설치: 작물의 증발산 최소화(고온과 바람 막기)
- 멀칭(비닐,짚): 토양의 수분 유지 및 온도 저하, 잡초의 성장 억제
- 병해충 관리: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부터 예방적 방제
- 영양 관리: 작물의 스트레스를 적절한 시비로 관리
- 농작물 보험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 대비
🔻벼
- 적정 물 관리: 물을 얕게 대어 논의 온도 저하, 적정 수분 유지
- 물 관리 시스템 활용(자동 관개 시스템): 논의 물 관리
- 질소 비료 조절: 과다 사용 절제
[✍️21편 - 여름철 온실 냉방요령]
🔻차광
- 방법: 차광막, 차광도포제, 알루미늄 커튼 사용
- 효과: 기온 최대 4도 낮춤
- 유의점: 어두운 색 차광막은 효과 좋음, 적절한 차단율 유지 필요
🔻안개(포그) 냉방
- 방법: 미세한 물 입자 분무
- 효과: 기온 최대 4~8도 낮춤
- 유의점: 과습 방지, 철저한 환기 필요
🔻환기
- 여름철 환기 횟수: 시간당 45~60회
- 효과: 차광 상태에서 환기창, 환기팬, 순환팬 사용 시 내부 온도 3도, 풍향 가변형 순환팬 사용 시 최대 6.4도 낮춤
🔻부분 냉방
- 방법: 온도 민감 부위 집중 냉방
- 효과: 생장부 온도 2~3도 낮추고 수확량 25% 증가
🔻양액 냉각
- 방법: 냉각기나 히트펌프 사용
- 효과: 양액 온도 14도 낮춤, 뿌리 활력 70% 증가, 수확량 40% 증가
[✍️22편 - 고라니 퇴치 방법]
🔻울타리망 설치(1.5m 이상)
- 고라니의 침입을 막는데 효과적
- 울타리망 높이는 1.5m 이상, 망 밑 봉인 필요
- 추천제품: 노루망, 해태망, 전기 울타리
- 설치 비용 및 유지 보수 필요
🔻화학적 퇴치
- 강한 냄새의 토양소독제나 크레졸 비누액 사용
- 토양소독제: 한 주먹 정도 양을 5m 간격으로 뿌림, 비 오면 쉽게 유실됨
- 크레졸 비누액: 물과 1:1로 섞어 병에 담아 울타리 사이사이에 걸어둠, 빠른 증발 가능
🔻소음기 및 퇴치기 설치
- 상위 포식자 소리 발생 퇴치기 사용
- 소리와 빛을 동반한 기기가 효과적
- 고라니가 나타날 때만 작동해야 효과 지속
🔻기피작물 활용
- 잠두콩 줄기나 잎, 계피, 박하, 고추냉이, 마늘 등을 밭 중간중간에 배치
- 일시적인 침입 차단 방법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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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4
Farmmorning
을 못잡게하는지요?
풀은매도 또매더니 손가락마디가 다튕겨나서 마디마디가 아파서농사짖는것이 고생하는것에 비해 수익도안되고 농촌 일이아무나
참어렵습니다ㆍ호미 자리던지고 도망처야될지요 ᆢ
23년 6월 12일
5
2
Farmmorning
오늘도 어제못한 나머지 귤농장에 넝쿨제거 했습니다
아! 근데
넝쿨 제거한다고 바닥을 기고있는데
먼가 움직임 포착
분명 혼자 갔는데 ㅋㅋ
가만보니 비얌 이더라구요 헐
냅다 잡았습니다
손으로요? 아뇨 넝쿨겉어네는 낫으로요
닭들 먹일생각에 잡았죠
검색해보니 살모사로 나오던데
물렸으면 큰이날뻔 했어요
근데 닭들이 도 먹나요?
23년 5월 17일
6
14
Farmmorning
농촌에서 이런 글 올리면 안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 사진 같은 건 안 올려 주셨으면 해서요.
무심코 들어 왔다 , 그 사진 발견하고 너무 놀라서 급히 닫고 가슴이 폴짝폴짝 하다가, 잊어버리고 또 다시 들어왔다 같은 경험하고... 다른 것들 둘러보지 못하고 황급히 폰을 닫았습니다.
놀래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미안하지만 이해해 주시고 그 사진 삭제해 주시면 경쾌한 나눰터 될거 같아요.
23년 5월 6일
6
4
오늘 외부날씨가 더워서그런지 표고버섯 배지사이에 꽃새끼가 똬리를 틀고있네요.버섯떠려다 깜짝놀라 찝개로잡아 멀리 풀어주ㅗㅆ습니다.
23년 6월 17일
1
5
Farmmorning
농사 필수품 장화입니다.
비가 올 때나. 질척거리는 밭이나 논에 들어갈 때...
또는. 새벽 아침 이슬 맺혔을때 젖은 풀과 작물로 부터. 숲속에 혹나 모를 등으로 부터 나를 지켜주고 농사철 내내 함께하는 가장 친한 친구죠.
오늘도 장마 이후 풀이 말도 못할 정도로 자라있어 예초기로 주변 정리를 할때도 돌이나 딱딱한 나무가지가 튈 때도 나의 발과 발목을 보호해준 장화입니다.
몇 천만원 짜리 트랙터등 장비도 농사의 필수품목 이긴하지만 여기 타는 사람도 역시 장화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제 친구 장화 입니다.~^^
23년 8월 16일
9
5
Farmmorning
고사리 따러가서한창따고있는데이나왔어요.무서웠어요
23년 4월 10일
1
5
사다리 차 위에 청개구리가 햇빚을 쬐는듣 하네요. 비둘기도 알을낳아 놓고는 외출을했구요여름이 왔네요 어제는 도 봤어요.세상에 나오자마자 차에 치어 있는것을 보면 좀 안돼 보이긴해요.징그럽긴 하지만요,,
23년 4월 28일
4
3
Farmmorning
[사설]
인공지능 AI은 이미 농업 혁명속에
단계적으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팜 농업기술도 AI의 거대한
프로그램의 하드웨어적 성격이 강하지요.
앞으로 10년 이내 젊은 농부들 대부분 사이에서는 chat_gpt를 활용하는것이
기본이 될 겁니다.
아래내용은 그냥 재미삼아 보시길
전세계는 이제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에서 동력을 만들어가게 될 것이라 판단해봅니다.
농장에 카메라와 컴퓨터만 있으면
토양성분분석 및 작물별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살포 기기가 영양성분들을 자동으로
뿌려주고 병ㆍ해충을 분석하여 적절한
약제를 적정량으로 시비해주고
생산단계에서 품질의 등급에 따라
자동 선별 및 포장단계를 거쳐
구매가 필요한 이들의 데이터를 확보해주고
배송까지 진행해줄 날이 분명 곧 다가오게 될겁니다.
이미 이러한 작업들을 원활하게
해주는 빅데이터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팜모닝도 곧 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을 도입 하리라 판단됩니다.
인공지능에 대해
환영하는 분들이 있으면
불안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듯
세상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모습들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겠지요
같은 물이라도 이 마시면 독을 생성해
낼것이고 소가 마시면 우유를 내어주는
이치와 매 한가지라 생각됩니다.
아래 링크주소 클릭
https://m.youtube.com/watch?v=58VyyVUSNLI#bottom-sheet
8월 9일
3
1
귀농 9년동안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화학비료를 전혀 주지않고 1년에 한차례 유기농비료를 줍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밭에는 지렁이가 많습니다.
크기도 장난이 아닙니다ㅎ
요즘 잡초 뽑다가 만난 중에 두녀석 소개합니다.
제 아내는 거의 수준이라고 늘 허걱합니다 ㅎ
지렁이가 많다보니 단백질 보충하러 멧돼지로 출몰하고, 사방에 두더지 구멍투성이입니다 ㅎㅎ
23년 6월 12일
6
13
Farmmorning
제주 감귤(미깡)
황금빛으로 나무에 황금 이 주렁주렁 달린것 같은
얼마나 예쁜지 또한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지 일하다 목마르면 미깡하나 먹으면 그 새콤달콤함에 세상 행복!
봄에 전정하며 손바닥 손가락이 물집 터지고
꽃이 하얗게 예쁘게 피고
초록의 아기열매!
청귤의 푸르름으로 자라
그 여름 땡볕에 쓰러질 듯한 고생어 미깡이 열과 되어 터지는 아픔에 내 속도 터지는 마음!
덩클 제거하다 벌에 쏘여 봉침 맞으니 면역력 증강!
나무에 큰이 올라가 있는 광경에 담력 테스트 하며
각종 곤충과 벌레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날도
자식 키우듯 사랑을 쏟고 정성을 다해 부디 플리즈 기도하며 키운 내 황금빛 미깡!
가격대비 실속 있는 우리 몸에 좋은 건강 과일 미깡!
정말 맛 있다고 입소문 나기 시작 했다는 건 안 비밀!
누군가들의 행복한 칭찬이
농사 짓는 이의 보람과 행복이다~^^♡
11월 28일
15
20
Farmmorning
저는잘몰라서 모종파는데 가서 개미 땅거미여려가지해충죽는것달라고했더니 이것을주어서뿌렸네요ㆍ
주변에 물어볼만한사람이없어요ㆍ풀은매도매도비가오면 다시모짜리판이 되네요ㆍ주변에 이많아서 살충제를뿌리고싶은데 어떤좋은 좋언 부탁요청합니다ㆍ
23년 6월 12일
2
5
♡ 새해의 소망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않게 하시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게 하시고
안다고 해서 거만 떨지 않게 하소서
자랑거리 없다 하여 주눅 들지 않게 하시고 자랑거리 있다 하여 가벼이 들추지 않게 하소서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않게 하시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않게 하소서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게 하시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않게 하소서
악(惡)을 보거든
을 본 듯 피하게 하시고
선(善)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기게하소서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않게 하시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게하소서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게 하시고
노력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게 하소서.***
~행복편지 중에서~
1월 4일
8
4
🐦동지(冬至)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하지로부터 차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동짓날에 이르러 극에 도달하고, 다음날부터는 차츰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동짓날을 ‘아세(亞歲)’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히 ‘작은 설’이라 하였다고 한다. 태양의 부활을 뜻하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 가는 작은 설의 대접을 받은 것이다.
그 유풍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을 하고 있다.
동짓날에는 동지팥죽 또는
동지두죽(冬至豆粥)·
동지시식(冬至時食)이라는
오랜 관습이 있는데,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團子)를
만들어 넣어 끓인다.
단자는 새알만한 크기로
하기 때문에 ‘새알심’이라 부른다.
팥죽을 다 만들면 먼저
사당(祀堂)에 올리고 각 방과 장독·헛간 등 집안의
여러 곳에 담아 놓았다가
식은 다음에 식구들이
모여서 먹는다.
동짓날의 팥죽은 시절식(時節食)의 하나이면서 신앙적인
뜻을 지니고 있다.
즉, 팥죽에는 축귀(逐鬼)하는
기능이 있다고 보았으니,
집안의 여러 곳에 놓는 것은
집안에 있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내기 위한 것이고, 사당에 놓는 것은
천신(薦新)의 뜻이 있다.
팥은 색이 붉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陰鬼)를 쫓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믿었으며
민속적으로 널리 활용되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에
우물에 팥을 넣으면
물이 맑아지고 질병이
없어진다고 하며
사람이 죽으면
팥죽을 쑤어 상가에 보내는
관습이 있는데 이는
상가에서 악귀를 쫓기
위한 것이다.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사람이
드나드는 대문이나 문 근처의 벽에 뿌리는 것 역시 악귀를 쫓는 축귀 주술행위의 일종이다.
그 밖에 민간에서는 동짓날
부적으로 악귀를 쫓고,
‘蛇(사)’자를 써서 벽이나
기둥에 거꾸로 붙여
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풍습이 있다.
또 동짓날 일기가 온화하면 다음해에 질병이 많아 사람이 죽는다고 하며,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풍년이 들 징조라고 전한다.
-고향의 향수-
12월 21일
13
1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