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운 닭
바람끼 많은 암닭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알을 낳는데 너무 힘들게 낳는거예유~
수닭은 옆에서 힘내라힘~홧팅~
암닭이 알을 죽을힘 다해 낳는데유~글쎄~어머나~
워찌혀~ 뭔디? 오리알을 낳았슈~ㅎㅎㅎㅎㅎㅎ
수닭은 암닭에게 "오리랑 바람을 피웠군.
당장 나가. 나보다 오리가 더 좋으면
오리하고 가서 살어" 라고 말했데유~
암닭은 "오케이~오케이~"
시간이 흘러 수닭이 오리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수닭은 오리에게 암닭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오리 : " 얼마 전에 ~죽었어"
수닭 : ( 놀라서) 왜요?










오리 : "타조알 낳다가~"
ㅎㅎㅎㅎㅎㅎㅎ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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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쯤된닭이 나은 알인지?
닭장에 암닭5마리 장닭1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적은 계란도 있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23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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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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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못올여요,청계닭,토종닭도키우고있어요,어제남편이배추모종사다심는다고파노앗어요,블루베리도70구르있어요남편이무릅을다쳐서,병원에입원해서,혼자서블루베리따서파느라고생마니했어요,병아리도30마리부화해서집안에몇칠키우다가,냄새나서,닭장에옮겨놓고 ,철망으로씌워놓앗어요,쥐들이땅속파고들와서,병아리잡아먹거든요,작년에도병아리4마리물어갔어요
23년 8월 29일
3
2
유모 = 8
어느 암닭의 슬픈 사연.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숫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들겨 팼다.
이웃집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걸까?
그 암닭을 오랫 동안 짝사랑 하고 있던
옆집의 숫닭이
그 암닭을 불러 내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 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같이 삽시다.
그러자...
암닭이 숫닭 에게 얻어 맏은
눈 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 말...??
지가유~ 오리 알을 낳았걸랑유
몬산다 ㅋㅋㅋ
매달 용돈을 달라는 시어머님
https://youtube.com/shorts/wl5azpS78zQ?si=JFdyqqQChtFR6RR4
2월 22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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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청계가 알을 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월 2일
26
20
Farmmorning
포란
백봉이 빈둥지를 안고 있어 알을 넣어줬다, 아홉개, 조금 안고 있다 내려가자 청계가 안기 시작한다, 그러자 청계가 또 내려가고 백봉이 안고 있다가 또 내려간다. 그 후로 쭈욱 청계가 안고 있다. 그런데 백봉이 그 옆에 알도 없이 곁에 앉아 있다. 몇번을 들어봐도 빈둥지다. 아니 둥지 알은 죄다 청계가 안고있고 백봉은 맨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
옆 둥지에 알을 넣고 백봉에게 책임 져라하고 안쳤다. 허나 바로 나간다. 좀 있다보면 또 예전 그 자리에서 맨땅을 안고 있다. 사나흘을 수회 반복해도 마찬가지다.
해서,
백봉이 앉은 맨땅에다 그 알을 옮겨 줬다. 그러하니 청계가 꾸꾸~~하며 알을 죄다 빼았아 간다. 청계로 부터 그 알을 되 빼앗아 다른곳에 두고 백봉더러 책임지라고 부탁을 해도 안된다, 백봉은 다시 나와 예전 그자리에 가 맨땅을 품고 있다.
햐~~~말도 안통하고, 고집도 쎄고, 내 마음도 몰라주고, 지 생각도 내게 전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 알을 넣어 줬을 때 발로 알을 쟁여 넣는걸 봤으니, 청계가 간섭 못하게 청계와 백봉사이 칸막이를 지르고 알을 넣어줬다. 발로, 부리로 알을 배 밑으로, 가슴 아래로 쟁여 넣는다. 성공이다. 이대로 두면 열흘 후 청계가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거고, 그 후 또다시 열흘이 지나면 백봉이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꺼 같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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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
백봉이 빈둥지를 안고 있어 알을 넣어줬다, 아홉개, 조금 안고 있다 내려가자 청계가 안기 시작한다, 그러자 청계가 또 내려가고 백봉이 안고 있다가 또 내려간다. 그 후로 쭈욱 청계가 안고 있다. 그런데 백봉이 그 옆에 알도 없이 곁에 앉아 있다. 몇번을 들어봐도 빈둥지다. 아니 둥지 알은 죄다 청계가 안고있고 백봉은 맨땅을 품고 있다.
그래서,
옆 둥지에 알을 넣고 백봉에게 책임 져라하고 안쳤다. 허나 바로 나간다. 좀 있다보면 또 예전 그 자리에서 맨땅을 안고 있다. 사나흘을 수회 반복해도 마찬가지다.
해서,
백봉이 앉은 맨땅에다 그 알을 옮겨 줬다. 그러하니 청계가 꾸꾸~~하며 알을 죄다 빼았아 간다. 청계로 부터 그 알을 되 빼앗아 다른곳에 두고 백봉더러 책임지라고 부탁을 해도 안된다, 백봉은 다시 나와 예전 그자리에 가 맨땅을 품고 있다.
햐~~~말도 안통하고, 고집도 쎄고, 내 마음도 몰라주고, 지 생각도 내게 전하지 않고,
앉은 자리에 알을 넣어 줬을 때 발로 알을 쟁여 넣는걸 봤으니, 청계가 간섭 못하게 청계와 백봉사이 칸막이를 지르고 알을 넣어줬다. 발로, 부리로 알을 배 밑으로, 가슴 아래로 쟁여 넣는다. 성공이다. 이대로 두면 열흘 후 청계가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거고, 그 후 또다시 열흘이 지나면 백봉이 병아리를 데리고 나올꺼 같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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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새끼 자리 갈아줬어요.아쉬운대로
오늘 닭장에가봤더니 닭이 이렇게 죽었더라구요.왜 그런건지. 궁금해요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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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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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닭장에 무슨일이 벌어졌던걸까?
다행스럽게도 부화된 병아리나 큰닭들은 이상 무
모처럼 휴가라서 고추 수확하려 맘 먹었는데 들짐승이 일을 만드는구마 ~
닭장에 오는 놈은 힘이 무자게 쎈놈 입니다.
8월 2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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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구경하세요
ㅡ영국닭 브라함종입니다
2월 13일
2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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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청계를 키우는데 오늘 알 수거하다 신기한 알을 봐서 올립니다^^ 메추리알보다 작은알이 나왔어요. 초란 같은데 이렇게 작을수가 있나요? ㅎ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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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닭.중닭.병아리입니다
031ㆍ373ㆍ4093
9월 5일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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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한마리 사서 산삼 넣고 푹 고아서 온 식구가 둘러 앉아 무병장수 기원하며 회식한다.
닭다리는 쌍둥이 손녀, 앞 가슴살은 할마시, 산삼 꼬투리는 아들. 며느리, 닭국물 찹쌀죽은 시집 못간 딸년. 닭날개. 닭발은 내가 ~^^
11월 30일
10
청계 병아리 부화시작 했어요~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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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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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갔더니 닭들이 이렇게 되어버렸다
50마리다
4마리만남았다
CCTV를보니이놈의 개들이 들어와 우리 청계들을 작살내버렸다
경찰에 신고하고 다음날 형사들이왔다
동네 탐문조사해서 개들 주인이있다면 보상을받을수있지만 들개만 어쩔수없는 상황이란다
구청에 신고는 해놓은 상황이다
근데 하는말이 자기들은 할수있는게없고 사립에서하는 동물포획 업체에 얘기해서 포헉틀을설치할거란다
근데 그것도 1주일만하고 철수해버린단다
이걸 누구인데 하소연 해야할지
그리곤 다시 부화기를 돌리고있다
4월 29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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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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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의용소방대모임에서 닭백숙먹었어요
4일 전
1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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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를 부화 시키고 병아리들이 태어 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이 10마리만 팔라고 하는데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청란은 알 하나에 천원에 판매 하고 있거든요.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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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닭을 알 먹으려고 부화 해서 키워보니 암닭이 7 마리 숫닭이 10 마리에요 7월30일 태어 났고요 숫닭 8마리 잡아야되는데 잡을 사람이 아직까지 없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암닭이 밥을 못먹어요 . 도와주세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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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짐승한테 토종닭 10마리
피해를 입었어요
닭장외곽 테두리에 몰타르시멘트로 바닥을 보강하고
태양광 광섬유 빤짝이를 설치 했더니
괜찮은데 지켜봐야죠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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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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