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농작물에 피해는 주지 않을까 피해가되면 얼마나 될까 이런저런 생각에 정성들여 키우고 있는 초보에 마음을 아는지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 다행입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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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번 잡초제거능력입니다 매년마다 풀과의 전쟁 좀전에도 풀과의 전쟁을 오후에도 마찬가지 또가야죠 작물이 풀처럼 자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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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게으름은 곧 더러움에 이르는 길이요
부지런함은 깨끗함에 이르는 길이다.
마음대로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길이요
한결같은 마음은 고요에 이르는 길이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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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입니다.
부엽토, 마사토, 상토 등 흙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마사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사토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러 가실까요?
🔻마사토란?
• 마사토는 오랫동안 풍화된 화강암에서 얻은 토양이자 산 모래로, 흙의 한 종류입니다. (모래의 비율이 높은 산 흙)
• 이러한 특성 때문에 ‘화강토’라고도 하며 펄라이트, 난석, 훈탄과 마찬가지로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흙에 해당합니다.
🔻마사토의 구분
1. 백마사(깡마사)
• 점토 성분이 거의 없는 돌가루 형태로 배수성이 좋습니다.
• 분갈이를 할 때 화분 아래에 배수층 형성을 위해 까는 용도로 많이 쓰이며 분재, 용토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 굵기에 따라 대립(10~14mm), 중립(7~9mm), 소립(3~5mm)로 구분합니다.
2. 질마사
• 백마사와 반대로 점토나 황토가 섞여있는 형태의 마사토입니다.
• 일반적으로 모든 작물 농사에 사용되며 황토의 함유량에 따라 그 용도가 다릅니다.
• 보수성이 좋은 특징이 있어 논밭 객토에 주로 사용됩니다.
🔻마사토의 사용시 주의할 점
(1) 문제점
• 마사토는 흙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듭니다.
• 이와 같은 경우 식물의 뿌리 뻗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배수 및 통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 마사토로만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해결방법
• 화분의 경우 분갈이를, 노지의 경우 토양 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의 다른 흙과 혼합해서 쓰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와탕카시대"님의 좋은 마사토 판별법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KK-0jd1lA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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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5
Farmmorning
올해도 천황대추 출하 마무리 잘 됐습니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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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마음우체통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본다
오늘은 어떤 사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무지개 편지를 쓴다
손 모아 기도를 드리듯
또박또박 순정의 잉크 방울로
마음의 편지지를 물들인다
발신인이 없어도~
수취인이 없어도~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말없이 말없이 편지를 주고 받는다
그대 영혼을 울리는
그대 귓전을 맴도는
사랑 한다는 그말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편지를 쓰고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 본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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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틋한.아버지를.향한.엄마의.사랑
늦은밤이라도.아버지를.보고.자야된다면
엉금.엉금기어.아버지를.보기위해.
두손.두발로.문지방을.넘어
아버지.방에.가신다
내일봐도.된다고.해도
보고와야.된다며.기어이가서.
아버지를.만난다
울.ㅡㅡ아버지도
벌써보고싶어.왔냐며.손한번
잡아보세.두손을.내미신다
몆년못본것처렴.침대밑에.앉아서
아버지께서.알아듣지도.못하지만
엄마 는.열심히.하고싶은.이야기하신다
아들보다.낮다며.사위자랑.한창이다
엄마 딸.다도와주고.아버지.옆에
있는게.마음으로.좋으신가보다
딸이.고구마.구워주고.두유주어
잘억었다며.자랑하신다
내일가라고.말했는데
그래도.말하러.왔다.그러신다
아버지는.엄마 말.못알아듣고
두분이서.서로.열심히.자기만의
이야기를.열심히.하신다
두분.사이에.통역사는.나다
부부란.한마디로.설명하기.어렵다
싸우고.화내고.그런건.젋어서고
나이들면.ㅡㅡ그저.
얼굴한번.보는게.행복이고
안심이고.살아있는.삶자제
그저.ㅡㅡ보는것.
알아듣지.못해도
서로.하고싶은말.하며
손잡고.사는게.노년의.부부란거
두분을.보며.알아간다
저렇게.사시다.어떻게.해어지시나
걱정이.된다.ㅡㅡ
뭐.ㅡㅡ거창한.이야기도.아니고
오늘.일어낳던일.ㅡㅡ
문하나.사이에두고.사시는데
그렇게.이야기하시며.서로의
안부를.전하며.하루를.마무리하고
또.ㅡㅡ하루를.시작하신다
맛있는거.있으면
아버지갖다.드려라
많이.드리려라
방은.따뜻하냐..ㅡㅡㅡ
문.ㅡㅡ하나를.두고.사시면서
아버지.안부를.묻고.사시는게
엄마 의.하루다
고맙다.ㅡㅡ
고맙다.ㅡㅡ가.ㅡㅡ
엄마 의.전부인거.ㅡㅡ
나도.ㅡㅡ저렇게.살아야지.생각하며
하루의.고단함이.눈녹듯.사라진다
엄마 가.있어.감사하다
매미처럼.엄마 등에.붙어
감사기도를.한다
4월 5일
47
36
Farmmorning
마운틴 양파 수확 중
마운틴 양파 수확 중인데 올해는 뿌리가 잘 들었네요 다듬어서 세척 후 건조하여 덕음 후 뜨거운 물에 울려 마셔요,
23년 10월 15일
7
5
Farmmorning
마음
내 마음이 바쁘게 살며
그런데 세상은 한 번도 스스로
나 오늘 바빠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 마음
내 마음이 바쁘기에 세상도
바빠 보입니다
 
세상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한주간 건강 하세요
8월 26일
11
3
1
전 엄마랑 24시간 지냄니다 요즘은 밭도 자유롭게 못다니구요
운동시키면 좋은줄알고
매일 시장가요
시장가자 그래야 일어나시려 하시거든요
하루두번 시장가자
억지로 일으켜서
부축하고 차에 태워서
드라이브 하는걸 참 좋아하십니다
엄마는 않아서 티브보자고 하면 허리아프다고 안일어 나시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친구들하고 통화도 몬합니다 폰만지면 손 안마해 준다고 자꾸 엄마가 내손 가져가시거든요
그런 환경속에서 지내다 유일하게 팜모닝 방문은 볼꺼리 들을꺼리가 가득해서 유일하게 저가 숨쉬는공간 ㅋ 엄마 아직 코 하셔서 출석왕
ㅋ 한줄 올리신 댓글
보면서
출석왕 되심을 축하드려요
10월 1일
42
65
1
유모 = 8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 봤다.
마누라는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오히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큰소리 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그런데 같이 잤다는 친구가
단 한사람도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그 이튿날 외박을 했다.
열 받은 마누라가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묻는다.
나 역시 친구 집에서 잤노라고
당당히 말했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했다.
내 친구 중 8명은 자기 집에서
같이 잤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자기네 집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
한번 더 웃고 살아요
https://youtube.com/shorts/iKVZI35syzo?si=W7y09rlY0PRTe2Lw
2월 24일
56
46
6
잎이 노랗게 마름
11월 12일
10
3
1
Farmmorning
잎이 마름증상이 있어요
왜 그럴까요?
혹시 아시는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11월 10일
5
6
1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5월 1일
46
29
2
팝모닝 회원여러분
조상대대로 이어저오는 추석대명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천 천천히 마음껏 즐기시고
고마운마음으로 잘지내시기를
바람니다.
9월 14일
11
2
Farmmorning
팜모닝 대표님
직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이렇게 열심히
뛰어
다니시고
노력 하실줄ㅡ
경상도 먼 시골 마을
의성 까지
땀 뻘뻘 흘리시며 출장도 오시고
정말
노력 마니 하시내요.
ㅡ존경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9월 13일
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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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정식 32일째 입니다. 늦게 심은듯해서 신경이 쓰였는데 얼추 김장거리는 될거같아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오늘 2차추비 마치고 진딧물과 무름병 방제하고 마지막 고추 건조기 입실 시키고 쪽파밭과 무밭 물도 듬뿍 주고나니 한결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을바람을 느껴봅니다.
10월 9일
25
17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