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농작물에 피해는 주지 않을까 피해가되면 얼마나 될까 이런저런 생각에 정성들여 키우고 있는 초보에 마음을 아는지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 다행입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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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정말 우현하게 가까운 지인이 산삼 3뿌리를 습득하고 그중 한뿌리를 제게 선물했어요. 고민했지요. 내가 먹고 마느냐? 그런데 항상 여리고 잔병치레중인 마나님이 걸려서 그냥 선물했어요.후회 않고 정말 맘 편합니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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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입니다.
부엽토, 마사토, 상토 등 흙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마사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사토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러 가실까요?
🔻마사토란?
• 마사토는 오랫동안 풍화된 화강암에서 얻은 토양이자 산 모래로, 흙의 한 종류입니다. (모래의 비율이 높은 산 흙)
• 이러한 특성 때문에 ‘화강토’라고도 하며 펄라이트, 난석, 훈탄과 마찬가지로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흙에 해당합니다.
🔻마사토의 구분
1. 백마사(깡마사)
• 점토 성분이 거의 없는 돌가루 형태로 배수성이 좋습니다.
• 분갈이를 할 때 화분 아래에 배수층 형성을 위해 까는 용도로 많이 쓰이며 분재, 용토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 굵기에 따라 대립(10~14mm), 중립(7~9mm), 소립(3~5mm)로 구분합니다.
2. 질마사
• 백마사와 반대로 점토나 황토가 섞여있는 형태의 마사토입니다.
• 일반적으로 모든 작물 농사에 사용되며 황토의 함유량에 따라 그 용도가 다릅니다.
• 보수성이 좋은 특징이 있어 논밭 객토에 주로 사용됩니다.
🔻마사토의 사용시 주의할 점
(1) 문제점
• 마사토는 흙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듭니다.
• 이와 같은 경우 식물의 뿌리 뻗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배수 및 통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 마사토로만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해결방법
• 화분의 경우 분갈이를, 노지의 경우 토양 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의 다른 흙과 혼합해서 쓰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와탕카시대"님의 좋은 마사토 판별법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KK-0jd1lA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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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행히 마실수있었다^^
(사실 어제 마시고 싶었던것 오늘 마심)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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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천황대추 출하 마무리 잘 됐습니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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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 양파 수확 중
마운틴 양파 수확 중인데 올해는 뿌리가 잘 들었네요 다듬어서 세척 후 건조하여 덕음 후 뜨거운 물에 울려 마셔요,
2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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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내 마음이 바쁘게 살며
그런데 세상은 한 번도 스스로
나 오늘 바빠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 마음
내 마음이 바쁘기에 세상도
바빠 보입니다
 
세상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한주간 건강 하세요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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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석, 보름달이 아름 다워요~~
각 가정마다 행복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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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용하고 예쁜 마을입니다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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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 엄마랑 24시간 지냄니다 요즘은 밭도 자유롭게 못다니구요
운동시키면 좋은줄알고
매일 시장가요
시장가자 그래야 일어나시려 하시거든요
하루두번 시장가자
억지로 일으켜서
부축하고 차에 태워서
드라이브 하는걸 참 좋아하십니다
엄마는 않아서 티브보자고 하면 허리아프다고 안일어 나시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친구들하고 통화도 몬합니다 폰만지면 손 안마해 준다고 자꾸 엄마가 내손 가져가시거든요
그런 환경속에서 지내다 유일하게 팜모닝 방문은 볼꺼리 들을꺼리가 가득해서 유일하게 저가 숨쉬는공간 ㅋ 엄마 아직 코 하셔서 출석왕
ㅋ 한줄 올리신 댓글
보면서
출석왕 되심을 축하드려요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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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 = 8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 봤다.
마누라는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오히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큰소리 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그런데 같이 잤다는 친구가
단 한사람도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그 이튿날 외박을 했다.
열 받은 마누라가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묻는다.
나 역시 친구 집에서 잤노라고
당당히 말했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했다.
내 친구 중 8명은 자기 집에서
같이 잤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자기네 집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
한번 더 웃고 살아요
https://youtube.com/shorts/iKVZI35syzo?si=W7y09rlY0PRTe2Lw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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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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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모닝 회원여러분
조상대대로 이어저오는 추석대명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천 천천히 마음껏 즐기시고
고마운마음으로 잘지내시기를
바람니다.
9월 14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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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무화가가마라죽어요여기에썯는살충제잇나요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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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은 쉬지 않고
나무 사이를 타고 다니는 원숭이와 같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항복 받아야 한다.”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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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잎이 마름증상이 있어요
왜 그럴까요?
혹시 아시는분 의견 부탁드립니다.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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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