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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경운기 중고로 구매 예정입니다. 전화로 문의하니 올수리 된거 150만원인데 현금으로 하면 130에 주신다고 하네요. 이거 적당한 가격인지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그리고 경운기 고를때 어떤것들을 주의해서 봐야할지 문의드립니다. 엔진이랑 시동 소리랑 기름 누유 그리고 추가로 봐야할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2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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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울 아부지
17세에 학도병으로 참전 용사이신 아버지.
전쟁 후 황해도 고향으로 돌아 갔지만 공산당 횡포에 부모님과 여동생.그리고 가까이 지내던 이웃 5섯가족을 데리고 죽을 고비를 넘겨가면서 남쪽으로 내려오셔서 빈몸으로 갖은 고생을 하시고 40대 중반에
여동생이 살고 있던 단양으로 자리를 잡고 농사를 시작 하셨다.
지금 연세가 90대 중반 이시지만 경운기 . 관리기는 나보다 더 잘하신다.
(가장자리가면 돌려 드려야 하지만)
20살이 넘은 애마 세바퀴 오토바이를 가장 중요시 하시고 밭.밭이 돌아보시며 조언(잔소리에 가까운)을 아끼지 않으신다.
피복 비닐은 벗겨 놓으면 이틀이 못가 경운기로 운반해 주시는 울아부지.
책력을 보시고 언제 뭘 해야 하는지 일러 주시는 울아부지.
오늘도 침대에 누워 폰만 들여다 보는 나지만
거실에서 팥을 고르고 계시는 울 아부지.
건강하니 오래오래 사실길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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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농기구 간이창고 연장 공구 관리기도 새로구입 지금도 경운기40년이넘어고 관리기는25년사용 간혹 시동이 안되여서 수리하는 시간이 길어서 새로 구입
농약도 앞으로는 품명이 줄어지게지 작물이 15가지품목 농사에서4가지 품목만 농사예정
작물만다 쓰는농약이 틀려서...
3월 31일
10
9
들깨 모 이식한지 일주일
오는은. 웃거름 주고
제초 작업 까지 혼자서 3일동안 하였습니다
노동력이 없어서 혼자서
^^ 힘드네요
경사가30도 정도 비탈받이라서 트랙터 도못쓰고 경운기로 갈아없어 엇그제 호미로 수작업. 햇네요 ㅎㅎ
7월 13일
1
3
농가 창고에 보관중인 경운기 팜니다, 01093584590
23년 1월 15일
7
2
경운기 시동이 안걸리네요
오래된 경운기 스타징을 돌려서 시동을 걸어 농작업을 해 왔는데 갑자기 시동이 안걸네요
참고로 전에는 스타징을 돌리면 내부 기어들이 부드럽게 돌아갔는데 지금은 시작할때 굉장히 뻑뻑하네요
혹시나 싶어 에어클라이너 등 오일 공기 여과기등 청소를 해 주었음 잘아시는분 해답을 주시면 굉장히 감사하겠읍니다.
23년 10월 25일
5
5
경운기 중고 매입하려합니다
23년 1월 14일
4
5
초보 농업인인데요.
기계없이 농사는 못 짓겠어요.
경운기 로타리가 필요하네요
23년 8월 31일
5
12
엔진어느오일교환해요
기어오일 엔진오일
어느 오일로교환해야하나요
5월 24일
20
17
귀농하시는 분들 가급적 경운기는 몰지 마세요. 로타리 작업은 하더라도 이동수단으로서는 운전하지 마시길.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내리막길...
23년 6월 6일
8
4
초등1년생 농부를 소개합니다
저는 퇴직후 이곳으로 온지 4년차입니다
저희집은 도로가 근접하고 앞에는 밭도 많이 보이죠 그런데 매일 새벽에 경운기 소리에 잠을 깨는데
그 경운기에는 꼭 꼬마가 타고 온것입니다 처음에는 할아버지 따라 놀러오나 생각해는데 아이가 고사리손으로 고추모 옥수수 모을 심더라구요 추운날에 할아버지가 집에가라구 해도 안가서 데러다주고 하더니 이제 스스로와서 도와주네요 그아이을 본것이4살 였는데 지금은 초등 학생이라네 요
오늘도 비가오는데 할아버지랑 고추 심는 모습에 과자한봉을 주고 왔네요
4월 20일
6
2
2
저는 은퇴후 자연에 들어와 제2의 삶을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농촌이다 보니 한600여평에 생전 처음농사라고 하고있읍니다.경제를 위한게 아니다보니 그냥 자유롭게 먹거리를 재배하고 벌도 조금 길릅니다.그러다보니 거의 자급자족이 됩니다.농기계도 관리기, 예초기, 경운기등 제법여러개가 있읍니다.헌데 경운기가 너무 노후돼서 교채를 생각하고 있는데.이리저리 기웃거려도 마땅한걸 못찿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참여하게 됐습니다.
23년 2월 21일
16
10
빡시게 고된 나날들.
아침 아홉시인데 마당에 피어오른 수선화가 서릿발에 오들오들 떨고있습니다.
연일 아침기온이 영하5도네요.
파종 보름이 넘은듯한데, 대파들이
이제 좀 살아있다는 표시를 해주고요.
비가림에 육묘라 거센바람을 맞아서
포트상토가 금새 말라버리네요.
하루 두번 물주기는 귀찮아도 바람맞으며 자라니 잡병은 덜하겠네요.
올해 고추는 200평만 합니다.
트랙터 동원할만한 넓이가 아니라 경운기로 로타리치고 관리기로 골따고..
두둑윗면을 70cm 두둑아래는 85cm
골넓이는 60cm 두둑높이는 30cm
대충 18m길이로 28두둑을 만들고 녹초가 되었습니다.
사흘 걸렸네요.
이제 점적 깔고 멀칭하고 보름후엔 정식하고 터널 씌우는일이 남았네요.
제가 밑비료로 넣는 제품인데 내용이 참
알차요.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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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
경운기을 2년방치해 놓은것을
시동이 안걸려서. 그런입니다
수동으로 돌아가지 안해서
여과기에 녹으는 스프레이 푸리고. 돌아가서 또 여과기에
휘발유 붓고 열번점도 도전했는데 그래도 안됩니다
더돌려야 하나요
정말로 힘드네요
도움 요청합니다
5월 23일
3
5
2
경운기와 감나무
23년 5월 15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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