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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시는 팝모닝 회원여러분
이번 장마비로 인하여
여러모로 상심이 크신 압니다
잘 극복 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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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2년째 낙과로 인하여 수확이 안돼요. 작년에 8개 수확했네요. 내년엔 어떻게 하면 낙과를 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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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 직장생활과병행한 농사 작물들이 준비가 마무리 된듯하다
고추 200개 지주대 첫치기 마무리
양배추
단호박 미니호박 오이망
옥수수 두 당근 쬐끔
봄배추 쬐끔
상추 등등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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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영농일지 일정별로 잘 쓰신분. 참고로 보여분. 계실까요? 부탁드립니다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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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이 이런데 무슨병인가요?
응애인알고 응애약을 쳤는데 소용없어서 모르겟네요..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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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마토 집계 작업하고 돌려주기ᆢ
랑이랑 둘이하다보니 2일 더해야 할듯ᆢ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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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일기예보가 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가서 고추유인도 확인하고 참깨를 두번째 을 매주었습니다.
기다렸던 비지만 곳에 따라서 폭우가 쏟아진다는 소식은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올해 참깨는 종묘사에서 한봉을 구입해서 촉촉한 땅에 참깨씨앗을 3개정도를 넣고 살포시 덮었습니다.
그 뒤로 비가 또 내려서 발아가 100%가까이 되었습니다.
조금 자라서 하나씩만두고 가위로 잘랐습니다.
매년마다 2-3판을 사다가 때웠는데
올해는 그렇게 빈곳이 많지 않아서 때우질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참깨잎이 크고 키만 자라서 참깨꽃이 피지나않을까?하는 염러도 있었습니다.
그런 염려는 기우(杞憂)였습니다.
참깨꽃이 하얗게 피기 시작하더군요.
얼마전에 가운데 말뚝을 박고 가운데도 을 매주고 양옆으로 을 매주었습니다.
그리고난 후에 한뼘이상 자랐는데 강풍과 비에 쓰러질 염려가 있어서 오늘 한번 더 을 매주었습니다.
매일 이른 아침 이슬이 지기전에 노린재를 잡아 주었습니다.
노린재가 참깨 여린순의 즙을 빨아먹기 때문에 참깨에는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손으로 비벼서 죽이면 고약한 냄새나 꽤 오래갑니다.
그래서 몇년전부터 조그마한 생수병에 물을 조금담고 잡아서 병속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나서 병뚜껑을 꼭 닫아주면 다음날 버리면 되거든요.
물론 작은 텃밭에서나 가능한 일이지요.
노린재 날개에 이슬이 있어서 쉽게 날지 못해서 이른 아침 이슬 있을 때 잡는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노린재인알고 손으로 답아서 생수병에 넣을려고 했는데 손끝이 따끔하더군요.
꿀벌을 노린재로 알고 잡았더니 손끝에 봉침을 맞았습니다.
장마가 다가오니까 농촌에서는 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적당하게 비도 내리고 별 피해없이 장마가치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봉침맞은 손가락으로 키판을 두드리니까 조금은 어설프네요.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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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어재심고 참깨는잎따주고묶어주고고추는웃거름주고예방약처주었습니다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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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귤딸거라고 오늘 부지런히 김치 담갔네요. 김장배추를 심었는데 잘큰다고 자랑질도 열심히 했는데 뭔일이래요. 비가 너무와서 무름병이 왔어요, 에고에고 . 그래도 우리먹을 건 남아서 오늘 김장했네요. 친구안테 보내 김치만 사진으로 남기고 김치냉장고로 들어가서 사진 없네요
11월 2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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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떠나버린 님은
가슴에 남고
남은 가슴에는
쓸쓸함만이 맺혀 있네
어느땐가
심어놓으신
텃밭에는 호박넝쿨이
얼켜져있네
호박잎 사이로이
호박이
그리움속에 잠겨
버리네
떠난 님의 자취는
많은것들이
남아 있는데
한번 가신 님은
돌아올 모르네
떠나버린 님
그립습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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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큰일났다고 하는 알아!!!
추석 일주일 전 까지 이제 몇주 않남은 시점 이야!!!!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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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옥수수 잎에 이렇게 하얀과 점이 있는데 병 일까요?
병이면 약은 무엇을 주어야 하나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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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오글거리다가 마르고 나중에는기도 마름니다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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