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진미를 먹어도,
비싼 오마카세를 먹어도,
좋은 분들과 식사를 해도,
별의별 것을 다 먹어 봐도!
요즘 부쩍 입맛이 없다?
.
.
고민하시지 마시고,
저희 두절 조기 한번, 추천 드립니다^^
고민은 입맛만 떨굴 뿐,
제가 이웃님들 입맛 제대로
살려 드리겠습니다!
의사도 못 살리는 거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3월 29일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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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대로 얼굴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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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변해야
계절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계절이 변해야
풍경이 바뀌는 것이 이치입니다.
얼굴이 변해야
사람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변해야
얼굴이 바뀌는 것이 이치입니다.
사람은 생긴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대로 생기는 것입니다.
화난 얼굴도 밝게 살면
밝은 얼굴이 되지만,
밝은 얼굴도 찡그리면서 살면
화난 얼굴이 됩니다.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 산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면
그 풍경이 바뀌 듯, 
사람의 얼굴도 생각과
사는 모습에 따라서
그 풍경이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얼굴은
그 사람의 생각이며,
그 사람의 살아왔던 역사이며,
살아가는 현장이며
그 사람의 풍경인 것입니다.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바라보며 
화난 얼굴이 아닌 환한 얼굴로,
추한 얼굴이 아닌
아름다운 얼굴로 바뀌는
오늘을 살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이 고운 사람은 인상도 좋습니다.
아무리 얼굴이 잘 생겼어도
심성이 나쁘면 교활해 보입니다.
마음을 곱게 써야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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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er My God to Thee
https://youtu.be/v1mQT1u_4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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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24일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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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밑으로 두더쥐가 굴을 너무많이 팠어요 두더쥐약을 한달에 한번씩은 넣었는데 줄어들지가 않아요. 조언 부탁드림니다.
12월 13일
5
19
나무벌목하고 남은 그루터기 제거 해야 하니깐 아버지께서 굴삭기 정비업체 에 정비 맞기시러 가신다.
3월 8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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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마늘(명이나 물) 밭을 둘러봅니다.
농장 안에 살고 있는 고라니 녀석 한 마리
요 녀석이 가끔 산마늘을 뜯어 먹습니다.
어떻게 잡아서 내보내고 싶지만 잡을 방법이 없네요.
낮에는 꽁꽁 숨어 있다가 밤에 주로 활동을 하고 어쩌다 농장 순찰할 때 갑자기 옆에서 툭하고 튀어나와 놀라게 하고 좌우지가 도움이 안되는 녀석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곰취 밭을 확인합니다
햇볕 잘 드는 따뜻한 곳에 곰취(토종)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너무 예뻐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볕 잘 들어서 따뜻한 이곳에만 싹을 틔우고 있네요.
토종 곰취는 아무래도 며칠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kimoon3/223379203229
3월 10일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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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밭에 등굴식물 제거작업
23년 3월 25일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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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분이 나를 찾아와 어려움을 호소하여 혹시나 어떤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여
동네분의 '딸기 모종' 판매 글 장터에 공지!
올 뜨거운 태양아래서도 굴하지 않고, 보살펴 길러낸 딸기 모종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분량은 하우스 2~3개동 정도 심을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하며,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라 하니 필요하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전화주세요.
■ 품종: 설향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사랑받는 대표 딸기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식감 신맛과 단맛의 균형감이 좋음. 장희와 육보를 교배한 순수 국내 육성 품종!
■ 가격: 상호절충
■ ☎️ 010-3584-2323, 010-9434-6342, 010-4631-6012
■ 장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송동면 연산리 74
■ 상태: 최상급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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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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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대기(黃金臺記)
도둑놈 셋이 무덤을 도굴해 많은 황금을 훔쳤다.
축배를 들기로 해서
한놈이 술을 사러 갔다.
그는 오다가 술에 독을 탔다.
혼자 다 차지할 속셈 이었다.

그가 도착하자 두놈이 다짜고짜 벌떡 일어나
그를 죽였다.
그새 둘이 황금을 나눠 갖기로 합의를 보았던 것이다.
둘은 기뻐서 독이 든 술을 나눠 마시고 공평하게 죽었다.
황금은 지나가던 사람의 차지가 되었다.
연암 박지원의 "황금대기"(黃金臺記) 에 나오는 얘기다.
애초부터 황금을 도굴한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고 황금을 본 뒤로는
세명 다 눈이 뒤집혔음 이리라.
"권세(權勢)또한 마찬가지다."
권력(權力)을 잡고 나면 안하무인(眼下無人)
보이는 것이 없게 마련이다.

내 것만이 옳고
남이 한것은 모두 적폐(積弊)로 보일 뿐이다.
또한 욕심의 탑을 쌓아가며 마음 맞는 자들이
작당을 하여 더 많은 것을 차지하기 위함이라면
도둑이 술병에 독이 든것을 모르고 마시듯
자신이 죽는 줄
11월 2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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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23년 4월 6일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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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진 것이 없으면서도
항상 밝게 살고 있다.
지난 일에 걱정하지 않으면
밝게 살 수 있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면
밝게 살 수 있다.
지난 일에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은 어리석음이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것도 어리석음이다.
공연한 일로 슬픔과 걱정에 빠지면 얼굴이 어둡나니,
마치 잘려진 갈대가
햇볕에 말라버리는 것과 같다.
오늘은 어제를 업고 있으며,
또 내일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내 삶에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런 이치를 알기에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으며 오직 오늘에 충실합니다.
그러기에 그의 삶은 항상 여유로우며 넉넉함으로 가득합니다.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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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머루
덩굴유인 및 잡초제거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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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만 보아도 피곤함이 보인다.....
점심식후 홍로밭에서 인공수분 한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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