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로 쓸 마늘을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매달아 둘만한 통풍이 잘되는 곳이 없어서요. 바짝 말려서 저온창고에 두면 안되는지요
22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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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딸기농사 귀농하실분
몸만 오시면 됩니다
기타 농사정보 공유 및 일괄지도해 드립니다.
매수해야할 토지 1200평
임대농사중인 토지 3000평
하우수 12개 (딸기재배할수있는 완벽시설 구비됨)
할부없는 농기계 완벽구비
(트랙터.관리기.저온창고.양액기등등 일체시설완비)
현재 딸기철이 아니라서 상추재배중 입니다
주소 : 충남 논산시 양촌면 도평리 (206-1~2) (207)등 5필지
소유자 : 이용식
핸번 : 010-7766-3364
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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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 창고60%지엊씁니다. 설잘쉬시고 건강하게한해를보내세요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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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온성 표고버섯
송이맛 나는 버섯 포장 괜찮나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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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골 저온창고 규격별 가격을 올려주심 참고 하겠습니다.
21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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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
열쇠의 사투리다.
"아무리 찾아봐도 열쇠가 없다"라는 표준어를 "아무리 찾아봐도 쇳대가 없다".
"열쇠로 문을 꽉 잠가야 남이 못 들어오지"라는 표준어를 "쇳대로 문을 꽉 잠가야 넘이 못 들온다".
"열쇠를 한참 찾았는데 서랍에 들어 있더구나"의 표준어를 "쇳대를 한참 찾았는디 빼다지에 들어 있더라".
엣날엔 추수를 마치면 쌀방아를 찧어서 도장이나 광에 넣고 주먹만한 자물쇠를 채우고 쇳대를 벽에 걸어 놓았는데 깜박 잊고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서 한참을 찾기도 했다.
그래서 나무막대기에 끈으로 묶어서 기둥에 달아 놓기도 했다.
안채 맨 끝에 곡물이나 잡다한 것을 보관하는 작은 창고 같은 것을 도장이라고 한다.
광은 사랑채 맨 끝에 방 한칸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서 문짝을 번호릍 써서 기둥 양쪽에 홈을 파고 차례대로 내리면서 나락을 채웠다.
지금도 사랑채 광엔 복(福)자 그릇과 새파란 접시와 밥그릇, 대접 등 여러가지가 쌓여 있고 숫자가 8번까지 써진 광문짝 판대기가 차곡차곡 세워져 있다.
그 때는 나락을 낫으로 베어 논에서 한다발씩 묶어 세워서 1주일 이상 말린 다음 지게로 짊어지고 날라 마당에 나락가리를 높게 만들고 타작을 했다.
하루 종일 발로 밟는 공상으로 나락을 훓고 저녁을 먹고 손으로 돌린 풍구 바람으로 나락을 돌려서 꺼스랭이와 먼지를 날려보내고 깨끗한 나락을 광문을 닫아 가면서 광에 가득 채웠다.
공상을 발로 밟아 타작을 하다 모터를 달아서 나락 타작을 쉽게할 수 있었다.
나락을 훑고 난 지푸라기는 집 밖에 차곡차곡 집채만하게 쌓았다가 소와 돼지막에 수시로 넣어서 소와 돼지의 분비물에 밣혀서 퇴비로 쓰였다.
지푸라기는 작두로 썰어서 여름에 말려 두었던 건초와 쌀겨를 섞어 쇠죽을 끓였다.
또 지푸라기로 새끼도 꼬고,
가마니도 짜고,
망태기와 멍석, 멱다리를 만들었다.
나락 모가지를 빼서 방비도 만들기도 했다.
지푸라기도 하나 버릴 것이 없이 다 쓸모가 있었다.
가을걷이를 마치면 광에서 나락을 꺼내서 다시 지푸라기로 만든 멍석에 며칠을 햇볕에 말려서 1년 먹을 양식을 방아를 찧어 도장이나 광에 넣으셨다.
저희 집은 다음해에 가뭄이나 천재지변 때문에 흉년이들까 염려되어 꼭 다음해에 먹을 어느정도 양식을 커다란 항아리나 쌀괴에 넣어서 보관했다.
군인들 먹을 식량을 전쟁이 나도 식량을 보급할 수 있도록 군량미를 보관하듯이 매년마다 1년 먹을 식량을 보관한 셈이다.
그러다가 까만 비닐로 된 가벼운 나이론 멍석이 만들어져서 신작로 한켠이나 넓은 빈 공간에서 말려 방아를 찧기 때문에 밥맛이 좋고 오랫동안 보관해도 쌀이 변하지 않았다.
비포장된 마당이나 신작로에 나락을 널다보니 나락에 돌이 들어가서 쌀에 돌이 들어 있기도 했다.
또한 방앗간 정미기가 돌을 제대로 골라내지 못해서 쌀을 잘 일어서 밥을 지어도 밥을 먹다가 돌이 씹히는 일이 허다했다.
지금 같이 콤바인으로 훑어서 저온창고로 바로 들어가서 보관했다가 방아를 찧기 때문에 미질이 좋지 않고 보관도 오래할 수가 없다고 한다.
지금도 저희 고향에 한분은 식구들 먹을 쌀을 잘 말려서 방아를 찧는다고 하신다.
또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는 자물쇠를 쎄통(쇠통)이라고 부르기도 하셨다.
대문이나 광을 잠그는 자물쇠는 둥그런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자물쇠였다.
할머니께서 "광 쇳대 좀 갖고 오너라".라고 부르셨던 정겨운 할머니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농사를 하는 집은 꼭 광이나 마굿간 같은 곳이 있어야 곡물도 쌓아두고 농기구도 보관할 수가 있었다.
나락을 쌓아 놓은 광은 흙으로 벽을 쌓아서 쥐가 써가래나 기둥사이에 구멍을 뚫고 나락을 먹는다.
할머니께서 쥐구멍을 막는다고 밤송이를 쥐구멍에 쑤셔 넣으시기도 했다.
흔히 농기구를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도구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농기구는 호미나 삽, 괭이, 낫 등을 말하고,
농기계는 동력으로 움직이는 콤바인, 경운기, 관리기같은 기계를 말한다
오늘 날은 자물쇠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열쇠가 꼭 있어야하는 자물쇠에서 번호를 일렬로 맞추면 열리는 크기가 작은 번호키로 변했고,
대문도 현관문도 비밀번호를 "삐삐삐"누르면 열리는 도어락에서 한걸음 더나가 지문과 얼굴로 인식하는 키로 바뀌었다.
지금도 저희 시골집 아랫채 기둥에 어른 주먹만한 녹슨 둥그런 자물통이 두꺼운 실로 매달은 열쇠가 꽂아진 채 걸려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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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쥐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쥐 퇴치 방법>입니다.
수확기에 접어들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확한 작물을 쥐들에게 털리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퇴치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농촌에서 나타나는 쥐의 생태
- 종류: 대표적으로 시궁쥐, 들쥐, 등줄쥐가 많이 출몰
- 서식지: 들쥐와 등줄쥐는 농촌의 밭이나 논, 곡물 창고 등지에 주로 서식
- 식성: 주로 수확한 곡물, 채소, 뿌리 등을 먹으며, 개채수가 많아질 경우 농작물 직접 가해
- 번식력: 짧은 번식 주기와 높은 번식률을 가지며 저수지나 산림 인접 농가에서 번식 활발
🔻쥐로 인한 피해
- 곡류(쌀, 보리, 밀),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농작물 가해
- 특히 곡창지대와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피해가 자주 발생
-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곡물 보관 창고나 온실에서 쥐로 인한 피해가 급증
- 쥐는 렙토스피라증 등 전염병의 주요 매개체로, 사람과 가축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음
🔻쥐 서식의 증거
- 배설물 확인: 창고나 작물 주변에 작은 검정색 알갱이가 발견된 경우
- 작물 흔적: 자루나 과일 표면에 작은 이빨 자국이 발견된 경우
- 발자국 및 털: 먼지나 바닥에 쥐의 발자국 또는 털이 발견된 경우
- 긁힌 자국: 창고 내부 벽면이나 목재 구조물에 갈린 흔적이 발견된 경우
🔻 퇴치 방법
- 초목 제거: 창고 주변에 잡초나 나무를 제거해 쥐의 은신처를 줄임
- 쥐덫 설치: 창고 출입구와 벽 모서리 설치 효과적
- 쥐약 사용: 사용 후 주기적으로 창고를 점검하여, 쥐약이 잘 소비되고 있는지 확인
- 끈끈이 사용: 쥐는 창고의 벽을 따라 이동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벽 모서리나 구석에 설치
창고의 쥐 피해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농작물 손실을 최소화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50편 [유해야생동물 퇴치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5Nzk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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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온창고에배추오래저장할수있는방법좀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ㅡㅡ제가해본것은ㅡ신문에싸서거꾸로세워보기도했고ㅡ고밀도특수필름봉투도해보고해도ㅡㅡ배추가줄기부분부터검은색으로썩어가는데ㅡ그원인은무엇인가요ㅡ3년전에는신문으로만싸서넣어놔도5개월이상저장해서사용을했는데요즈음은한달이안가네요
22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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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창고앞에 재작년에 대봉감묘목을 심어 놨는데 가느다란나무에 대봉감이 저렇게 탐스럽게 열렸네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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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수확 작물 저장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수확 작물 저장 방법>입니다.
작물의 수확기가 다가왔습니다. 수확한 작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저장이 필요합니다. 작물을 효과적으로 저장하는 방법은 보관 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오늘은 상온 저장, 보온 저장, 저온 저장, 냉동 저장 방식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상온 저장
• 특징
- 별도의 냉장 시설 없이 실내나 그늘진 장소에 저장
- 비용 절감: 추가 장비가 필요 없음
- 간편함: 별도의 처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음
• 적합 작물:
- 감자, 고구마: 습기와 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
- 호박: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
- 마늘, 양파: 건조한 곳에서 망에 걸어두거나 바구니에 보관
🔻보온 저장
• 특징
-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보관
- 겨울철에도 작물을 안전하게 저장 가능
- 저장 기간 연장
• 적합 작물:
- 고구마: 12~15℃ 유지 시 단맛이 증가
- 고추: 15~20℃에서 보관하여 색과 품질 유지
- 마늘: 보온저장 시 종구로 사용할 때 발아율이 높음
🔻저온 저장
• 특징
- 0~10℃ 범위에서 냉장고나 냉동창고에 저장:
- 부패 및 곰팡이 발생 억제
- 수분 증발을 막아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배추, 무: 김장용 채소는 저온에서 신선도 유지
- 사과, 배: 숙성 과정을 늦추어 맛과 향 보존
- 브로콜리, 양배추: 저온에서 비타민 C 보존
🔻냉동 저장
• 특징
- -18℃ 이하에서 급속 냉동 후 장기 보관
- 긴 보관 기간: 식품의 부패 속도를 거의 멈춤
- 영양소 손실 최소화: 빠른 냉동으로 신선도 유지
• 적합 작물:
- 옥수수, 완두콩: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오래 보관 가능
- 딸기, 블루베리: 냉동 후 스무디, 디저트로 활용 가능
- 고춧가루, 채소 다짐류: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음

각 저장 방법은 작물의 특성과 보관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효율적인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7편 [풋고추, 홍고추, 건고추의 저장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zMzg3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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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9편 -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잎들깨 수확 및 신선도 유지 기술>입니다.
1. 잎들깨 수확 및 출하형태
- 수확 요령은 여름철에는 약간 작은 상태로 겨울철에는 약간 큰 상태로 수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수확 주기는 여름철은 3~5일 간격, 겨울철은 15~20일 간격으로 수확이 가능합니다.
- 포장 규격은 지역 및 출하형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표적인 포장규격으로는 6장씩을 양쪽으로 포개어 묶어 모두 12장이 되도록 하여 1속(묶음)으로, 상자에 담으면 되며 1상자는 100속을 담습니다.
- 최근 묶지 않고 잎을 포개어 엎거나 세워서 1~2kg 무게 단위로 출하하기도 합니다.
2. 잎들깨 신선도 유지를 위한 기술
- 잎들깨는 수확 후 생산에서 중,소매자까지 유통되는 시간까지 3~5일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하게 되어 잎들깨 생산농가에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 잎들깨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수확 후 온도관리, 포장지내 이산화탄소 농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2-1.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 잎들깨의 신선도는 수확 전 잎들깨 상태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수확 전에 병에 걸린 잎들깨를 포장하면 신선도 저하 현상이 빨리 옵니다.
- 대표적인 예로 황화 현상이 발생하는 포장에서 생산된 잎들깨를 수확하여 출하하였을 때 부패 현상이 일어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 황화현상이 일어난 포장에서 병징을 보이지 않는 잎들깨도 이 세균에 감염되어 있는 경우에는 포장 후 출하했을 때 부패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또한, 양분관리 이력은 잎들깨의 신선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 잎들깨의 신선도저하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기는 출하가가 좋은 시기와 재배기간이 끝날 무렵입니다.
- 출하가가 좋을 때 빠르게 잎을 생장시킬 목적으로 양분을 과도하게 투입하면 조직이 치밀하게 생장하지 못하여 신선도 저하가 빨라집니다.
- 재배기간이 끝날 무렵에 양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않으면 잎이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신선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따라서 잎들깨의 신선도는 수확 전에 잎들깨를 건강하게 길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2. 수확 후 잎들깨의 온도관리
- 잎들깨는 잎이 얇고 수분이 다른 작물에 비하여 적기 때문에 다른 엽채류에 비하여 수확 후 온도관리에 민감한 작물입니다.
- 잎들깨를 5도 이하의 저온에서 1일 이상 방치를 하면 검은 반점이 생기는 저온장해를 입습니다.
- 또한, 15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잎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 잎들깨는 수확 직후에 호흡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품온이 상승하는데 수확 직후 잎들깨의 온도는 봄철에는 25도 부근, 여름에는 30도 부근, 겨울에는 20도 근처로 상당히 높습니다.
- 이렇게 높은 품온을 가진 잎들깨를 예냉하지 않고 포장할 경우 신선도 저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예냉과 시들음 방지 목적으로 물을 뿌리고 30분~1시간 정도 실온에 방치해 두었다가 포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충분히 품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따라서 충분히 품온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차가운 물에 담근 후 물을 충분히 뺀 후 포장을 하거나 물을 뿌린 후 저온창고에 보관하여 충분히 식힌 후 포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3. 잎들깨 포장지 내 이산화탄소 농도
- 잎들깨는 수확 후 호흡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작물입니다.
- 작물의 수확 후 호흡량은 온도와 상관성이 높습니다.
- 고온으로 갈수록 호흡량이 많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수확 후에 충분히 식히지 않은 잎들깨를 포장할 경우 포장상자 내 산소농도가 감소하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 속도가 빨라집니다.
- 저장 중 산소농도가 낮아지면 이상취(시큼한 냄새)가 발생하고 이어 엽맥 주위에 갈변화가 일어납니다.
- 상자 내 이산화탄소 농도는 보관온도와 더불어 포장방법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 잎들깨가 마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포장을 단단하게 할 경우 상자 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습니다.
- 잎들깨를 보관할 때는 약간 느슨하게 포장하여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하거나 잎들깨가 마르는 것은 예방하고 가스는 충분히 배출될 수 있는 적절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부 내용 퀴즈]❓
잎들깨 상품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수확 전 잎들깨의 상태, 수확 후 ㅇㅇㅇㅇ, 포장지내 이산화탄소 농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잎들깨 2018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종실 및 잎 겸용 품종의 수확시기와 다수확 방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들깻잎 재배법에 대해 다룬 지리산 리포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0DCza39AuTo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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