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입니다.
붕소는 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미량 요소 중 하나로, 특히 무, 배추 등 일부 작물에서 그 중요성이 큽니다.
오늘은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비료 선택을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 시비와 엽면 시비 차이
• 토양 시비
- 붕소 함량이 낮은 경우 장기적 효과를 제공
- 붕소의 흡수가 느리지만 효과가 오래 지속됨
- 붕소 과잉 발생 가능성 적음
• 엽면 시비
- 필요할 때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 가능성 존재
- 벼락치기 공부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만, 농도 조절이 어려움
- 빠르게 흡수되지만 지속성이 떨어짐
🔻 붕소 시비 방법
- 일반적으로 300평당 0.5~1kg의 붕사(붕소 함유 비료) 시비
- 무, 배추 등 붕소를 특별히 요구하는 작물에 적합
- 미비료(기본 비료) 시비 시 붕사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음
- 붕소 결핍이 의심될 경우, 미비료 붕소를 추가로 시비
- 토양 시비 시 붕소 과잉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 붕소가 함유된 비료 선택 방법
- 일반적으로 0.2~0.3%의 붕소가 함유된 비료는 대부분의 작물에 적합
- NPK(질소, 인, 칼륨) 함량이 높은 비료는 생산량을 증가시키지만, 붕소 결핍 가능성이 커짐
- 원예용 비료는 붕소가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
붕소는 토양 시비와 엽면 시비 모두 가능하지만, 작물과 재배 환경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I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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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입니다.
8월 중·하순은 봄철부터 한여름까지 가꾸던 텃밭을 정리하고 새롭게 가을 작물의 재배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보통은 11월 김장을 위해 김장 채소를 많이 심는데요, 오늘은 김장 대비 밭 준비 요령과 김장 작물 재배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밭 만들기
- 김장 채소 심을 밭의 땅심 높이기(작물의 초기 생육 촉진)
- 밭갈이를 하여 흙을 뒤집어주고, 뭉쳐있는 흙덩이들을 부드럽게 해줌
- 퇴비와 유기질 비료를 밭에 뿌려 영양분을 공급
- 트랙터가 있다면 로터리 작업을 통해 영양소를 토양 깊숙히 공급
🔻두둑 만들기
-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는 두둑의 높이를 평지 수준으로 낮게 함
- 배수력이 좋지 않은 점질토의 경우 두둑을 높여 배수 환경을 원할하게 함
- 배수가 좋지 않으면 무름병 등 병해가 발생하기 쉬움
🔻김장작물 재배 요령(11월 중, 하순 수확 기준)
1) 배추
-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 사이에 배추는 본잎 4매~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 심기
- 아주 심기 2주 전에 10m²(약 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림
- 아주 심기 1주 전에는 퇴비와 붕사를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줌
- 8월과 같이 온도가 높은 시기에는 흐린 날 오후에 심는 것이 좋음
- 병충해가 매우 심한 작물이기에 각 시기별 철저한 관리가 필요
2) 무
-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 사이에 종자를 심음
- 파종 2주 전에 10m²(약 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림
- 파종 1주 전에는 퇴비와 붕사를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줌
- 본잎이 1장일 때 1차로 솎아주고, 본잎이 3장일 때 2차로 솎아줌
- 병충해가 매우 심한 작물이기에 각 시기별 철저한 관리가 필요
3)쪽파
- 김장 배추를 심고 7~10일 정도 지난 이후 파종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 종구가 큰 것은 1개씩, 작은 것은 2개~3개를 묶어서 심음
- 김장용으로 사용한 쪽파의 일부를 월동시키면 봄에 수확가능
김장철이 지나가기 전에 오늘 배운 요령들을 잘 활용해 풍성한 김장 채소를 준비해 보세요. 다음 농사 공부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매일농사공부 2탄 20편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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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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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7월 24일 매일농사공부에서 염화칼슘, 질산칼슘, 탄산칼슘 공부하고 초산칼슘 공부하러왔어요. 칼슘공부하고 제가 생각하는 것은 그냥 초산칼슘만 써도 농사목적은 다 달성 될 것 같아보이는데 굳이, 염화,질산, 탄산 칼슘을 쓰는 이유가 뭘까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합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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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농자재 구아노>입니다.
🔻구아노란?
• 구아노는 바다 새의 배설물이 바위섬에 쌓여 딱딱해진 덩어리의 이름입니다.
• 옛 잉카시대부터 사용된 천연 비료입니다.
• 1879년 칠레·페루·볼리비아는 구아노를 가지고 자원전쟁 (일명 새똥전쟁)을 일으켰을만큼 귀한 자원입니다.
🔻구아노의 장점
• 일반 유기농 비료의 질소(N) 성분은 4% 정도이지만 구아노는 9~15%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 또한 인산 성분도 풍부하기 때문에, 구아노에 칼륨과 미량요소가 풍부한 암염 '랑베나이트'까지 더하면 최고의 유기농 비료가 됩니다.
🔻구아노 사용법
• 여러 비료사에서 천연 질소질 구아노를 미세하게 분쇄하여, 엽면시비와 관주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구아노는 대부분 환경과 인축에 안전하지만, 사용 전 제조사의 설명서를 잘 읽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사톡톡"님의구아노, 새똥전쟁에 관한 영상도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NavZSPwp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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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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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로 영향을 주는 영양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서로 영향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영양소간의 상호작용은 토양과 작물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영양분이 풍부한 것은 좋지만 그만큼 다른 양분의 흡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영양소의 불균형과 상호작용을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영양소의 상조작용
• 상조작용 : 뿌리에 여러 가지 이온이 공존하는 경우 함께 있는 다른 원소의 흡수를 돕는 작용
• 인산 - 마그네슘, 규소
• 칼륨 - 붕소, 철, 망간
• 칼슘 - 인산, 규소
• 마그네슘 - 인산규소
🔻영양소의 길항작용
•길항작용 : 뿌리에 여러 가지 이온이 공존하는 경우 이온들이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입니다.
• 인산 - 질소, 철, 칼륨, 아연, 구리 (수확량 및 품질저하, 칼륨 부족 시 목초강직)
• 칼륨 - 칼슘, 마그네슘 (수확량 및 품질저하)
• 칼슘 - 질소, 마그네슘, 철, 아연, 망간 (수확량 및 품질저하)
• 마그네슘 - 질소, 칼리, 칼슘
• 붕소 - 질소, 칼륨, 칼슘
✍️ 매일매일 농사공부 22편 [염화칼륨, 황산칼륨]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Y1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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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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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칼륨 비료의 종류와 효능]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비료의 종류와 효능>입니다.
칼륨(가리)은 과실 비대에 관여하는 중요한 양분인데요, 칼륨은 작물 흡수율이 50% 이상으로 흡수율이 높아 어떤 칼륨 비료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럼 팜반장과 함께 종류와 공부하러 가실까요?
🔻 염화칼륨 (염화가리)
• 염화칼륨은 가장 저렴하여 국내산 복합비료에는대부분 염화칼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염화칼륨의 60%는 칼륨, 35%는 염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미량원소인 염소가 35%로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염류집적의 큰 원인이 됩니다.
🔻 황산칼륨 (황산가리)
• 과실의 품질, 당도를 높여주는 황이 함유되어 있어 칼륨과 황을 같이 공급할 수 있습니다.
• 황산칼륨의 약 52%는 칼륨, 18%는 황으로 이루어져 있어 염화칼륨에 비해 염류집적의 영향이 적습니다.
🔻 질산칼륨 (질산가리)
• 작물의 전체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는 질소가 칼륨과 함께 함유되어 있어 수세를 올려야할 경우 사용하기 좋습니다.
• 질산칼륨의 질소는 질산태질소입니다.
🔻인산칼륨 (인산가리)
• 뿌리 생육을 증진 시켜주는 인산을 함께 공급할 수 있습니다.
• 인산칼륨의 약 34%는 칼륨, 약 52%는 인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22편 [염화칼륨, 황산칼륨]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TY1M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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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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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입니다.
올여름 첫 태풍인 9호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오늘은 태풍 대비 농작물 관리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벼농사
- 비와 바람이 심할때는 논에 물을 깊이 대주어 태풍이 통과할 때 벼가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함
- 산간지의 계단식 논에는 물꼬를 넓게 여러 곳에 만들어서 많은 비가 오더라도 물이 잘 빠지도록 함
🔻밭작물 · 채소류
- 콩, 고구마 등 밭작물은 배수구를 정비하여 강우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사전 정비
- 고추는 지주를 보강하고 비닐 끈 등을 이용하여 쓰러짐 방지
🔻과수
- 수확기가 된 과실은 서둘러 수확
- 찢어질 우려가 있는 가지는 유인하여 묶어주고 받침대 설치
- 과수원의 도로나 경사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비닐, 부직포 등을 덮기
- 토양 유실 우려가 있는 과수원은 풀, 볏짚 등을 피복하여 토양유실 방지
🔻농업시설물 등
- 비닐이 바람에 찢어지지 않도록 하우스의 문을 닫고 비닐 끈으로 고정
- 하우스 내 골재가 파손될 우려가 있을 때는 피복한 비닐을 찢어 골재만이라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시킴
- 축사 지붕과 벽 등을 점검하여 이상이 있을 시 즉시 보수
- 축대 보수 및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로 빗물 유입을 방지
철저한 대비가 태풍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 태풍 '종다리'도 미리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2탄 25편 [고추와 벼의 태풍피해 경감대책]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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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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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뱀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뱀 퇴치 방법>입니다.
🔻뱀 먹이 제거
- 뱀은 쥐, 두더지, 개구리 등을 먹이로 삼습니다. 따라서 농가 주변에 뱀의 먹이를 통제한다면 뱀이 먹이를 찾아 오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뱀이 싫어하는 식물
- 뱀은 마늘, 양파, 레몬그라스, 월계수나무 등을 싫어하기 때문에 뱀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뱀 퇴치제 사용
- 시중에 판매하는 뱀 퇴치제고 효과적인 방법이며, 이 제품들은 뱀이 싫어하는 냄새나 화학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효과적입니다.
🔻장벽 설치 하기
- 제초 매트와 그물망을 사용하여 장벽을 설치하면 풀 사이에 숨는 뱀을 막을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물 공급 제한
- 물을 찾기 위해 농가 주변으로 오는 뱀을 막기 위해 고여 있는 물을 제거하고, 물 공급을 제한하면 뱀이 접근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뱀을 퇴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뱀이 발견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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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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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엽면시비는 요소 vs 21복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엽면시비는 요소 vs 21복비?>입니다.
🔻엽면시비란?
• 엽면시비는 액체 비료를 식물에 직접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 주로 물에 잘 녹는 요소를 물 450L 당 1~2kg 녹여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 입니다.
🔻요소 엽면시비의 부족한 점
• 질소(N)만을 함유한 요소를 엽면시비하면 작물이 잘 크도록 만들지만, 동시에 세포를 연약하게 해 병해충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 이때 칼륨(K)을 함께 사용하면 세포벽을 단단하게 만들어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21복비(복합비료)
• 21복비란 질소(N)-인(P)-칼륨(K)이 21-17-17 함유된 복합비료입니다.
• 21복비로 엽면시비를 하면 인산은 잘 녹지 않고 가라앉지만, 질소와 칼륨은 물에 잘 녹으므로 NK비료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해남 교수"님의 수용성 칼슘 제조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3D-NMCOz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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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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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몸에 좋은 식용 잡초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몸에 좋은 식용 잡초>입니다.
잡초는 농사의 불청객입니다. 작물의 영앙분을 빼았을 뿐 아니라, 제초에도 큰 노동력을 소비하게 합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건강을 위한 식재료로 쓸 수 있는 4가지 잡초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경이
• 효능
- 혈당 조절과 소염 작용에 도움을 주며, 피부 건강에 좋음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기여
• 섭취 방법
- 잎을 데쳐서 나물로 섭취하거나 샐러드에 추가
- 차로 끓여서 마시면 감기 예방 효과
• 주의 사항
- 차로 우려낼 때는 오래 끓이지 않고 짧게 우려내는 것이 좋음

🔻달맞이꽃
• 효능
- 피부 건강과 여성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줌
- 항염 효과가 있어 염증 완화에 효과적
• 섭취 방법
- 꽃과 잎을 샐러드로 섭취
- 뿌리를 삶아 찬물에 헹궈 나물로 무쳐 먹기
• 주의 사항
-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주의하여 섭취

🔻가막사리
• 효능
-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
- 위장 기능을 보호하며, 해독 작용이 뛰어남
• 섭취 방법
- 잎을 나물로 무치거나 살짝 데쳐 쌈으로 먹음
- 씨앗은 기름으로 짜서 요리에 활용
• 주의 사항
- 씨앗을 과다 섭취할 경우 배탈을 유발할 수 있음

🔻광대나물
• 효능
- 간 기능 강화 및 해독 작용
-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줌
• 섭취 방법
- 잎과 줄기를 살짝 데쳐 나물로 먹거나 샐러드로 섭취
- 차로 끓여 마시면 피로 회복에 효과적
• 주의 사항
-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
잡초를 활용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잡초는 적절한 방법으로 손질하고 섭취해야 하며, 처음 섭취하는 경우에는 소량씩 먹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8편 [식용 잡초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5OT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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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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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7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갈색날개노린재 방제 방법>입니다.
갈색날개노린재는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 중 하나입니다. 특히 7~8월에 최초 발발하여, 9월부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갈색날개노린재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형태
- 성충 크기: 10~12mm
- 몸 색깔: 녹색(광택 있음), 날개는 갈색
- 머리, 가슴, 방패판: 녹색
🔻생태
- 주로 활엽수, 낙엽, 돌 밑에서 성충 상태로 월동
- 성충은 5~6월에 과원에 날아와 어린 과실을 가해, 15~25개의 알을 산란
- 유충은 집단 생활을 하고, 7~8월에 성충이 되어 과실을 가해하지만 피해는 적음
- 9~10월의 피해가 가장 큼(성숙한 과실은 노린재의 침에 더 취약해지기 때문)
- 고온 건조할 때 증식률이 높고, 과원에 채소가 있거나 통풍이 잘 안되는 곳에서 발생이 많음
- 한낮에는 그늘에 숨어 있다가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주로 가해
🔻피해증상
- 구침으로 과실에 즙을 흡수해 피해를 줌
-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피해를 받으면 낙과
- 피해 받은 과실은 가해 부위에 8~10㎜ 정도의 둥근 모양의 검은색 반점이 생김
-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 보면 과육이 흰 스펀지 모양으로 변형
🔻예방 및 방제
- 낙화 직후와 봉지씌우기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수확 전에 노린재 방제 약제를 살포함
- 집합페로몬 트랩을 과수원 인근에 설치하여 노린재를 대량 유살함
- 트랩 설치 시 내부에 설치하면 피해가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함
갈색날개노린재는 방제 시기를 잘 지키고 적절한 방법을 활용하면 충분히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과수원을 유지하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34편 [노린재 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1NzU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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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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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촌체류형 쉼터 파헤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촌체류형 쉼터 파헤치기>입니다.
12월부터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가 합법화됩니다. 오늘은 농촌체류형쉼터의 설치 조건과 주의 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농촌 체류형 쉼터란?
- 농지 위에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 형태의 임시 거주시설
- 연면적이 33㎡ 이하여야 하며, 농막과 쉼터를 동시에 소유 가능
- 그러나 합산 면적은 33㎡ 이하로 제한
- 덱, 처마, 정화조 및 주차장 1면 설치 가능(연면적 포함 X)
🔻주요 설치 조건
- 도로 접근성 필수: 응급 상황 시 소방차 및 구급차 진입이 가능해야 함
- 안전 설비 필수: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의무
- 입지 규제: 자연재해 위험 지역, 급경사지 및 수질 보호 지역 등에는 설치 불가
- 사용 기한: 설치 후 최대 12년 사용 가능(3년마다 연장 가능), 기한 후 원상 복구 필요
🔻쉼터 설치 시 주의 사항
- 농업 외 목적으로 장기 거주 금지: 30일 이상 연속 거주 시 '상시 거주'로 간주되어 원상 복구 명령 가능
- 주택법 규제: 주택법상 가설건축물로, 전입 신고는 가능하나 상시 거주 시 두 번째 주택으로 간주됨
- 세금: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제외, 취득세와 재산세는 납부 필요
🔻농막의 쉼터 전환
• 전환 절차 (3년 유예 기간 내 완료 시 양성화 가능)
- 설치 신고 → 지자체 입지 확인 → 가설건축물 신고 → 농지대장 등재
• 대상 조건
- 쉼터 기준(33㎡ 이내)에 부합하는 농막
- 가설건축물 또는 농지대장 미등재 농막
이번 농촌 체류형 쉼터 정책을 통해 농촌 생활 인구를 늘리고, 거주지와 농지가 먼 농민들의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12편 [농막 CCTV 설치 요령]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2Nj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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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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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킬레이트제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킬레이트제 알아보기>입니다.
🔻킬레이트제란?
• 작물이 흡수하지 못한 양분이나 염류를 작물이 흡수하기 좋은 형태로 바꿔주는 물질입니다.
• 이동성이 낮은 양분(칼슘,철,아연 등)의 흡수, 이동을 빠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킬레이트의 장점
• 토양 염류와 농가의 비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수령과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킬레이트제 추천
• DTPA
- 5L의 물을 끓인 DTPA를 넣고 1000배 희석해서 관주합니다.
- DTPA는 작물 정식 한 달 후부터 수확기까지 관주해주면 좋습니다.
- 오이, 토마토처럼 염류에 강한 작물은 1일에 1회씩 딸기 고추 등 염류에 약한 작물은 2주일에1회씩 관주해줍니다.
• 구연산
- 5L 찬물에 구연산 1.2kg을 녹인 후 1000배 희석해서 관주합니다.
- 엽면에 살포된 경우 마지막에 깨끗한 물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엽채류 재배지에서 분무형태로 공급할 경우 물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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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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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입니다.
10월 이후에는 작물의 생장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가 적합합니다.
오늘은 완효성 비료의 적절한 사용 시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완효성 비료의 사용 시기
• 가을 수확 후 (10월~11월)
- 수확 후 토양이 영양분을 소모한 상태로, 다음 재배를 위해 영양 보충이 필요
- 김장 배추, 무, 마늘, 양파 등의 월동작물에 뿌리 성장을 돕기 위해 사용
• 초봄 재배 준비 (12월~2월)
- 겨울철에도 토양 속에서 작물이 천천히 성장하는 시기
- 작물이 봄철에 본격적으로 성장할 때 필요한 영양분을 미리 공급
🔻 작물별 적합성
- 김장 배추·무: 뿌리를 보호하고, 장기 보관에 유리
- 마늘·양파: 월동작물로, 겨울철 뿌리 성장에 도움을 줌
- 과수류: 토양의 영양 밸런스를 맞추고, 내년 수확을 준비함
- 시설 재배 작물: 장기간 재배가 필요한 작물은 영양 공급을 균일하게 유지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
- 작물 뿌리 근처에 골고루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뿌리와의 직접 접촉을 피할 것
- 완효성 비료는 관수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
완효성 비료의 사용시기는 주로 작물의 성장 단계에 맞춰 결정됩니다. 가을철과 겨울철 작물 관리에는 특히 중요한 비료입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7편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yMz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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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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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뿌리혹병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혹병 방제방법>입니다.
뿌리혹병이 기승입니다. 뿌리혹병은 전염성이 있어 빠른 방제가 필요합니다.
특히 병원균은 무 뿐만 아니라 다른 십자화과 채소작물도 가해하기에, 오늘은 뿌리혹병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발생환경
- 토양 중에 존재하는 병원균의 휴면포자는 수 년간 생존 가능
- 빗물, 관개수, 흙, 바람, 동물, 농기구 등에 의해서 전염
- 토양습도 80% 이상의 과습한 포장에서 발병되기 쉬움
- 기온이 20~25℃ 이고, 토양산도가 6.0이하의 산성토양에서 병발생이 많음
- 토양산도가 7.2이상 되거나 토양수분이 45% 이하인 포장에서는 발병되지 않음
🔻 증상
- 감염된 그루의 지상부는 건전한 그루에 비해 생육이 부진
-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異狀肥大)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의 혹이 여러 개 형성
- 형성된 혹의 모양은 식물체의 생육단계 및 감염정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임
- 생육후기에 이르러 혹의 상처부위로 세균이나 다른 균류가 침입하여 뿌리가 썩기도 함
🔻 방제방법
-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병든 식물체의 뿌리혹을 제거하여 소각
- 석회를 사용하여 PH를 7.2이상으로 교정
- 상토가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 상습발생포장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뿌리혹병은 약제방제가 매우 어려운 병으로 등록약제를 처리해도 생육후기 미약하게 병이 발생합니다.
작기마다 연속해서 등록약제를 처리하면 효과적으로 병원균의 밀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9편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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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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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입니다.
9월은 작물 생육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완효성 비료는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양분을 공급해 노동력 절감과 작물 생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9월 추천 비료로 완효성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 단점은 속효성 비료에 비해 가격이 더 비쌈
- 속효성 비료는 영양 손실이 크지만, 완효성 비료는 이를 줄임
🔻9월에 필요한 이유
- 9월은 뿌리 활성화 시기
- 완효성 비료는 한 번 주고 추가 시비 없이 지속적으로 양분 공급
- 일교차 큰 9월엔 안정적인 영양 공급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적합 작물
- 양파, 마늘: 성장기간이 길기에, 장기간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보장
- 배추, 무: 초기 생육이 중요한데, 완효성 비료가 뿌리 성장과 잎의 성장을 촉진
- 가을 채소: 시금치, 상추 등의 가을 채소의 잎 생장을 균형 있게 만듦

🔻사용 방법
- 파종이나 이식 직후인 9월 초에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음
- 뿌리가 활발히 자라는 동안 양분이 지속적으로 공급
- 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음.
- 한 번만 시비해도 효과적(노동력 절감)
9월은 작물의 생육과 수확에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완효성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 모두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3편 [오랫동안 양분을 주는 완효성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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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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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입니다.
퇴비차가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퇴비차란?
• 퇴비차란 퇴비를 우려낸 물의 의미합니다.
• 퇴비 속에 있는 유효 미생물과 양분을 활용하기 위해 퇴비차를 사용합니다.
🔻액비란?
• 액비는 액체상태의 비료를 통틀어서 이야기합니다.
• 일반적으로 농가에서는 깻묵, 어박 등을 부숙시켜 묽게 한 액이나 노기 쉬운 형태의 액비전용 비료가 있습니다.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1. 액비
• 주요재료 : 유기물(골분, 어분) + 무기물 (맥반석 등)
• 미생물 접종 : 기능성 미생물을 인위적으로 접종함
• 효과 : 농작물에 영양분 공급
2. 퇴비차
• 주요재료 : 유기물(볏짚, 산야초, 깻묵)
• 미생물 접종 : 자연스럽게 미생물이 발생함
• 효과 : 농작물에 영양분 공급 + 토양 개량 + 병의 발생 억제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퇴비차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vBlLAbg6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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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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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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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계란껍질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계란껍질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효과
계란껍질 비료는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천연 비료입니다.
🔻준비물
계란 껍질, 물, 식초(선택 사항), 빈 병, 체, 흙
🔻만드는 방법
1. 계란 껍질 준비
- 계란 껍질을 깨끗이 씻어 흰 막을 제거합니다. 흰 막은 썩기 쉽고 냄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2. 계란 껍질 말리기
- 깨끗한 천이나 종이 위에 껍질을 펴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2-3일 정도 말립니다.
3. 계란 껍질 갈기
- 말린 계란 껍질을 곱게 갈아주거나, 봉지에 넣어 망치로 잘게 조각을 내줍니다.
4. 액체 비료 만들기
- 갈아진 계란 껍질 2컵을 빈 병 또는 용기에 넣고 물 1리터를 붓습니다.
5. 원하는 경우 식초 반컵을 추가합니다. 식초는 칼슘 용해를 촉진하고 비료의 살균 효과를 높입니다.
6. 뚜껑을 덮고 2-3주 동안 실온에서 숙성시킵니다.
7. 매일 병을 흔들어 줍니다.
8. 비료 사용
- 숙성된 액체 비료를 물로 20-30배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시비방법
- 흙 표면에 골고루 뿌려주거나, 물을 줄 때 함께 줍니다.
- 주당 1-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의사항
- 계란 껍질 비료는 칼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토양 pH가 알칼리성으로 치우칠 수 있습니다.
- 토양 검사를 통해 pH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황이나 피트모스 등을 첨가하여 토양 pH를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란 껍질 비료는 천천히 분해되므로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란 껍질 비료는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사항
- 계란 껍질 비료 외에도 커피 가루, 바나나 껍질, 차가루 등 다양한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비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0편 [초산 칼슘의 중요성]도 복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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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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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토막 상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토막 상식>입니다.
🔻비료의 종류
1. 화학 비료: 주로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질소 비료(N): 식물의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합니다. 예: 요소(Urea), 암모니아 비료.
- 인산 비료(P): 뿌리 발달과 꽃, 열매 형성을 돕습니다. 예: 과인산석회.
- 칼륨 비료(K):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과 내병성을 높입니다. 예: 황산칼륨.
2.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로, 천천히 효과를 발휘합니다.
- 퇴비: 동물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을 발효시켜 만든 비료.
- 녹비: 특정 식물을 재배하여 그 식물을 토양에 갈아엎어 비료로 사용하는 방법.
3.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로, 토양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비료 사용 방법
1. 적절한 양 사용: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식물에 해를 끼칠 수 있고, 너무 적게 사용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2. 시기 조절: 식물의 성장 단계에 따라 비료를 적절한 시기에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질소 비료는 성장 초기 단계에, 인산 비료는 꽃이 피기 전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혼합 비료 사용: 여러 성분이 균형 잡힌 혼합 비료를 사용하면 식물의 다양한 영양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
1. 과다 사용의 문제: 질소/인산/칼륨 비료는 과다 사용시 토양 오염, 지하수 오염, 수질 오염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지속 가능한 사용: 비료 사용을 줄이고, 유기 비료나 미생물 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중요합니다.
3. 토양 건강 유지: 화학 비료의 장기적인 사용은 토양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료에 대한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은 농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비료 사용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95편 [요소 비료의 중요성]도 복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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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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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입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초제는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낄 수 있지만, 작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오늘은 농약이나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농약 • 제초제의 단점
- 농약과 제초제는 잘못 사용 시, 작물에도 약해 주거나 성장 저하를 유발
- 유익한 미생물과 곤충까지 죽이며, 작물의 영양 흡수와 생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농약과 제초제가 작물에 남아 식품 안전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제초매트의 장점
- 햇빛 차단으로 잡초 성장을 막음
-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여 식물 생장에 유리
- 튼튼한 소재로 오랜 기간 사용 가능(약 5년)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식물 보호
🔻농업용 부직포의 장점
-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환경에 무해
- 가벼워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 물과 공기는 통과시키면서 잡초는 억제
🔻제초매트 • 부직포 비교
- 내구성: 부직포 < 제초매트
- 친환경성: 부직포 > 제초매트
- 가격: 부직포 < 제초매트(더 비쌈)
- 용도: 제초매트는 큰 농장이나 오래된 잡초 문제에, 부직포는 소규모 정원이나 텃밭에 적합
제초매트와 부직포는 비닐 멀칭과는 달리 쓰레기가 덜 발생하여 작물과 땅을 건강하게 가꾸어주고, 설치 이후 관리가 편리하기 때문에 노동 인력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공부도 유익하셨기를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0편 [제초 방법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2NDY5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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