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감자 처음 심어밧는되요
쩌먹으니 밤이네요 감자가 아닙니다 담백하고 어찌나 팍싹 팍싹 하는지 맛있네요 4월달 심는건데 8월달 심엇더니 조그만한게 너무 많 습니다
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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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국직성 호우로
잠 못 이루는 밤이였는데
낮에도 주기적으로 하늘의 힘을 과시하면서 쏟아붓고 있는 오전 입니다.
다들 비 피해는 없스시겠죠. 어제 아침에 잠시 초피열매 수확하고 과일 고추에 병해충약 살포하고 나서 초피나무 웃자란 가지 전지하고, 점심때 마을 회관에서 고향계금 단체명의로 통장개설한다고 잠시 들렸다가 회관에서 라면끓어서 친구랑 소주
한 잔하고 하수스로 왔어
더위도 피하면서 막걸리 한 잔 하다가 락꾸침대에
누웠는데 그만 집에도 못가고 아침까지 때리는
비 소리랑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식전에 참깨 순자르기 조금 하다가 논에 들깨 모종판 둘러보고 파종기로 심은 들깨는 온데간데 없어서 들깨씨로 논 이랑 일부에 그냥 뿌려놓고 왔습니다.
비둘기 반 나머지는 싹이 올라 오겠죠 뭐...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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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배,바이오체리,복숭아,사과,호두,밤,대추,포포,앵두,보리수,왕다래,켐벨,샤이니,거봉,머루포도,대추,천두복숭아,마늘,얌파,참께,도라지,부추,석류,감나무,토란,생강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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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고추
지난밤에 비가 제법
많이 왔네요
고추밭 헛골에 물이 많이 고였어요
물 빼기 작업 하였습니다
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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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공중 재배 밤호박(보우짱)모판18일째
2월26일 정식예정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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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샘플로 심었는데 나쁘지는 않네요. 단호박.밤호박 공부를 더해서 내년에는 좀 많이 해볼려구요.
그전에 판로 만들려구 직접 농사 지은 밭마늘과 호박, 이웃집에서 농사 지은 단호박 같이 청주에 트럭으로 싫고 와서 파는데 어렵네요.ㅠ
그래도 힘내봅니다.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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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에뿌리는약좀알려주세요?밤꽃은지고조그만열매가달렸는데,어떻게 방재을해야될지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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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의정 (이웃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험일, 나름 공부한다고 하는데 한시간 공부하면 두시간은 딴짓을 한다
아이들이 공부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할것 같다
아침먹고 책을 보다가,잠시 쉬는시간엔 이웃 언니댁에 가서 머위를 얻어와 심었다
점심땐 들깨칼국수를 끓여먹고 커피 마시고 있으니 뒷동네 언니가 식탁을 새로 구입하여 헌 식탁을 울 농막으로 가져다 주셨다
닦고 의자 갖다 놓으니
좋다 차마시거나 간단한 식사할때 좋을것 같다
밭에 풀을 메고 있으니
마을앞에 사는 귀촌한 언니가 전화가 와 파전 구워 먹자고 한다
가서 파 다듬고
같이 파전을 굽고 있으니 퇴직하고 귀농한 경찰부부가 막걸리를 사 들고 왔다
5명이 모여 푸짐한
파전에 달짝지근한 막걸리로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엔 어둠이 내린 밤길엔 봄바람이 따쓰하다
얼큰한 취기가
까만 밤하늘의 별들도 봄꽃처럼 아름답게 핀것 처럼 보인다
조금씩 시골생활에
젖어드는 이 느낌이 너무좋다 웃고 떠들어도 이해해주는 이웃들~
내 배고픔과 외로움도 읽어 주는 이웃들~
정말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 막걸리힘이 아닌 진심 행복하다 까만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만큼이나....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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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파라솔 아래에서 모처럼 쉬고 있는데 건너편 전봇대에 부엉이가 날아 와 사뿐히 앉는다 얼른 핸드폰을 꺼내어 순간포착으로 부엉이를 담을 수 있었다 3년 전에는 바로 앞에 나무에 앉아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좀 떨어져 있어서 아쉬웠다 여기는 평창 600고지라 가끔씩 이름 모르는 새와 동물들을 보곤 한다 저희집 미니 정원에 있는 부엉이도 함께 보여 드려요 밤에는 불도 들어 와 예쁩니다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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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여름이겠어.
날이지날수로 해가길어지고 밤이 짦아지고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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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산책중입니다~~^^
2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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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희망의 놀이터(하늘마루 명이농원)1100여평 밭,
혼자만에 희망의 봄꿈을 밤낮으로 만들면서,
오늘도 여름꿈과 가을꿈 그리고 겨울꿈을 멋지게 그려봅니다.
상상은 무죄라고 했나요?
오늘 봄 꿈이 현실의 여름꿈(옥수수, 감자,수박, 참외등)과 가을꿈(참깨, 생강,토란.대파 등등...)이 풍성한 결실들로 이루어지를 기원하면서.....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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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하천공사중입니다
하도답답하고 어이가없어서 이렇게나마 하소연하옵니다
팜가족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산에서 내려오는물 내려가는 배수로 폭우가오면 배수로 넘쳐난적도있습니다
그런데 재해사업하면서 박스을부수고 새로 만든박스 직선이 아닌 90도 꺽어서 내려가도록
설계되었다면서 주민들이 물으니 직선으로 되어있을때도 폭우때는 배수로 넘었는데 박스하고 배수로 차이가 5미터정도 그것을 비스듬히 안하고 직각으로 직각으로 공사을 하고 있어서 답답한마음에 팜가족분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비가오면
재해가 날게 뻔히보이는데 안타까운 현실앞에 밤잠까지 설쳤네요 동네 이장님 현장소장님 감리하시는분 시청지방하천팀장 저
의논했지만 도면되로했다 지금현재상태에서 어찌할수 있는것은 지주분의 허락이 있다면 직각에서 유연하게 할수는있다 피해가 나서 새로 고쳐서 하면된다
이런 결론에 저는 밤새 고민해봐도 세상에 이런 공사가 있나 싶어서 저의
심정을 토로합니다 부디보시고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사일에 피곤하실텐돼
이렇게 걱정거리을 올려서 죄송한마음 금할길 없사옵니다
그러나 저역시 밤잠을 못자고 어찌해야할지
공사는 당장시행되어가고 한시가 급한데 지주분들은 진작에 잘못된걸 지금 조금고친다고 달라지겠는가 감정으로 대처하고 저의생각으론
지금이라도 조금 유연하게 고치면 물빠짐이 조금 낳을것 같은데 사람맘이 다 같지는 않지만 어찌이런 일이 생겨났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어찌하오리까요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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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텃밭
미니밤호박.오이.마디호박.애플수박.작도콩.여주.가지.방울토마토.가지고주.청양고추.미니파프리카.아삭이고추.상추.양배추.옥수수.비트.생강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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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딸래미 성화에 못이겨, 봄일에 체력이 고갈되어 당골내과를 내원하여 고급 영양제를 일반병원에서 10만원짜리를 원장님 배려로 5만원씩 아내와둘이 맏고, 오후 딸래미 퇴근해서 셋이서 영동 심천에서 일년만에 밤 낚시를 했답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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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밤호박 파종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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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구 트레이에 정식한 엄나무 모종 잘크고있습니다. 온도 낮밤 20도유지 습도는 80프로 유지중입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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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살던 집에서 의 삶 이라....
고달픔 의 연속이었지.
새벽 부터 일어나 밤에 해질때까지 일했으니깐.
매년 불모지로 변하는 땅을 쓸수있는 농지 로 탈바꿈 하며
그세월속에서 이제 너무 고령이 되셔서 시설에 가신분도 계시고
돌아가신분도 계시지
그러는동안 관광지에 찾아오는 외지인 들 이 매년 늘어나던 과거를 회상하면.
슬픈때도 많았고 기쁠때도 많았지.
하지만 늘 역경 과 고난은 늘상 따라 붙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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