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말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대파 씨 뿌리고 밭에 있는 돌 주워서 버리고~서방님 닭 한마리 사다 인삼넣고 끓여 줘더니 지인이 와서 먹고 갔어요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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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적은비가내려
아침에 배추묘 고사한데 다
시 이식을 했는데 뜨거운 태
양이 당당하게 열기를 토하
고있어 잘살렷지...ㅋㅋㅋ,
그늘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파란하늘에흰구름이 모양도 다양하여 아름답고 예쁜데 텃밭에 바라보는 하늘은 야
속하고 보기싫네요.
불금되시고 즐건 추석연휴
보내세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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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 살고싶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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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토요일)부터 오전7시부터 고구마케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부부가 하루종일 쉬었다케기를 반복하면서 4줄정도 케고 도저히 힘이들어(일요일) 아들과 딸을 호출하여 450키로정도 케어 50키로씩주고 나머지는 집에 싣고와 보관중이다. 친척집에 좀 부치고 우리네 겨울 먹을것을 준비하였다. 이젠 몸이 일하는데 피곤하여 월요일은 푹쉬고 화요일에나 일할까 생각한다. 농촌일이란 끝이있나요? 그저 쉬염쉬염 몸상태를 확인하면서 건강유지 하면서 살아야지. 알아서 편이 살렵니다.아스파라카스도 잘자라 키가 훌쩍넘겨 잘 자랐습니다. 식물과 인간과의 교감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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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더위와폭염에 몸이만신창이가 될정도로 잔듸에물주느라
너무힘들었는데 새벽부터 단비가 내리고 더위도 조금은 가라않아 살맛이 나네요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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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녁 🎆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나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 내고 살뿐
마음은 퍽이나 좋았겠습니까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 좋습니까
남 아프게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좋아도 내사람
미워도 내사람
나중에
그 미워하던 사람도 없으면
외로워서 어찌살라고 
그냥 순리대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말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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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어느새 ~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 에서 어이없이 웃음을 짓습니다.
*<회갑잔치>가 기억 안나서
"<육갑잔치> 잘
치루셨어요?"... ㅋㅋㅋ
*애기 할머니가 교보문고에 가서 손주에게 사다 줄 책을 한참 찾는데 ~
안내 직원이 와서
"무슨 책 찾으세요" 했더니,
"<돼지고기 삼형제>
있나요 ~...?
직원이 "아~네, 혹시 <아기돼지 삼형제>
찾으시는거 아니에요?"
ㅋ ㅋ ㅋ
*아이스크림 사러 가서
<설레임>이 기억 안나서
"<망설임> 주세요 ~" ㅋㅋ
*어지럼증으로 이비인후과에 간 여성환자가 의사에게
"<나팔관>에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가 봐요" 하니까
의사 선생님께서
"<달팽이관>
말씀하시는거죠?..."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급> 받으러 가서
"이거 <재개발> 해주세요.."
*사돈댁에 보낼 <이바지 음식> 주문을 할려고
전화를 해서 ~
"여보세요 <씨받이 음식>
주문하려는데요 ..."
*'울 부모님은 한살 차이신데요' 라고
해야 하는 걸
"울 부모님은 <연년생>이세요~?
*친구집에 갔는데 그 어머님이
"<포크레인> 먹어라 ~" 하셨다.
알고보니 <콘 프레이크> 였다 ... ㅋㅋ
*소보루 빵 사러 빵집을 갔는데
주인아저씨 얼굴이 심한 곰보인걸 보고 갑자기 당황하여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주세요" ... ~?
ㅎㅎㅎ
*식물인간이 된 지인의 아들 병문안 을 가서
위로의 말씀을 하는데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
<식물인간>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 ㅋ ㅋ ㅋ
*커피 전문점에서 당당하게 커피를 시킵니다
"<아프리카노> 한잔요 ..."
ㅋㅋㅋ
*누구랑 전화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며 ...
“나 핸드폰 없어졌다 ~!
좀 있다 통화하자"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 ㅎ ㅎ ㅎ
*폭염속에
배꼽 빠지게 한번 웃어 보십시오 ...
ㅎㅎㅎㅎㅎ
건조기 못다 들어간고추 컨닝해서 따라해봅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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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에서 고추모종 주문했는데 방금 도착해서 보니 택배사 부주의인지 사진처럼 부러지고 꺽여지고 그렇습니다
시장에서 사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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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을 다람쥐가 먹는걸까요
속이쓰립니다 초봄부터 잡초제거.방제.새그물망 사서 큰밭에 쳤더니
땅에서. 뭐가먹는지도 모르겠어요 초토화시키고있는데 포기하려다. 혹시나해서
저는살골이라 다람쥐가 많던데 그렇게 많은양을 먹을까싶기도하고 오소리.너구리 생각해보지만 개도 2마리 세워뒀지만 무용지물
아~~~
해결방법있을까요?
사람다니는곳은 덜다니구요
고수님들 의견좀...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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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유례
연단고양 (鍊調陽)악산이 평풍처럼 둘러싸여 선비가 줄겨먹는 한약제와 골골루 태양을 비추어 주워 살기 좋은 단양 이라~~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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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가지 수확 하고 완두콩 심고 이주전 심은 상추 잘 살길 ㅎㅎ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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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찬거리 감자랑 대파모종 사서 심었습니다.
잘자라~~
3월 16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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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사리종근4년된거 농사지으실분 계시나요?
제가 1년생 사서 3년 키웠는데 짓는 농사가 많아서 힘에 부치네요.
먹고사리라 굵고 좋아요
한창 따야하는데 못따서 꽃만피네요
가격은 절충해드릴께요
돈욕심은 없습니다
4000원에 구입했네요
150키로 구입했었구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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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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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인 복숭아가 나와서 구경시켜드려요.
이젠 비가 안오니 살것같네요
8월초에 복숭아 수확끝내고
여름휴가를 떠나야겠어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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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 지금 포도나무 옮겨 심어도 될까요?
다른작물 재배 하신다고 포도나무 가져가라 하시는데 지금 옮겨 심어도 잘 살까요
경험 많으신 고수님 알려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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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씨 라는 집안을 분열시키기 위해 노인회장님께 보답했다고 감히 주장해?
답변)
공은 공이 고 사는 사 지
그분이 인생황혼기에 타인들에게 봉사 하고 받은 답례품 이기전에 그분 이 지금 까지 헌신했던것을 그쪽 일가 측에서 이렇게 몰가치 한것으로 만들고 있다는것 처음 알았다.
평생 그분이 그집안에서 어떤 대접 받고 살아오신지 단적으로 나마 알것 같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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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수확준비를 한다
풀을 베고 땅벌집도 조지고
마지막으로 영양제도 친다
나무도 1살 더 늙었다
더운 여름 열매 달고 있느라 욕봤다
징글징글한 한해를 같이 보냈다
주인장이 얼만큼 땀을 쏟았는지
니들만 알꺼다 ㅎㅎ
이제 수확상자를 가져다 놔야되겠다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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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제가사는동네는비가 좀내렸읍니다 아는분 만나서 애기도중 지나가던 버스가 물을 튀기는바람에 옷과 머리가다쩟었는데요 어찌나.짜증이 나던지요성질.갔으면 버스회사에 따지고 싶었는데 그냥참고 넘어갔네요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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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잘못 심어 50%가량이 싹을 내지 못한 고구마 그런데로 잘 자라고 있네요.
옥수수는 키가 저만 합니다.
물도 주고 풀도 뽑고...
2차로 옥수수 씨앗 사서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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