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터와 트럭 밖에 세워놓으니 비맞고이슬맞고 녹이슬어 고장이 잦네요
하우스 창고 25제곱미터 공사중입니다
혼자서 하려니 힘드네요
재료비 5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이제 비닐만 씌우면 되네요
2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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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트럭 유통될 준비를 하고있다.
23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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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월수해로인해서, 공들여키웠고 수확기가 가까워진 참깨와고추를 모두수장시켰읍니다. 그러나 실망만하고 있을수없어 배추와 무우를 약300평정도심었읍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너무잘자라는거있죠!
지금은 배추한포기가 약2~3kg정도의 왕배추로 (속도꽉차서 ) 자리하고있읍니다. 그런데 이제 파는것도문제입니다., 내일모레부터 화물자(1톤트럭)에 뽑아싣고 장날마다 다니며 팔아야될것같읍니다.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신다면 더욱 좋겠읍니다. 여기는 충북괴산인데, 가까운거리 라면제가배달도해드리겠읍니다. 구경시켜드릴께요. 무우도요.
23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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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공동명의시 공동명의비율따라 면세유 받나요????
23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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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터준비과정 입니다 초보라 어디부터시작해야되는지 조원부탁드립니다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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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죠
옛날에는 경운기였는데
지금은 4륜 트럭입니다
사륜이라 웬만한 곳이면
다닐 수 있고 기동력이 좋아
참 좋아요
면세유 혜택도 되니
금상첨화이죠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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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조합에서 등외2등급 사과 취급한다고 해서 못쓰는 사과 다듬어서 트럭에 적재중
2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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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9편 - 새로운 뿌리 만들어주는 배토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새로운 뿌리 만들어주는 배토 방법>입니다.
💚 배토에 대해서 공부해보면서 새 뿌리가 많이 날 수 있도록 작물을 도와주세요.
🔻배토란 무엇일까?
• 작물의 생육기간 중에 골사이나 포기사이의 흙을 포기 밑으로 긁어 모아 주는 것입니다.
• 농기구나 트럭터의 밭갈이기, 플로우, 곡괭이 등으로 토양을 파면서 토양 입자를 분리하고 물리적으로 뒤섞어주어야 합니다.
• 보통 김매기와 겸해서 실시하지만 독립적으로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배토의 방법, 횟수, 시기 등은 작물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배토의 목적과 효과
• 새로운 뿌리 발생 조장 : 줄기 밑동이 경화하기 전에 배토를 해주면 새 뿌리의 발생이 조장되어 생육이 증진됩니다.
• 도복 경감 : 뿌리 작물의 경우 배토에 의해 줄기의 밑동이 잘 고정되게 되면서 비나 바람에 의해 쓰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덩이줄기의 발육조장 : 감자와 같이 덩이줄기가 있는 작물의 경우 지하 10cm 정도의 깊이에서 발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배수 및 잡초억제 : 장마철 이전에 하는 배토 작업은 자연 배수로를 마련해주며 잡초를 방제에 도움을 줍니다.
📺 "낭만 정원사킴"님의 배토 흙의 종류와 선택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IHunpluAE-Y?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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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과선별한것 어제포함 두트럭 나갔다. ㅎㅎㅎ
여담)
몇시간전에 미사일이 울릉도 쪽으로 날아갔는데 태연하게 일상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가족~~~
22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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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좋아서 참깨를 밖으로 옮겼습니다
대충1톤트럭 두대분 이였는데
묶어세우니 얼마안되네요
2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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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수확하기전제초작업합니다.
트럭터로평탄,로터리하면
수확시많은도움이됩니다.
22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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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약장수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약이나 기타 물건을 파는 사람을 약장수라 했다.
가끔씩 동네 공터나 넓은집 마당에 커다란 천막이 펼쳐지고 약장수가 온다.
옛날 약장수들은 그야말로 고약, 소화제, 시골이니까 후마끼 모기약, 뱀한테 물리면 낫는다는 연고 등 비상약이나 화장품만 팔았다.
차력쇼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했다.
목에다 철근을 대고 한쪽 끝을 땅에 박고 기합을 주면서 철근을 휘게했다.
서슬이 시퍼런 작두날을 꺼꾸로 세우고 맨발로 걷기도했다.
힘차게 기합을 내면서 주먹으로 돌멩이를 깨기도했다.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옛날 마을에 전깃불이 안들어 올 때 횃불을 잡아주면 댓가로 무슨 연고를 주기도 했다.
요즘은 농한기인 겨울철에 마을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저녁식사 후에 봉고차로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주로 할머니들을 실어 나른다.
지금도 시내에 연세드신 분들 여럿이서 화장지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가 있다.
틀림없이 약장수한테 다녀오신 것 같다.
그렇게 모인 할머니들한테 미역, 화장지, 세제, 국수 따위를 약장수가 꽁짜로 나누어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여기서도 차력쇼, 노래, 마술 같은 재주를 보여주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공짜로 얻은 물건 때문에 미안스러운 마음이 있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검중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이불, 전기장판, 전기밥솥, 전기렌지, 맛사지 기구 등을 시중보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곤한다.
특히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픈데 드시면 언제 아팠느냐 하듯이 금방 낫는 특효약라고 하면서 비싸게 판매하곤 한다.
농촌에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께서 허리 안아프시고 다리 안아픈 사람이 있을까요?
쪼그리고 앉아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은 허리 다리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약장수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꼭 내가 아픈 증상이거든요.
그리하여 검증도 안된 건강보조식품을 비싸게 사게 됩니다.
마음 약한 연세드신 할머니들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간다.
마트에 갔을 때 시식코너에서 이쑤시개로 하나 집어 먹고 그냥 나올 수가 없어서 꼭 하나를 사야하는 것이 우리네 기본양식이다.
몇푼 안되는 공짜로 받은 선물이 낚시터에서 쓰는 떡밥이 된 셈이다.
시골이라 대부분 현금으로 구입 했기 때문에 환불받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물건 팔고 떠나면 그만이거든요.
자식들이 약장수들한테 제발 절대 가시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심심하시기도 하셨지만 옆집 할머니께서 오늘은 퐁퐁을 준다네 하는 소리에 따라 나서게 된다.
작년 추석명절 지난 후에 제가 고향에 내려가면서 마침 남원 5일장이라 들렀다.
시골 5일장은 구경할만 합니다.
명절 대목이 지난 후라 장날인데도 한가로웠다.
순창고추장이라는 어깨띠를 두른 말끔한 사람이 마스크 50개들이 1박스와 까만 비닐봉지를 주면서 골목안 차앞에 가면 순창고추장과 선물을 많이 준다고 하면서 여자가 골목안으로 안내를 한다.
일단 우리 부부는 마스크 1박스를 받고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트럭안에 있는 사람이 비닐봉지를 피고 계시면 한분도 빠짐없이 앞으로 5가지 선물을 더 줄테니 하나도 빠지지않게 꼭 받아 가라고 당부를 한다.
이웃 고장인 순창고추장을 많이 홍보해달라고 하면서 볶음 순창고추장 1팩을 제일 먼저 나누어준다.
친절하게도 안받은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면서 빠짐없이 나누어준다.
아마 열여명이 넘게 트럭주변에 모인 것 같다.
다음엔 치약을 1개씩 나누어 주었다.
세번째는 홍삼캔디를 1봉씩 나누어준다.
아직도 선물이 많이 있으니까 절대 가지말고 비닐봉지만 벌리고 있으라고 신신당부까지 한다.
진짜 이렇게 많은 선물을 공짜로 나누어 주어도 되나싶었다.
아내가 자꾸 가자고 내팔을 이끈다.
아직도 선물이 2개나 남았는데 저한테 눈치를 하며 "우리는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빨리 가야한다고"하면서 남은 선물이 아쉽지만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물론 트럭주위로 같은 동료들이 삥 둘러 있었다.
그러니 공짜로 받은 선물 때문에 얼른 빠져 나올 생각도 못한 셈이죠.
또 나머지 선물을 받고 싶기도 했고, 갈수록 더 좋은 선물을 주니까요.
그런 속내를 들여다 보듯이 아내가 저더러 맹추라고 했다.
그 거 다 물건 팔려고 하는 수단이라고.
나중에 듣기로는 금산에 있는 인삼법인직원이라면서 홍삼 엑기스 2.4k들이 한달분 한병에 9월 지나면 50만원에 판매하는데 지금은 선전하는 기간이라 36만원에 판매한다면서 호객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 때가 마침 추석명절에 자식들이 내려와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을 노리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고 공짜로 마스크, 순창 고추장, 치약, 홍삼사탕, 핸드크림, 홍삼 등을 받았으니 미안한 마음도 있고 금산 인삼법인직원이라니까 믿음도 가고 해서 아마도 몇 사람은 구매를 했지않나?싶습니다.
며칠전에 참깨를 적심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작년에는 이달초부터 참깨를 베어서 말렸는데 올해는 늦네요.
어제는 정만 찜통더위였습니다.
해질녘에 건조기에 고추를 걷어오고 며칠전에 딴 고추를 씻어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겹쳐 있어서 솜 이불을 두개씩 덮고 있는 것과 같아서 우리나라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께서 한낮에 밭에서 일하시면 큰일 나겠더라고요.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분 계시는 자식들은 전화를 자주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숨이 턱턱막힌다고 하지요?
연일 찜통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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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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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이 끝나면 자연과 같이 살고 싶어서,몇해전에 산속의 감나무 농장을 샀습니다.
주말에 와서 조금씩 가꾸면서 감을 조금씩 수확도 하고 팔기도 하면서 농장을 가꾸어 가고 있습니다.주말에 와서는 비박을 하면서 감나무를 관리하고 조금씩 주변을 정리를 했습니다.
처음 농장을 샀을때는 감나무도 엉망 이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서 감수확도 어느 정도 나오고 좋습니다.
퇴직 전까지 감나무를 조금씩 정리 하면서 농장 제일 높은 자리에 농막도 짓고 정원도 만들어서 자연과 함께 살아 볼려고 합니다.
감나무 밭
주말에는 이런식으로 트럭 짐칸에서 비박으로 자면서 일을 했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는 휴대용 난로로 추위를 탈래 봅니다.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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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트럭.관리기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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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가면 농장에 농기계 보관 창고 가있는 이유
= 미국에 자동차 보관할 차고 가 있는 이유 와 유사하다.
(일단 망가지면 트럭에 실어서 멀리 있는 수리점으로 가져가야 하며 농기계는 자동차 와는 달리 보험이 되질 않아 수리비 가 비싸다.
이럴 바에는. 크게 망가진 경우 수리점 으로 가져가나 잔고장 이면 AS센터에 문의 를 넣어 자신이 직접수리 하자 는 문화 가 있음.
단순정비도 왠만한 농부들께서 할줄알고 계신다.)
여담)
그렇다 보니 시골에서는 신형 농기계 도 보이지만 2010년 식 심지어 2000년 식 농기계 도 심심찮게 본다.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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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바람이 불고난후에 추워 지기 시작하네요 월동 준비는 잘들 하셨는지요 노지무 7~8일 출하하는제 봉고 트럭도 없고 또 바람들은 무 뽑으면서 일일히 선별작업 하느라 힘드네요 1300개 뿌려서 너무 크게 웃자란것 들이 비었네요 하우스 무는 이상 없었요 하늘이 올해는 않도와 주는군요 다른농가 분들도 속이 비웠다고 하는데 가격은 외무 천원 다발무 사천사백원 그래도 잼나게 하려고요 한파주위보 내렸는데 월동 준비 잘들 하세요
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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