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판매하는집 찿기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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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의주말농장.연작으로키운양파
감자와상추등등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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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도로건너 언덕위 마련된 마늘밭에 금년도엔 옛날 재래식으로 마늘 파종하려 하여 오늘 고을마련한뒤 먼저 흑 뒤집기전 퇴비와 비료도 흡벅 주었기에 이번 ,퇴비를 고을에 약하게 뿌려서 첨부사진처럼 준비하여서 다음차례는 마늘을 파종할 계획임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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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꿩이 콩을 좋아한다면서요?!
어찌나 깜짝 놀랬는지..
밤새 비가 내려 쓰러진 서리태가 있지 않을까 새벽에 밭에 갔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겆고 있는데 푸두드득....
진짜 거짓말 많이 보태서 집채만한 꿩이 날아가더라구요. 꿩이 콩을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여름내내 힘들여 키워논 서리태.
오늘부터 내가 지켜줄께!!!
하고 말해 봅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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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얼마전부터 부모님 사시던 집 조그만 창고가 골목이 비좁아 큰트럭이 지나치면서 지붕을 손상시켜 비가 새어 중고 판넬 얻어다 덮어줌.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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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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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바로도로변에 가로수인 벗나무 사이 저희엄나무 복숭아 자두 밤나무 감나무사이사이 땅에서 올라오고있는 잡초뿌리를 뽑아서 제거 정리 첨부사진처럼 훤히 시원스레 깨끗이 하였음니다.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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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3일밤 11시30분 사위랑예쁜딸과 같이 맛나는 음식에 소주한잔 기울이는데 아버님호출에 안동병원 응급실 폐렴으로 간병하다 간호병동으로 모시고 간만에 집에 왔내요 일주일이면 퇴원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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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우리집 자두나무에
찿아오는 장수하늘소.장수 풍뎅이는 어김없이 올해도
찿아왔다.
자두에 붙어서 우리자두는 걔 네들이 다 먹는다.
한두마리가 아니라 장수 풍뎅이는 수십마리니까~~.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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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앞집할머니께서 자신이 심은 콩을 수확하시기 시작하셨는데 그러기 에는 이제 너무 고령이시라서 우리측에서 사람 한명 빌려드렸다.
(저할머니 저래서는 일주일 걸려도 전부 수확못해 좀 도와드려야되)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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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5월 아피오스감자를 심었다.귤 따느라 수확을 못하고 있다 어제는 아주 조금 캐서 집으로 왔다 .작년에 먹었던 맛을 잊지못해 얼른 씻어서 조림을 해서 맛나게 먹고 조금은 나눔하려고 담아 놨다. 올해가 용의해라 그런가 아피오스 모양이 길다란게 보인다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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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유머 = 9
바람난 부인이
남편이
없는 사이
남편 친구와 집에서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자가 전화를 받아
조금 있다가
끊고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남편의 친구인 남자가
"누구야?"
"아~~ 우리 그이야"
당황해서 벌떡 일어서며
"지금 들어온 데?"
"아니!.
지금 당신이랑 낚시 가는 중이래"
신청사연 실화
https://youtu.be/6dZuW5F9ee0?si=NvRXfolx2wHxUt9B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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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은 석류의 계절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추녀는 감자를 좋아해?
말도 안 되는 소리
택도없다
때리 치라
집에것도 방치하고
석류도 방치하니
기미.주근깨 검버섯 피었네요,
내년엔 잘. 해줄게
진짜루. 사랑한데이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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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리태 콩심는데 냥이소리가 들려서 찾다보니 ㅜㅜ 아깽이가 수로에 빠져있어서 구해 집으로데려다 놓으니 넘넘 할기차네요 인천딸친구가 내일 아깽이 모시로 온답니다 ㅎㅎㅎ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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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집근처 공터에서 농산물 나눔식 퍼주기식으로 딱딱이 복숭아800개 왕자두8바구니 피자두8바구니 금새판매완료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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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저희집 고추 대박났어요
요놈들땜에 고추 딸때 진짜로
땀많이 흘렸네요
때려치고 싶었는데
저희집 양반이 고추농사짓는걸
워낙 좋아해서 계속 고추농사를
지을수밖에 없네요
23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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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