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유인작업 및 하엽제거 작업중
장마철에 자가육묘해서 해도 못보고 너무 덥고 습해서 웃자라고 약간씩 병들고 한 모종들 심어서 올해 걱정을 많이했는데 아주 실하게 잘 컸습니다. 뿌리가 너무 약해 죽어나가는 것들도 많았는데 300주도 넘게 삽목해서 빈자리 채우고 현재 상태까지 왔네요.
약한 뿌리때문에 걱정되서 발근제 관주해준게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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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 되기전 모든 과수나무에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유황 오일을 살포하는것 부터 시작하여 꽃 피기 전 후에 냉해로 부터 보호받기 위해 pn스탑을 살포하면 냉해도움도 되고 영양도 공급하여 좋습니다 모종을 정식 하기전 토양살충제를 모판에 싸이메트 뿌리고 뿌리발근제 뿌리미인을 물과 희석하여 침전하였다가 심고 키우면서 살충제들도 한 가지약만 뿌리면 벌레들도 면역력이 생겨 같은 병이라도 다른 종류에 약들로 바꾸어 가며 살포합니다 콩밭이나 과수원 울타리 부근에 크레졸을 트랩으로 만들어 걸어 놓으면 냄새에 짐승들이 덜 옵니다 고추밭 고랑에도 막걸리 트랩을 만들어 군데군데 놓아 두면 나방 파리 벌 개미들이 빠져 죽습니다 저희는 제사 지내고 모아 두었던 맑은술에 알콜 설탕 넣어서 만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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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구비대의 원리]
마늘재배를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 크고 잘생긴 마늘을 키우려 노력할것입니다.
굵은종자를 심어야 한다.
물을 많이주는게 좋다.
구비대제를 정확한 싯점에 주면된다.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저는 원론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마늘구비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잎의 숫자입니다. 물론 넓고 두툼한 잎이
전제가 되겠지만요.
5월 구비대기에 잎의수가 10~11장이면
대짜마늘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잎의수를 늘려나갈지 방안을 찾아야겠죠.
먼저 12월중순쯤을 월동기 초입으로할때
대짜마늘을 내기위한 잎은 6장내외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시기에 2~4장 또는8~10장의 잎이라면
중짜마늘이 되거나 뻥마늘이 되거나 입니다.
월동후 2월말경의 해동기엔 살아남아 파릇한 잎이 5~6장 정도라면안정적입니다.
2월말에서 3월초 추비후 엽수가 5월에
10장을 넘어가면 대짜마늘의 90%는
이룬셈입니다.
이후 수분관리와 쫑대제거만 적절하면
자랑하고싶은 마늘들이 기다릴겁니다.
이러한 우등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첫째 균형시비, 둘째 적절한 정식시기, 셋째 꾸준한 수분관리, 넷째 충분한 충균피해에 대한 예방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월동기의 보온재 사용은 작물의 생육상태와 기후예보등에 따라 선택하는 작업일뿐 반드시 해주어야할 항목은 아닙니다.
제시한 네가지를 기준으로 마늘재배를
이끌어나가면 불필요한 고가의 영양제나 발근제등을 넣지 않고서도 좋은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 좋다하면 지갑열어 구해다 주고, 또 무슨아미노산이며 비싼킬레이트비료와
이미 토양에 충분한 성분들이 있음에도
한겨울에 추비를하는등의 불필요한 일들로 가성비는 악화되고 마늘은 과잉피해를 겪게 됩니다. 과잉피해임에도
또 무엇이 부족한가를 고민하고 생리활성제를 넣어주며 악순환이 되어갑니다.
같은 마늘농사를 하는 주변인들과의 미묘한 경쟁심리에 내마늘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줌 두줌 더 넣어준 비료에 토양은 농도장애를 불러와 건강한 뿌리마저 상하게 합니다.
재배의 기본은 정석으로 나아가야하며, 여기에 재배자의 노하우가 곁들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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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밭은 부직포를 씌운곳과 안씌운곳
그리고 멀칭한곳과 무멀칭으로 흩어뿌림한곳등 획일적인 모양은 아닙니다.
이는 파종시기와 파종방법 그리고 종자의 상태등에따라 운용을 달리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매일같이 된서리에 시달리는 마늘밭을 보고있자면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홍산마늘이기에 이정도
추위는 능히 견딜거라는걸 알기에 조바심을 내진 않습니다.
딱히 노랗게 말라가는 잎들도 안보이고
고라니 발자욱만 눈쌀 찌푸려지게 합니다.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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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만에 아침햇살에 둥근 태양의 모습을 보면서 가까이에서 부터 산기슭까지
한눈에 세상을 볼 수가 있었는데 마음이 상쾌합니다.
아직도 간간이 보이는 아카시아꽃을
볼 수 있는데 더불어
이팝꽃도 군데군데
보입니다.
강변에는 미약하게
떠오르는 물안개를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자연의 순진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제는 퇴근길에 고추에 발근제 탄저
진딧물약 살포하고
밤산에 복숭아 자두
배 초피나무에 진딧물약 살포했습니다.
오늘 퇴근길에는
시원한 막걸리로
마무리 할까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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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 2탄 참다래 삼목방법
1번 참다래 묘목을 준비함
2번 참다래 작은것은 삼목으로
3번 굵은 원목일경우 목대을 10cm 간격으로 절단함
4번 절단원목을 뿌리발근제에 침수. 3시간정도
5번 침수원목을 땅에 묻어놓음
6번 너무 깊이 마세요.
7번 매일 물을 충분히 줌
8번 1달안에 싹이오름 현제의 모습. 배수가 잘되는 땅이어야함.
9번 이것은 단지의 저의 경험임으로 더좋은 방법이 있는 분들은 같이 지식나눔 부탁립니다.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3번째가 식재4번째는 지금 모습입니다.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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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파.에뿌리발근제를주고싶은데20리터에몇씨시나타면되며작물에분무기로주면되나요
21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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