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마이산돌탑은 언제봐도 경이롭습니다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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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때
들고양이들이부른
마음약해서♡친구들과애창해는데
세월이많이도흘렀네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던 그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 얼마나 정겨웠던가 나혼자서길은가면 눈앞을가려 뜨거운 눈물을흘러내리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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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시간 외출하고 온 사이
마나님께서 고추 첫물 수확을
했더군요.
장마철인지라 고추익어가는 속도가 지렁이 마라톤하는 수준이지만,
좀 더 있다 수확하지 하고
한말씀 올리고 싶었지만,
애써 키운 고추 물러서 터지기
전에 수확했다는데..
이왕 수확한 거,
노지고추 첫물 수확 신고합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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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사 수확 까지 얼마나 남았지?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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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농부는 뭐니뭐니해도 존경하고 소중한 우리 엄마예요.
2남5녀 키우시고 농사일만 하다보니 손과 무릎이 관절염이 생겨도 밭일에 신경쓰시고 오직 자식걱정만 하시고 귤 농사를 하다보니 어느덧 귤박사가 되셨네요. 그러다보니 온가족이 농장주가 되었고 함께 귤농사를 하면서 배우고 교육받고 그러다가 점차적으로 농사에 대한 보람도 있지만 오히려 힘든점과 절망감이 더 커었어요. 그리고 성숙해지고 겸손해지고 소중함을 알게되었어요. 해보니깐 알겠더라고요. 엄마가 어떤마음으로 농사를 했는지..
자식의 뒷바라지까지 하면서 자식들은 농사일을 잘 되고 있는지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살펴보고 알려주시고 엄마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술센터에 문의하면서 지금도 배우고계신답니다. 요즘은 귤신품종이 많이 나와서 재배농법이 많이 어렵고 배울게 많다보니 온가족들과 함께 힘을모아 농사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엄마에게 그나마 효도하는것 같고 그동안 고생했던 엄마한테 감사드리고 싶어요.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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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차조 수확을 마무리 하고 건조중입니다~
지독히도 덥고 비많은 날씨에 쓰러지고 병나고 새때기승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남는것이 있네요.
이제 도리깨로 털어서 도정하면 겁나이쁜 포르노르한 알갱이들 볼생각에 벌써 설래입니다~(^.^)
한 두어가마는 나올듯~ㅎㅎㅎ
23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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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2024년 정례회 성과 마무리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
http://m.hntop.co.kr//article.php?aid=3702839590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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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가 땅속에 어떻게 들어갈까요?
땅속 30센티 는 족히 될 깊은 곳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신기합니다.
고구마 수확 중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개구리가 고구마 캘때 마다 개구리가 놀라 흙속에서 뛰쳐나옵니다.
처음엔 저도 소스라치게 놀라기도했습니다.
어떨때는 호미와 연장에 개구리가 크게 다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죄 짓는 마음입니다.
그렇다고 수확을 안 할수도 없고...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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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더덕씨를 채종하다
겁나큰 뱀과
딱 마주쳤읍니다
으악!!!
뱀도 놀래고 나도 놀래고
손에 머가있던 다 내던지고
서로 등지고 반대 방향으로
마구 마구 달립니다
아마도 내안에 초능력이 풀가동 했나 싶습니다
급한건 난데
신발이 먼저 방으로 뛰어들어 갑니다
앉아서 숨 고르기를 하면서
난 후회 합니다
뱀이 도라지 더덕씨를 달랜 것도 아닌데
왜 던져주고 왔는지를...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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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행동]🌷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가 한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기사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버스 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신작로를 따라 천천히 달리고 있는 버스 안에서, 엄마 품에서 곤히 자고있던 아이가 갑자기 깨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그치겠지 했던 아이는 계속해서 울었습니다. 1울음은 세 정거장을 거쳐 갈 때까지 도무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 승객들이 여기저기서, 화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줌마! 아이를 좀 잘 달래 봐요”
“버스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걸어 가요!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
“아~짜증 나네. 정말”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에게 승객들이 잔뜩 화가나서 온갖 험한 말을 퍼붓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가 멈췄습니다. 모두 무슨 일이 생겼나? 승객들이 의아한 마음으로 앞을 바라보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차를 멈추고 문을 열고 나가서 길옆에 있는 상점에서 무언가를 사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아이 엄마에게로 다가가더니 초코렛 하나를 아이 입에 물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이는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듯이 버스가 다시 출발을 하자, 화를 내고 짜증을 냈던 승객들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정거장을 지나자 아이 엄마는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다가가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손등에 다른 한 손을 세워 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수화였습니다. 아이 엄마는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인 이었습니다. 아이 엄마가 아이를 업고 내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출발하지않고, 아주머니와 아이를 위해 자동차 불빛을 비추어 주었습니다.
버스에서 우는 아기의 청각장애인 엄마에게 보였던 버스기사의 이런 행동에 모두가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기사 아저씨를 보고 “빨리 갑시다” 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달빛을 따라 천천히 달려가는 버스 속에는 착한 기사 아저씨의 배려의 손길을 따라 행복한 마음들이 함께 천천히 굴러가고 있었습니다.
작은 관심을 갖고 초코렛 하나를 사서 말하지도 듣지도 못하는 아이 엄마에게 작은 배려를 베풀어 준 기사야 말로 멋진 키다리 아저씨였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이 있고 미운 마음이 생길 때는 한번만 더 생각을 해주십시오. 그런 작은 생각 하나가 화해를 이루어 주는 배려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미움과 분노들은 과연 누구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남이든 자신이든 따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한번만 더 관심을 갖고 배려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서로 서로 먼저 양보하고 용서하는 가운데 행복과 사랑과 화목함이 풍성하게 넘치는 이 세상과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좋은날 입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잠시 지나온 일들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포웅은 못해도 포용은 할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우리 모두 되엇으면 합니다~
오늘도 부처님과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4.05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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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밭에가보니 잎이위쪽이 마르고 있네요고수님들 어떻게 해야하나요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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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이 하나씩 익기시작해서 꼭지마른것만 수확해서 조금씩 보내고 있는데 이 많은양을
언제까지 마무리할지 걱정이 됩니다 ㅎ포도하신분들은
계약재배나 판로에는 문제가 없는지요? 키우는 과정도 힘들고
판로도 마땅치가 않아서요
대량으로 가져가는곳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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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개복숭아.감자.들깨농사후 겨울마무리로 앙파400구7판심었습니다.
분수호스연결하여 물주고 마무리햇습니다.여러분 모두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몇장올립니다.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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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모종
이상합니다 잎 마르고. 좀 알려주세요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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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마늘 심을 자리 마쳤습니다.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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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손곡마을압정자나무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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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마음으로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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