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난 65세가 넘의께 대상에서 제외 인것 같습니다 마음은 할것 같은데요 이제는 다 내려놓고 잘 놀아주는 것이 돕는 일입니다 멸류관 가지고 9가지 열매로 살아 가야겠네요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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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산이좋아요
산에 오르다보면 너무힘들지만 제각기자란나무를 보면 우리내 사는 새상갓아요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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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가격 낮아진다! 12.8% 더 저렴하게 산다고?🧑‍🌾]
5월 17일부터 농협을 통해 구매하는 무기질비료의 가격이 4.3% 낮아집니다.
여기에 정부 비료가격 보조사업 혜택을 더하면 정상가 대비 평균 12.8%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비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혜택으로 농업인 영농비 절감액은 17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보세요👀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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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들께 도움될 싶어
문의 글을 올립니다.
올해는 현재 그리고 당분간 최저 기온이 작년보다 높습니다.
작년도 지랄맞은 김장철 날씨였는데,
올해는 덥네요 ㅜㅜ
김장철 작물이 한창 크고 있는데요.
청벌레, 진딧물,달팽이 등 나쁜 애들이 살 수 있는 기온은 어느 정도까지 인가요?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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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년차 싱싱사과대추 농사
나무전지 하고 파쇄기 임대하여 파쇄작업하고
그리고 월동유 살포도 하였습니다 ~~~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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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죽써서 개나줘버렸네요.
주말에만 와서 농사랍시고 짖는데 자두나무 14주 초전 박살 환장하겠습니다.
새 피해를 아쉽네요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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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좋지만
그래도 산을 가고싶다
계절마다 갖기 다른옷 가라입으며 엄마에 품안같은산
산이부르면 갈것같은 마음
내가 가고싶은곳도 산~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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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2024년을 보내며 다가오는 해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농심은 천심으로 창조주의 힘을 믿고 힘내어 열심히 살아요 감사합니다.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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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람들 가난하고 도시사람들은 잘사는것처럼 보이지만 도시는 빈부격차 가 너무 심하고 시골은 그렇게 심하지 않다.
중산층 이라면 도시 나 시골 이나 삶이 별차이 없다.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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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라지를 키우고 싶은데 해보신분 계신가요 시험적으로 모종사다 5년 자연상태로 황토에서 키웟는데 사진에 나온것 처럼 컷어요 이걸 좀더 크게 만들고 싶어요 경험 있으신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2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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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는 항정살고기 먹고있어용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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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밭에 흙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흙을 사서 뿌려줘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흙을 사서 써보신 분이 계시다면 보통 어디서 사시나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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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더위와폭염에 몸이만신창이가 될정도로 잔듸에물주느라
너무힘들었는데 새벽부터 단비가 내리고 더위도 조금은 가라않아 살맛이 나네요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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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버지 마음처럼 날씨가 따뜻했네요.
어제가 친정아버지 1주기 기일이여서 사촌여동생과 함께 청평에 갔다 왔네요.
엄마가 좋아하는 옥수수와 넝클강낭콩 넣고서 호박죽도 가져갔네요.그동안 내가 키운 여러작물들. .
호박고구마말랭이 고추튀김 여주 호박말린것과 호박죽 고추가루 뽕잎가루등...가족묘아래에 사는 큰집올케가 있으니 좋네요.나이들어 집을 고쳐서 서울에서 내려와 예쁘게 꾸미고 사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작년 그날도 아주 따뜻했었던 그 기억으로 내 마음도 녹듯이 편한 마음으로 사촌동생 내려주고 부모님 채취와 생활하시던 밭에 들려서 노지심은 알타리가 안돼서 하우스안에 조금심은 알타리를 한번 큰거 솎아서 먹고 오늘보니 작던것도 제법커서 조금 뽑아 가지고 와서 김치 남갔네요.갓도 몇개 뽑고 창고서 호박고구마캐논것도 가져와서 까서 쪄서 말랭이 해서 말리네요.고구마가 굼뱅이 먹은게 많아서 소출이 적은데 맛은 최고네요.오늘밤은 부모님 생각으로 밤잠을 설치며 글을 쓰며 맘을 다독이는 밤이네요.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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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날씨가 정말 미쳤네요. 오후 기온이
한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아침에 부모님 산소에 벌초하고 간단하게 상차림 준비해서 추석인사를 조금 일찍했습니다.
추석 전날에 혼자서 남해 아님 동해 ᆢ 강구항에서 해물이나 구입해서 직접 요리해 바닷바람 쐐면서
텐트 설치해서 소주 한 잔할까도 싶어지네요.
얼마전에 평해 갔다가 오는길에 강구에 들렸는데 바닷가 공원조성이 넓고 아늑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글쎄요 현장에서 요리는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서 안되면 다른곳에서 요리해서 돌아와 한 잔해도 괜짢을것 같은데,혼자서 고독을 느끼면서 시간 보내다가 18일 저녁에 대구에 있는 애들과 저녁에 간단하게 외식하고 19일날 귀가 할까 계혁 잡아 봅니다.
가을날 들에는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살이 통통찌는 곡식들이 탐스렵기도 한데 내마음은 왠지 공허한 느낌이 밀물처럼 밀러 오네요.
서글픈 마음 한 곳에는 언제 앙금이 사라질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억누르는 무게가 쉽게 해어날것 같지않은 말 못할 사연이 있기에 그저
세월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잠잠한 합천댐을 바라보면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겠지만,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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