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입니다.
10월 이후 적절하지 않은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생장 저해, 병해 발생, 그리고 비료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 비료 (N)
• 질소는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지만
• 10월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작물의 생육이 둔화되거나 정지
• 이때 질소 비료를 시비하면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남은 질소는 토양에 축적되어 오염을 초래할 수 있음
• 겨울 작물 재배시 부분적으로 사용 가능
🔻생리활성 비료
• 생리활성 비료는 작물의 대사 활동을 활성화시킴
• 10월 이후로는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함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 인산과 칼륨 비료는 작물의 뿌리 발달과 강건한 줄기 형성에 도움을 줌
• 10월 이후에는 작물이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과도한 시비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남아 영양소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음
🔻생분해성 유기 비료
• 생분해성 유기 비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 함
• 10월 이후의 저온 상태에서는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이로 인해 다음해 봄에 작물에 해가 될 수 있는 물질이 남을 수 있음
만약 겨울 작물을 재배 계획이 있다면, 질소 비료는 과다 사용을 피하고, 인산 및 칼륨 비료는 내한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비료의 흡수와 토양 미생물 활동이 더디므로, 비료 사용량과 시기에 대한 신중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2편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0MjY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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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낼모레 장마 대비 작업ㅡ
병충해 방제 소독 작업
예초작업
엽며시비인산가리 등 ᆢ소독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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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공 기말고사 대비 복습②]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3편
6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6/12은 농사공부 기말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혼합하면 좋은 비료 (141편)
- 퇴비 혼합시 영양소 균형 개선에 도움이 되며, 부숙된 퇴비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혼합 방법은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가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127편)
1.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2.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3. 전착제, 계면활성제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나거나, 칼슘 농도가 낮아지거나, 뭉쳐서 덩어리가 되거나, 호수의 구멍이 감기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4MTk3
🔻 요소비료의 중요성 (95편)
- 요소비료란,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쉽고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 질소함량이 높아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을 높이며,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시비법으로는 방송 살포와 사이드 드레싱 방법이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68편)
- 칼슘은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 시킵니다.
- 칼슘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이 뒤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유황은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유황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식물의 잎이 창백해집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2MjU4
🔻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65편)
- 1마지기(두락)는 대략 66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25.71m인 정사각형입니다.
- 1말의 씨를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을 뜻하며, 80kg짜리 가마니가 약 3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절대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y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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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균병을 예방하는 아인산염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노균병을 예방하는 아인산염 만들기>입니다.
🔻노균병이란?
• 노균병은 외류에 많이 발생되는 병으로 식물의 잎에 주로 침범하여 녹황색~황색의 병반을 나타내는 식물 병입니다.
• 오이, 포도나무, 콩, 양파, 시금치, 담배, 무, 배추 등 다양한 작물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인산염의 살포 효과
• 아인산염은 동물과 사람에 대한 독성이 낮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아인산 자체는 강한 산성물질로 식물에 약해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수산화칼륨이나 수산화나트륨으로 중화시킨 아인산염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 식물에 살포시 역병균과 노균병균을 사멸시키거나 번식을 억제하여 식물체의 병 저항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인산염 만드는 방법
1. 내열성 20L짜리 작은 통과 100L짜리 큰 통을 각각 하나씩 준비합니다.
2. 작은 고무 통에 물 2L를 넣고 아인산 100g을 조금씩 넣어 아인산 용액을 만듭니다.
3. 큰 고무통에 물 8L를 넣고 수산화칼륨(KOH) 90g을 조금씩 나누어 넣으며 녹여줍니다.
• 수산화칼륨이 물에 들어가면 열이 발생하므로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완전히 녹은 아인산 용액 2L를 수산화칼륨 용액에 넣어 아인산염 10L를 제조합니다.
5. 아인산염이 들어있는 통에 물 90L를 넣고 희석하여 1000ppm 아인산염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6. 아인산염은 토양 관주, 양액재배, 식물체에 직접 살포 등 여러 방법으로 방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농사로TV"의 아인산염 만들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jZnVgPv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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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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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순 웃자람 방지
고구마 잎이 무성해 지네요.
넝쿨만 자라면 고구마가 부실하지요.
웃자람 경감을 위해 대유 짱짱탄을 살포했습니다.
농협에서 500g 1봉 10,300원에 구입.
인산 : 50%
가리 : 30%
희석비율
물 20리터 : 40~20g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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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퇴비, 어떻게 사용할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0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어떻게 사용할까?>입니다.
🔻 퇴비 사용의 장점은?
•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개선을 통해 배수를 향상시키고 수분 보유력을 증가시킵니다.
• 공기가 잘 통하게 하여 양분을 더 많이 보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토양을 안정화시켜줍니다.
🔻 퇴비 과용시 문제점
1. 양분의 불균형
• 인산집적으로 양분의 불균형이 더욱 심해집니다.
• 너무 많은 퇴비를 사용하는 경우 질소/인산/가리의 비율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 즉, 양분의 불균형으로 작물이 제대로 생장하기가 어려워집니다.
2. 가스피해발생
퇴비는 미부숙퇴비 가 많기 때문에 가스 발생이 많고, 미부숙퇴비로 인한 토양의 병충해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더욱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항상 미부숙퇴비 사용으로 인한 가스피해를 받는 경우라면 토양에서 충분히 부숙될수 있도록 정식 혹은 파종전 충분한 시간을 갖고 퇴비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퇴비 사용 방법
1. 토양 유기물 불균형 방지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흙토람(작물의 재배적지 및 비료량 등 토양환경정보시스템 제공)에 따르면
유기물이 적정범위 이상인 경우에는 토양 유기물함량의 불균형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의 퇴비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2. 퇴비 특성 고려
퇴비의 부숙이 잘 이루어졌다고해도, 재료 특성을 고려.
가죽분은 인산 성분이 높기 때문에 인산을 기준으로. 나머지를 화학비료로 대체(저인산비료)
볏짚퇴비 등은 탄질비가 높기 때문에 질소질비료 증시 (생볏짚1톤에 요소 15kg)
📺"팜스쿨"님의 작물 '거름사용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yTNDnklPmws?si=ZYiVb4iczZ3WVL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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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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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규산질 비료 파헤치기>입니다.
🔻규산질 비료란?
• 규산과 석회, 고토 등의 알칼리성분이 다량 함유된 비료입니다.
• 규산은 식물의 필수 원소는 아니지만, 식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수분과 영양소의 이동을 돕습니다.
• 석회와 고토는 산성토양을 중화하고, 인산과 미량원소의 가용성을 높여줍니다.
🔻규산질 비료의 종류
• 불용성 규산질비료
- 철 덩어리를 분쇄하여 만든 회색 또는 흑갈색의 광재로, 가루형태나 입상형태로 제공됩니다.
-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물에 녹지 않으며, 토양속의 연한 산이나 작물의 뿌리에서 나오는 산에 조금씩 녹아 가용성이 되어 작용합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
- 화학적 방법으로 만든 분말형태의 비료로, 물에 잘 녹아 식물에 바로 흡수됩니다.
🔻규산질비료의 사용방법
• 일반적으로 불용성 규산질비료는 10a당 2000~3000kg를 시용하며, 정확한 시용량은 토양 의 규산함량이나 PH를 측정하여 산출할 수 있습니다.
• 수용성 규산질비료는 10a당 1020kg를 시용하며, 물에 희석하여 뿌리부나 잎부에 분무하거 나, 토양에 주입하거나, 수경재배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규산질비료는 다른 비료와 혼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미발효 퇴비나 유기질비료와 함께 사용할 경우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규산질비료의 효과
• 식물의 조직 강화: 식물의 세포벽을 강화하고 규화세포를 형성하여 병해나 해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킵니다.
• 품질과 생산량 향상: 규산질비료를 시용하면 평균 10% 정도의 수량 증가와 맛의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토양개량:산성토양을 중화하고, 인산과 미량원소의 가용성을 높여줍니다.
📺"손바닥농장"님의 작물 '규산질 비료'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pU26ZgTRsU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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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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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매공 기말고사 시험 답안지]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어제 진행한 기말고사의 답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정답은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1. 혼합하기 좋지 않은 비료는 무엇인가요?
-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
✅ 퇴비 + 골분 + 석회석
🔻2.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는 무엇인가요?
-
✅ 인산가리
유기질 비료
칼슘황산
인산이칼슘
🔻3. 요소비료는 왜 중요한가요?
-
칼슘 농도 증대
엽록소 생산성 증대
✅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 극대화
성장이 더뎌짐
🔻4. 유황은 왜 중요한가요?
-
✅ 엽록소를 만들어내어 효소 활동 강화
뿌리 발달 촉진
전반적인 식물 구조 향상
토양 비옥도 향상
🔻5.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
각 지역별로 측정하는 담당자가 다르기 때문
✅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
지역마다 연강수량이 다르기 때문
🔻 6. 농업경영체 지원금의 지원 내용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
농기계 구입비 지원
비료 및 종자 구입비 지원
✅ 인력 고용비 지원
경영 안정 자금 지원
🔻7. 6월 추천 작물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
토마토
오이
가지
✅ 딸기
🔻8. 병해충의 발생 조건은 무엇인가요?
-
✅ 고온 다습한 환경
영양이 충분한 작물 상태
상처 없는 작물 상태
건유익한 미생물로 방제
🔻9. 계란껍질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을 고르세요
-
준비물은 계란껍질, 물, 빈병, 체, 흙 입니다
✅ 식초와 물 혼합후 주전자에 넣어 바로 사용합니다
계란껍질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 이 있습니다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풍부한 편입니다
🔻10. 야채껍질로 비료 만드는 방법중 틀린 것을 고르세요
-
요리후 남은 야채 껍질을 수집합니다
물만 넣어 함께 끓입니다
채수들을 걸러내어 사용합니다
✅ 원액 상태로 사용합니다
시험 중 어떤 문제가 가장 어려우셨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릴게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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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7편 (복습)
5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41편 - 혼합하면 좋은 비료]
🔻퇴비 혼합시 장점
- 영양소 균형 개선, 비용절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효과적
🔻대표적인 퇴비 혼합 방법 및 장점
- 퇴비+골분: 토양의 비옥도 상승, 작물 생육 촉진
- 퇴비+석회석: 토양 환경 개선, 작물의 영양 흡수 촉진
- 퇴비+목재재: 토양 구조 개선, 유기질 함량 상승
[✍️142편 - 혼합하면 나쁜 비료]
🔻주의사항
- 특정 비료의 화학적 성질을 이해하고, 영향도 고려
- 비료의 효과를 저하 하거나, 식물에 해를 줄 수 있음
🔻비 추천 조합
- 질산 암모늄 + 요소, 석회 + 인산 비료, 황산 암모늄 + 알칼리성 비료, 칼륨 비료 + 질소 비료, 초산칼슘 + 인산암모늄
[✍️143편- 막걸리로 비료 만들기]
🔻장점
-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유기농 재배에 적합
-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미생물이 토양과 식물에 도움을 줌
🔻사용방법
- 물과 1:10 비율로 희석
- 화초나 정원에 물을 주듯이 관수
- 2-3주에 한 번 주는것이 좋음
[✍️ 144편- 맥주로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5편- 초목 비료 만들기]
🔻장점
- 발효 과정에서 다양한 유기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식물에게 도움됨
- 제조 방법의 간편함
🔻주의사항
- 단기간 동안 과다사용
- 신선한 맥주 사용
- 식물 상태 확인
[✍️ 146편- 비료 토막 상식]
🔻환경에 미치는 영향
- 화학비료 비료 과다 사용시 환경오염 우려
- 유기물 함량 증대 및 미생물 비료 사용 권장
🔻비료 종류
- 화학 비료: 인공적으로 합성된 비료
- 유기 비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에서 얻은 비료
- 미생물 비료: 유익한 미생물을 포함한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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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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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2회차 /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
7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의 공부자료는 <염화칼륨, 황산칼륨 기본지식> 입니다.
칼륨(가리)은 과실의 비대 및 양분 운반에 관여하는 중요한 양분인데요. 칼륨 비료의 경우 작물에 의한 흡수율이 50% 이상으로 흡수율이 높아 어떤 칼륨비료를 사용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칼륨 비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염화칼륨과 황산칼륨에 대해 알아볼게요.
🔻 염화칼륨
- 비료의 함량이 약 60%로, 20kg 한 포대에 칼륨 12kg가 함유되어있다.
- 황산칼륨보다 토양에 습기를 증가시켜 가뭄에 좀 더 강하다.
- 염류 집적의 큰 원인이 되기도하나, 함량이 높고 사용량이 적어 경제적이다.
- 수분 흡수가 많고 소득이 낮은 작물에 효과적이다.
🔻 황산칼륨
- 비료의 함량이 약 48~50%로, 20kg 한 포대에 칼륨 10kg가 함유되어있다.
- 유황이 함께 들어있어 작물의 당도, 내병성, 향증진이 염화가리보다 뛰어나다.
- 염화가리에 비해 염류의 집적이 적고 산성화가 더디게 진행되지만 비싸다.
- 감자, 고구마의 경우 *반드시* 황산칼륨이 함유된 비료를 사용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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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만나요.
감사합니다. ☀️🌱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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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9편 - 칼리(K) 비료의 종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리(K) 비료의 종류>입니다.
💚 칼리(K) 비료에 염화칼리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다양한 칼리 비료에 대한 특징 공부해보시고 자신의 논ㆍ밭에 맞는 칼리(K) 비료 시비해보세요.
🔻칼리(K) 비료의 특징
• 칼리(칼륨, 가리, K) 비료는 작물의 양분인 양이온성 성분 칼리(K)와 음이온성 성분이 결합되어 만들어집니다.
• 칼리 외에 음이온성 성분의 종류에 따라 작물에 양분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토양에 집적되기도 합니다.
• 음이온성 성분으로는 염소(Cl), 황산(SO), 고토(Mg)가 있으며, 각각 염화칼리, 황산칼리, 황산가리고토(썰포마그)가 있습니다.
🔻염화칼리
• 음이온이 염소(Cl)로 작물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습니다.
• 대부분 토양에 집적되는 비료로 토양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염화칼리는 노후화가 된 논에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황산칼리
• 음이온이 황산으로 작물에 흡수돼 양분으로 이용되는 비료입니다.
• 논에서는 황산칼리는 황이 환원되면서 뿌리가 까맣게 피복되어 뿌리 생육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 밭에서 황산칼리는 과일의 고유의 맛을 내는 황(S)이 함유돼 효과가 큽니다.
🔻황산칼리고토
• 황산칼리고토는 칼리(K)와 고토(마그네슘, Mg)가 반반씩 있고 황(S)까지 들어있는 비료입니다.
• 칼리의 성분은 적지만 고토의 비율이 높아 고토(Mg)가 부족한 토양에 시비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칼리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Xbo5tFwraA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 복습해보고 칼륨비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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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입니다.
가을철에 심은 작물들은 추운 날씨에 대비해 강한 뿌리 성장이 필요하므로 웃거름 시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10월 웃거름 시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웃거름 시비가 필요한 이유
- 10월은 수확을 앞둔 시기로, 웃거름을 통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음
-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 뿌리 활동이 둔해짐. 웃거름으로 튼튼한 뿌리 발달을 유도
- 웃거름을 통해 저온 스트레스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유지
🔻10월에 시비해야 하는 웃거름
1. 질소비료 (N)
- 질소는 잎과 줄기 생장을 촉진하며, 수확 전에 잎의 생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
- 예시: 요소비료 또는 황산암모늄
- 사용 시기: 수확 2~3주 전에 주면 효과적
2. 칼륨비료 (K)
- 칼륨은 뿌리 발달과 작물의 전반적인 내병성을 강화시킴
- 예시: 염화칼륨 또는 황산칼륨
- 사용 시기: 추운 날씨 대비를 위해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시비
3. 인산비료 (P)
- 인산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한 에너지 축적을 돕는 역할
- 예시: 인산암모늄
- 사용 시기: 뿌리 활력을 위한 웃거름으로 10월 초에 사용
4. 복합비료(NPK)
- 1~3번의 성분을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
- 정확한 토양 성분을 인지하고 있을 경우 1~3 선택
- 필요한 성분에 따라 비율은 선택해서 사용
🔻웃거름 시비 시 주의사항
- 비료 양 조절: 과다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음
- 뿌리와 비료의 거리: 비료가 뿌리에 직접 닿으면 작물이 상할 수 있음
- 기상 조건 확인: 비가 오기 전 웃거름을 주면 비료가 흘러내려 효과가 감소
10월 웃거름 시비는 겨울을 앞두고 작물의 마지막 성장을 돕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수확량과 품질을 최대로 끌어올리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I2OTE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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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고구마 영양재와 억제재 방제중입니다.
장마시즌 전 후로 고구마순이 과분모 하는걸 억제해주고 양분이 땅속 고구마가 크는데 쓰일수 있도록 유도해줘야 합니다. 또 과분모 현상으로 인해 고구마순을 따서 김치나 나물 요리를 하신다면 고구마 수확량이 줄어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구마순 억제는 제품들이 다양하며 기본적으로 인산(N),가리(K)성분이 주가 됩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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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0일 공부자료는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입니다. 공부완료 후 “공부완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NPK 비료의 속도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질소 (N)
- 가장 빠릅니다.
- (복습)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가장 빠르기 대문에 흡수도 빠르고, 달아나는 속도도 빠릅니다. 잔존율이 낮습니다. 한 달도 안 돼서 없어지기 때문에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 잔존율이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완효성 비료’라고, 질소비료를 코팅한 비료도 있으나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 칼륨 (K)
- 두 번째로 빠릅니다.
- (복습)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이동속도가 질소 다음으로 빠릅니다.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이 두 가지가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NK비료가 탄생했습니다.
🐌 인산 (P)
- 가장 느립니다.
- (복습)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땅 속에 잔존율도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야 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보충 시기를 미리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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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비료 사용이 병충해를 부추깁니다.
질소, 인산, 칼륨 (N, P, K)
비료의 3요소, 혹은 으뜸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
인산은 꽃, 종자, 뿌리 발육
칼륨은 광합설, 결실 뿌리발육에 필수입니다.
이중에서도 질소 성분은 토양 중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입니다.
토양 중 질소가 부족하면 식물체의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게 되기 때문에 질소 비료 공급은 가히 필수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충해, 그 중에서도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5, 6월에는 질소 비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는 단맛을 증가시켜 벌레가 뜰끓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해서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봄 시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 여름이 시작되어 습해질 텐데 습해지면 또 병해가 발생합니다.
병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흙을 살리는 것입니다. 땅심이 강한 흙에는 유익미생물이 많아 나쁜 병원균의 기세를 억누릅니다.
땅심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풀을 키워야 합니다. 풀은 뿌리를 깊게 내려 단단한 토양이 숨쉬게 하고 양분과 수분의 이동 통로가 되어줍니다.
물론 무작정 풀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작물이 풀에 가려 햇빛과 통풍에 지장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는 시점이 되기 전 베어서 풀을 그 자리에 덮어주면 베인 풀은 미생물의 서식지가 되고, 다음 해 농사를 풍요롭게 할 거름이 됩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지금, 이게 웬말이냐 생각도 드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농사에서 정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땅, 날씨, 모종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정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농사의 기본원리, 자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각자의 조건에 잘 맞는 판단과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란에서 다양한 경험담과 의견, 조언을 나눠주시면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팜모닝 운영자 드림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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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8편 - 계분ㆍ돈분ㆍ우분 어떻게 다른가?]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계분ㆍ돈분ㆍ우분 어떻게 다른가?>입니다.
💚 가축분 퇴비인 돈분, 우분, 계분도 각각 차이가 분명히 있습니다. 오늘 공부를 통해서 내 상황에 맞는 퇴비 사용하세요.
🔻계분, 돈분, 우분의 양분 함량 정도
• 계분 : 질소(N) - 1.73 / 인산(P) - 1.65% / 가리 0.47%
• 돈분 : 질소(N) - 0.90 / 인산(P) - 1.49% / 가리 0.19%
• 우분 : 질소(N) - 0.41 / 인산(P) - 0.56% / 가리 0.09%
🔻가축분 퇴비(계분ㆍ돈분ㆍ 우분)의 특징
• 가축분 퇴비는 사료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사료의 영양이 풍부하면 분의 영양도 좋습니다.
• 육식인 닭은 잡식인 돼지나 초식인 소에 비해서 단백질이 풍부한 사료를 먹기 때문에, 계분은 질소(N)의 함량이 돈분이나 우분에 비해 높습니다.
• 그러나 질소(N)는 암모니아 가스 피해가 발생하므로 질소 함량이 높은 계분을 시비할 때 가스 피해를 주의해야합니다.
• 인(P)은 골분 사료와 연관돼 있어서 광우병 때문에 골분 사료를 많이 주지 못하는 우분은 인(P)의 함량이 적습니다.
• 퇴비는 보통 계분, 우분, 돈분을 배합해 만들기 때문에 배합 비율을 꼼꼼히 따져서 내 토양에 질소가 부족하다면 계분이 많이 배합된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좋으며, 내 토양에 인(P)이 과잉하다면 인(P)이 적게 함유된 우분이 많이 배합된 퇴비를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축분 퇴비 별 추천 작물
• 계분 (양분 함량이 높지만 가스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 배추 : 배추는 질소(N)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질소 함량이 높은 계분을 시비하면 효과적입니다.
- 고추 : 고추는 천근성 식물로 뿌리가 깊게 자라지 않기 때문에 양분이 많은 계분을 시비하는 것아 효과적입니다.
• 우분 (탄질율이 높으며, 양분 함량이 많지 않고 가스 피해 우려가 적습니다.)
- 대파 : 탄질율이 높은 우분이 퇴비로 적절합니다.
- 쪽파 : 쪽파는 퇴비 장해가 많은 작물로 암모니아 가스피해가 적은 우분이 적합합니다.
- 옥수수 : 계분을 시비하면 옥수수는 웃자라 바람에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우분을 시비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꿈꾸는텃밭"님의 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35zeU08bH0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7편 <포대 퇴비 완숙시키는 방법> 복습해보고 퇴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zNzQ3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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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정석은 있어도 정답은 없습니다.
어제 남긴글에 추비에 대한 질문댓글이 있어서, 이에대한 개인적 소견을 올려봅니다.
[마늘추비]
추비는 해동기 (생육재생기)에 실시하는 영양공급을 말하며, 통상 지역 및 작물생육상태에 따라 그 시기와
추비성분은 달라집니다.
밭조성시 기비로 넣었던 비분은 그 효력을 다했고, 이에 마늘생육이 본격화되는 단계에서 실시하는 추비작업은 특정성분에 치중하지 않고
작물생육 상황에 맞춰 실시해야합니다.
[추비방식]
남들하듯 첫추비를 요소나 NK로 고정화하여 주는것은 옳은방법은 아닙니다.
추비의양도 작물상황에 맞게 조절해야하고, 횟수 또한 계획하에 진행되어야겠죠.
추비는 2월중순부터 3월말까지 3~4회로 나눠 실시합니다. 앞서 말씀드렷듯이 추비의 내용은
1.엽수2~3매로 성장이 더디거나 고사된 잎이 많은경우 요소로 1차추비후 2차는 NK로 3차는 NK+칼슘유황으로 4차는
황산가리+칼슘유황으로 5차는 4월초에
미량원소로된 액제를 엽면살포로 마무리합니다.
2.엽수4~7매는 시기적으로 정상생육 범위이므로 1차는 NK 2차도 NK 3차는
황산가리 4차는 황산가리+칼슘유황 정도면 무난합니다.
3.엽수8매이상은 걱정해야할 단계입니다. 추비에 질소 또는 아미노산계 비료는 금해야합니다. 인산가리 또는 미량원소로의 억제재배가 필요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제가 제시한 내용은 기준이 아니라 참고용으로 읽히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홍산마늘 주아생산용 밭에서 500원 동전크기의 4~7쪽 통마늘을 심은곳이며, 대체로 한곳에 4~6개의 마늘대가 올라온 상황입니다.
주아를 받아보겠다고 우량한 마늘대에
꽃을 달아 좋은마늘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보다 버려지는 마늘을 활용해도 주아수확엔 충분하니 저처럼 응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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