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뽑다가 너무 힘들어서
매트로 덮어놓았어요
오이.가지.고추 등등ᆢ
심을때쯤엔 풀은 죽어있더라고요
일을 줄여야겠어요
쉬는날 풀만 뽑자니 힘드니까요~^^
감자심으려고 밭 정리해놨어요
양 옆에서 잡초매트를
고랑과 감자아래까지 덮어요
그나마 풀걱정을 덜합니다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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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잡초방지 고추콘 백만장 돌파기념 이벤트 로 (주문시) 감사선물 보내 드립니다 꼭 기회를 놓치지 말고 1; 2 :3: 등 경품을 도전해보세요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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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밭에는 식물등이 자라는 곳입니다
농작물과 잡초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모든 식물은 각자 용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 분류가 된다는 것이죠
!. ?.,..? !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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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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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초제))))
오늘은 초여름날씨 답게 덥네요.
작물심고 가장자리 휴경지 잡초 잡는 방법입니다.
폐비닐 수거장이 멀지 않은곳이라 필요할 때마다 들러서 필요한양 만큼 주서옵니다.
누군가 버리는 쓰레기가 제게는 유용한 자원 입니다.
오늘은 좀 주서다가 가장자리에 올라오는 풀을 덮었습니다.
비닐도 하우스용이라 두툼한게 견고해서 좋네요.
이렇게 열흘정도 놔두면 모든풀이 녹아서 사그러 집니다.
보도블럭은 동네서 교체할때 포터로 실어다 놓고 쓰는데 고정하고 눌러 주는데는 최고네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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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옥수수 직파해서 심은후
바로 선택적 제초제를
뿌리면 옥수수는 죽지않고 잡초와 풀이
나오지않게 하거나 죽이는
방법이 있다는데...
그 제초제 이름과 사용법
주의사항등을 함께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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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밭 잡초제거와 건조기 고추살피고 무배추밭 만들기위해 내일 연차내고 오늘 퇴근후 농장에 와서 들깨밭 한골 매고나니 어둠이 지네요. 지하수로 샤워하고 마트에서 구입한 *김해식 뒷고기* 한접시랑 쐬주한잔 마십니다.
너무 시원하고 맛있네요. 회원님들 삼복더위에 맛난거 많이드시고 힘든농사도 피할수는 없으니 즐기면서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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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오후에 잠시 소나기가 내렸는데,오후 늦게 이랑 만들어 놓은 논에 들깨 절반정도 파종기로 파종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잠이 오질않아 3시 전에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잠시 유튜브 보다가 접이 침대에 누웠다가 5시경부터 하우스 이랑사이 잡초 뽑고, 참깨 모종 사이에 심었던 고추
참깨나무에 묻혀 겨우 성장하고 있는 고추대 뽑아서 참깨이랑 빈 자리에 옮겨 심어놓고, 살균 살충 영양제 혼용해
참깨 고추에 살포하고 조금 남은 약물 감나무 초피 대추나무에도 살포하고, 다시 수동식 약통에 같은 약 준비하고
또 제초제 약통에 제초약
준비해서 논에 고추 밤산에 고추에 각각 살포하고 이랑사이에 제초제 살포하고 나서 다시 논에 있는 고추에 유인끈으로 고추대 고정시키고는 아침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집사람이 어제 병원에서 퇴원해 밥상 받아 봤습니다.
식후에 고구마 이랑에 잡초 괭이로 메고는 더위를 피해 하우스 데크로와 선풍기 앞에서 오이 안주로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데 쉬엄쉬엄 농작업 하시면서 건강에
유념 하세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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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두가지 경우로 나누어 제초 합니다.
1.밭 경계쪽엔 칙넝쿨과. 찔레등 잡초 제거용으로 농협에서 추천한 "하늘아래" "하이로드" 농약을 사용합니다.
농약 살포후 5~7일 경과하면 잎이 누렇게 뱐하고 칙넝쿨도 말라 죽습니다.
2. 밭 내부
작물이 심어져 있는 부분은 제초매트를 깔아 풀이 나는 걸 방지합니다만 일부 고개를 내민 풀들과 제초매트 깔리지 않은 부분은 친환경 제초제를 사용합니다.
물 16.5리터/빙초산3.5리터/주방세제 100cc를 분무기로 살포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작물에 빙초산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서 작업 해야합니다.
23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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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풀(잡초)과의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어느새 집 주변 정원 철쭉꽃이 꽃잎을 떨어뜨리고 있네요.
철쭉꽃이 다 지고나면, 내년도에도 화사한 꽃을 보기위해서 전정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늦어도 6월중에는 전정을 마무리 해야 탐스러운 꽃을 기약할수가 있습니다.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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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앞 도로거너변.옆하여 찰 옥수수 송이를채취하여서 겉 껍질을 벗겨 보았어요.
첨부사진처럼 여기 삼척하고도 도계란곳 금년에 찰 옥수수만은 저희는 흉농은아니고 풍작이라 하여도 되겠음니다.
오늘 다 못다하기에 내일도 연속 작업 하여야겠음니다.
원래 저희는 과수나무 사이사이 잡초와의 매년 전쟁 때문에 옥수수 농사가 아니고 풀전쟁대신하여서 이왕 할바엔 찰 옥수수로 파종한것이 의외로 잘되어서 과수 나무 보호도 그런대로며 본농사도 잘되었다 생각 됨니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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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