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0편
7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24편 - 과수원 햇볕 데임 예방방법]
🔻뿌리활력 높여 잎 갈변 예방
- 물길(배수로)을 정비해, 뿌리 주변의 통기성이 좋게 관리
🔻미세살수 장치, 햇빛 가림망 활용
🔻감지센서고온 시 충분한 물 공급, 잎으로 열매 가리기
- 나뭇가지를 끌어당겨 잎이 열매를 가리도록 유도
- 탄산칼슘 200배액으로 희석해 햇볕에 노출된 열매 위주로 뿌리기
[✍️25편 -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
🔻좋은 퇴비의 특징
- 후숙 기간이 길어 해로운 균이 없고, 악취가 없음.
- 흙, 부엽토, 곰팡이, 메주 냄새가 남.
- 검은 흙색을 띠며, 불순물이 없음.
- 비료 포장대에 생산업자 보증표가 있음.
🔻나쁜 퇴비의 특징
- 부숙실에서 충분하게 온도가 올라가지 않거나, 후숙 기간이 충분하지 않아 악취가 남.
- 원료에 도축 잔재물 또는 음식물폐기물이 혼합된 경우가 많아, 불순물이 많고 적색, 흑색을 띰.
- 비료 포장대에 생산업자 보증표가 없음.
-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될 수 있음.
[✍️26편 -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
🔻준비물
- 음식물 잔반(육류는 부패 문제로 지양)
- 농업 부산물(낙엽, 왕겨, 쌀겨, 톱밥 등 화학약품 처리하지 않으며, 마른 상태의 재료)
- 용기(플라스틱 용기, 스티로폼 상자 등)
🔻제조 방법
- 1. 음식물 잔반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
- 2. 1번의 잔반을 농업 부산물과 함께 섞음. (농업 부산물과 음식물 잔반은 1대 1 비율)
- 3. 1번의 재료를 밀폐용기에 넣고 냄새 걱정 없는 곳에 배치.
- 4. 3~6개월간 발효. 발효가 완료된 퇴비는 냄새가 없음.
[✍️27편 - 침수된 농기계 정비 요령]
🔻초기 정비 요령
- 안전한 장소로 옮겨 물을 빼내고 깨끗한 물로 오물 닦기
- 물기가 마르면 기름칠을 하고 주요부위 파손 여부 확인
- 정비가 끝나기 전 엔진 및 배선 손상 방지를 위해 시동은 절대 걸지 않음.
🔻부품별 정비 요령
1) 전기 배선
- 깨끗히 씻고 완전히 건조.
- 손상된 부분은 절연 테이프로 감거나 새것으로 교체.
2) 엔진 및 전기장치
- 엔진 내부와 전기장치는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
- 엔진 속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엔 반드시 전문 기술자의 도움을 받음.
- 배터리가 있는 농기계는 배터리와 연결된 전선을 분리해 물기를 제거, 배터리 단자에 그리스를 칠함.
3) 윤활유 및 연료
- 엔진오일, 기어오일 등 윤활유와 연료를 새 것으로 교환.
-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 및 연료통 등은 깨끗이 청소하고 필터류는 새 것으로 교체.
- 기화기를 분리하여 청소하고 연료흡입구가 막히지 않도록 조치.
4) 기타 부속
- 소음기에 연결된 고정 볼트를 풀어 소음기에 고인 물과 이물질을 제거.
- 라디에이터, 시동 모터, 발전기, 전압 조정기 등을 깨끗이 청소.
[✍️28편 - 장마철 파종하면 좋은 작물]
🔻고들빼기
- 수분감을 보유한 흙에서 잘 자람.
- 장마 기간 파종시 씨앗 발아 성공률이 높음.
🔻미나리
- 물을 좋아하는 작물
- 장마 기간에 파종시, 미나리깡을 별도로 만들지 않음
🔻고구마
- 물 공급이 중요한 작물이기 때문에 장마 기간 파종시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
- 뿌리당 달리는 고구마 수량이 5월보다 많음.
🔻공심채
- 아열대 작물인 만큼 물을 좋아함
- 효병충해가 거의 없어서 농사 난이도가 낮음
🔻들깨
- 깻잎 수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장마 기간에 모종을 심음
[✍️29편 - 장마 후 필요한 양분]
🔻인산
- 질소의 작물 내부 이용 억제시, 웃자람 예방
🔻칼륨
- 질소 흡수 억제
- 잎이 갈변과 과의 비대 약화 예방
🔻칼슘
- 잎끝이 타는 증상, 과가 물러지는 증상을 예방
🔻양분 공급 방법
1) 흡수율 높이는 방법
- 습도 높을 때 분무
- 늙은 잎 보단 어린 잎, 잎의 앞 뒷면 모두 양분 분무
2) 주의사항
- 비 오기 전 분무 삼가, 적당량의 전착제 사용
- 인산 함유한 살포액과 석회 함유한 농약 혼합 금지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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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8회차 /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2일 공부자료는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 입니다.
🔻 붕소, 봉사, 붕산 구분하기
- 붕소 : 원소 이름
- 붕사 : 알갱이 형태, 토양 살포용
- 붕산 : 가루 형태, 엽면시비용 (물에 희석해서 사용)
🔻 붕소의 역할
붕소는 농작물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 중 하나입니다.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광합성을 통해 잎에서 만든 포도당과 뿌리가 흡수한 양분을 열매로 이동시켜줍니다. 그래서 붕소는 열매가 크고 예쁘게 열리는 데에 필수적입니다.
- 붕소는 어린 새 잎이 자라는 것도 돕습니다.
- 붕소는 세포막 형성에도 관여합니다.
- 다량원소인 칼슘은 이동을 잘 못하는 성질이 있는데, 붕소가 칼슘이 잘 이동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 붕소 부족
붕소는 미량원소지만, 꼭 필요한 요소이므로 부족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자연 상태의 토양에는 붕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붕소 비료인 붕사나 붕산을 살포하여 땅 속의 붕소를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 붕소가 부족하면 열매가 작거나 못생겨집니다.
- 붕소가 부족하면 새 잎이 잘 나지 않습니다.
- 붕소는 세포막 형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붕소가 부족하면 무, 감자 같은 뿌리 식물의 속이 비거나 검게 됩니다.
- 과일의 경우, 붕소가 부족하면 속이 단단하지 않고 푸석푸석해집니다.
- 붕소가 부족하면 잎의 테두리가 타들어가거나, 잎이 뒤틀립니다.
🔻 붕소 과잉
붕소는 미량원소이기 때문에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됩니다. 붕소가 과다하면 잎의 주맥을 따라 황화 현상이 일어나고, 잎이 뒤틀릴 수 있습니다.
복합비료에 붕소가 이미 들어있는데 추가 살포를 하거나, 열매를 크게 만들겠다는 마음이 앞서 과잉 살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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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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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6편 - 나방류 해충 파헤쳐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나방류 해충 파헤쳐보기>입니다.
💚한 번 발생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나방류 해충, 팜모닝과 함께 예방해보세요.
🔻 나방이란?
• 한국에는 약 1,500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 나방의 크기는 편 날개길이가 4mm 정도인 것부터 140mm에 이르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며, 보통은 40~50mm의 종류가 많습니다.
• 나방은 대부분이 야행성으로 등불에 모여들어 그 주위를 맴도는 것이 특징입니다.
🔻작물에 피해를 주는 주요 나방
• 혹명나방 - 벼
• 파밤나방 - 채소류(파, 배추, 무, 오이 등), 두류작물, 화훼류 등
• 담배거세미나방 - 채소류(상추, 배추, 브로콜리), 두류작물, 참깨, 들깨 등
• 담배나방 - 고추, 담배, 옥수수, 토마토, 호박 등
• 매미나방 - 고추, 감자, 과수작물 등
🔻나방류 해충 피해
(1) 직접적인 피해
• 나방의 애벌레는 채소, 화훼, 밭작물 등의 잎과 과실을 모두 갉아먹습니다.
• 심하게 피해를 받은 작물은 잎맥, 식물체 줄기만 남는 경우도 많아, 수확량 감소에 영향을 줍니다.
(2) 간접적인 피해
• 식물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작물 건강에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나방 방제법
• 노숙 애벌레가 되면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크게 저하되므로 어린 애벌레기인 발생 초기에 철저히 방제해야 합니다.
• 주로 야간에 활동하므로 해 질 무렵이나 동틀 무렵에 살포하는 것이 유리하고, 등록된 전용약제로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야 합니다.
• 약액이 잎과 줄기 전체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충분히 살포해야 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나방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aK7yE7BzGQ
📛 지긋지긋한 해충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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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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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0편 - 토양 수분 완벽히 지키는 멀칭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양 수분 완벽히 지키는 멀칭법>입니다.
💚 작물을 심기 전 멀칭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멀칭을 통해서 토양의 수분 지켜보세요.
🔻 멀칭이란?
• 식물을 재배할 때 경지토양의 표면을 덮어주는 일로, 중요한 토양관리 수단 중 하나입니다.
• 과거에는 볏짚, 보릿짚, 목초 등을 통해 멀칭을 했으나 최근 멀칭필름을 통해 멀칭을 진행합니다.
• 건조한 토양에서 또는 비가 적게 내리는 지역에서 멀칭의 효과가 가장 큽니다.
• 저온기에는 지온을 높여 주는 투명 필름을 사용하여 생육을 촉진시키고, 고온기에는 볏짚, 목초 등으로 지온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멀칭의 장점
• 생육촉진 : 비닐 멀칭을 하면 보온효과가 크기 때문에 생육이 촉진되어 촉성재배에 널리 이용됩니다.
• 한해경감 : 토양수분의 증발을 억제시켜 가뭄 피해를 경감시켜 줍니다.
• 잡초발생 억제 : 호광성이 많은 잡초는 멀칭을 통해 발아가 억제되고 또한 발아한 잡초의 생장 또한 비닐멀칭이 억제시켜 줍니다.
• 토양보호 : 풍식, 수식 등의 토양침식이 경감되거나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멀칭 할 때 주의점
• 비닐 멀칭을 할 때 한낮에 지나치게 고온이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 포장 전면 멀칭을 하였을 경우 빗물을 이용하기가 곤란하므로 알맞은 조치가 필요합니다.
• 멀칭제거시기를 알맞게 조절해야 작물에 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 비닐 멀칭필름의 종류
• 투명필름 : 모든 광을 잘 투과시키며 지온상승의 효과가 크나 잡초의 발생이 많아집니다.
• 흑색필름 : 모든 광을 잘 흡수시키고 잡초의 발생을 거의 억제시키며. 지온이 높을 때 지온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녹색필름 : 녹생광과 적외광을 잘 투과시키고 청색광과 적색광을 강하게 흡수하며, 잡초를 거의 억제하고 지온을 상승시킵니다.
📺 "소풍온Farm"님의 비닐멀칭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Kc22AmwqBX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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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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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편 - 초보 농부를 위한 재해보험 소개]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초보 농부를 위한 재해보험 소개>입니다.
🔻 농작물 재해보험
• 자연재해로 발생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 과수작물, 벼ㆍ맥류, 원예시설, 밭작물, 버섯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농작물 재해보험은 일반적으로 풍수해, 조수해, 화재 등의 자연재해를 보장하며, NH농협손해보험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품목과 지자체에 따라 지원비율이 달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 농기계 종합보험
• 농기계 손해, 대인배상, 대물배상, 운행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경제적 손실을 경감할 목적의 국가정책보험입니다.
• 농기계 종합보험의 보험료는 정부에서 50% 지원하고 있으며, 지자체에 따라 최대 37.5% 보험료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 농기계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공소제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 농기계 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뿐 아니라 시중의 보험사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농업인 및 농작업근로자 안전보험
• 농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재해 및 질병을 보장하여 농가경영 안정화를 위한 농업인 및 임업인 대상 보험상품입니다.
• 농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재해 및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고 있고, 농업 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등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지원합니다.
• 보험료의 50% 이상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농업 작업은 직접작업, 간접작업, 시설물 관련, 제조 또는 가공으로 분류됩니다.
📺 "NBS투데이"님의 농업인안전보험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lXndx9hA28g?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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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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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7회차 /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막걸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 과연 막걸리를 천연비료로 쓸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쓰면 충분히 효과 볼 수 있습니다.
잘 안다는 것은 그 원리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원리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막걸리는 오래전부터 과수농가, 특히 포도 농가에서 즐겨 사용하던 민간농법 중 하나 입니다. 포도농가에서는 당도를 높이기 위해 포도나무 뿌리 근처에 막걸리를 뿌려주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당도가 조금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막걸리 성분을 살펴보면 막걸리는 다양한 양분거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비타민 B 등 다양한 성분부터 인, 마그네슘, 칼슘, 칼륨까지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미량원소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막걸리 자체를 비료로 보기에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포도 농가들이 막걸리로 당도를 높일 수 있었을까요?
바로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물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쪽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막걸리를 뿌리 주변에 뿌리면 뿌리 주변의 토양의 농도가 올라가고, 삼투압 현상이 일어나서 나무에서 물이 빠져나옵니다. 그러면서 과실 내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과실의 당도가 올라갑니다.
🔻 정리해보겠습니다.
막걸리에는 과실의 당도를 높여주는 특별한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막걸리를 뿌리 주변 땅에 뿌리면 토양의 농도가 바뀌면서 작물 속 여분의 수분이 빠져나오고 그 결과 당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막걸리 뿐 아니라, 최근 과수 농가에서는 소금물을 이용해서 당도를 높이는 해수(海水)농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막걸리를 너무 많이 뿌리면 뿌리가 상하거나 작물 전체의 건강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농법이든 반드시 농약사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양과 사용시기를 상의해보시고 실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오늘의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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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6월 19일 공부자료는 <엽면시비 기본지식> 입니다.
🔻 엽면시비란?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를 하는 이유
•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 오이, 고추, 딸기, 토마토 같은 연속 착과 작물의 뿌리가 노화되었을 때 (이럴 때는 발근제를 엽면 공급합니다)
• 토양 산도 때문에 특정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울 때
•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잘 안될 때 (뿌리는 토양 수분을 흡수하면서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장마시기에 토양속 양분 유실이 클 때
• 땅의 온도가 낮아서 뿌리 흡수가 잘 안 될 때
• 칼슘, 칼륨, 마그네슘처럼 토양 속에서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특히, 칼슘, 마그네슘 결핍이 많이 발생합니다)
🔻 엽면시비 주의사항
• 너무 자주 하지 않고 최소 5일 간격을 두고 시비해야 약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냉해나 심각한 충해 등 예외적인 상황에는 농약사와 상담 후 저 자주 시비할 수 있습니다)
• 많은 약제를 혼용한 경우, 중복 살포를 하여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남은 약제를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면 방제 효과가 낮아지거나 약제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잘못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온기에는 이른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토양 수분이 너무 부족할 때는 엽면시비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공부를 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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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8편 - 농약 혼용 시 알아두어야 할 점]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약 혼용 시 알아두어야 할 점>입니다.
🔻농약 혼용 시 장점
• 농약의 살포 횟수를 줄여 방제 비용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서로 다른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습니다.
• 같은 약제의 연용에 대한 내성, 저항성 발달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농약 혼용 시 단점
• 농약 성분의 분해 및 약효 저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작물체에 약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농약 혼용 시 주의할 점
• 3종 이상의 약제를 섞지 않습니다.
➡️ 3종 이상의 약제를 섞으면, 농약 보조제의 농도가 높아져 약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3종 이상의 혼합은 지양해야 합니다.
• 제 4종 복합비료(영양제)와 농약을 혼용해 사용하면 엉김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농약 희석액의 특성이 변화되어 입자가 커지거나 엉겨 붙을 수 있고, 농약에 함유된 계면활성제 성분이 비료의 흡수를 증가시켜 생리장해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팜이웃분들이 궁금해 할 질문
Q. 칼슘을 섞어서 치면 약효가 떨어지나요?
A. 영양제를 혼용하면 엉김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약해의 우려가 있습니다.
Q. 황(S) 성분이 함유된 농약을 사용하면 비닐하우스 비닐 수명이 단축되나요?
A. 황 성분이 함유된 농약의 경우 비닐하우스에 부착하면 조기 산화가 발생하여 비닐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Q. 자가 소비용으로 농작물 재배 시 등록되지 않은 약제를 농산물 생산에 사용해도 되나요?
A. 자가 소비 여부와 상관없이 재배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사용하면 농약관리법에 의거해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현해남 교수"님의 농약혼합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spv9uaORnE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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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2회차 / 장마철 탄저병 대처법 ]
※ 전국적으로 장마 비 피해가 큽니다. 피해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팜이웃 분들 모두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탄저병 방제 팁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 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장마철 이후 탄저병 대응법
1. 탄저병은 작용기작이 같은 약제를 연속적으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약제를 교차하여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3.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 탄저병 예방 정보
• 파종 전 토양 소독하기
• 탄저병에 강한 종자 심기
• 고추의 경우 연작 피하기
• 질소질비료의 과다사용 피하기
• 재식거리 넓혀 통풍 잘되게 하기
• 배수시설 정비하기
• 적절한 영양공급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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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장마 비 피해가 큽니다. 피해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며, 팜이웃 분들 모두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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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3회차 / 덥고 습한 슈퍼 엘니뇨 대비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
오늘의 공부자료는 <덥고 습한 슈퍼 엘니뇨 대비> 입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수온 상승폭이 2℃이상인 ‘슈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저온 피해 대처를 위해 주의해야 할 가축 관리/재배 관리법을 알려드릴게요.
목차
1. 슈퍼 엘니뇨 가축 관리법
2. 슈퍼 엘니뇨 재배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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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슈퍼 엘니뇨 가축 관리법
🔹 축사 온도를 낮추고 사육수를 줄여 가축 스트레스 예방해요.
더운 여름철 사람이 더위를 먹으면 입맛이 저하되는 것처럼 동물도 사료를 섭취하는 양이 줄어드는데요. 사료를 덜 먹으면 결국 성장과 생산성이 저하됩니다. 가축의 체내 대사가 불균형을 이루면 면역력 저하, 번식 장애가 발생하고, 심한 경우 폐사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해요.
- 밀폐형 축사의 경우 냉각판(쿨링패드), 환기팬, 에어컨 등 냉방 설비 가동을 점검합니다.
- 냉방 자치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해 장치의 효율을 높여요.
- 가금 사육시설의 경우 균일한 내부 공기 흐름을 위해 환기팬의 방향을 점검해요.
- 체열로 인한 온도 상승을 막습니다.
- 단위 면적당 가축 사육 마릿수를 평소보다 10~20% 줄여요.
- 안개 분무, 스프링클러, 냉각판 작동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확보해 시원한 물을 공급해요.
🔹 일본뇌염 예방접종, 웅덩이를 제거해 가축의 사산/유산을 막아요.
모기의 활동 계절인 여름. 초여름은 모기와 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해져 이 곤충들이 가축 질병을 옮길 수 있어요. 주요 가축 질병에는 ‘유행열’, ‘일본뇌염’ 등이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축사 주변 물 웅덩이를 제거하고, 모기/파리 등 해충 구제와 함께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해요.
- 산란계 농가의 경우 닭진드기 예방을 위해 계사 청소로 건조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 닭진드기 살충제는 허가된 동물용 의약외품만 사용(친환경 인증농장의 경우 금지)하며, 정해진 용법 및 용량을 준수합니다.
- 모든 축산농가는 농장 통제•소독 등 방역을 철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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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슈퍼 엘니뇨 재배 관리법
🔹 열매 터짐 피해 없도록 토양 수분을 관리해요.
더운 여름철에는 과육이 갑자기 팽창해 껍질이 터지는 열매 터짐(열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열매 터짐은 장마철이나 집중호우 이후 포도와 블루베리 같은 장과류와 복숭아 등의 핵과류에서 발생하기 쉬운데요. 열매 터짐을 막기 위해 터진 열매는 바로 제거해야 해요. 특히 포도의 경우 적정 포도알 수를 유지해야 해요.
- 캠벨얼리: 75~80알
- 거봉•샤인머스켓: 37~39알(500g)
- 나무 밑에 풀을 재배하거나 필름 등을 덮어 토양 수분 환경을 유지합니다.
🔹 탄산칼슘 주고, 차광망을 설치해 햇볕 데임을 예방해요.
엘니뇨의 영향으로 7~8월에는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고온으로 인해 열매 표면이 햇볕에 데일 수 있으니 미리 대처해야 해요.
- 열매가 커질 무렵 흙에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햇볕에 덴 열매는 솎아냅니다.
- 7~8월에는 직사광선, 자외선이 과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탄산칼슘을 3~4회 뿌리고, 차광률이 17~20%인 차광망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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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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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1편 - 품질 개선시켜주는 황(S)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 개선시켜주는 황(S) 알아보기>입니다.
💚 품질 개선에 꼭 필요한 황(S)에 대해 공부하시고 맛있는 작물 길러보세요.
🔻 황(S)의 특징
• 황(S)은 다량요소에 속할 만큼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 황(S)은 유황칼슘, 황산암모니아, 황산가리, 황산고토 등처럼 함유된 비료로 주는 경우가 많아 비료 용탈이 심한 다우지역을 제외하고 큰 결핍 현상을 겪지 않습니다.
• 황(S)은 생산량과 품질향상에 꼭 필요하며 때로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 황(S)의 역할
• 황(S)은 작물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콩과 작물이나 유지 작물의 재배에 있어서 더욱 중요합니다.
• 황(S)은 비타민을 형성하는데도 관여하며 무, 배추, 과수 등에 필수적인 원소입니다.
• 황(S)은 작물 고유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하며 마늘, 고추의 알싸한 맛과 매운맛을 내며 가지과 작물의 맛을 향상하고 과수의 당도나 식감에도 크게 관여합니다.
• 황(S)은 석회의 반대로 pH 수치가 너무 높을 때 토양의 pH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 황(S) 시비할 때 주의할 점
• 황(S)은 뿌리에 흡수되는 시기가 1달이 넘게 소요되므로 시기에 맞춰 비료를 줘야 합니다.
• 황(S)은 물에 쉽게 녹지 않기 때문에 엽면시비할 수 없습니다.
• 물에 녹는 황(S)도 존재하는데 그 경우에도 엽면시비할 때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황(S)의 농도가 너무 높아 엽면시비하면 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황(S) 결핍의 특징
• 황(S)이 부족할 때 잎의 중위엽(중간)과 상위엽(윗부분)이 엷은 녹색으로 변했다가 심하면 황색으로 변화합니다.
• 질소(N)는 하엽(밑 부분)이 황색으로 변화하므로 구별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이 차이는 질소(N)가 황(S)에 비해 원소의 체내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유황의 효능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YuE0YY3Yvg?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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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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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0편 - 유박 비료 vs 퇴비 차이 파헤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박 비료 vs 퇴비 차이 파헤치기>입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 똑같은 거 같아서 헷갈려서 둘 중 하나만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있던 농부님들 있으신가요? 오늘 공부를 통해서 두 유기질 비료의 차이에 대해 공부하시고 밑거름에 유박 비료와 퇴비 모두 사용해보세요.
🔻유박 비료의 특징
•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를 뜻하며 깻묵이라고도 합니다.
• N:P:K의 비율은 보통 4:2:1로 질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밑거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유박 비료의 뒷면에 작물별 사용량이 표기돼 있으며 유박 비료만 뿌릴 경우 10a 당 채소밭은 10포 내외, 과수는 1/2포에서 1/4포 입니다.
• 작물을 심기 통상 보름 이전에 석회와 함께 밑비료로 뿌립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의 공통점
• 비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며 일반 비료와 유박 비료, 퇴비로 나뉘는데 무기질 비료인 일반 비료와 달리 유박 비료와 퇴비는 유기질 비료입니다.
• 식물이나 동물을 재료로 하는 비료인 유기질 비료로 퇴비와 유박 비료는 작물에 직접 주게되면 악취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두 비료 모두 너무 많이 시비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으므로 비료 뒷 쪽의 적정 시비량에 맞추어 시비해야 합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의 차이점
• 유박 비료는 퇴비와 달리 발효시키지 않고 바로 팰렛 형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는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 속도(비효)의 차이가 크며 유박비료는 2달 정도 퇴비는 6달~1년 가량 소모가 됩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의 비효에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주는 것이 비효를 길게 가져갈 수 있어서 좋고, 보통 유박 비료는 2월~3월쯤 퇴비는 12월~1월쯤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훈아빠김정식"님의 유박비료와 퇴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XODPo1k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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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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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농사공부 안하나요?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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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3편- 마늘의 품종별 특성]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마늘의 품종별 특성>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마늘의 품종을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구분합니다.
휴면성, 발아기, 숙기 등의 차이가 있으며 한지형 마늘과 난지형 마늘의 특성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1. 난지형 마늘
- 난지형 마늘은 휴면이 빠르고, 발아 또한 빠르며 대부분 조생종입니다.
- 난지형 마늘은 한지형 마늘에 비해 휴면기간이 짧아 뿌리내림이 일찍 이루어지고, 월동에 들어갈 때에는 일반적으로 생장이 어느 정도 된 상태입니다.
- 70~80%가 남도 마늘이며, 남도 마늘은 지역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9월 하순에 파종하며 수확은 6월 상순경에 합니다.
- 재배할 때 얕게 심으면 열구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적당한 깊이로 파종하고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최근 깐마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난지형 마늘 중 대서마늘의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대서마늘은 9월 중순경이 파종기이고 수확기는 5월 중순경 입니다.
2. 한지형 마늘
- 한지형 마늘은 휴면이 길고, 발아 또한 늦으며, 중만생종입니다.
- 한지형 마늘은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며, 난지형에 비해 숙기가 늦습니다.
- 마늘 특유의 풍미가 깊으며 매운맛이 강하고 저장성이 좋습니다.
- 깐마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재배면적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공부 내용 퀴즈]❓
난지형 마늘은 한지형 마늘에 비해 휴면기간이 짧아 ㅇㅇㅇㅇ이 일찍 이루어지고, 월동에 들어갈 때에는 일반적으로 생장이 어느 정도 된 상태입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마늘 2022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난지형 마늘 파종 방법]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난지형 마늘과 한지형 마늘에 대해 자세히 다룬 마시망네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i_xjV58lCo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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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월 4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4편
7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38편-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 39편- 칼슘 파헤치기]
🔻 칼슘 결핍 증상
- 대표적인 칼슘 결핍 병: 고추 탄저병, 토마토 배꼽썩음병, 사과 고두병 등
- 잎 끝이 타는 현상(잎 끝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세포 사이와 세포벽이 약해짐)
🔻칼슘의 효능
- 뿌리혹 및 내부 갈변 억제
- 끝마름 및 낙과 피해 방지
- 토양 산성화 방지
- 저장성 향상
[✍️ 40편- 칼슘 비료 사용 요령]
🔻칼슘 비료의 종류 및 사용법
1) 염화 칼슘
- 토양에 많은 양을 공급 시, 빠른 용해로 토양 pH를 급격하게 올려 작물을 말려 죽임
- 많은 염소 공급으로, 토양 내 염류집적 우려
-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나, 질산 칼슘 사용 불가 시 엽면 시비를 통해 공급
2 )질산 칼슘
- 흡수 속도가 빠르며, 질소와 칼슘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음
- 관행상 주로 웃거름으로 사용되나, 밑거름으로 사용 가능
3) 탄산 칼슘
- 잎의 칼슘 흡수효과가 염화, 질산 칼슘에 비해 낮음
- 유기농 농업 시 주로 사용
🔻 칼슘 비료의 시기별 시비 방법
1) 비대기
- 작물의 생장이 중요한 시기로 질소 공급이 중요
- 급격한 성장 시, 약해질 수 있기에 칼슘을 공급 → 질산 칼슘 사용
2) 결실기
- 단단해지는 시기로 칼슘 공급이 중요
- 질소 과다 시, 병해 유발 가능성 높음 → 염화 칼슘 사용
[✍️ 41편- 파밤나방 방제방법]
🔻방제방법
1) 화학적 방법
- 파밤나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임
- 어린 유충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음
- 늙은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움
- 발생초기에 1주 간격으로 2~3회가량 약제 계통을 바꿔가며 방제
- 잎과 줄기 골고루 살포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작업
2)성페로몬 방법
- 암컷의 페로몬 성분을 이용, 짝짓기 시즌 수컷을 유인하여 포획
- 수컷 개체 수가 감소
- 장기적으로 유충을 감소시킴
[✍️ 42편- 패화석 비료 바로알기]
🔻 패화석 비료의 장점
- 산성토양 중화 효과가 높아, 토양을 개량해 줌
- 칼슘 성분으로, 병해충 예방에 좋음
- 다공질 입자로 통기•통수성이 좋아, 작물의 신선도 유지에 좋음
- 붕소와 미량 원소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수확량 증대
- 다량의 무기물을 함유하여 농작물 중수 효과가 뛰어나고 연작피해를 막아줌.
- 염분 피해가 없는 유기성 칼슘으로, 영양분 흡수 및 분해 능력을 도와 작물 생장을 도움
🔻패화석 비료 사용방법
- 파종, 이식, 혹은 밑거름 사용 시 사용
- 15~20일 전에 흙과 잘 섞어 사용
- 300평 당 10~15포 사용
- 퇴비와 혼용하여 사용 가능(토양개량 효과가 증가)
[✍️ 43편- 질소 과잉 대처방법]
🔻질소과잉의 증상
- 가지와 잎이 많아지고 쓸데없이 웃자라며 개화가 적어지고 착과율이 낮아짐
- 과실이 기형이 되고 맛이 쓰며 품질이 나빠짐
- 땅속 열매의 경우 뿌리 자잘해지고 심지어는 속이 비게 됨.
- 잉여 질소를 흡즙하기 위해 벌레들이 꼬임
🔻질소 과잉 대처 방법
-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는 관수량을 많게 하여 질소의 유실을 유도
- 질소는 물과 만나면 작물에 매우 빠르게 공급되기 때문에, 비가 장기간 올 땐 사용을 자제함
- 웃자람 예방을 위해, 질소질을 억제하는 인산 성분의 비료를 사용
- 칼슘 비료 사용 시, 질산 칼슘 비료를 사용하지 않음
- 하우스의 경우, 야간온도를 낮추어서 지나치게 작물이 무성해지는 것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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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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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7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3편
7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7편 - 뱀 퇴치 방법]
🔻뱀의 먹이인 쥐, 두더지, 개구리 등 먹이 제거
🔻뱀이 싫어하는 식물 배치 (마늘, 양파, 레몬그라스, 월계수나무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뱀 퇴치제 사용
🔻제초 매트와 그물망을 이용한 장벽 설치(숨는 공간 차단)
🔻고인 물 및 공급 제한
[✍️18편 - 동반작물로 병충해 예방하기]
🔻동반식물 정의
함께 심으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식물
🔻동반재배의 효능
- 해충 방제, 식물 건강 개선(토양 생화학 변화), 건강한 토양(질소/영양분 제공), 잡초억제, 그늘 조절, 천연 지지대 역할
🔻해충 방제에 좋은 동반작물
- 부추: 토마토, 대파
- 옥수수: 가지
- 토마토: 마늘
- 콩류: 감자
[✍️19편 - 멧돼지 퇴치 방법]
🔻멧돼지의 특성
- 먹이가 많고 몸을 숨길 수 있는 논이나 휴경지에 서식
- 강력한 번식력 (생후 2년뒤 수태 가능, 한번에 5~8마리 새끼 낳음)
- 잡식성이며 대부분의 농작물에 피해주는 편
🔻퇴치 방법
- 멧돼지 이동경로에 기피제 및 기피 식물 배치(목초액, 마늘, 머리카락, 화학물질, 깨, 더덕, 메리골드 활용)
- 일시적 효과, 비가오면 효과 감소
🔻전기 울타리 설치
- 장기적으로 가장 효과적
- 전선을 지면에서 20~30cm 정도 높이에 치고, 20~30cm 간격으로 2~3줄 더 전선 설치
🔻감지센서 및 불빛 설치
- 초음파, 적외선 퇴치기, 사이렌 등 야생동물이 나타날때만 사용
- 불빛과 겸용시 효과 증대
[✍️20편 - 폭염 대비 방법]
🔻폭염 대비 방법(밭작물, 채소, 과수등)
- 차광망 설치: 작물의 열 스트레스 감소
- 스프링클러 및 점적 관수 시스템 설치: 물을 절약하며 토양의 수분 유지
- 바람막이 설치: 작물의 증발산 최소화(고온과 바람 막기)
- 멀칭(비닐,짚): 토양의 수분 유지 및 온도 저하, 잡초의 성장 억제
- 병해충 관리: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부터 예방적 방제
- 영양 관리: 작물의 스트레스를 적절한 시비로 관리
- 농작물 보험 관리: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 대비
🔻벼
- 적정 물 관리: 물을 얕게 대어 논의 온도 저하, 적정 수분 유지
- 물 관리 시스템 활용(자동 관개 시스템): 논의 물 관리
- 질소 비료 조절: 과다 사용 절제
[✍️21편 - 여름철 온실 냉방요령]
🔻차광
- 방법: 차광막, 차광도포제, 알루미늄 커튼 사용
- 효과: 기온 최대 4도 낮춤
- 유의점: 어두운 색 차광막은 효과 좋음, 적절한 차단율 유지 필요
🔻안개(포그) 냉방
- 방법: 미세한 물 입자 분무
- 효과: 기온 최대 4~8도 낮춤
- 유의점: 과습 방지, 철저한 환기 필요
🔻환기
- 여름철 환기 횟수: 시간당 45~60회
- 효과: 차광 상태에서 환기창, 환기팬, 순환팬 사용 시 내부 온도 3도, 풍향 가변형 순환팬 사용 시 최대 6.4도 낮춤
🔻부분 냉방
- 방법: 온도 민감 부위 집중 냉방
- 효과: 생장부 온도 2~3도 낮추고 수확량 25% 증가
🔻양액 냉각
- 방법: 냉각기나 히트펌프 사용
- 효과: 양액 온도 14도 낮춤, 뿌리 활력 70% 증가, 수확량 40% 증가
[✍️22편 - 고라니 퇴치 방법]
🔻울타리망 설치(1.5m 이상)
- 고라니의 침입을 막는데 효과적
- 울타리망 높이는 1.5m 이상, 망 밑 봉인 필요
- 추천제품: 노루망, 해태망, 전기 울타리
- 설치 비용 및 유지 보수 필요
🔻화학적 퇴치
- 강한 냄새의 토양소독제나 크레졸 비누액 사용
- 토양소독제: 한 주먹 정도 양을 5m 간격으로 뿌림, 비 오면 쉽게 유실됨
- 크레졸 비누액: 물과 1:1로 섞어 병에 담아 울타리 사이사이에 걸어둠, 빠른 증발 가능
🔻소음기 및 퇴치기 설치
- 상위 포식자 소리 발생 퇴치기 사용
- 소리와 빛을 동반한 기기가 효과적
- 고라니가 나타날 때만 작동해야 효과 지속
🔻기피작물 활용
- 잠두콩 줄기나 잎, 계피, 박하, 고추냉이, 마늘 등을 밭 중간중간에 배치
- 일시적인 침입 차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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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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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2편 - 생리장해 피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생리 장해 피하는 방법>입니다.
💚 기온에 따른 생리 장해는 농작물을 망치는 여러 요인 중 하나인데요. 오늘 공부를 통해 생리 장해에 대해 공부하고 생리 장해를 예방해봅시다.
🔻생리장해 일으키는 요인들
• 물리적, 화학적, 생물적 요인들이 생육에 알맞지 않을 때 작물은 스트레스를 받게되며,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면 장해를 입어 생육이 부진하게 됩니다.
• 물리적 요인 : 수분, 온도, 광, 바람 등
• 화학적 요인 : 대기오염, 산성비, 염류, 토양 pH 등
• 생물적 요인 : 병해충, 잡초 등
🔻수분장해 (수분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생리장해)
• 한해 : 수분부족으로 인해 입는 작물의 피해입니다.
• 습해 : 토양의 과습상태가 지속되어 뿌리의 산소부족으로 입는 장해입니다.
• 수해 : 침수ㆍ관수와 같이 작물이 장시간 물에 잠겨서 받는 피해입니다.
🔻온도장해 (생육에 맞춰진 적정 온도를 벗어나 일어나는 생리장해)
• 냉해 : 생육적온(생육에 적정한 온도)보다 온도가 낮아 작물이 피해를 입는 것입니다.
• 열해 : 온도가 생육적온보다 높아서 받는 피해입니다.
🔻광스트레스 (너무 많은 빛으로 인해 일어나는 생리장해)
• 솔라리제이션 : 그늘에서 자란 작물을 강한 광에 노출시켰을 때 잎이 타서 죽는 것입니다.
• 기존 강한 광에 적응한 식물은 카로티노이드를 산화해 엽록소를 보호했지만 그늘에서 자라던 식물들은 이러한 능력이 부족해 잎이 타버리고 맙니다.
📺 "영동상촌농원"님의 생리장해 예방법 및 원인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zR8sxVPA-3I?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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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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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7편 -병해충 싹 다 잡는 토양 소독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병해충 싹 다 잡는 토양 소독법>입니다.
🔻토양 소독법 이점
• 해충 및 병원균 제거 : 토양 속의 유해한 해충과 병원균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잡초 제거 : 잡초의 성장을 억제해 작물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질병 예방 : 작물에 감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토양 속 주요 병해충
• 뿌리혹선충
-작물에 구침을 꽂아 영양분을 빨아먹으며, 그 구멍을 통해 토양 속 병원성 바이러스들이 침투되어 작물에 감염되게 합니다.
-주로 뿌리 성장이 더디게 하고 심하면 작물을 죽게 만듭니다.
• 고자리파리
- 2~3월부터 연 4회 유충이 되어 뿌리 작물들에 피해를 줍니다.
-퇴비를 밭에 낼 때와 로터리 전에 수많은 고자리파리가 모여듭니다.
• 뿌리혹병
-토양의 산성화와 과습으로 인해 병원균이 활성화되어 작물의 뿌리에 혹을 형성해 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어렵게 만듭니다.
-토양 속에 7년 이상 병원균들이 생존하여 병을 일으킵니다.
🔻토양 소독 방법
• 태양열로 소독
-투명한 플라스틱 시트나 폴리에틸린 막을 이용해 토양을 덮은 후, 적절한 습도를 유지한 후 45°C 이상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태양열 소독 후 바로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면 태양열 소독 후에도 살아남은 균이 그 비료를 먹이 삼아 증식할 수 있습니다.
-병원균의 먹이가 되지 않는 무기질 비료는 괜찮습니다.
• 토양 처리제로 소독
-정식 전 또는 파종 전에 처리해야 하며, 작물 별로 적혀있는 사용 방법을 인지하여 적당량 살포합니다.
-약재가 특정 부분에 뭉쳐서 떨어질 경우 약해 우려가 있으므로 정해진 양을 살포합니다.
-각 작물에 등록된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모든 작물을 폐기 혹은 출하 연기해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스마트한농부"님의 토양 소독 방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VSE-k51uHh8?feature=shared
📛토양 속 병해충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하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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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8편- 경운, 정지용 농기계 공부]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경운, 정지용 농기계 공부>입니다.
1. 로타베이터
- 경운과 쇄토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농기계로, 로터리식, 스크류식, 크랭크식이 있습니다.
- 작업 능률이 높고, 작업적기가 짧은 답리작이나 플라우 작업이 꼭 필요하지 않은 벼농사 지역에서 유리합니다.
- 쇄토성능이 좋으므로 논의 써레질, 일단 경기된 흙의 쇄토, 밭의 중경 관리에도 이용됩니다.
2. 구굴기
- 과수원의 심경 구굴작업, 인삼밭 삼포 만들기 작업, 과수원의 배수로 작업 및 관수 작업, 비닐하우스 외곽지 가장자리 묻기와 배수로 작업, 전작의 각종 두둑 및 이랑 형성 작업, 전작물의 복토 및 북주기 작업, 망보리 파종작업, 월동 포도(거봉) 넝쿨 묻기 작업, 월동용 배추, 무 묻기 구덩이 파기 작업, 뽕밭 심경퇴비 넣기 작업 등 다양한 작업에 사용됩니다.
- 작업 폭은 표준 25cm 이며 30cm, 48cm 작업 폭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작업 깊이 15~40cm, 1일 4,000m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3. 심토파쇄기
- 투수성과 통기성의 악화로 작물 뿌리생육을 개선하기 위해서 심토파쇄기로 주기적으로 경반층을 파쇄할 수 있다.
- 기존의 심토파쇄기와 두더지 천공기가 대표적인 기계이고, 심토파쇄날의 토양 경반층까지 넣고 트랙터로 견인하는 작업기이다.
- 종류에는 견인 구동형, 폭기식(경운기 부착, 트랙터 부착) 등이 있습니다.
- 작업 성능은 견인식의 경우 20분/10a 정도이며, 폭기식의 경우는 과순의 지형과 재식거리 하우스의 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6~10분/100구멍 정도이고, 심토파쇄 직경은 토양의 물리성에 따라 다르지만 100~130cm 이다.
- 사과, 배 등 과수원의 배수가 곤란한 토양과 배수성이 나쁜 하우스 내에 적용됩니다.
❓[공부 내용 퀴즈]❓
과수원의 심경 구굴작업, 인삼밭 삼포 만들기 작업, 과수원의 배수로 작업 및 관수 작업 등 다양한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는 ㅇㅇㅇ이다.
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밭농사기계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배추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구굴기 사용법에 대해 다룬 블루베리 레드향솔림 농원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2myQ1mxl6g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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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10편- 시설원예 : 시설의 종류]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시설원예 : 시설의 종류>입니다.
1. 플라스틱 필름온실
- 플라스틱 필름에는 폴리에틸렌(PE) 필름과 같은 연질 필름과 폴리에스테르(PET) 필름과 같은 경질 플라스틱 필름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질 필름을 외피복자재로 사용한 것을 비닐온실이라고 합니다. 유리온실에 비해 설치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들지만,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1-가. 아치형 온실
- 시설원예 초창기부터 사용되었던 시설 형태로, 반원형에 가깝습니다.
- 과거에는 대나무를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철재 파이프를 주로 사용합니다.
- 아치형 온실 중 단면 전체가 반원형인 터널형 온실은 엽채류나 수박, 참외 등 포복성 작물을 재배하는 지역에 많이 존재합니다.
- 비교적 바람에 강하고 광이 고르게 들어오는 장점이 있지만 환기 효율이 떨어지고 적설 하중이 약합니다.
1-나. 지붕형 온실
-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우며 일부 지역에서 철재 파이프를 지붕형으로 절곡하여 설치한 단동온실이 있으나 많이 보급되지는 않은 형태입니다.
- 아치형 온실에 비해 지붕의 기울기가 커서 적설하중에는 유리하지만 바람에 불리합니다.
- 시공성도 아치형에 비해 용이하지 못합니다.
2. 유리 온실
- 유리온실은 고정시설로서 내구연한이 길고 각종 부대장치의 도입이 용이하여 환경 관리가 쉬운 이상적인 재배시설입니다.
- 건축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 지붕 모양에 따라 양지붕형, 벤로형, 스리쿼터형 등으로 분류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아치형 온실 중, 터널형 온실은 비교적 바람에 강하고 광이 고르게 들어오지만,
ㅇㅇ 효율이 떨어지고 적설 하중이 약합니다.
ㅇㅇ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 와 함께 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시설원예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시설하우스의 온도 환경] 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비닐하우스의 종류와 유리온실에 대해 자세히 다룬 방송대 정보+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8oZMVFEeIY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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