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전지에 가뭄에 더위에 힘들게 어렵게 살아 솔잎이 많이 밭아 조금은 아름다워젓어요
9월 25일
18
15
Farmmorning
천일염, 새우젓갈
23년 11월 14일
2
1
구사일생 제초제먹고도살아난우리배추
올겨울김장은 더맛있을거같아요 고추 배추 마늘 생강 쪽파 대파
젓갈빼고 모두 자급자족
11월 6일
4
1
Farmmorning
파김치
시장봐다가
담앗시요
쪽파4단 멸치액젓
마늘
고추넣구
풀대신

10월 27일
8
Farmmorning
텃밭에 물통에 이런게 생겼는데 마치 고형비료를 올려놓은듯 한데..전 그런적이 없고..뚜껑없는 통에 다 생겨 있네요..첨이라...
이게 뭘까요?
저으니 녹아버리긴 하는데
10월 24일
6
8
Farmmorning
신안 새우 추젓
23년 11월 14일
1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17
31
저녁식사.
(겨울동안 먹을 식량이 어느정도 준비되었다.
김치,된장,젓깔)
12월 13일
3
1
Farmmorning
한가로운 초기을 저녁
숟가락.젓가락
갈 곳이없네
가볍게 다이어트
식품으로 광어 병어 전어
돈 없으니 이거 먹고자야지
9월 14일
10
12
Farmmorning
가을로 접어들면서 은행들이 바닦에 노랏게 떨어젓네요
저한테는 천연살충제 재료로 너무 좋은거죠 콤바인망에 한자루 주웟네요 연못에서 이물질 제거후
23년 9월 17일
31
54
Farmmorning
자랑할래요.
지난해 남편과 배추를 가꿔서 김장했는데 약은 애초부터 안치고 거름만 해서 그런지 지금도 무르지않고 맛도 너무 좋아요.
친구는 자기네 김치는 당근에 나눔하고 우리 김치만 갖다 먹어요.
젓갈은 봄에 생새우를 사다가 담아서 쓰고 멸치젓갈은 안담아요. 대신 작은 참조기로 젓갈을 담아서 사용하고 생강 마늘도 우리 밭에서 수확하여 양념으로 합니다. 식당이나 다른집 김치는 우리 김치맛과 너무 차이 난답니다.
이젠 곧 쪽파를 심어야겠죠? ㅎㅎㅎ
7월 13일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변 저희 찰 옥수수 파종하였곳.
잡초가 너무도 무성해 있어서 첨부사진처럼 p소쿠리로 잡초를 뿌리뽑아서 가득 담아 버리는 작업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해 젓어요.
10월 10일
10
4
Farmmorning
젓늬집 마당에 살구나무.왕대추나무.복숭아나무가 있습니다.
근데 과실이 안열려요.왕대추는 열리는데 살구.복숭아는 안열려요
6월 30일
9
5
2
Farmmorning
남해군산 멸치 액젓을 판매하고 싶습니다.
-판매관련
*제품 등록
*판매방법
*수수료
*제품대가 입금등...
장학인 010-9640-8400 입니다.
9월 28일
3
꽃젓상추
신풍골드 수확예정
일요일에 작업 해요 !!!
6월 29일
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