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앞둔 배추 밭.
초반에 벌레에게 당해서,
알배추가 되어버린 배추,
안크는 배추,
이제 클라고하는 배추,
지맘대로 생긴 배추,
아주 고맙게 잘 자란 배추~ 너무 많아 몇번 솎아내고,
오늘도 솎아냈는데 ,
어찌나 많은지..
심기도 많이 심었던터라
앞으로 더 솎아내야함
어휴...근디 비온대유~~
그래도 김장용은 3천개는 될듯하네요 ㅜㅜ
이번주 기온이 높아
결구가 되다만듯해서 속상하네요
현재는
배추가 정말 맛나서 다행이에요~^^
아무 이상없이 수확하길
매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