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고흥에서 고사리 농사 300평정도 작년에 시작했습니다
우량종종근을 구입해서 23년3월에정식해서 작년내내 가꾸어서 키워 지금은 퇴비를 줘야하는데 혼자 엄두를 못내고 조금씩 주고 있네요
농사를 시작하긴 했는데 여자 혼자하려니 힘든게 많네요
사는곳은 광주이다보니 왔다갔다 하는것도 보통이 아닙니다
그래도 크는거보면 기쁩니다
농사가 하고싶어서시작 했습니다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습니다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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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참두릅 모묙 3년생 3,000원
2번 엄나무 묘목 3년생 3,000원
3번 가시오가피 3년생 3,000원
4번 땅두릅 종근 1촉당 2,000원
5번 고사리 종근1촉 500원
6번 취나물 종근5년생 1,000원
7번 머위종근 5년근 1,000원
8번 원추리 5년종근 500원
9번 바위취 5년근 1,000원
10번 헛개나무 3년근 5,000원
11번 태황질경이 1촉 30,000원
12번 대왕 고들빼기 1촉 1,000원
13번 참다래나무3년생 1주 5,000원
14번 산나물 1촉 1,000원
15번 백목련 3년생 5,000원
16번 엉겅퀴 3년이상 1,000원
17번 비비추 3년생이상 1,000원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입금확인후 바로 작업 들어갑니다. 모둠으로 구입하세요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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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 👍 최고입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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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밭 댕겨왔네요~작년에 고사리꺾은게 아직 잊혀지지않는데(힘들어요)벌씨로 올해고사리 꺽을때가 다가오네요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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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동종근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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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사리가 좋네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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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라 그런지 두릅이랑 고사리가 많아요^^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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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햇 고사리 나옵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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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받고사리입니다상태겐찬치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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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가 내리는 하루시작입니다...
고사리 고수님계실까요??
올봄에 고사리 구근을 심었는더
잡초를 어떻게해야하는지요..??
호미로. 뽑다가 손목에 엘보가왔어요 ㅎㅎ
사진에 첫번째는 잡초.뽑은곳
두번째는. 낫으로 벤곳과 잡초속 고사리,
잡초제거에. 경험이나 조언부탁드립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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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음식 차리다 전 부치기가 끝나 한 컷
도라지 대신 우리 산에서 나온 자연산 잔대
고사리는 우리 산에서 나온 자연산 고사리
시금치 대신 우리 산에서 자란 자연산 취나물
우리 산에서 나온 토종밤으로 차렸 습니다
모두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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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밭에 풀베어놓은거 치우러갑니다.
이제 고사리 수확해야죠.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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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다녀왔어요
요즘은 고사리.고비.참취.둥굴레. 여러가지
산나물 들이 나오고 있어요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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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 종근을 심은
명이가 올라옵니다
명이는 반그늘이좋다는데
햇볕에 심어도 잘자라는지
궁금하네요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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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와 고구마. 농사. 열심히. 지었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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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키워보고 싶어 ‘지ㅇ 산’ 고사리종근10 kg을 사서 정성껏 심었다. 유튜브선생의 가르침대로.
원래 심으려는 날에 맞춘 종금은 1 주일이나 앞당겨 도착을 했다 . 덩황스러워 박스에 적힌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했더니, “박스열어 종근 담은 푸대 열지말고 서늘한 곳에 두세요. 그 안에 식재방법있어요” 라고 하신다. 바쁜 일손 전화통에 매달리게 할 수없어 ‘네 잘알겠습니다’ 답허곤 포장박스를 열어 바람잘통하는 서늘한곳에 두고
예정보다 이틀을 당겨서 고사리 식재를하기로했다. 정식하려 푸대를 열어보니 심는 방법은 어느곳에도 없었다. 뿐인가 걸음마떼는 농사 초보자의 눈에도 상태가 안좋아 보였지만 원래 그런것이려니 했다. 열심히 골파고 배수잘되게 이랑만들고 ….
정식한지 한달 만에 두근 거리는 맘으로 밭을 찾았다.
멀리서 바라본 밭은 온통 푸른빛으로 맘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정작 가까이에서보니, 고사리 님들은 보이지않고 풀로 덮혀 있었다. 예초기로 밀어버릴까하다가 “혹시라도” 하는 기대감에 호맹이들고 풀을 매는데 고사리는 보이질 않는다.
끙끙대며 일하는 모습 신기한지 길고양이들이 구경을 왔다. “ 잘 해봐 그것밖에 못해냐옹” “나 졸립다용”…
대여섯 평 풀을 뽑았는데 돌아보니 금사리님이 5-6 포기 정도 된다. 그것도 고사리 잎이 펴진 베이비중 베이비들이……
허리를 필겸 허탈한 마음을 달랠겸 고개를 든 순간 시선이 머문 곳에 수국이 피어서 위로해준다. “ 날 보고 웃어요”
“세상만사 뜻대로 되나요? ”
정말 아름다운 꽃이다. 지난해와 다른 꽃 색깔이 참으로 신기하다. 살아있는 리트머스라는 수국의 꽃이 색이 변했다. ???
주위에 피해 주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소소이락 하자.
꽃 색이 변했듯이 언젠가 튼실한 고사리를 이웃에 맘대로 꺾어가게할 날이 있울게다. ㅗ
힘내라!
종근상태가
23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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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9일 드디어 첫 고사리를 수확 했습니다
수확양이 첨이라 적네요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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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천시 상사 고사리 재배 산에서 인부 3명과 함께 고사리를 채취 하였습니다. 상사호의 맑은 물과 산 벗꽃이 만개한 풍경을 벗삼아 하루 종일 채취 하다보니 저냑에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여 한숨 자고나니 제자리로 돌아와 사진과 함께 몇 글자 작어 봅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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