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족들이나 먹을 생각으로 달고나, 복, 애플, 망고 수박 등 4가지 10여포기를 심어 첫물을 따고 나니 처음 큰 수박후에 수정된 작은 수박들이 마구자라 걷어버릴까 하다가 마트 수박은 3만여원이나 하니 수박이나 실컷 먹을려고 NK비료를 골에 뿌려주니 큰것은 배구공만 하고 작은 것은 성인 주먹 크기로 다양한 수박을 어제도, 오늘도 수확 일부는 나눔하고 일부는 농막 냉장고에 넣어 두고 일하다가 잠시들러 수박으로 물대신 먹는데 어찌나 맛이 좋은지 올해는 실컷 먹어 봅니다. 아직도 텃밭에는 10여개나 있어 기분좋네요.
사진은 일부이고 냉장고에도 농막안에도~ 올해는 수박 복이 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