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작물을 수확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판매되는 제초제는 작물별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인체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않고 잡초를 제거하거나 발아를 억제할수있어요
칡넝쿨이나 갈대. 아카시아 처럼 뿌리로 번성하며 잘죽지 않는 잡초들은 8월 중순에서 9월중순경(처서 무렵.식물이 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 저장하는시기)에 비선택성 제초제 "근사미"나 "대장군""테라토 플러스"를 뿌려주면 뿌리까지죽어 봄에 새싹이 올라오지 않아요
예전에는 제초제 살포하고 뒤돌아서면 누렇게 말라 죽는데 요즘 제초제는 천천히 약10일 정도후에 말라 죽어요
잡초가 천천히 말라 죽어야 좋은 제초제 입니다 왜냐하면 천천히 죽는동안 다른 풀씨앗들이 발아를 하지 못하니까요
무덥고 습한날씨.일손이 모자라는시기
작물별로 맞는 제초제를 선택해서 풍년농사 이루어 크게 한번 웃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