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작물을 수확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판매되는 제초제는 작물별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인체나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않고 잡초를 제거하거나 발아를 억제할수있어요
칡넝쿨이나 갈대. 아카시아 처럼 뿌리로 번성하며 잘죽지 않는 잡초들은 8월 중순에서 9월중순경(처서 무렵.식물이 양분을 뿌리로 내려보내 저장하는시기)에 비선택성 제초제 "근사미"나 "대장군""테라토 플러스"를 뿌려주면 뿌리까지죽어 봄에 새싹이 올라오지 않아요
예전에는 제초제 살포하고 뒤돌아서면 누렇게 말라 죽는데 요즘 제초제는 천천히 약10일 정도후에 말라 죽어요
잡초가 천천히 말라 죽어야 좋은 제초제 입니다 왜냐하면 천천히 죽는동안 다른 풀씨앗들이 발아를 하지 못하니까요
무덥고 습한날씨.일손이 모자라는시기
작물별로 맞는 제초제를 선택해서 풍년농사 이루어 크게 한번 웃어보자구요.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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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넝쿨만 무성하고
호박이열리지
안아요
방법이 없나요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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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맷돼지녀석이 고라니망을 뚤고들어와 고구마밭을거의 로타리치고 갔습니다.
부랴부랴 시들기직전인 넝쿨을 다시묻어 놓았더니 이번장마로 넝쿨이 이렇게 봉긋이 살아났네요.
과연 고구마달려 수확할수 있으련지요?
망은 이중으로 처놓기는 했지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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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도라지에 노란색어 담쟁이넝쿨처럼 생긴게 칭칭 감고 즙을 빨아먹고 자라는 것 같은데 방제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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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구경해 보세요
올해 알칡 시험재배 해서 2포기만 수확
생각보다 좀 부실해요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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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이면 장미넝쿨심으려고 울타리작업했어요 장미꽃이만발한 입구 생각만해도설레네요 너무 설레발인가ㅋ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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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장주변의 도깨비풀 삭초작업 을 해야만 하는 이유★
^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물에게도
생로병사의 여정을 거치며 생을 마친다.
사람에게 유익하고 도움을 주는 식물은 정서적인 행복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않겨 주지만 . 사람에게 유익하지 못한 잡초등 및 기타. 해로운 식물은 정서적인 혼란과 힘겨운 노동을 계속적으로 필요하게 만든다.
^ 제가 쓰고 싶은 글의 주제는 도깨비 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
본인은 직장과농사일을 병행하면서
살아가는 관계로 바쁜시간을 쪼개서
효율적으로농장을 관리하다 보니.
제일 힘든농사일이 잡초와의 전쟁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중에서 도깨비풀에 대한 나의생각을 전하고 싶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골치아픈 잡초를 뽑으라면 칡넝쿨과 도깨비풀이라고 생각되지만.
칡넝쿨은 겨울이 되면 무성한잎이
스스로 떨어져서 제거가 가능하지만.
도께비풀은 엄청난 생명력을 가진
끈질긴 잡초로써. 10월이 지나면
무수히 많은 도까비 씨앗을 만들어서
사람.동물.조류등에 진득하게 달라붙어서 멀리멀리 시앗을 퍼뜨리며 살아가는 골치아픈 잡초이다.
이잡초를 제거하는 방법은 10월 중순 전의 꽃이 피어있때.
삭초 또는 제초자업을 해야만 농장관리가 한결 쉬워진다고
전하고 싶다~&**
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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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이촌
다시 시작된 전쟁
한 달만 더 고생하면 이 지겨운 싸움도 끝이 날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착각이 아닐까?
처음 사진 정면에 보이는 것은 세상 젤 무서운 칡넝쿨이다. 풀보다 더 지독한 생명력으로 호시탐탐 내 나무들을 위협하는. 그러나 그 땅 주인은 관리를 전혀하지 않고 있고 법면으로 넘어오는 줄기들만 베어내고 있는 상태이다.
풀베기보다 좀 더 힘들다.
언젠가 자기 땅이라고 생색내지나 않았으면…
해가 서산너머로 떨어지고나서야 웟밭과 중간 밭 작업이 끝났다.
오늘은 다른 하루보다 더 힘이든다.
그 놈의 칡넝쿨 ㅠㅠㅠ
돼지국밥 한 그릇과 소주 한병.
올만에 마나님이 소주잔에 가득 물을 부어 건배를 해준다.
우습지만 고맙다.
안사람은 알콜 알레르기가 있어 술을 전혀하지 못한다.
그래서 더 고맙다.
이른 아침.
쾡한 눈빛으로 밖을 내다보니 그늘진 하늘이 눈에 들어 온다.
유독 팔이 시큰거린다.
식사 후 피곤함에 잠깐 눈을 감고 잠이 들었다.
마누라가 흔들어 깨운다.
몸이 퍼지면 안된다고 주변에 괜쟎은 카페에서 커피한 잔 하자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4시가 되서야 농막으로 돌아가 어제 못다한 일들을 마무리하였다
전주에 심어놓은 쪽파도 싹이 올라오고 있다.
담주는 무를 심고 싶다하여 밭을 조금 만들어야 한다.
그래도 요번주는 나무 주변 풀은 치지 않았다. 가지마름증상도 해결할 겸.
좋은 방법이었으면 좋겠다.
제가 있는 곳.
농막입니다.
사진이 좀 이쁘게 찍었으면 좋으련만.
담엔 분위기 있게 찍어서 올려봐야겠네요.
팜모닝횐님들 머지않아 수확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저는 해당이 안되지만)
풍성한 수확을 할 수있게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울은 오늘 하루종일 비만오네요. ㅠㅠ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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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블루베리 밭 - 제초매트 멀칭
작물과 까운 곳 - 빙초산:물( 4:1)
작물과 먼 곳(칡넝쿨) - 하이드로를
사용해서 풀과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23년 7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