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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밭 사정 과 우리밭 사정
(마음이 이제 조급해!!!!)
10월 6일
5
대추야. 대추야
제발. 천천히 익어라
너마져 익으면 우리집
젊은 거라곤. 진돌이
혼자인데. 뭐가 급해
이세상 등지려. 하느냐
가려거든. 하얀. 겨울에
떠나요
목마는 하늘에 있고
대추는. 나뭇 가지에 있는데
바람에. 쓰러진 내 술병은
목메여 우는데
10월 9일
10
4
폭염 속 노을빛
서산마루 걸터앉은
해님은 측은하게
석양노을 부르지만
더위 어찌 갈 줄 모르느냐
폭염이 길다 해도
만추 찬이슬에 이길쏘냐
가야 할 길이라면
이제 그만 떠나거라
오곡백과 키우느라
대지를 불태우던
알곡 영그는 소리에
잊었던 폭염아 떠나거라
엄동설한 주위에 지치고
따뜻함 그리워질 때
짠하고 돌아오면
그때는 폭염도 반기겠지
너무도 괴로웠던
여름날 악몽들은 지우고
결실의 계절 가을로
풍년가 부르려 달려가자
10월 9일
13
2
메도우락이 갑자기 죽어간다. 뿌리 주위에 굼뱅이도 없고 이상이 없는데 장마 끝났뒤 죽어간다.
8월 3일
9
6
동상용기네
청정지역
배추
동서남북
배달
오늘은
쉬고
무우는 완판
내일도
작업 합니다
11월 8일
8
2
올해 우리집 고추모종 이내요,
4월 4일
14
4
배추 무우 수확후 토양살충제
고토석회 뿌리고
토양살리기을 해야 겠읍니다
토양의 기운이 없는것 같아서요
10월 16일
17
4
1
볏짚 말기
마늘 심기
무우 걷어 들이기
10월 29일
4
1
들깨가 꽃을 피우고있네요
들깨송이을 짤라먹는병 해충약을 하고 있어요
9월 15일
8
고온과 습한기운이 가득한 장마철엔 건강관리가 우선입니다. 심신이 지치면 입맛을 잃기 쉬우니 잘 드시고 숙면을 취하며 섭생에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좋은 특별식 한두번쯤 자신을 위해 선물하는 멋진시간을 가져보는 여유가 필요한 때 입니다.
이웃 농부님들 잘먹고 잘 잡시다. 한가지 더 먹는만큼 배출도 잘~~~^^
7월 8일
32
24
1
우리지역에서는 산수국이라 부릅니다 저는 백당화라고 까지 알고있구요(댓글에 쓸까봐 제가 미리 씁니다)
우리집뒤 텃밭 경계선에 몇그루 있는데 가지를 구부려 흙에 닿게 눌러놓으면 뿌리가 잘 나와 분주하기가 쉬워요
5월 18일
19
8
해마다 우리집 자두나무에
찿아오는 장수하늘소.장수 풍뎅이는 어김없이 올해도
찿아왔다.
자두에 붙어서 우리자두는 걔 네들이 다 먹는다.
한두마리가 아니라 장수 풍뎅이는 수십마리니까~~.
7월 20일
10
1
밭에 잡초가 대우를 받네요
비듬나물 잡초가 무더기로나와 낫으로 베어내는데 우리가족 입으로 들어가는건 10%도 안되네요
한번 베어내고 10일정도 지나니 움이나와 더 많아짐니다
밭에 살충제 치기전까지만 채취하고 없애버림니다
오늘 마지막 수확인데 많네요
비듬나물은 국을끌여야 제맛남니다
6월 14일
13
20
팜이웃들은 5월에 어떤 농작업을 할까요?👩🏻🌾
나와 같은 작물을 키우는 이웃이 계획하고 있는 농작업을 참고해보세요!
5월 10일
5
26
건달농사꾼
집짖고 있어요
좌충우돌
5월 23일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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