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시절이그리워
지네요~~
정말로말로
다표현할수
없네요
먹고싶고
그리운국민학교
시절이한번더
왔으면~~~~^^
동지팥죽~~~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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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남은 달력이라고 한지가 엊그제였습니다.
한달 남은 달력을 헐어 놓으니 금새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깥세상이 뜻하지않은 일들 때문에 선량한 국민들에게 어수선하지만 마음은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옛날 보험중에 종신보험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1980년대까지만해도 종신보험이라는 상품이 있어서 설계사들이 많이 권장을 했지요.
그 종신보험이 80세 만기였습니다.
80세까지만 보장이 된다는 계약이었습니다.
1990년대에 들어서서 100세만기로 상품이 바뀌었습니다.
100세 세상이 돌아온 것이지요.
며칠전에 제가 가입한 보험회사에서 안내가 왔습니다.
80세까지만 보장되는 보험이고 사망시에 일시금으로 지급될 수 있는데 지금부터 연금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는 안내였습니다.
연금을 신청하더라도 80세까지는 보장되더군요.
내가 죽어서 꽤 되는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라지만 연금으로 탈까?고민을 했습니다.
어차피 보장은 80세 만기니까 앞으로 7년남짓 보장기간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하더군요.
고민 끝에 10년간 매달 지급되는 조건으로 연금신청을 했습니다.
사망시에 지급될 수 있는 금액을 10년으로 나누어서 지급된다고 하더군요.
어제는 간병인 보험을 아내와 같이 가입을 했습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몸이 불편해서 병원생활을 할 수도 있는데 간병이 필요할 때 지금처럼 자식들이 부모를 케어하는 일은 상상도 할 수가 없는 세상이 도래했잖아요?
나이들면 아플 수 있는 확율이 많은데
주위에서 어려움을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번을 망설이다가 어제 가입을 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연명치료를 하지않겠다는 서약이 남았습니다.
조만간에 아내랑 같이 보건소에 나가서 서약을 할려고 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여태껏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나이를 한살 더 먹는구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달력을 헐어놓았더니 달력에 숫자가 너무 빠르게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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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중학교 시절.
많이 따라 불럿죠 .
서태지와아이들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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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하제일 포도 샤인머스켓
혹한 무더위에 그렇게도 힘겨워하더니 이렇게 가을햇살을 머금고 달콤사탕으로 변하니 온국민을 행복하게 건강을 지켜주었네 내년에도 더욱 사랑하리
10월 9일
20
8
4
Farmmorning
[전국민운동] 계란 삶을 때 가스비 대폭 줄이는 비법
https://youtu.be/ugGq2Uj2Nb8?si=X97eg3Kj7Vu8Fnwd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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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행정안전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우수기관 선정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37396330
10월 5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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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가 지지했다가 받은 술깡통 더미는 무엇이었냐고요?
->쓰레기 가 아니다. 국민들의 분노 다....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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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하였습니다
국민의 소중한 한표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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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2년 올해 국민연금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국고보조금이 인상되나요?
22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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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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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데리고 청와대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많지않아 편하게 구경했네요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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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armmorning
' 새똥지리 !
혹 나우루공화국이란 나라는 들어 보셨나요?
호주 부근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울릉도보다 작은 나라, 인구는 고작 1만명이 조금 넘고요.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도로 위에는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등 최고급 승용차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나라.
이 작은 섬나라는 지구상 가장 귀하다는 희귀자원 인광석이 지천에 깔린 섬이라서 그 자원 만으로도 벌써 198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부자나라였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섬에 지천으로 널린 새똥 때문이었답니다.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였던 이 섬에 수만년동안 쌓인 새똥은 산호층과 섞이면서 인광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나우루공화국은 이 희귀광석 인광석으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돈을 국민에게 공평 분배 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국민들은 아무 일도 안 하고 그저 소비생활만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인광석을 채굴하는 일까지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일하게 하고, 모든 가정에는 가정부와 집사를 고용해 편하게 생활했다지요.
심지어 공무원까지도 전부 외국인들로 고용했다니 말 다했지요.
정부나 국민 할 것 없이 있는 거라곤 돈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30년이 지나자 나우루공화국 사람들은 집안 청소하는 방법은 물론, 요리법까지 잊어버렸지요.
섬나라임에도 어선이 사라졌고, 전통문화가 없어졌으며,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종돼 버린 겁니다.
그들은 그저 먹고 놀고 여행하는 습관만 남게 되었지요.
그러자 국민들 80%가 비만에 시달렸고 비만율,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부터 인광석 채굴량까지 갈수록 줄어들면서 나우루공화국의 국고 또한 고갈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가난해진 국민들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청소하는 법, 요리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고, 고기잡이를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놀고 먹던 국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 이었지요.
일하는 즐거움을 잊어버린 그들에게는 나태함과 무기력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나우루공화국은 존재 자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는데,무리하게 땅을 파헤쳐 인광석을 채굴해 수출을 하다 보니 섬의 고도가 낮아진 것입니다.
그 때문에 만약 수면이 높아질 경우 섬이 통째로 가라앉을 위기를 맞게 된 것이지요.
어떤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지요...!
이는 바다 건너 먼 나라만의 일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풍족함은 언젠가 사라지게 될 것이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나우루 사람들처럼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생은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체험적으로 터득하는 것이지요.
현재의 내가 누리는 것들의 상당 부분은 부모님 덕이고 내 자식의 풍요는 내가 베푼 것이고 손자가 누릴 것은 자식의 능력과 노력의 덕이라는 것을 가르쳐야지요.
명심보감 계선편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자식을 위한다고 많은 책을 물려주어도 자식이 그 책들을 다 읽지 못하고, 많은 돈을 물려주어도 지켜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물려줄 것은 책을 읽는 습관이고 검소한 습관이고 노력하는 습관이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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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때 우리집안에 날아온 술깡통 다들알죠?
나도 알아....그것이 국민들의 마음이였던것.....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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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순찰 중, 농민의 적이자 국민의 적인 멧돼지와 고라니
https://youtube.com/shorts/hTcEGWVJQDc?si=3dqvO6Z5-u8x3m7s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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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와 나
몇해 전 너를 만나
온갖 정성다해 키워봤지..
첫 겨울에 얼어 죽을까 내복을 입히고
첫 긴긴 장마에 뿌리 썩을까 골골이 물 퍼내며
눈치빠른 너란 나무는
심은지 세해째만에 내게 단맛을 안겼어
효라는것을 배우기나 했었는지
4년째인 올해 너는
빈곤한 내주머니와 통장에 직장다닐무렵의 기쁨을 줬고
어느새 나는 너를 연금 처럼 의지하게 될것같다.
너의 가시로 나를 지켜라.
너의 열매로 나의 걱정을 다 내다 팔아라
10월 13일
27
32
Farmmorning
두릅.고사리꺽다가 ...
구렁이를 봤다.
국민학교3학년때보고
50십중반에 구렁이를 보다니.....^^
23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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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Farmmorning
영화 "소방관"
살리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가 마지막 현장인 소방관 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의기투합한다.
어느 날,
다급하게 119 신고 전화로 홍제동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상황이 접수되자 팀원들은 위기를 직감하는데…
누군가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소방관>.
2001년 가장 빛났던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겠습니다.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지난 4일 개봉해 개봉 8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런데 계엄령이라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
온 국민이 탄핵을 외치고 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을 나무라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은 곽경택감독 이었습니다.
영화계에서는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감독입니다.
이 영화가 상영되자마자 흥행을 달리기 시작했다.
국회에서 탄핵을 결정하는 순간에 국민의 힘 의원들이 다 퇴장을 했습니다.
그 의원들 중에 부산을 지역구로 하는 곽규택이라는 초선의원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초선의원인 곽규택이가 국회에서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 것을 TV를 통해서 시청했었습니다.
이 탄핵을 거부하는 곽규택의원이 곽경택 감독의 동생이라는 단순한 이유로 소방관이라는 영화가 보이콧 당하기 시작하면서 내란영화로 낙인찍히기도 하더군요.
영화를 예매했던 사람들이 예매를 취소하는 일이 많다고도 합니다.
심지어는 탄핵이 결정되면 다 함께 단체관람을 해야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국민들 의식이 달라졌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수준이 이렇습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따뜻하시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월 12일
8
3
걍 신청해봤는데 첫번에 당첨되었네요. 사용해보고 좋으면 계속 애용해 달라는 뜻이겠죠?
국민학교 다닐때 문방구 앞에서 자주하던 또뽑기도 잘 안됐었는데,,,,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용해 보겠습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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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저역시 농사꾼입니다 여기에올리신 물건들이 시장에비해 비싼편입니다 회원여러분 가능한 팝에올라온 물건이좋고 타곳보단 싸단느낌 을국민들께주셨으면하은바랍입니다 모든국민들이 필요한 물건을쉽고 좋은걸싸게 살수잇다은 확신을주십시다
23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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