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톱풀이 텃밭에서 피기시작했네요
7월 3일
21
5
Farmmorning
13차 살균 충 영양제
살포했습니다
앞으로 두세번 더 하면
올해 방제는 끝 나리라
생각 됩니다
내일은 제초 작업 할
예정 입니다
9월 9일
18
26
Farmmorning
장마가 가고
만다타 도안 온성
초쏘화
나리사진
7월 19일
9
3
Farmmorning
킥톱 친구. 와 내통 요합니다
10월 1일
2
1
아침햇살이 부드럽고 아늑합니다.
처마에선 안개이슬이 똑 똑 떨어집니다.
나리,행복이,끝순이,삐용이는
아침밥 먹느라 정신없구요.
거미줄에 걸린 안개도 잠시 쉬었다 갑니다.
10월 25일
22
15
Farmmorning
2024.3.29 (금)
비는 그쳤는데 황사가 밀려 오네요.
계획했던 농삿일은 차질이 왔지만,
오늘 못하면 내일하면 되니까?
엎어진김에 쉬어 간다고
따뜻한 방에 길게 누어 푸욱 쉬면서 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3월 29일
20
18
1
Farmmorning
저는 전영록의 종이학을 너무 좋와했어요
가요톱텐 보려고 kbs방송국까지 댕겼지요
그래서 부모님에게 혼도많이났던기역이납니다 ㅎㅎ
12월 11일
10
1
1
(((내눈이 보배다)))
어제 저녁을 일찍먹고 안하던 산책을 해본다고 집뒤로 돌아가니 폴리스라인이 처저있네요.
전일 많은비로 큰아카시아나무가 길쪽으로 너어젔는데 급한데로 통나무는 토막처서 처리하고 잔가지가 남아있더군요.
순간 뭔가 생각을 하던차 쓸만한가지 뭐가있을까 하면서 살피는데 갈구리감으로 괜찬은 가지가 보여서 고추대를 뽑는도구로 하면 좋게다는 생각에 얼는 집으로와서 톱과 장갑을 챙겨서 현장으로 ᆢ
어디를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톱질완료.
집으로 갖고와서 낫으로 다듬고 ᆢ
오늘 아침일찍 농장가서 사과나무 약치고.
쪽파밭에 약치고.
시금치밭 한두둑만들고 물뿌려주고 씨앗파종후 방진망으로 덮어주기.
건고추를 빻으려고 방앗간에 가보니 세월아 할것같아서 다시 농장으로 실어다 내려놓고 집으로오니 점심때가 한참 지나갔군요.
이렇게해서 오늘도 밥값했답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나뭇가지를 생긴대로 잘라서 만든 갈구리로 오늘 고추대를 당겨보니 아주 잘 뽑힙니다.
손잡이쪽에 잔가지분지를 살려서 매듭으로 활용하니 손이 걸려서 힘쓰기도 좋구만요
9월 24일
14
18
1
Farmmorning
딱 한달전인 3월18일에 어느집에선가
가출한것으로 보이는 문제의 '나리'(사진1)
어제까지 주인찾아주는 노력은 허사였습니다. 그래서 임시새장이 비좁아 좀 넓은집을 만들어주려고
어제오후내내 작업을해서 완성후
방안으로 들어가려고 문을 여는순간
날아가버렸습니다.
순식간에 보이지 않을만큼의 거리까지
날아가서 망연자실했습니다.
실컷 만들어놓은 집을 보니 우울해지고,
날아가버린 '나리'가 살아갈수 있을까 걱정도 컸습니다.
허전한 맘을 가누지 못해 가까운 앵무새분양소를 검색해서 바로 달려가
저녁8시에 암수한쌍을 분양받아왔습니다.
집에도착해 박스를 열었는데 노랑앵무 한마리뿐이고 다른 하나가 없네요. 혹시 박스 숨구멍이 커서 그곳을 빠져나와 차안 어디엔가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차량내부를 샅샅이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습니다. 무슨 일진이 이런건지 귀신에 홀린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외톨이가된 짝꿍을 다시 구하려고 전주로 가는와중에 전화가 옵니다.
'나리'가 집에 돌아왔다는겁니다.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운전을하면서도
내가 '나리'한테 당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일단은 집에있는 두마리 앵무새는 모두 수컷이라, 어차피 맘먹은길 그냥 암컷친구를 구해주기로 결심하고, 다시
한마리를 더 데려왔습니다. 이제 널찍한 새장안에 세마리가되니 조금은
우울했던 심정이 진정되어옵니다.
그렇게 앵무새 세식구를 방안 새장에 모셔놓고 엄나무순이나 따려고 인근야산행을 갔습니다.
수확은 변변치않고 귀가길에 잠시 쉬면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차안수색을 다시합니다. 바닥이 아니라 거꾸로 매달리는걸 좋아하기에 의자아래,틈새를 차근차근 살펴보고 마지막 조수석 발받침쪽으로 머리를 들이미는데.
이녀석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머리에서 딱~ 소리가난듯 했습니다.
조수석 다시방 아래 왼쪽으로 칸막이처럼 생긴부분 틈에 머리 반쪽만 보이더군요. 혹시나 끼어있나 손을 가까이 대자 파드득거리며 나오네요.
이게 무슨일인지.
조심히 잡아서 배고프고 지쳐있을것 같아 재빨리 집으로 모셔가 친구들 집에 넣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집나갔다 돌아온 '나리'와
처음 분양받은 두마리.
그리고 잃어버린줄알고 추가로 분양받은 끝순이까지 모두 네식구가
무사히 한가족이 되어버렸습니다.
웬수때기같은 '나리' 무단가출로 빚어진
스무시간동안 어리둥절하고 조마조마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있습니다. 모쪼록
계획에 없던 앵무새 네식구와의 동거가
시작된만큼 이제는 좀 더 각별하게 관리하고, 집나가 개고생하고 돌아와
식욕이 왕성해진 '나리'와 세 아이들 모두 비만으로 날지 못하게 한뒤 오래오래 알콩달콩 살겠습니다.
사연이 길고 복잡해 글이 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17일
50
33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어제(19일) 나리온 제품 35mm 전자가위를 안전 센스거 았다고 설명되어 있어 주문하여 오늘(20일) 받았는데 안전센스가
되지않아 나라온에 전화를 하니까 나리온에 주문한게 아니고 팜모닝에 주문하였으니까 팜모닝에 협의하여 번품처리 되면 센스기능 있는걸로 바꿔 주겠다고 합니다
팜모닝 주소로 반품할까 합니다
경북 김천시 봉산면 태화3길 14ㅡ4
서 석 환
010ㅡ3547ㅡ4359
11월 20일
3
Farmmorning
까나리액젖
생강
새우젖
굵은소금
용접기
전동가위
11월 8일
8
5
구창모 희나리
12월 10일
3
이른봄부터 가을 추수까지 열심달려왓어요
겨울동면하면서 몸에충전하는 시간을가져보아요.
저는 마무리 양파관리하면서 지내볼가 합니다.
모두다 몸 관리에 최선을 다 하세요^^
12월 2일
4
1
김장무심었는데 떡잎 다음 새순이 나오는데 벌레가 먹은것같이 구멍이 숭숭 나네요 겨우손톱만큼나온놈이 어떻게해야할까요
9월 9일
10
11
Farmmorning
오래만에 윷놀이를 해보니 재미있어요
어쩜 똑같이 요렇게 나오는지 신기합니다 ㅎㅎ
오늘 벌초하는데 어찌나 습하고 더운지 가을은 오려고 하는데 여름은 물러가기 싫은가봅니다 ㅎㅎ
벌초작업 끝내고 남편 친구네 논에 미꾸라지 통발 놓으러 와있답니다 ㅎㅎ
얼마나 잡을지 아마도 내일 미꾸라지 추어탕을 끓여야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추석명절 잠시 농사 쉬어가며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고 행복충전하셔서 기운 얻으시길 바래봅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
9월 14일
19
19
1
Farmmorning
빨강색
톱풀
6월 14일
8
2
Farmmorning
엔진톱 연삭기 사진과같이 불량품이 배송되고 비닐 하우스용 찢어저 (팜모닝구입) 반품신청한바 바로 사진만 보여주었는데 바로 교환해주어 칭찬 합니다
8월 14일
18
8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