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농사정보 제 31호 2024. 7.29.~.8.4]
💚벼, 콩, 감자, 참깨,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5.8~27.0℃)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6.6~79.4㎜)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음
- (저수율) 79.2%(평년 69.2%의 114.5%) * 7. 22. 기준
🌾 벼
- (본답관리) 이삭 생길 때부터 팰 시기까지는 환경에 민감하므로 물 관리 철저
- (병해충관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먹노린재 등 적용약제 방제
🌽 밭작물
- (콩) 콩의 생육상황을 고려하여 웃거름 주기(개화기, 비대기 종실 불량 시 유안 4~6㎏/10a 시용)
- (가을감자) 장마 후 가을감자 파종, 재식밀도는 10a당 6,600주 정도가 알맞음
- (참깨) 참깨 2모작에서는 역병과 잎마름병 위주의 중점 방제 실시
🥬 채소
- (고추) 고온기 지속적 관수로 수분 유지 및 석회결핍 예방
- (고랭지 배추‧무) 고온이 지속되면 정식 25일 이후 무름병 발생이 심해짐으로 1주 간격으로 예방적 약제 살포함
- (마늘‧양파) 씨마늘 준비, 양파 조생종 가을뿌림 재배 8월 중순~하순 파종
🍇 과수
- (침수피해 후 관리) 쓰러진 나무는 일으켜 세우고 뿌리 주변 흙을 채우고 지지대로 고정,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살균제 살포 및 병해충 방제, 많이 손상된 나무 4종 복비 엽면살포
- (고온기 과원관리) 31℃ 넘으면 미세살수 장치 가동, 적기 물주기, 가지 유인 등
햇볕데임 피해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수세안정 위해 늦게 제거하고 피해 심하면 바로 제거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3762&fileSeCode=185001&fileSn=1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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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늦게까지 밭메고 웃거름 주고나니 밤사이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초보 농군이 오랜만에 안타쳐습니다 ㅋㅋ
23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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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엽토 200% 활용하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부엽토 200% 활용하는 법>입니다.
🔻토양개량제로써의 부엽토
• 토양의 통기성과 보습성 향상
• 토양의 pH 조절 : 부엽토는 토양의 산성도를 낮추고 알칼리성을 높여주어 토양의 pH를 적절히 조절합니다.
• 토양 영양분 공급 : 부엽이 함유한 단백질, 섬유질, 당질 등의 유기물이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식물의 생장을 돕습니다.
• 토양 구조 개선 : 부엽은 토양의 응집력(뭉침)을 낮추고 수분과 공기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 뿌리 성장을 돕습니다.
🔻목적에 따른 부엽토 사용법
1. 근권부 토양개량 : 나무의 뿌리 지름(직경)별 부엽토 사용량과 근권부(농작물 뿌리 주변 부근)의토양의 균일하게 섞어 배합토를 만든 후, 수목을 식재합니다.
2. 전면 토양개량 : 식재면적별로 적합한 사용량의 배합토를 식재 깊이까지 균일하게 혼합한 후 수목을 식재합니다.
3. 관목 이식 : 유기질비료와 천연부엽토를 1:4 비율로 혼합하여 이식합니다.
4. 추비(웃거름) : 뿌리 지름 당 0.5kg의 부엽토를 웃거름으로 뿌려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5편 [부엽토의 필요성]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NDMy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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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파 웃거름 비료의 종류 양파1차 추비 주는 시기와 간격 양파의 무름병 예방을 위해 꼭 줘야할 비료는?"
양파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NipC7PKRmMA
23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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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먹으려고 배추 무우 쪽파 조금일찍 심었는데 웃거름줘야할까요???
쪽파는 잎끝이 누렇게 죽네요 ㅠ
23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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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박 피해로 포기하려고 했으나 곁순이 나기시작하여 지금은 이맘큼 자라 고추가 잘자라고 있습니다
줄도 매주고 웃거름도 고추고랑에 뿌려 줌니다
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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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분 흡수 특성
오이의 양분 흡수는 생육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아주심은 후 1개월의 영양생장기 양분 흡수는
비교적 완만하다가,
암꽃이 개화되고 수확기에 들어가게 되면
흡수량이 급속히 증가하여
수확성기인 아주심기 후 50일경에는
각 성분의 50∼60%가 흡수됩니다.
✔️석회는 영양생장기에는 비교적 적게 흡수하나
수확기에 들어가면 흡수량이 많아집니다.
칼리나 석회 흡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질소 흡수량도 증가합니다.
✔️생육기 질소의 부위별 흡수 비율을 보면
질소는 수확 개시경에는 과실보다 잎에 많고,
수확이 진행되면서 과실에 많아지게 됩니다.
✔️인산과 칼리는 질소와 달리 수확 개시 초기에는
잎과 과실에 들어 있는 양이 비슷하나,
그 후 과실에 함유되는 양이 많아져요.
석회와 고토는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과실보다도 잎에 함유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과실에 함유된 양분은
과실 수확과 함께 밖으로 소비되므로
수량이 증가하면 그만큼 흡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과실의 수확에 의해 각 양분이
체외로 손실돼도 줄기와 잎 부분의 함량이 증가를 계속하여
수량이 증가하며 영양생장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수량의 증가를 위해서는 영양생장,
즉 초세가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시비량
✔️일반적으로 퇴비,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되
질소와 칼리는 절반 정도 웃거름으로 3∼4회씩 나누어줍니다.
점질 토양에서는 시비량 전량의
2/3 정도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1/3은 웃거름으로 줍니다.
또 모래땅이나 비가 많은 곳에서는 1/2을 밑거름으로,
나머지 1/2은 웃거름으로 나누어주는 것이 유실이 적으며
비절현상(肥切現象)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시비 시기
✔️ 생짚이나 미숙퇴비의 시용은 늦어도
정식 70∼100일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생볏짚을 넣는 경우에는 볏짚을 10cm 정도로 잘라
300평 하우스당 600∼1,000kg을
재배지 전면에 살포하고 경운을 하면
통기성 증가는 물론 볏짚이 썩을 때 발생하는
열과 탄산가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 석회와 인산질비료는 아주심기 1개월 전쯤에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합니다.
석회는 연 1회 60∼100kg을 시용하는데,
pH 6.5 이상의 토양에서는
석회질 비료를 시용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질소와 칼리질비료는 아주심기 7∼10일 전에 시용하는데
밑거름 시용 후 토양이 건조한 경우는 1평당(3.3m2)
20L 정도 관수하여 비료의 분해를 촉진하세요.
※퇴비류를 과다 시용하면 칼리 성분이 많아져
마그네슘 결핍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 밑거름
✔️ 오이는 뿌리 분포가 얕고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내므로
처음부터 거름과 수분이 충분하여 생육이 왕성해야만
크고 좋은 열매를 많이 수확할 수 있습니다.
과실 1,000kg(l톤)을 생산하는 데 흡수되는
각 요소량의 평균은
질소 2.8kg, 인산 0.9kg, 칼리 3.9kg,
석회 3.1kg, 고토 0.7kg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비량은 재배지의 비옥도나
앞 작물재배 및 시비량,
재배 방식, 토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촉성재배는 재배 기간이 길어 시비를 많이 하고,
억제재배는 재배 기간이 짧으므로 시비량을 줄입니다.
또한 재배지의 토성과 비옥도, 기타 환경 등을 감안하여
웃거름을 생육이나 착과 상태를 보며 주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밑거름으로 주는 유기물이나 석회 등은
토양의 pH나 EC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여
양을 결정해야 하는데,
무작정 다량 시용하여 토양 조건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계분이나 시판되는 유기질비료에는
질소 성분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량 시용하지 않아야 하며, 화학비료는 퇴비에 포함된
유효 성분량만큼 시비량을 줄이세요.
🥒 웃거름
✔️ 첫 웃거름 시기는 첫 번째 암꽃의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하는 때로, 대략 아주심은 후
1개월 정도입니다.
만약 너무 일찍 웃거름을 주면
오이의 생육이 영양생장으로 기울어져
줄기와 잎이 웃자라거나 낙과 등의 장해가 생기게 되며,
웃거름 시기가 너무 늦으면 곡과가 많이 생기고
줄기 신장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웃거름 주는 시기와 웃거름 양은
생육 시기, 초세, 수량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겨울 혹한기에는 10a당 1회에
질소와 칼리 2∼3kg을 웃거름으로 하며,
수확 초기에는 7∼10일에 한 번씩,
그 이후에는 초세를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립니다.
여름철 노지재배 시에는 강우에 의해
비료 유실이 많으므로 1회 시비량을 줄이고
속효성비료를 중심으로 5∼6일에 한 번씩
웃거름으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 이후에는 초세와 수확량을 보아가며
웃거름 횟수를 늘리거나 줄여주세요.
✔️초세가 과다한 경우 과실을 매일 수확하기 때문에
웃거름을 전혀 주지 않으면 얼마 후 비료분이 떨어져
노균병이 심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초세가 다소 지나치더라도 웃거름 양과
웃거름 횟수를 줄여서 제때에 주어야 합니다.
자동관수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액비를 관수와 동시에 주면
시비 노력도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출처: 농사로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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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영농일지 쓰라고 하지만 그곳에
있는 농작업외의 일들도 많은데
기타란이 있든지 제데로 농지일지쓰기 좀 그렇네요.
겨울 내내 전지작업하고 끝낸후
파쇄작업하고 파쇄한나무들 거름으로 뿌려주고 웃거름주고
지푸라기깔고 정말 힘든작업들
후에 낚시로 휴식을 취하곤 했는데 그동안 논에서 거둬들이지않은 지푸라기를
가져가라고 하는통에 거절하려다
오늘 작업하고 오후 5시 30분
다돼서 끝났네요.
경첩지났다고 개구리가 마중나왔어요.
너무 힘든 하루 낼은 낚시나
가려고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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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치러 왔습니다…
4월 마늘 주요 관리 참고하시고 이웃추가 하주세요
4월 마늘 시기 : 생육전개기 / 구근형성기
<주요 관리>
1. 농약
- 흑색썩음균핵병, 잎마름병, 무름병, 잎집썩음병
-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파일벌레
2. 비료
- 웃거름 4월상순까지(난지형), 4월하순까지(한지형)
3. 기타
- 수분관리 신경 쓰기 : 구비대기 필수적인 수분공급
23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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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파 웃거름 작업 앞두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양파 웃거름 작업 전에 알고 계시면 좋을
다양한 농사 노하우들을 알려드릴게요!
✅ 성분별 비료 역할
*질소질 비료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거나
웃거름으로 늦게까지 주어 생육 후기까지
비료의 효과가 계속되면
구의 비대 및 수확기가 늦어지고
저장성도 약해지게 됩니다.
반면 질소질 비료가 부족하면
잎의 색깔이 연해지는데요.
또한 비료의 효과가 일찍 끊기면
생육이 불량해져 구의 비대가 나빠지고
추대가 많이 발생하며 수량도 적어집니다.
질소질 비료 요구량은 10a당 24~28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은 20kg으로 정식할 때
밑거름으로 1/3량을 시비하고,
나머지 2/3는 웃거름으로 2월과 3월에
같은 양으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인산질 비료
묘상에서 인산질을 충분히 흡수시킨 묘가 활착이 좋고
그 후의 발육이 빠르며 발근 및 내한성도 큽니다.
본포에서도 지상부 생장에 앞서
생육하는 뿌리를 잘 발달시켜
수량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웃거름에 의한 효과는 없으므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도록 하세요.
*칼리질 비료
칼리질 비료는 병에 대한 저항성과
저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칼리가 부족하면 생육이 떨어질 뿐 아니라
잎이 가늘어지고 늙은 잎이 끝부터
세로로 회색 무늬를 띠며 말라죽습니다.
칼리질 비료의 요구량은 10a당 18~24kg이며
우리나라 표준 시비량은 15.4kg으로
전량의 60%를 밑거름으로 주고
나머지 40%는 2월과 3월에 나누어
웃거름으로 주어야 합니다.
*유기질 비료
퇴비는 질소, 인산, 칼리의 세 가지 요소 비료 외에
규산, 고토 등 여러 가지 성분이 들어 있어
양파 생육에 비료로써 직접적인 효과뿐 아니라
지력 유지 및 증진 같은 간접적인 효과도 줍니다.
일반적으로 전량 밑거름으로 주지만
추위나 건조가 심한 지역에서 보온과 습도 유지를 위해
일부를 웃거름으로 주기도 합니다.
주는 퇴비의 양은 많이 줄수록 수량은 증가 하지만
3,000kg 이상 주면 경영비가 많이 지출되어
소득은 오히려 낮아집니다.
퇴비 대신 계분을 이용할 때는
너무 많이 주면 생육 장해가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200kg 이하로 줍니다.
그러나 퇴비에 비해 계분을 주어 생산한 양파는
지대별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저장용 양파 재배에는 가능한 한
계분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석회
석회는 양파에 직접 흡수되어 생육을 도와주고
인산 성분이 흙에 흡착되어
양파 뿌리로 잘 흡수되지 않는 것을
막거나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석회는 식물의 영양으로도 필요하지만
특히 산성토양의 중화에 이용됩니다.
양파는 산성토양에서 생육 및 구 비대가
매우 불량하기 때문에
토양 산도가 pH 6.3~7.3이 되도록 석회 중화합니다.
최소한 양파는 토양 pH가 6.0 이상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표준시비량
양파는 비료를 많이 요구하는 작물 중의 하나로
비료의 효과가 큰 편입니다.
토양의 성질, 토양 중의 유기질 함량 등의
차이에 따라 비료 주는 양이 다릅니다.
멀칭재배는 토양 중에 있는 비료 성분이
관수나 강우 등에 의해 씻겨나가는 등의 유실이 적어
무멀칭에 비해 비료 효율이 높으나,
성분에 따라 토양에 계속 집적되거나
필요한 미량 요소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재배 토양의 성분 분석을 통해
시비 처방이 필요합니다.
비료는 표준시비량을 기준으로
토양 성분을 분석하여 필요한 만큼 조정하여 주고
많은 비료량을 뿌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웃거름
웃거름은 주는 시기나 양에 따라
양파 생육과 수량에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저장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조생종은 만생종보다 빨리 웃거름을 줍니다.
지역적으로는 해동이 빠른 남부지역일수록
웃거름 시기가 빠릅니다.
특히 저장을 목적으로 하는 중·만생종 품종은
마지막 웃거름 주는 시기를 3월 중순까지 끝내야
저장 중 부패가 적습니다.
논토양 양파 재배에서 웃거름을 2월 상순(25%),
2월 하순(25%), 3월 하순(50%) 3회로 분시할 경우
관행의 2회 분시에 비해 상품수량이 증가하고
저장 손실량이 적었습니다.
멀칭재배 시 웃거름을 주는 것이 어려워
고형 비료를 멀칭한 비닐 위에
뿌려주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비료가 토양수분에 의해 바로 녹아
식물체에 흡수되는 무멀칭재배에 비해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 때문에 농가에서는
비료의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비가 올 때를 기다렸다가
웃거름을 4~5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웃거름 주는 노력도 많이 들고
비료가 필요한 시기에 맞추지 못할 뿐 아니라
강우 시기에 따라서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게 되어
저장력이 떨어집니다.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하는 대신
고형비료를 물에 녹여 물비료로 만들어
2월과 3월에 2회 살포하면 비료의 손실을 막고
그 효과도 늘어납니다.
농가에서는 관행적으로 고형비료를 4~5회 살
포하는데, 그 경우보다 수량이 12% 많아지고
웃거름을 주는 노력도 71% 절감됩니다.
물비료로 웃거름하려면 토양이 습할 때는 물 200L,
건조할 때는 물 400L 이상에
웃거름 주는 비료의 양을 충분히 녹인 뒤
방제처럼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해주세요.
23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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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2일 텃밭에 배추모 이식했는데 웃거름 병충해방법 알려주세요?
22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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