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살충기' 설치
매년 이만때쯤에는 농작물과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나방, 노린재 및 파리, 모기류를 살충하기 위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전격 살충기'를 켜놓는다.
따닥! 따닥! 따닥!(전기적 감전 충격으로 타는 소리) 요란하다.
※ 비 맞지 않는 장소에 설치해야 하고, 어린 아이들이 만지지 않도록 지도 및 감전사고에 주의해야 함.
곤충의 '주광성'을 이용하여 유인한 뒤 '전기적인 충격'을 가해 살충하는 원리이다.
하루저녁 켜놓고 아침에 가보면 수백마리 전격되어 죽어있다.
보이는것들은 나방류, 파리와 모기류, 노린재류가 대부분이다.
[태양광발전 구조물 밑을 지붕 만들어 비가림 해놓고, 농작물과 좀 떨어진 낮은곳에 설치하여 담 안쪽에 있는 해충들을 매일 매일 박멸하고, 사체는 충전식 송풍기로 불어내면 주변정리 끝!]
※실내에도 하나 놓고 간접조명 및 취침등 겸 모기와 파리 퇴치용으로 사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