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년마지막 시간 입니다 회사일이 바빠서 올해는 농사일에 신경을 못써서 풀때문에 고생좀 했지만 대체로 만족할만큼 얻어서 많이 나눔할수 있어서 행복한 한해였읍니다 새해엔 좀더노력해서 더많이 나눔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회원 여러분도 새해에는모두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한해가되시길 기윈하겠읍니다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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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
Farmmorning
하루도 어김없이 오늘도 바쁜 하루.
종자사업소에서 수미콩감자 네자루
수령(한자루당8.5kg)
낼모레도 비예보, 또 담주 월화욜도 비예보. 이러다간 4월에 감자 심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오이,토마토,상추,고추 모종들이 죄다 노릿노릿합니다. 해가 떠야 야들도 튼튼해질텐데요...
자그마치 8일간 비오느라 모든 모종들이 피죽도 못먹은듯 하네요.
두릅은 거의 다 따먹었구요.
남은건 햇볕을 못봐 왜소하게 나옵니다.
후딱 먹고는 싶은디
기온이 추워 아스파라거스는 더디게
자랍니다.
고추묘들이 짤딸막해요.
쫌 춥게 키웠나봐요.
2월 27일
21
8
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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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회원님이 보내 주신 입니다
알이 진짜 토실하고 굵어요
직접 주우신 것을 보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3년 11월 4일
16
7
Farmmorning
♥️ 금시발복
(今時發福) ❤
* 병상에서 10여년을 누워있는 노모의 병을 고치려고
집까지 날린 금복이는
서호댁 머슴이 되어 그 집 문간방에 노모를 업고 들어갔다.
선불로 받은 새경으로
거동을 못하는 노모를 봉양 하면서도 머슴 일에 소홀함이 없이 늦도록 일을 했다.
집주인 서호댁은 손이 귀한 집안에 시집을 와 1년도 못 돼 청상과부가 되어 혼자서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었다.
금복이가
노모까지 들어와서 밥을 축내니 "새경을 적게 받겠다"고 했지만...
서호댁은 오히려 새경을 후하게 쳐줘 금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느날 ,
금복이 노모는 숨을 거뒀다.
서호댁의 배려로 뒤뜰에 차양을 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데,
웬 낯선 사람 하나가 들어와
문상을 하고 국밥에 술까지
벌컥 벌컥 들이켰다.
금복이가 다가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와는 어떤 사이 이신지요"? 하고 물었더니~
그는 엉뚱하게도
"묫자리는 잡았소"? 하고 되물었다.
안 그래도 묫 자리 때문에 고심하던 금복이가
"아직요" 하며 고개를 젖자~
그는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끌며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가 걸음을 멈췄다.
"이 자리가 천하 명당이요, 내가 금시발복지지
(今時發福之地)를
발견하고 당신을 찾은 것은 하늘이 시킨 일이오."
"서두르시오. 오늘 인시(寅時) 를 넘기면 안되오"
그 산은 마침 주인집 산이라 금복은 서호댁에게 첫마디에 허락을 받고,
귀신에 홀린듯이 그 사람과 둘이서 모친의 관을 메고 산으로 향했다.
남향받이 사질토라 땅을 파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땅을파고 땅을 다지려니 공이 (땅을 다지는 기구)가 없었다.
"인시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집에 가서 공이를 가지고 오시오."
달빛에 비친
그 사람의 얼굴에는 위엄이 가득했다.
금복이는 산을 내려가 마당으로 들어서자
대청마루에
서 있던 서호댁이 버선발로 달려와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 당겼다.
다짜고짜 금복을 안방으로 끌고간 서호댁은
가쁜 숨을 진정시키며,
"내 말을 잘 들으시오" 하며
침을 꼴깍 삼키고는
"지금 금복씨가 상중이기는 하나 내 부탁을 내치면 아니되오."
"시간이 없습니다" 하며
그녀가 저고리를 벗고,
금복이를 껴안는데
서호댁의 몸이 불덩어리다.
기가 막혔지만,
금복이의 하초는 솓아올랐다.
금복이는 상복을 벗고
두 불덩어리가 알몸으로 금침 속에서 한덩어리가 되었다.
일을 치른후 금복이는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
공이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땅을 다지고 하관을 한후
흙을 덮자~
"꼬끼오" 하고 산 아래서 닭이 울었다.
두 사람이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들어서자 서호댁이 뜨거운 국밥에 술상을 내왔다.
그 사람이 서호댁의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보통 좋은 꿈을 꾼게 아니로군~"
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더니 술을 들이켜고는 휑하니
제 갈길을 가버렸다.
스물여덟 노총각 금복이와
서른 한살
청상과부 서호댁은 자연스럽게 가시버시가 되었다.
처음 입덧을
한 날 !!
금복이의 품에 안긴 서호댁이 그날 의 일을 털어놓았다.
"당신이 산에 간사이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청룡이 내려와 내 치마 속으로 들어 갑디다.
예로부터 용꿈을 꾸면
세상을 호령할 귀한 자식을 낳는다 했으니~
하늘이 준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었어요."
열 달후,
서호댁은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그후 살림은 불같이 일어나 천석꾼 되었고,
그 아들은 15살에 알성 급제를 했다.
이것은 사실이다.
*금시발복*
(今時發福 : 묘를 쓰는
즉시 복이 나타난다는 뜻)
"새벽 5시에 묘를 쓰고,
아침 7시에 복이 들어온다" 는
그야말로
"최고의 명당자리"라는 뜻 입니다.
이처럼 어른을 공경하고,
착하게 어질게 살다 보면
하늘도 감동하여...
*금시발복* 같은 행운에 기회를 주십니다.
요즘 무더위로 많이들 힘들어하시고
침체되어 있는데~
이글을 읽고 모두들
힘 내시고,
매사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하다보면...
천지 신령께서 이 카톡을 받아 읽는 이 에게
큰 축복과 행운에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8월 15일
26
16
1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저희는 팜모닝 유통팀입니다!
🙏우선, 저희 팜모닝에서 회원분들의 소중한 작물의 판로를 찾아드리고 있는 유통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팜모닝 유통팀이 소개글을 올리고 며칠이 지나지 않았는데, 판로를 고민하고 계시는 정말 많은 회원분들께서 저희에게 문의를 주셔서 저희 팜모닝에 거는 기대가 많으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능한 모든 회원분들의 작물의 판로를 찾아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유통팀은 오늘도 판로를 고민하시는 회원분들의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매입을 진행하였습니다. 매입을 진행하면서 감사하게도 거래해주신 농가의 팜모닝 회원분들께서 인터뷰로 거래후기를 말씀해 주셔서 그 내용을 팜모닝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인터뷰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 농가1 : “농사 정보를 찾으려고 자주 들어가던 팜모닝이 저희가 재배하는 미니호박 판로를 찾아준다고 하길래 속는 셈 치고 연락 드렸는데, 먼 거리에서 지체 없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존 판로에서 취급하지 않는 작고 큰 중량과도 매입해줘서 좋았어요. 콘티도 보내주고 특별하게 선별하지 않아도 콘티에 알아서 담기만 하면 운반도 해주고 하는 부분이 제일 편한 것 같아요. 별다른 일이 없다면 직거래 물량을 제외하고 다음 해에도 물량 중 80%이상을 팜모닝에 판매 할 것 같아요.”
👤농가2: “팜모닝에서 미니호박 판로를 찾아준다고 해서 판매하게 되었는데 기존 판로보다 일처리도 빠르고 만족해요. 날씨 탓에 작년보다 수확량은 절반 이상 줄어서 속상하고 판로 찾기도 애매했는데 팜모닝을 알게되어 잘 판매한 것 같아요. 팜모닝에 감사드립니다. 호박을 빨리 따고 다음 농사(당근, 콜라비 등)를 지어야 하는데 날씨 영향으로 수확이 늦어져 이러다 후작까지 늦게 하게 생겼는데 팜모닝이 와서 다 사준다고 해서 빨리 넘겨서 좋아요. 다른 작물을 기르시는 팜모닝 회원분들도 키우고 있는 작물을 팜모닝에 신청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농가3 : “농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팜모닝을 주로 확인하며 정보를 얻는데, 그러던 중 팜모닝에서 호박 판로를 찾아준다는 소식을 보았습니다. 농사를 처음 지어봐서 판로를 찾지 못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때다 싶어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농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팜모닝이 첫 시도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판로와 비교는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접 알아보고 결정한 판로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불안할 수 있지만 ‘팜모닝’ 이라는 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업체고, 평소 자주 사용했던 플랫폼이기 때문에 믿음이 많이 가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믿고 신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농가4 : "판로를 고민하던 중 호박 판로와 관련된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한번 신청해보자! 하고 신청을 했는데 한참 후에 연락이 와서 팜모닝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쇼핑몰을 통해 납품을 해 판매한 경험도 있고, 직거래를 한 경험도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물건을 직접 와서 가져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곳에 납품을 할 경우에는 우리가 직접 포장을 하고 직접 상품을 보내야 하는데 팜모닝을 통해 진행을 하면 직접 오셔서 물건을 가져가 주시니까 유통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좋았습니다."
저희 팜모닝은 미니호박 이후 사과, 고구마, 포도를 집중적으로 매입할 예정입니다.
향후 대상 작물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꼭 이 작물들이 아니더라도⭐
팜모닝을 통해 판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농가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100% 선정되는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팜모닝 유통팀에서 면밀하게 검토 후 조건이 맞으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https://farm.fmorning.com/판로찾기
23년 7월 27일
45
91
1
Farmmorning
오늘은 과낫이 같다지는춘분 진달래가 꽃말을 터트리는 대도 날씨가 눈도내리는 이번이 발생하내요 많은농작물이 냉해 입어서 큰일이내요
3월 20일
4
Farmmorning
비가새벽부터엄청
쏟아졌어요
잠시 머추지도않고내리네요
일주일내내 어쩜이리도올까 ㆍ잠못드는농심을하얗게불태웠답니다
23년 6월 29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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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청송에서 탄저 저항 고추 모종사서.순한 고추 500포기 심고요(올해 처럼요). 해남에서 고구마 모종사서. 350포기. 심을려구요(요것두 올해처럼요). 그리고. 흙 찰 방울 토마토. 노각 오이. 큰 토마토. 노랑 토마토. 넙죽이 호박. 동글이 호박. 가지. 뻐덕이 상추 여러 가지. 강낭콩. 요기까진. 봄에 심고요. 땅콩은 여름에 심고요. 그래서. 지금 욜씨미. 지인 동생이랑. 부직포 걷는 중요. 감사합니다.
12월 8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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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에 또많은비가내려 농
경지침수,도로유실주택 침
수등 크고작은 피해를 많이
남기고 이젠 눈치를?보구
있네요?
하늘의뜻 자연을 함부로 하
지 말아야 함을 또 배우는기
회가됬네요.
산림은 갈수록 울창해지는데
하천물은 비만오면크고작은 하천모두가 흙탕 물이니 이 를 어찌 설명할수 있을까?
빗길 조심하세요.
생각보다 훨씬 무섭네요.
7월 10일
5
1
Farmmorning
미니호박 첫농사 지었어요..
5월 마지막주 수확예정 인디
판매는 후숙과정 거처서 할께요..
23년 5월 19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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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시골의정 (이웃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험일, 나름 공부한다고 하는데 한시간 공부하면 두시간은 딴짓을 한다
아이들이 공부 하기
싫어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할것 같다
아침먹고 책을 보다가,잠시 쉬는시간엔 이웃 언니댁에 가서 머위를 얻어와 심었다
점심땐 들깨칼국수를 끓여먹고 커피 마시고 있으니 뒷동네 언니가 식탁을 새로 구입하여 헌 식탁을 울 농막으로 가져다 주셨다
닦고 의자 갖다 놓으니
좋다 차마시거나 간단한 식사할때 좋을것 같다
밭에 풀을 메고 있으니
마을앞에 사는 귀촌한 언니가 전화가 와 파전 구워 먹자고 한다
가서 파 다듬고
같이 파전을 굽고 있으니 퇴직하고 귀농한 경찰부부가 막걸리를 사 들고 왔다
5명이 모여 푸짐한
파전에 달짝지근한 막걸리로 배부르게 먹고 집에 오는 길엔 어둠이 내린 길엔 봄바람이 따쓰하다
얼큰한 취기가
까만 하늘의 별들도 봄꽃처럼 아름답게 핀것 처럼 보인다
조금씩 시골생활에
젖어드는 이 느낌이 너무좋다 웃고 떠들어도 이해해주는 이웃들~
내 배고픔과 외로움도 읽어 주는 이웃들~
정말 고맙다
그리고 행복하다 막걸리힘이 아닌 진심 행복하다 까만 하늘에 반짝이는 별 만큼이나....
3월 29일
17
14
Farmmorning
옛날에 살던 집에서 의 삶 이라....
고달픔 의 연속이었지.
새벽 부터 일어나 에 해질때까지 일했으니깐.
매년 불모지로 변하는 땅을 쓸수있는 농지 로 탈바꿈 하며
그세월속에서 이제 너무 고령이 되셔서 시설에 가신분도 계시고
돌아가신분도 계시지
그러는동안 관광지에 찾아오는 외지인 들 이 매년 늘어나던 과거를 회상하면.
슬픈때도 많았고 기쁠때도 많았지.
하지만 늘 역경 과 고난은 늘상 따라 붙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10월 14일
4
한파를 피해
포항으로 피신 갔다가 열흘만에 밀양에 왔더니 주방싱크대 물과 화장실 물이 다 얼어 버렸네요 ㅜㅜ
다행히
밖에 수돗물은 나옵니다
아마 에 얼었다가 낮에 녹았나 봅니다
포트에 물을 끓여 수도 주변에 부어 봐도 똑같습니다 화장실 바닥 배수관도 얼어 물을 부었더니 역류 합니다
방바닥에 온도를 올렸지만 쉽게 바닥 온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ㅜㅜ
저녁엔 마을 부녀회 송년모임이 있어 참석했습니다 돼지갈비집서 모여 시끌벅쩍한 모임이였습니다 일찍 만나 일찍 끝내고 오니 좋긴 합니다만,
그래도
송년회 모임이 각자 떠들다 걍 왔다는 느낌만 있어 그런지 아쉬움이 남는 모임이였습니다
그나저나
을 자 보고 수돗물이 녹지 않으면 다시 포항행 해야겠습니다.ㅜㅜ
12월 27일
23
16
1
Farmmorning
이제 올해 들깨농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10.9들깨베어 깔아놓고
10.19~20장비임대예약해놓고 노심초사 일기예보에집중.
아뿔싸~
한주앞으로 다가오니 19일에 전국적인 비소식이 있네요.
급기야 하루당겨서18일 털어야하기에
괴산.불정.감물센터 3곳에18일 장비임대문의하니 없다고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용인센터로 연락하니 마침 1대가 있다기에 신청해서
17일 저녁에 장비 받아놓고 18일 새벽4시에 기상. 식사후 5시에 용인출발.
괴산에 도착후 밭언저리 떨어진 송이 껍질수거후 알주워놓고 들깨 탈곡셋팅.
들깨 한곳으로 모아놓고 쉬면서 간식으로 참요기.
10시부터 점심거르면서 돌리고 뒷정리 마치니 오후3시네요
용인와서 장비반납하고 들깨 건조기에 돌려넣고 집에오니 오중.
이렇게 긴하루를 보내고 새날이 오니 밖에는 예정대로 비가 내리는데 내마음은 왜 이렇게 홀가분할까요.
마음이 바빠서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습니다
23년 10월 19일
30
36
3
제철입니다
박주가리씨방 땃네요
23년 9월 28일
7
11
Farmmorning
나무 벌레 언제 약 해야합니까 ?
주기적으로 약 치는 방법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3년 8월 2일
3
3
[고구마-]
2023-02-15 시세변동 뉴스
[고구마 - ]
도매)광주
충남 당진시, 논산시, 전북 익산시, 고창군, 김제시, 영암군, 경기 여주시, 이천시 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산지 출하량은 꾸준하나, 시장내 거래는 한산하여 중도매인 재고물량이 적체되어 내림세에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기준 1,000원 내린 상품 31,000원, 중품 26,000원에 거래됨
향후에도 포근한 날씨가 예보되어 있어 거래부진으로 약세가 전망됨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5일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