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에 3차로 파종한 고추묘들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7,500종자중 약2,000개 가량이 피해를 입어서 부랴부랴 한봉지 더 사와
다시 파종했습니다.
원인은 '쥐'입니다.
생쥐 한마리가 이처럼 새싹들을 잘라먹고, 상토속 씨앗까지 꺼내서
속알맹이는 먹고 빈껍질만 남겨놓습니다.
아침에 덮개를 열다가 쥐방을만한
새앙쥐 한녀석과 눈이 마주쳤는데,
포트밑 틈새로 숨어버립니다.
쥐찐드기에 싸이매트로 총공격을 했지만 사살도 생포도 안된 상황입니다.
몸집은 500원짜리 동전만한데
아마도 특수훈련을 받고 침투한
쥐인듯 합니다.
묘판을 다 드러내고 싶지만 가식한 묘들이 상해를 입을까봐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200구 파종포트 열개가 휑~한걸 보니
산탄총들고 경계라도 서고 싶네요.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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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방에 쥐가 있습니다 해서3군데. 나누어 놓았는데 방에 쥐가 죽던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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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더쥐 퇴치 경험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 하시는 모든 분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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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 창고에 쥐들이 많아 멀칭비닐 천막 다 갉아놓고 심지어 병아리 까지 물어죽여 작년에 고양이 두마리를 입양했습니다 지킬건지키고 용감하여 쥐 두더지 박멸 병아리 보호 족제비와도 싸워 물리치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이곳 벗이 되었는데 암놈이 며칠안보이더니 꼬물이 새마리를 놓아 박쓰에 나보라고 물어다 놓았네요 이쁘지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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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오늘도 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정오부터는
날씨가 쌀쌀해서 밖에서 농작업하니까 손이 시럽네요.
집에 가기가 싫어서 하우스에서 너구리 라면에 양파순이랑 알배추 썰어서 된장조금 넣어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네요. 커피까지 한 잔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황조롱이가 어제 참새 잡겠다고 들어 왔는데 지금까지 내에서 나랑 거리두기를 하면서 앉았다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지첬는지
내 눈치만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참새 한마리로 까니를 해결하고 오늘은 내부에 침입한 쥐 한마리 잡아서 해결한것 같은데 낼즈음에 밖으로 보낼 생각입니다.오늘 저녁에도 쥐 한마리 사냥할지도 궁금하고..
하우스 주변에 심었던 나무에 거름시비 조금했는데 손시려워 하우스내에 있는 낚시용 의자에서 마주 보이는 황초롱이 보면서 햇볕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한 날씨에도 매화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봄감기 조심하고 봄의 축제를 기댓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일과 되세요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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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안씨농원 쥐눈이콩이 익어갑니다.
쥐눈이콩은 한방에서
약으로도 사용하여
약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익어가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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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 쥐눈이콩1말을 수확하였다. 반짝반짝 빛나는것이 꼭 쥐의눈이 반짝이는 것과 같다하여 쥐눈이콩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볶아서 한줌씩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매일 볶아서 한줌씩 먹곤하다. 또 콩나물을 기르면 잘자란다고 한다. 실험삼아 길러보고 다음기회에 자라는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
23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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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당근이 한창 크고 있는데요 잎이 마르고
낙엽되ㄴ것이 있는데 무슨 병 일까요?
두더쥐가 당근밭을 휘젖고 가서 그런것일까요? 조언주시고 행복하세요^^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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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콩밭의 도둑(?)
해결방법 있을까요?
쥐생원 같은데 ~~^^
농부님들 ~
한수 부탁드립니다.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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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긴 왔나봐요 날 다람쥐 가 살며시 내려보고 있어요 한놈은 나와 있고요
예쁜 다람쥐 구경 하세요
3월 13일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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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콩밭에 쥐나 두더쥐가 오는것 같아요. 못오게 하는 방법 아시는 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7월 8일
2
4
청도 운문댐 상류 수자원보호구역내에 위치한 수향자두농원입니다.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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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산이랑 가까워 쥐들도 있고 다람쥐가 너무 설쳐 집사람이랑 고양이를 한마리 기를까 생각중 난대없이 고양이 한마리가 나타나서 한가족이 된겄같은대 야생이라 그런지 손도 못되게 하지만 차차 가까워지겠죠
8월 1일
9
2
1
*장족의 발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리태,
쥐눈이콩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녹두,팥은
첨으로 도전했어요.
작년 엄청난 개미허리 노린재 때문에 서리태는 추수도 하지않고
그냥 뽑아버리고,
쥐눈이콩은 절반이상 빈쭉정이
그나마 괜찮은 것도
알이 충실하지않고
결과는 참담했었어요.
올해는 작정하고
노린재 소탕작전에 돌입해
7월 부터 새벽같이 일어나
직접 손으로 잡고 약도 뿌리고 하여
꼬투리에 살이 통통하게 붙어 사진처럼 지금의 상태로 되었네요.
녹두와 팥은 노린재의 습격을 피할 수 없어서 조금 밖에 수확을 못했어요.
그래도 올 동지팥죽은 내가 손수 키운 팥으로 맛나게 끓여 나눠 먹을 수 있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여름날의 살인더위도
가을 앞에 무릎을 꿇고
이젠 풍성한 황금들판을
그려봅니다^^~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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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는 이제 3년차 농사일 하는데~ 아직도 밭 정리가 안되어 밭 구역 나눠서 나무~ 농장물~ 꾸준히 길러볼 작물등~ 열심히 알아보고 있어요
7월 31일
5
1
올해 수확한 쥐눈이콩
입니다. 쥐눈처럼 까맣고
반짝반짝 합니다.
선식할려고 심었어요
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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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armmorning
밤ㆍ낯가리지않고
온몸다리 ㆍ겨드랑이
쥐가 나는대 조언부탁
드립니다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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