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비에 젖에 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 사하라에 뜨는 별 中에서 -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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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대봉감이있는데 너~~무 맛이좋아 분양받고샆은데 씨로 하는게좋을까요? 아니면 젖붙이는게나을까요 고수님들 좋은의견부탁드립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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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들깨 털기 했건만 마무리 하지 못하고서 또 비에 젖어 햇빚 나기만 기다려 봅니다 절반도 수확을 하지 못해 마음이 씁씁합니다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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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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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이 젖으면 멀칭하려고 밀어 두었던 고구마밭 지난비에 조금 젖었길래 지난해 고구마밭에 멀칭한비닐 재활용으로 덮었읍니다 회사뒷편 그늘진곳에 심었던 포도나무 양지쪽으로 20미터 길러서 200송이 달았읍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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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추 끝이 마른 것처럼 붉어요. 땅은 충분히 젖어있는데.. 이거 칼슘 부족현상인가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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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18일(금요일) 비가 올해 인천 에서는 제일 많은 비가내려 깨를 비어놓은 농가에서는 걱정이되어 하늘만 바라보고 특별한 대책이 없었다. 10월19일《토요일) 맑게 개여 밭에나가보니 깨가 흡벅젖어 반대로 젖어놓고 왔다 내일 오후에는 깨를 털어야 할것같다. 애호박. 가지. 풋고추.오이를 마지막으로 수확하여 집으로 돌아와 풋고추를 고르는 중이다. 고추짱아치를 담아 내년의 반찬거리로 준비중이다. 항상 되는데로 부지런함도 있지만 하늘의 도움도 있어야 되는것이 우리네 삶이다. 하늘도돕고 인간도 따뜻한 마음이 들어가야 삶이 풍요로워 진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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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 내리는 날! 오늘 이런 우산 한번 써보실래요?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오는 날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됩니다.
  *"*  
*"*"*"* 
   J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어두울땐
빛☆ 이 되어줄께요
든든하게 곁에서 힘이되어 줄께요~^^
: :  : :  내리는
: : : :   비처럼
' : ' :   행복도
♣♣♣  우리에게
쏟아 질거여요
사랑합니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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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부터 내린 봄비☔에 젖었던 꽃🌸잎이 마르고 아름답고 청명한 뜰로 변했네요 ~~~
#미선나무꽃
#개나리꽃
#진달래꽃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96100162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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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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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낭콩 심기))))
몇칠전에 두둑친 밭인데 어제 단비 맞추고 오늘 비닐씌우고 강낭콩지그재그로 3줄 심었습니다.
주말에 나머지 3줄에 땅콩 들어 갑니다.
유실수도 비로꽃잎저서 2차살균제 살포해 주고.
오가피순과 명이잎 좀 뜯었습니다.
저는 끼던장갑. 젖은 장갑을 처마밑 에 줄매서 오이망 집게로 집어 걸어 두고 마른것 골라서 낍니다
4월 16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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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가을에 민물새우 토하로 김장을 하고 아주 맛나게 먹고 있어요
어제 추위로 얼어버린 못에 던져놓은 통발을 건지지 못하다가 20일 만에 건져보니 토하가 제법 들어 있어서 남편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해 첫날 토하가 기분을 좋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토하젖갈에 도전해봅니다 어제 이물질 걸러내고 해감해놓고 오늘 잘씻어 물기빼고 항아리에 들어있는 간수 잘빠진 천일염으로 간잽이 하고 중간중간 다시마를 넣었어요 감칠맛을 낸다고해서 남편이 보내온 유투브 동영상에 다시마를 넣길래 넣어봤답니다 소금은 6대 4로 잡았어요 7대3으로 하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ㅎㅎ 6개월간 숙성이 잘되어야 할텐데 ㅎㅎㅎ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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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얼마전에는 배추잎 한 가운데가 물러저서 폭삭 내려앉젖는데 지금잡혔는것같은데요 사진과갇이 잎과과잎사이가 물러지고 썩어들어갑니다 이현상은 무슨병인가요 방제약은요 고수님들의조언부탁드립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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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젖이 당장은 변하지 않듯
지은 죄가 나타나지 않아도
잿 속에 묻혔던 불씨와 같이
그늘에 숨었다가 때가 되면 나온다."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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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역대급으로 무더운 여름도
곧 끝나고 선선한 바람 불어주는
가을이 곧 올 것 입니다.
땀으로 흠뻑 젖어 고추 수확을 하고
휴가내어 찾아온 이쁜 조카의 고추밭 사진 올립니다.
땀으로 농사짓는 농부님들
조금만 더 힘 냅시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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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최백호
낭만에 되하여
우리나이 70 넘어, 옛향수 에 젖어봅니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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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흠뻑 젖은 채로
빗속을 뛰어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에 젖으면 비가 두렵지 않듯이
일에 젖으면
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삶에 젖으면 삶이 두렵지 않고
"오늘" 에 젖으면 ''내일''이
두렵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두렵다는 것은
나를 모두 던지지 않았다 는
증거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온몸을 던지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고 삶이
자유로워 집니다.
"기적은 일어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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