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집 비운사이 행운목 꽃망울이 올라왔어요. 베란다에는 알로에가 두개나 피었다 지고있구요.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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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라봉의 꼭지가 한라산의 봉우리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한라봉 이름을 짖어답니다.
껍질이 두껍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요. 오래기간에 후숙을 하면 당도가 높아져서 정말 맛있는 한라봉이예요.
후숙기간은 오래걸리지만 기다린다보면 맛있는 한라봉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당도는 15브릭스가 나오고 아직까지는 신맛을 느낄 수 있어요.
후숙하면 당도브릭스가 더 더 높아져서 맛이 달라져요.
일반귤보다 크고 식감도 좋고 한번 드셔보세요.
한라봉 후숙이 필요한 과일이니 꼭. 기억하세요~
그러면 만족스러운 맛과 향기를 느낄수 있답니다.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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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잎과 줄기가 시들어 지는데 왜 알수가 없는데 어떤 처방을 해야 하는지 궁금 합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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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밭가봤더니 약치는게 시급한데 비가 계속오는관계로 맘만 급해지네요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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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2월에 사다심은 복숭아 주렁주렁 열렸어요~
봉지싸주고
강원도두백감자 심은거조금캐서 삶았더니 맛있네요.
농막옆으로 화단을 가꾸느라 수국사다심었더니 예쁘네요.
아침에 농막출근함
여러종류의 꽃들이 반겨줘서 밭일도 힘들지마는 가벼운맘으로 시작합니다~
방울토마토도 주렁주렁 고추도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구 호박도 오이도 상추등 하여간 땅은 뿌린만큼 거둔다드만 감사하네요,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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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펴진것이 아니라 말려있어요
누구말로는 비료를 많이 시비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원인이 뭘까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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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 심었는데 청양고추와 오이고추를 같이심으면 둘다 매워진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
제가심은 감자 엄청 잘자라서 기분도 최고입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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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들 안녕하십니까!!
내년쯤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35살 회사원입니다.
퇴사 후 귀농과 귀촌을 고민중인데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회사 다니면서 열심히 모으는 중이라
적은 돈이지만 내년엔 한 1억 내외로 자본금이 모일 것 같습니다…
이정도돈이면 시골에서 집을 지을수 있을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꼭 주택에서 살아보고 싶은데, 촌집 사서 혼자 고쳐보면 충분할까요?
사실 유튜브에서 보이는 것처럼 쉬운일은 아닐거다보니
존경하는 귀농 귀촌하신 선배님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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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농사 짓고 있어요
품종은 도담과 추희에요
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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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퇴비사 짓을 예정 이라 일꾼들에게 먹일것이 이것저것 다필요하기에
바리바리 구입중.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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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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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첫 애플수박 수확했읍니다..16개정도 달렸는데 6개정도 수확해서 가족들과 참 맛있게 먹었읍니다..제가 처음으로 기른 수박이라 기분이 묘했읍니다..이런 기분으로 농사를 짓나 싶네요.....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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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나무 대목은
어디서 구해지나요
나는!
흡지를 제거하지
않는 이유가 있지요
몃구루의 사과나무
흡지를 잘 관리하며
떼어내서
바로 분털이 접목을
하여 심을수도
있기에
흡지를 잘만 응용하여도
사과 대목은
확보 할수가
있다!
라구요.
별도로 대목을
관리하여 키우는것이
정석이지만
나는 어긋난
방법으로
품종 개선을
시도 하기도
한답니다.
지난 22년 4월
어느날에...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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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해에는 엄청많이 달렸던 사과대추나무에 꽃은 엄청많이 피었는대 과실(대추)는 안달리네요.
옴겨심기 하여서 그런지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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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공작새 한쌍 판매 할까 합니다 숫놈은 5년되었고요 암놈은 3년 되어습니다
기르고 싶으신분 문자 주세요 암놈 지금도 알놓고 있어요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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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0편 - 인산(P) 비료 특징 - 수용성, 구용성]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P) 비료 특징 - 수용성, 구용성>입니다.
💚 인산(P) 비료는 만들어질 때부터 토양에 맞게 쓰라고 구별지어 만들었습니다. 오늘 내용 공부해보시고 내 토양에 맞는 인산(P) 비료 시비하세요.
🔻토양에 맞는 인산(P) 비료 고르기
• 일반 토양 ➡️ 과석
• 산성 토양, 개간지 ➡️ 용과린, 용성인비
🔻인산(P) 비료 특성
• 인산 비료는 물에 잘 녹는 정도에 따라서 3가지 종류의 인산 비료가 있습니다.
• 과석은 물에 잘 녹는 인산비료로 토양에 들어가자마자 녹아버립니다.
• 인산(P)은 알루미늄(Al)과 철(Fe)과 만난다면 작물이 흡수할 수 없는 불용성으로 변해버립니다.
• 따라서 알루미늄(Al)과 철(Fe)이 많은 산성 토양과 개간지 토양에서는 물에 녹지 않고 구연산에만 녹는 용과린과 용성인비를 시비해주어 작물이 인산(P)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산(P) 비료별 인산(P)의 비율
• 과석 ➡️ 수용성 17%
• 용과린 ➡️ 수용성 2% + 구용성 18%
• 용성인비 ➡️구용성 20%
*수용성은 물에 녹는 인산, 구용성은 구연산에만 녹는 인산입니다.
📺 "농사 100단_Yara Korea"님의 인산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4zcbmEXv4Sc?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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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