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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천평 심었는데 알이 모두 썩고 없네요~~
섶은 점점 푸릇해지고...ㅠ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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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팥죽에 팥떡까지~
든든하게 먹고나니~
내년 한해도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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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팥죽이죠~
옹심이 먹는맛이 죽여줘요~
올해는 제가 재배한 팥으로 만들어 달라고 엄마한테 드렸어요
아직은 제가 만들 줄을 몰라요
엄마가 있어서 참 좋아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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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에 동치미와 함께 먹으면~~그 맛은 그 어느 음식하고는 비교가 안되지요 당연히 팥죽~~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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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팥으로 팥죽을 쒀서 동치미랑 같이 먹어보았습니다
맛도 좋고
그냥 좋네요
2일 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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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는 불려놓은 팥, 찹쌀+멥쌀로 죽 한솥 끓여 먹었어요.
일부는 우유에 타먹으려고 따로 설탕 넣어 졸였지요. (팥라떼용)
제주도는 팥죽의 팥을 갈지 않고 으깨서 설탕없이 소금만 살짝 쳐서 만든답니다.
씹히는 맛이 고소하고 좋아요^^
비가 와서 귤 수확은 다음번으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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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떡
어릴적 어머니께서는 다른집은 팥죽을 쑤시는데 우리집은 항상팥시루떡을 하셨어요
처음엔 굉장히 맛나게 먹었는데 ~~
지금도 팥죽보단 팥떡좋아요
7일 전
2
1
팥죽
그렇찮아도 어제 팥을 물에 담갔다가
오늘 팥죽을 찹쌀가루와 새알 넣고 끓였네요.
아이들이 크니 음식도 잘 안하게 되네요.그래도 추억을 먹고 사는 시간속에 찾아가는 그리운 모습들...
아들 생일이 동짓날이라 팥죽과 끈끈하기도 하고수수팥단지도 오래해 줬네요.
모든분들 액운 물리치고 건강하세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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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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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새알심 넣고 끓인 팥죽)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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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팥떡을 좋아합니다.
잡곡으로 팥밥을 해먹기도하고 팥시루떡도 좋아합니다~
7일 전
7
1
어릴쩍 엄마가 가마솥에 새알시미 넣어 끓여주시던 팥죽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던
팥죽을 호호 불며
한주저 입에 넣고
뜨거운 새알시미
이쪽저쪽으로 굴리며
맛있게 먹던 추억
이제는 어디가서
그리운 엄마의 손맛이 깃든
팥죽을 먹어 볼꼬
그리워라 가마솥 그 팥죽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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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칼국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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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맘때에는 엄마가 해 주는 팥죽 한그릇에 동치미 생각납니다
팥죽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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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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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칼국수
5일 전
8
어릴적에 먹었던 팥칼국수맛은잊을수없습니다
어릴때는동지팥죽 한살더먹는다고 좋아하면서먹었는데지금도동지팥죽 일년에한번씩 먹습니다
팥시루떡은 떡중에제일좋아하는떡이지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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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가 토요일 이었는데 아빠 생신기일과 겹쳐서 못먹고요.팥죽 않좋아해요.
팥빵입니다.여름엔 팥빙수예요.사진은 매년동지때는 절에가서 먹곤 했어요.부산 용궁사 입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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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일기
- 농부의 삶
정진호
척박한 마른 땅에 씨앗을 뿌리듯이
내 시간 일도 없이 하루하루 살았어도
허기진
시간들 위로
한낮의 땡볕이 훑고 간다
근심 걱정 벗어놓고 2모작 가꾸는 주말
꿈과 현실 사이에서 씨앗들이 발아 할까
눌러쓴 밀짚모자 아래로 포도알이 자란다
팥죽땀 흘린 여름 포도알이 나눠 먹고
가지마다 포동포동 신바람에 익어가니
반푼수
농부의 삶도
그럭저럭 풍년이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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