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막을 들어내니 포트에 옥수수 싹이 드디어 텃습니다. ㅎㅎㅎ
23년 4월 21일
10
2
밤새도록 국직성 호우로
잠 못 이루는 밤이였는데
낮에도 주기적으로 하늘의 힘을 과시하면서 쏟아붓고 있는 오전 입니다.
다들 비 피해는 없스시겠죠. 어제 아침에 잠시 초피열매 수확하고 과일 고추에 병해충약 살포하고 나서 초피나무 웃자란 가지 전지하고, 점심때 마을 회관에서 고향계금 단체명의로 통장개설한다고 잠시 들렸다가 회관에서 라면끓어서 친구랑 소주
한 잔하고 하수스로 왔어
더위도 피하면서 막걸리 한 잔 하다가 락꾸침대에
누웠는데 그만 집에도 못가고 아침까지 때리는
비 소리랑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식전에 참깨 순자르기 조금 하다가 논에 들깨 모종판 둘러보고 파종기로 심은 들깨는 온데간데 없어서 들깨씨로 논 이랑 일부에 그냥 뿌려놓고 왔습니다.
비둘기 반 나머지는 싹이 올라 오겠죠 뭐...
잠 못 이루는 밤이였는데
낮에도 주기적으로 하늘의 힘을 과시하면서 쏟아붓고 있는 오전 입니다.
다들 비 피해는 없스시겠죠. 어제 아침에 잠시 초피열매 수확하고 과일 고추에 병해충약 살포하고 나서 초피나무 웃자란 가지 전지하고, 점심때 마을 회관에서 고향계금 단체명의로 통장개설한다고 잠시 들렸다가 회관에서 라면끓어서 친구랑 소주
한 잔하고 하수스로 왔어
더위도 피하면서 막걸리 한 잔 하다가 락꾸침대에
누웠는데 그만 집에도 못가고 아침까지 때리는
비 소리랑 뜬눈으로 보냈습니다.
식전에 참깨 순자르기 조금 하다가 논에 들깨 모종판 둘러보고 파종기로 심은 들깨는 온데간데 없어서 들깨씨로 논 이랑 일부에 그냥 뿌려놓고 왔습니다.
비둘기 반 나머지는 싹이 올라 오겠죠 뭐...
7월 9일
16
4
생강 은 장마에 약한편이랍니다.
따라서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네요. 그래서 물꼬를 내주고 했는데 그래서 일까요? 싹 이 모두 올라오구 있네요ㅣ난생처음보는
생강 싹 은 억새네요.ㅎㅎ
따라서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네요. 그래서 물꼬를 내주고 했는데 그래서 일까요? 싹 이 모두 올라오구 있네요ㅣ난생처음보는
생강 싹 은 억새네요.ㅎㅎ
23년 6월 28일
4
5
2024.2.15(목)
#영농일지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날!
고추 묘판 설치하고,
싹티운 고추 씨앗 2봉(약2,400알)파종하고, 조리개로 물 흠뻑 주고
보온장치와 온도계 달아 놓고 보온비닐 덮었다.
#영농일지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날!
고추 묘판 설치하고,
싹티운 고추 씨앗 2봉(약2,400알)파종하고, 조리개로 물 흠뻑 주고
보온장치와 온도계 달아 놓고 보온비닐 덮었다.
2월 15일
11
5
1
세월이 빠르게도 흘러 완두 콩이 벌써 하얀꽃을 예쁘게
피웟네요.
바짝마른 콩씨를 불려심으며 싹이 트려나 으심하며심없는 데 벌써 자라 꽃을 피우는 대
견함을 보여주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피웟네요.
바짝마른 콩씨를 불려심으며 싹이 트려나 으심하며심없는 데 벌써 자라 꽃을 피우는 대
견함을 보여주네요.
오늘도 힘내시고 홧팅하세요
4월 22일
5
1
감자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듯 합니다. 다양하게 간편한 조리로 식탁을 풍성히 채울 수 있어요.
그렇지만 바쁘다보면 마트에서 비싸게 주고 산 감자기 푸르게 변하고 싹이나서 먹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감자가 싹이나고 푸르러지면 아예 못 먹지는 않지만 매운 맛이 난다는 것은 얼마전에야 알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싹이 돋고 쪼글쪼글해진 감자 세 알을 발견했고 아까운데 먹은 수 없어서 텃밭처럼 쓰던 커다란 빨간고무통에 살짝 심었는데 무성한 싹과 이쁜 하얀꽃을 피워줬어요. 토마토꽃과 닮았는데 4개월 쯤 지나 파보니 알알이 감자가 만원어치는 될 만큼 주렁주렁했는데 금방 캐낸 감자는 참 부드럽게 맛있더라고요.
한동안 맛있게 먹고 꼭 다시 심으리라 생각했는데 새끼 감자가 몇알 남았던가봐요.
다시 푸르게 잎이나고 꽃도 피네요.
겨울감자도 수확을 해보겠습니다. ^^
그렇지만 바쁘다보면 마트에서 비싸게 주고 산 감자기 푸르게 변하고 싹이나서 먹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감자가 싹이나고 푸르러지면 아예 못 먹지는 않지만 매운 맛이 난다는 것은 얼마전에야 알았어요.
그러다 어느 날 싹이 돋고 쪼글쪼글해진 감자 세 알을 발견했고 아까운데 먹은 수 없어서 텃밭처럼 쓰던 커다란 빨간고무통에 살짝 심었는데 무성한 싹과 이쁜 하얀꽃을 피워줬어요. 토마토꽃과 닮았는데 4개월 쯤 지나 파보니 알알이 감자가 만원어치는 될 만큼 주렁주렁했는데 금방 캐낸 감자는 참 부드럽게 맛있더라고요.
한동안 맛있게 먹고 꼭 다시 심으리라 생각했는데 새끼 감자가 몇알 남았던가봐요.
다시 푸르게 잎이나고 꽃도 피네요.
겨울감자도 수확을 해보겠습니다. ^^
23년 10월 31일
4
2
산수유 축제가 다가오며 꽃 몽우리가 살짝 비추네요.
넉넉한 여유로 꽃구경 오세요.
노랗게 물들은 산수유를 보시며 자연의 신비함을 가족과 함께 느껴 보시지요.
거친 바람으로 인해 거쳐진 사이로 마늘밭 푸른 싹이 보이네요.
너무 늦게 심었지만 잘자라는 새싹이 기특하네요.
포근해지길 기다려 살충도 하고 영양도 주렴니다.
고수님들의 상세한 정보 부탁 드리며 힘내 보렴니다.
넉넉한 여유로 꽃구경 오세요.
노랗게 물들은 산수유를 보시며 자연의 신비함을 가족과 함께 느껴 보시지요.
거친 바람으로 인해 거쳐진 사이로 마늘밭 푸른 싹이 보이네요.
너무 늦게 심었지만 잘자라는 새싹이 기특하네요.
포근해지길 기다려 살충도 하고 영양도 주렴니다.
고수님들의 상세한 정보 부탁 드리며 힘내 보렴니다.
3월 7일
18
12
(봄감자 심기)
2월12일 설날 직후 정식하고 19일째
오늘은 3월2일 아침영하 10.9도, 눈이내려요
하우스는 낮기온 24도 입니다.
감자 싹이 잘 올라와서 비닐찢고 북주기 작업중
5월초 남들 심을때 수확하고, 고추 들어갑니다.
(여기는 사진이 내마음대로 않되고 지멋대로 순서를 바꿔버리네요)
2월12일 설날 직후 정식하고 19일째
오늘은 3월2일 아침영하 10.9도, 눈이내려요
하우스는 낮기온 24도 입니다.
감자 싹이 잘 올라와서 비닐찢고 북주기 작업중
5월초 남들 심을때 수확하고, 고추 들어갑니다.
(여기는 사진이 내마음대로 않되고 지멋대로 순서를 바꿔버리네요)
3월 2일
9
1
2
감자싹이올라와서 북을주었어요..
마늘은작년보다 올해가 더좋아보여요..영양제를주었고 월요일에비가온다고하여 추비를줌
고추.고구마.땅콩 심을곳에 비닐런칭해놓았어여
올한해도 농사 잘되길바라며
마늘은작년보다 올해가 더좋아보여요..영양제를주었고 월요일에비가온다고하여 추비를줌
고추.고구마.땅콩 심을곳에 비닐런칭해놓았어여
올한해도 농사 잘되길바라며
4월 28일
7
잔대씨가 워낙 작다보니 싹도 작습니다 발아되지 4일 되니 파란잎이 보이네요 ㅎㅎ
23년 2월 28일
7
4
수미감자.자색감자 지인이 며칠전 자기네 심고 남았다고 주었는데 내일 심을려고보니 싹이 조금 나와있는데 심어도되는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4월 7일
4
4
감자 싹 🌱
완두콩 싹 🌱
났네요
완두콩 싹 🌱
났네요
23년 4월 4일
6
3
온다던 비는 안오고 바람만 태풍급으로..
옥수수 파종하고나서,
가뭄으로 싹이 아예 안나오는 애들이 수두룩...
한달되가는데 겨우 나온 애들은 검지 손가락 크기네요
새가 먹었다치고는 너무 없음...
추가 파종 해야하나봅니다.
풀만 자라요
옥수수 파종하고나서,
가뭄으로 싹이 아예 안나오는 애들이 수두룩...
한달되가는데 겨우 나온 애들은 검지 손가락 크기네요
새가 먹었다치고는 너무 없음...
추가 파종 해야하나봅니다.
풀만 자라요
4월 30일
5
5
양파 싹안나고 오래 보관방법 좀 알려주세요
22년 12월 18일
4
3
고구마 싹을 티우려하는데 언제가 적기인지 몰라서 고수님들께 묻습니다. 그리고 호박고구마 종자를 새로 개발. 한 것 있으면 소개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3년 11월 24일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