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토마토 정식후 열흘정도 지났는데 잎이 검게 변하는데 원인과 대책 고언부탁드립니다.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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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반갑습니다 👍
저는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현대로 1115-7 에서 태어 낳았고 자랐고 웠고 컸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2024년10월25일 부터 새롭게 시작을 할것 입니다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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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도장리가 다른 곳 보다 추위가 빨리 오는데 다음 주 월,화,수의 영도,영하 2도, 영상1도라네요.도장리는 일기예보 보다는 1~2도는 더 내려가기도 하구요.무는 70% 정도 자랐는데 영하 2도는 뽑아야 하나요 아니면 비닐을 씌어 놓으면 괜찮을지요.
추도 지금 결구를 시작할려구 하고 있는데 근심되네요.
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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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농사를 처음 지어봐서 모든것이
서툴답니다
그중 가장 궁굼한것은
가지치기 입니다
지금 무성한 줄기를
정전할때까지 그냥
두어야 하는지요
솎으면 어떻게 솎아내는지요
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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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
고수라는 한해 식물 재농업
인을 뵙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연락번호 남겨주세요
즉시연락드리겠슴니다
여기는 옥천 군서면 은행리
010-9991-0696
이익노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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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은 마른장마 예상 됩니다.
수로 정리 완료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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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처음으로차요태20포기모종을구입하여이번주에정식하려고기다리는중임니다차요태에희망을걸어봄니다포기당일만원씩구했네요잘키워서백이익을내야하는데조금은걱정이되네요
5월 6일
13
7
Farmmorning
일부
잡초매트를 깔아
잡초와 휴전 해놓고
무엇을 할까
500평미만이라
완전귀농시
수익을
생각안할수가없고
힘도 들고
친구는 우수갯소리로
장비로 하면 된다는데
보다 꼽이 크네요
나무냐?
과수?
작물?
고민중입니다.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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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62
이팝나무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이팝은 쌀밥을 뜻하는 이밥의 함경도 사투리다.
그러므로 이팝나무는 쌀밥나무이다.
이팝나무에는 ‘며느리밥풀꽃’처럼 슬픈 전설이 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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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도 때울 수 없을만큼 어려웠던 옛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면서도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아껴 두었던 쌀 한 줌으로 젯밥을 짓던 며느리가 혹여나 젯밥이 설익었을까 밥알 몇 개를 떼어 깨물어 보다가 모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네 이년! 시아비 젯밥을 몰래 먹다니! 이런 경을 칠년!”
시어머니의 무서운 호통이 쏟아졌다.
모두들 가 고픈 판에 며느리 혼자 를 채우겠다니!
아무도 며느리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제삿날이 새기도 전에 뒷산에 올라가 목을 매고 말았다.
그 며느리의 무덤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나 쌀밥 같은 꽃이 피어났다.
며느리의 한이 피어난 것이었다.
이팝나무 꽃은 그렇게, 하얀 쌀밥이 소복이 쌓인 밥그릇처럼 봉실봉실 복스럽게 피어난다.
제사나 잔치 상에 나란히 놓인 쌀밥인양...
기름진 쌀처럼 반지르르 윤이 흐르는 새하얀 꽃잎이 송이송이 숭얼숭얼 피어나는 것이다.
지금처럼 부른 세상의 눈에 보면 쌀밥이 아니라 함박눈이 잎사귀 마다 수북수북 쌓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그 옛날에는 그토록 슬픈 꽃이었다.
하긴, 이팝나무 꽃이 피는 때가 옛날엔 보릿고개에 숨이 넘어가던, 일 년 중 가장 고픈 때가 아니었겠는가.
그러니 고파 현기증이 나는 가난한 이들의 눈에 쌀밥으로 보일 만 했고,
지주나 탐관오리의 부른 눈에도 식곤증과 춘곤증이 겹쳐 쌀밥으로 보였을 터였다.
새하얗게 꿈처럼 피어나 바람에 쌀 꽃비를 눈발처럼 흩날리는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럽게 아름답다.
일본 대마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장관을 이룬단다.
해마다 오월 초에 ‘이팝나무 워크’라는 행사를 열어 일본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양산시, 목포시 등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 이즈음 그곳에 가면 이팝나무 꽃그늘을 걸을 수 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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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작물현황 치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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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한달전에 처음 담가본 된장인데 오늘 열어보니 이렇게 되었내요. 이상한 곰팡이가 생겨 어떵게 할지몰라 좋은 방법 알고계신 선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온에 숙성하라기에 시원한 다용도실에 놓았는데 ㅠㅠ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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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단호박 순치기가 궁금합니다.
곁순을 치는지..
원순을 쳐야하는지..
원순을 친다면 몇번째 마디에서
치나요?
여러 고수님과 선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6월 1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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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기가 무섭게
옷도 갈아 입지 못하곤
어제 낭군님이 따온
4번째 수확한
홍고추 손질하기가 바쁘다.
익을 때를 알고
바지런히 붉은 색을
열심히
빚어내는 홍고추처럼
우리 인간도
움이 많으면
학식을 자랑말고
힘이 세면
약한자를 힘으로 괴롭히지 말며
은근히
고개 숙일 줄 아는
겸손을 워야함을 느낀다.
자연에서
우리 인간은 얼마나
미천한 존재이든가?
하나하나 뽀득뽀득 씻으니
마치
기름을 바른듯
반질반질 광이 난다.
광이 나.
자기 숨만큼
열심히 달려주는
그녀석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다 세척하고나니
이제사 틈이 생긴다.
한박자 쉬어 가보자.
그속에
내 삶의 나이테는
또 둥그런 원을 그린다.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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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인산가리 주고
수로 정리하고
감자 캐고 고구마 심은지
1주일 되었는데
잘 살아 있네요.
토마토.가지 오이도
선물을 주네요~~
6월 29일
4
Farmmorning
익산 김씨고구마 24 고구마 조직양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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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 고구마 조직양묘 증식을 시작해 지금까지 30만주 이상 증식을 해왔습니다. 1동에 10만주가량 3동을 꽉채웠고 이제 하우스 정식을 앞두고 있네요.
올해는 겨울이 너무 추워 조금 늦었지만 모종들은 튼튼히 잘 자라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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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구마 수확기때 새로운 질병인 '기부병'으로 피해를 본 농가가 많습니다.
이미 일본은 기부병이 강타를 해 많은 고구마 농가가 피해를 봤고 이제 한국 차례 인듯합니다. 올해는 그 피해가 더욱 클 전망입니다. 아직 까진 대비할 약품도 없어 오로지 무균묘 정식이 해답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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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묘 다수확 고품질 고구마가 가장이지만 기부병같은 병충해에도 걱정없는 가장 좋은 모종입니다. 무균묘=조직양묘는 씨고구마에서 자라는 모종이 아닙니다.
2대 3대를 무균이라 판매하는 말도안되는 짓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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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양묘 문의는 010-5054-2151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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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