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붓꽃들
올해는 아직 안피었지만

5월 6일
12
12
Farmmorning
알타리무우 속음하러
어제 밭에갔더니
무우밭이 초토화 되었읍니다.
덥긴 더운가 봐요?
더위보다 가뭄이 더심한것 캍읍니다.
6월 14일
6
Farmmorning
우리농장에도 이렇게 단풍이 불구하고 익어갑니다
어찌나 당도가 많이많이 있어 아끼고 있는중입니다
10월 22일
3
3
가을의문특에서 통발을활용하여 미꾸라지잡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는 언젠가부터 벼재배지논에서 미꾸라지가서식하기시작하여 늦여름부터 약20일간 통발을활용하여 미꾸라지를잡기시작하였습니다 저도 귀농3년차부터 배우기시작하여 이제 친구와함게독립하였습니다 새로운삶의한장면으로 생각됩니다
8월 28일
8
Farmmorning
♡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
1989년~1997년 공중파에서 방송한
‘우정의 무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군부대를 찾아가 군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특히 ‘그리운 어머니’라는 코너는
인기가 높았습니다.
군부대에 복무 중인 군인 중 한 명의 어머니가
아들 몰래 해당 부대를 찾아와 사회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면
군인인 아들은 목소리만 듣고 어머니를 확인하고 맞추면
어머니를 등에 업고 그 자리에서
바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면 무대 위로
장병들이 우르르 뛰어나와
너나 할 것 없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라고
우겨대는 모습이 백미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늘진 표정의 한 장병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장병의 어머니는
아들이 입대하기 일주일 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립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머니’라는 말에 반응해서
그만 무대 위로
올라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대 앞으로 나온 다른 장병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보다,
어머니를 잃은 그 장병을
더 애절하게 안아주며 위로해 주었고
그 모습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고 또 주어도 더 주지 못해
늘 안타까운 사람.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기 손이 다 닳아 없어져도 마다하지 않을 사람.
고향 집의 아랫목처럼 언제나 그립고 따뜻한 사람.
듣기만 해도 먹먹해지는 이름,
그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7월 16일
90
33
2
시트러스들 몇 종류를 화분에 심어 키우고 있는데요.
올해 여름 이후 모든 화분들 잎들에 이런 굴파리 흔적 같은게 생겼습니다.
무슨 병충해이며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11월 3일
13
12
2
Farmmorning
우리도 오늘 고추 첫 수확했습니다.
작년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그래도 감사한마음으로 수확했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무더위가 찾아와서 들깨가 목말라해서 물주었습니다.
가끔씩은 비가와도 좋은데~~~
8월 1일
18
22
1
Farmmorning
우리집에도봄이왔어요
3월 5일
22
19
Farmmorning
폭우에도 꿋꿋하게 커가는 서리태
https://youtube.com/shorts/B-gfj6nsL1c?si=SmgNekhjsb1RXOpf
7월 18일
7
꽃은보기는좋으나
기후온난화로
생태계심각성을
우리가도리캐볼필요가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3일 전
6
3
Farmmorning
정막한 아침을 깨우는 숲속의 바람 소리 와 소들의 울부짖음.
11월 1일
4
Farmmorning
오늘도 우리 농장 입구 화단에 만개한 진들래 아침에 없었던 수선화 1송이가 꽃을 피우고 물 앵두도 꽃 망울 터트렸어요. 꽃 구경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3월 16일
20
9
Farmmorning
사과나무 튼튼하게
키우는방법 있을까요
시골 작은 농장에 사과나무 30그루 심었는데 5그루가 죽었습니다 3년차에 죽었습니다 뿌리안좋아서 일까요 잘키우는 방법 있을까요
8월 3일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