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잠설치며 우리경북에 보탰습니다.
무려77300점요.
저 대단하죠?
누가 칭찬좀 해 주세욤ㅋㅋㅋ^^~~
♥ 지금까지 경북에 77,300점을 더했어요!
23년 10월 2일
14
32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 비왔어요
오늘표고버섯 수확하기 시작했어요
23년 5월 5일
6
3
Farmmorning
오늘도 산마늘(명이나 물) 밭을 둘러봅니다.
농장 안에 살고 있는 고라니 녀석 한 마리
요 녀석이 가끔 산마늘을 뜯어 먹습니다.
어떻게 잡아서 내보내고 싶지만 잡을 방법이 없네요.
낮에는 꽁꽁 숨어 있다가 에 주로 활동을 하고 어쩌다 농장 순찰할 때 갑자기 옆에서 툭하고 튀어나와 놀라게 하고 좌우지가 도움이 안되는 녀석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곰취 밭을 확인합니다
햇볕 잘 드는 따뜻한 곳에 곰취(토종)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너무 예뻐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볕 잘 들어서 따뜻한 이곳에만 싹을 틔우고 있네요.
토종 곰취는 아무래도 며칠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kimoon3/223379203229
3월 10일
20
21
Farmmorning
긴긴 겨울!
맛난 군고구마~
살만 안찌면 좋을텐데
힝 맛있는걸 어떡해
울 루비가 그냥 먹으라네요.
뉘에뉘에~~
11월 29일
10
24
Farmmorning
고추잎 끝이 거멋케 타들고요.
담배나방피해 극심.
자고 담날가보면 20여개는 보통 떨어져있네요.
농협 에서약도 사다 뿌렸고,선배님들의 고견따라 여러가지시햇했고.
더욱 어둔에하래서 8.50분에도,조조에도.
시행했으나 이꼴이네요.
뭐든 바탕이 중요하군요.
경작지를. 첨부터 잘 만들기로 다짐해보고.
당장은 뽑아버릴 수도
없어서 쪼끔은 안타깝네요.
선견부탁드려요.
샬롬!
7월 26일
3
4
[🥬] 오늘은 낮과 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입니다.
농사 달력 절기에 따르면 추분 무렵 가을배추를 심어
입동 어름에 거둔다는 말이 있는데요,
추분을 맞아 우리 배추반 식구들은
어떤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지 댓글로 이야기해주세요.
지역과 함께 이야기해주면
다른 배추반 식구들에게 더 도움이 돼요😉
22년 9월 23일
30
15
Farmmorning
유  머
1️⃣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씩 번갈아 가며
잠을 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ㅇ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마눌
"배타고 어디가는데?"
영감 "작은섬에 간다."
큰마눌 "큰섬엔 안가고
작은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마눌은 귀를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도 안걸리고
내일 아침까지 꼼짝도 몬할낀데예."
ㅋ ㅋ ㅋ
2️⃣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 .."
ㅋ ㅋ ㅋ ~ ~ ~
🔹️ 유머 한 편 더 보시고  즐거운 하루.
🍒20대 처녀와 70대 노인 (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
아니면 20대 처녀겠냐?"
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 ~ ???"
아주머니 왈,
"왜냐 ~ 하면 ~,
유효기간이 지난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ㅋ ㅋ ㅋ
🌱 할머니 신났다.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을 주무시고
다음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
할아버지께서 ~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
아들에게 물어 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 ~ ~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
"한 알에 만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배게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
"아부지!! ....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
 "안다!!! ...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임마 ......"
🍒🐦☘🌿🍀🌴🌲☘🌿🐦🍒
9월 7일
13
12
우리들 이야기= 38
♡단 한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심장♡
서로의 마음을 다 헤아릴 만큼
진실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자주 바닷가에 나가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찍고
이 되면 저무는 노을을 보며
사랑의 밀어를 속삭였습니다.
그들은 하루하루가 무척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하늘이 질투했던 걸까요?
그들에게 뜻하지 않은 불행이 들이닥쳤습니다.
애석하게도 남자에게 심장병이라는 무서운 병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남자의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깊어졌습니다.
여자는 옆에서 간호하며 조심스레 남자에게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런 남자는 단호하게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지난 날의 아름다운 순간도
그리고 지금 이 순간도
자신은 행복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의 몸은 점점 여위어
이제 숨쉬기조차 힘겨워졌습니다.
여자는 다시 한 번 심장이식 수술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끝내 여자의 간절한 바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남겨두고 수평선 너머
한 마리의 갈매기가 되어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에
남자의 옷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난 당신을 처음으로 사랑했고
또한 마지막으로 사랑했어
한마음으로 당신을 간직하고 싶었어.
그래서 다른 사람의 심장을 받을 수 없었던 거야.
사랑한다, 너의 심장이 뛰는 한...."
마음을 다 줘도 아깝지 않고
새 그리워해도 지치지 않는 사랑,
당신의 심장은 지금 누굴 향해 뛰고 있는지요.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겠지만
결국 사람은 단 한 번 진정한 사랑을 경험합니다.
이유는 바로 나와 같은 속도로,
같은 방향을 향해 뛰고 있는
심장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김현태님의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https://youtu.be/-Dl6CLWLMzk?si=G4LughyBKws4bCD3
3월 26일
46
27
4
ㅡ11월2일토요일ㅡ
시월을 보내는 마지막
잘 보내셨는지요?
잋혀진 계절
노래도 한곡조 하셨
구요?~~~ㅎㅎ
11월의 두째날 이른 새벽부터
찬 바람이 창문을 두드립니다
아직은 가을 모습이 남아 있지만
만추의 길목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無言(무언)의 삶이 아니었는가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보면 현실에 아름다움도
지나고 보면
無意味(무의미)한 듯
또 다른 모습에서
새로움을 맞이할 때
더욱 좋은 꿈을 꾸듯
행복함으로 마음 깊숙이
스며들지 않을까 합니다
11월도
기쁨으로 맞이하는 두째날 멋지게 시작하시고~~
주말과 주일 깊어가는 가을향기에 더욱
빠저 보시길요
11월 1일
5
1
수확중 감수확중 병충해 없게 하려면
23년 10월 4일
5
6
Farmmorning
사과저장방법아시는분알려주세요
도요
23년 10월 29일
4
2
1
호박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없어서 못판다! 호박 200평 하우스 2동 재배 수익공개"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D0n7p_Rh1JM
22년 12월 8일
18
6
동네 뒷산에 줏으려 갔다가 본 버섯인데 식용 가능한 것인지 ㆍㆍ ㆍ
23년 10월 3일
3
Farmmorning
몇 일간 시간이 있어서
산 출입문 시공 했습니다.
작년에 추가로 초피나무 심었는데 이젠 외부인 출입금지 시킬려고 출입문을 있는 자재로 용접해서 작업했는데, 시간이 좀 걸려습니다.
짧은 씨형강 각파이프 비계파이프 철근 등등
자재를 다양하게 모아서 완성 하는데 3일 정도 작업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모양은 별로지만,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1월 16일
26
9
3
Farmmorning
수고 많으십니다
에 비가왔는지 땅이 축축하네요
시골밭에 과수나무를 몇그루 심어놓았습니다. 사과 3그루, 배 2그루, 자두3그루, 복숭아 4그루, 대봉감 4그루. 열매열리면 가족들 먹기위해 일체 농약은 살포하지 않습니다. 농약을 안치다보니 따먹는 과일양은 많지 않습니다. 올해부터 관리를 해보고 싶어서요 과수나무가 여러종류다보니 어떤약을 살포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3월 11일
14
12
Farmmorning
오전까지 비가 내렸는데
햇볕을 보니까 갑자기 너무 덥습니다.
비 그칠무렵에 논에 심었던 고추에는 병해충
예방 농약살포 했는데 아직 산에 있는 밭에 고추는 오후늦게 살포해야 겠습니다. 물론
날씨탓도 있지만 낼 헹거도어 시공문제로 화물차 적재함에 다시 공구통 설치해서 필요한 공구들 준비했는데 잠시 작업했는데도 땀 좀 흘렸네요.
아침에 잠시 참깨 순치기 하다가 식후에 들깨 파종하다가 우천으로 하우스에서 또 참깨 순치기하다가 오후에 공구통 설치하고 쉬고 있습니다.
상추씨 몇 일전에 뿌렸는데 벌써 많이 올라오네요.
열무우 뽑아내고 바로 파종했는데 참 빠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7월 3일
15
Farmmorning
매일 매일 농장에 가보면
새 멧돼지가 놀다간 자리
낮에는 새들이 먹고간 과일
채소는 고라니 차지가 되고
쥐들도 곡식을 훔쳐서 먹고
애벌레 총채벌레 담배나방 복숭아순나방
이름모를 벌레들
언제 왔는지 모르게
피를 빨아 먹는 모기들
농사지어 다주고도
우리 먹을 것은 남아 있네
끝까지 남은 열매 곡식들 고맙고 감사하네~~
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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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
Farmmorning
병충해가있어 농약방을 문하여 처방 문의 나방으로 고사가 될수 있어니 뿌링에 약을 살포하고 이끼약을 뿌리고 구멍에 약제를 주입 하라하여 약을 구입하여 저방 하고자 합니다 벗님들 참고하세요
2월 3일
10
2
Farmmorning
3월에 이어 4월도 출석왕 되었어요!
출석보다는 많은 조언 & 생생정보통 부탁드리겠습니다.👌🏻
빗님 많이많이 대지를 촉촉이 젖게하소서! ㅎㅎ
횐님들 평안한 되시옵소서🙏
23년 5월 6일
18
10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