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 주말에나 벗기고웃걸음 주려고요?
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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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파 월동잘 넘기라고 이불덮는 작업 부직포작업했는데 늦은감이 있어 어떨지 모륵겠네요 처음해보는 첫 양파 재배라서 ...
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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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낮엔 온상에 부직포만 덮었다. 종일 흐리고 눈비가 오기에 하우스가 15도를 밑돌아 온상을 열기에 부적절 했다.
온상에 전등을 켜고 부직포만 덮었다.
22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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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심은 마늘과 감자에 알 유박을 줬다.
화분이라 흙이나 부직포로 덮기에 때가 아닌 것 같고 유박이기에 서서히 녹아 내릴 것 같아 표면에 그냥 주었다
22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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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고추 700주 정식하고 부직포
터널 설치하였어요
23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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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홍산마늘구비대의 원리]
마늘재배를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 크고 잘생긴 마늘을 키우려 노력할것입니다.
굵은종자를 심어야 한다.
물을 많이주는게 좋다.
구비대제를 정확한 싯점에 주면된다.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저는 원론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마늘구비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잎의 숫자입니다. 물론 넓고 두툼한 잎이
전제가 되겠지만요.
5월 구비대기에 잎의수가 10~11장이면
대짜마늘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잎의수를 늘려나갈지 방안을 찾아야겠죠.
먼저 12월중순쯤을 월동기 초입으로할때
대짜마늘을 내기위한 잎은 6장내외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시기에 2~4장 또는8~10장의 잎이라면
중짜마늘이 되거나 뻥마늘이 되거나 입니다.
월동후 2월말경의 해동기엔 살아남아 파릇한 잎이 5~6장 정도라면안정적입니다.
2월말에서 3월초 추비후 엽수가 5월에
10장을 넘어가면 대짜마늘의 90%는
이룬셈입니다.
이후 수분관리와 쫑대제거만 적절하면
자랑하고싶은 마늘들이 기다릴겁니다.
이러한 우등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첫째 균형시비, 둘째 적절한 정식시기, 셋째 꾸준한 수분관리, 넷째 충분한 충균피해에 대한 예방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월동기의 보온재 사용은 작물의 생육상태와 기후예보등에 따라 선택하는 작업일뿐 반드시 해주어야할 항목은 아닙니다.
제시한 네가지를 기준으로 마늘재배를
이끌어나가면 불필요한 고가의 영양제나 발근제등을 넣지 않고서도 좋은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 좋다하면 지갑열어 구해다 주고, 또 무슨아미노산이며 비싼킬레이트비료와
이미 토양에 충분한 성분들이 있음에도
한겨울에 추비를하는등의 불필요한 일들로 가성비는 악화되고 마늘은 과잉피해를 겪게 됩니다. 과잉피해임에도
또 무엇이 부족한가를 고민하고 생리활성제를 넣어주며 악순환이 되어갑니다.
같은 마늘농사를 하는 주변인들과의 미묘한 경쟁심리에 내마늘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줌 두줌 더 넣어준 비료에 토양은 농도장애를 불러와 건강한 뿌리마저 상하게 합니다.
재배의 기본은 정석으로 나아가야하며, 여기에 재배자의 노하우가 곁들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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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밭은 부직포를 씌운곳과 안씌운곳
그리고 멀칭한곳과 무멀칭으로 흩어뿌림한곳등 획일적인 모양은 아닙니다.
이는 파종시기와 파종방법 그리고 종자의 상태등에따라 운용을 달리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매일같이 된서리에 시달리는 마늘밭을 보고있자면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홍산마늘이기에 이정도
추위는 능히 견딜거라는걸 알기에 조바심을 내진 않습니다.
딱히 노랗게 말라가는 잎들도 안보이고
고라니 발자욱만 눈쌀 찌푸려지게 합니다.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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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복분자와산딸기 에 부직포 작업합니다
부업으로 맛조개 와 떡조개 잡았답니다
23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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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달전에 포트에 파종한 양상추모종이 추운날씨에도 튼튼하게 자라준거같아 흡족하네요. 그리고 오늘 또 양상추씨앗 포트에파종하고 부직포덮고 이중비닐쒸워 놓고왔네요. 하루해가 너무 짧은듯 금방 어두워집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신팜님들 행복한 저녁되셔요.
23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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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오니 마늘을 덮었던 부직포를 중순경에 걷으내려하는데 적당한 시기일까요? 고양시 기후에 적당할까요?
23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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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그레한 사과 수확을 마친 뒤 과수원은 더욱 바빠져요.
상품성 높은 사과를 서리 맞기 전에 모두 수확하고,
내년 농사를 위한 과수원 관리를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럼 휴작기 농원 관리의 필요성을 짚어보고,
올겨울 사과 과수원에서 해야 할 일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휴작기 농원 관리 왜 필요한가요?🤔>
👉 어수선한 과수원은 두더지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 낙엽과 잡초, 썩은 가지는 병해충 최적의 월동 장소예요.
👉 과실을 위해 모든 양분을 다 써버린 과수에 충분한 양분 공급을 해줘야 해요.
< 내년 소득을 올리는 겨울 과수원 관리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기상예보 미리 확인!
→ 후지를 비롯한 만생종은 생산량이 많고 저장성이 좋지만
11월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서리 피해를 조심해야 해요!
✅ 가을 거름주기!
→ 가을 거름은 과실 수확 후 수세를 회복시켜줘요.
속효성 비료는 광합성 작용을 높이고 저장양분의 축적량을 증가시켜
추워지기 전에 효과를 올릴 수 있어요
✅ 거름 양은 적당히!
→ 다만 거름 주는 양이 너무 많으면 2차 생장을 유발해요.
겨울철 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비료는 엽면살포가 효과적!
→ 조중생 종은 수확 후 요소를 주고,
만생종은 토양시용 대신 10월 말에 3~5% 요소를 엽면살포 하면 좋아요.
✅ 전정은 2월 하순~3월 초가 베스트!
→ 초겨울에 전정하면 뒤이어 찾아오는 혹한기에 내동성이 떨어져요.
동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전정시기를 늦추는 게 좋아요.
✅ 반사필름과 부직포는 잘 보관하기
→ 반사필름과 부직포를 그대로 두면 뿌리가 위로 솟아요. 동해 피해를 받기 십상이죠.
밑으로 두더지 소굴이 될 수도 있으니 잘 보관하거나 처리해야 해요.
✅ 동파 관리는 필수!
→ 겨울철 건조를 대비해 땅이 얼기 전 충분히 관수하고,
관수 시설은 동파 우려가 있으므로 내부 물을 완전히 빼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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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과 양파를 심어놓은곳에 잡초가 정말 잘 자라내요.
그래서 부직포 보온도 하지않고.
잡초가 올라오는대로 계속 뽑기 했습니다.
다음달 초부터는 영하의 기온으로 수은주가 내려간다고하니 보온덥게 부직포를 덮어 줘야겟어요.
잡초 완전 제거하고.
양파 모종심고. 흙을 덮어주지 않았더니 검정 비닐과 땅사이 공간이 생겨 그사이에 잡초가 많이 자라기도...ㅎ
헛골의 흙으로 덮어 주기 마무리.
이제 검정비닐 밑에는 잡초 안 나오겟죠? ㅋ
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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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저 못한 부직포 800평 작업 합니다.
그것도 일이라 힘드네요. 힘들어도 적기에
해야 힘이 덜드니
열심히 했네요.잡초와
전쟁은 제가 이길것입니다.ㅎ
23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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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참나무목 재배를 올해봄 3월부터 처음 시작하고 있습니다.
재배사에 스프링쿨러시설해서 1주에 1회(6~8시간정도) 물축이기를 해주고 있는데요.
아침에 햇볕이 재배사 내부로 너무 들어와서 부직포로 덮었는데요~
환기가 안될까 우려됩니다.
재배사는 오픈형이라 통기는 원활합니다.
햇볕이 너무비쳐서 버섯목이 너무 건조되는것보다 좋지 않을까합니다만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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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부직포 냉해방지용 흰색
40g*1.6*100으로 주문했답니다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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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주말에 트랙터 임대해서 로터리 치고 두둑 만들고 비닐은 손으로 직접 멀칭하고
1400주 정도 정식 하고 부직포 작업까지하고 왔네요
이번주도 1400주 정도 더 정식하면 올해 고추 정식을 끝날거 같습니다.
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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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짐승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어제 홍고추 첫물을 땄습니다.
작년에 맵지않고 맛이 좋아서 그 고추를 신청했는데 생가보다 과가 그다지 큰고추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레쯤 씻어서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작물중에서 고추가 병충해가 많아서 소독을 제일 많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농에서는 고추를 씻는 기계도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저는 지하수가 있어서 다라이에 6번을 옮기면서 씻고 높은 고무통에 식초를 타서 담갔다가 고추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음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고추를 딸 때 꼭지를두고 고를 따서 씻는 농가도 있는데 고추꼭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쪽가위로 꼭지랑 같이 땁니다.
고추에 소독을 안할 수는 없고 씻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서 하루 더 말립니다.
얼마전만해도 건조기에서 이틀정도 말리다 하우스에서 부직포를 깔고 덮고 말렸는데 굳이 번거롭게 할일이 아니더군요.
고추가 바삭거리고 깨질정도로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고 꼭 묶어놓으면 가을에 고추를 빻을 때까지 바삭거린답니다.
오늘 아침에 참깨순을 마저 짚어주고 고추에 토생수라는 영양제를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별희안한 영양제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토생수라는 것을 구입해서 옆면시비했습니다.
결과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나봅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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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입니다.
10월은 늦가을 작물을 심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서늘한 날씨에 강한 작물들은 겨울을 잘 견디며, 이듬해 초봄부터 수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을 견디는 4가지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10월에 심으면 겨울철에도 잎이 자라 이듬해 초봄에 수확 가능
- 저온에서 잘 자라는 작물로 인기가 많음
-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건강한 식재료
- 반드시 월동이 가능한 시금치 씨앗을 파종
🔻양파
- 10월에 심어 이듬해 초여름에 수확 가능
- 기온이 서늘할 때 뿌리 성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짐
- 토양이 습하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
- 10월에 심으면 월동을 통해 튼튼한 구근 형성 가능
🔻마늘
- 한지형 마늘: 9월 말~10월 하순
- 난지형 마늘: 9월 중순~10월
- 산성토양의 경우 심기 전 석회고토를 시비
- 왕겨, 부직포 등을 이용해 월동 준비
🔻냉이
- 10월에 심으면 초봄에 수확 가능
- 관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잘 자람
- 씨앗이 작아, 흙과 씨앗을 5:5로 섞어 흩뿌림
-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파종하는 것이 좋음
이 네 가지 작물은 10월에 심어 겨울철에 견디며, 이듬해 초봄이나 여름에 수확할 수 있는 작물들입니다. 각 작물의 특성과 재배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zMTQ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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