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상담사 팜닥터 유근용입니다.
밤수확 완료 후 들깨 수확준비 시작했습니다.
서리태도 만간 수확시작해야 할것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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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드론방제를 위해 경사지 평지 시범 테스트 를 하였습니다.
예전 드론보다 훨신견고하고 튼튼해 보여습니다.
작해보니 작할것도 없이전부 자동이라 입력만하면 알아서 척척 잘하네용
입제살포와 충전도 빠르고 좋아보입니다.
가격은 3800만원 가량 한다고하는데 고민됩니당 보사업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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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운고추를 원하는 고객이 있어
보통고추에 청양고추를 섞어서 보낼려고 합니다.
혼합비율이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언 부탁 드려요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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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깨를 금 심었는대 그중에 이런게 몆포기 보이는대 왜 이런지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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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직 홍산마늘 못 심은 분 계신가요??
저희 집에 작은종자가 금 남아있습니다
이 종자 가지고 3년간 씨마늘로 사용해도 되시구요^^
11월 중순 전까지는 꼭 심어주셔야 합니다.
1kg에 갯수로 440알 전후로 들어갑니다.(3~4평 심을 분량)
발아율 좋고 데굴데굴한걸로만 보내드려요~^^
*바로 심으실 수 있게 다 쪼개서 보낸답니다😂
필요하신분만 연락주세요~
010-2244-6587
1kg당 2만원 배송료 5천원
하나은행 365-910515-67607 한솔로 입금후 입금자/받으시는분/주소/연락처 보내주시면 예약완료됩니다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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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월21일(토요일) 어제부터 장마가 온다기에 걱정이되어 아침을 맞이하니 비가 금 내리다가 활짝개어 날씨도 선선하여 일주일전에 밭에가서 퇴비와커피가루 진딧물가루약을 뿌려 놓았던곳에 밭또랑을 치고 쇠스랑이로 고른다음 갓씨와시금치씨를 뿌리고 덥고 참외.오이.가지.호박을따고 토란대를 베고 전번에 심었던 배추사이 10센티 구멍을뚫고 복합비료를 금씩주고 아사비고추와 풋고추를 수확하여 오후 6시에 집에와서 샤워하고 저녁 식사하고 한심자고 일어나 오늘의 하루을 늦은 시간이지만 정리하여 봅니다.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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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 큰수건을 먼저쓰고 캡모자를씁니다. 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아 눈으로들어가 땀을 닦아야하니 수건과 모자 컷터칼(다용도) 입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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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뜯어 먹은 팥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할 것 같아요..
고라니가 먹었을 당시는 꽃이 피었었는데 고라니 침이 묻어서인지 말라 죽네요..금씩 살아 나긴 하지만 열매가 열릴까요?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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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미잃고 우리집 수돗가서 울고 있길래 나가봣더니 덜덜 떨면서 서로 부둥겨. 안고 울고만 있어서 구 그런데 두마리는 찾지못햇네요 ㅜㅜ다 찾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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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왜 이런가요
고추가 시들시들 말라가요
고수님들의
언듣고 싶습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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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더위가 넘심하군요 모두들 폭염에 각별심들하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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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올해는 날씨 좋아서
꽃이 활짝 피여답니다
작년에는 꽃필때 너무추워서 체리금 따서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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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 들깨 꺾으러 갔다가 여유가 있어 버섯 산행을 잠깐 다녀 왔습니다~
송이는 안보이고 먹버섯 (까치버섯) 뽕나무버섯(개금버섯) 가지버섯 금씩 채취했습니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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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약돌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많은 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 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얘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약돌을 꺼내 들었다.
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
“저것 좀 봐!”
세 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부富를 발견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있는 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약돌만을 주을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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