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무리 심술부려도 봄은옵니다
쪽파 뽑느라 바쁘게 하루해가 짧네요
초보농부 울남의편 안스럽기도 하지만 퇴직하고 아무 할일없는 사람보다는 행복하다고 위로하는 내편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삽시다요
우리집 농장에도 봄은 옵니다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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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안녕하세요오늘은어제 하던일이어서 도로옆으로 따라서 유휴지 찹토 밑쓰레기 정리 를 아주 열심ㅎ이 하였ㅁ니다 자소고가 좀 널다라고할가.꾸줌히 히는것도 몸에 피로를 오게 하는군요 첨부 사진은 어제한것과 함께 올려 보니다. 오늘은 저희집앞 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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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접목은 이렇게 합니다.
정식45일 전 후 대목,접수 파종
활착실 습도 100%
활착실 온도 27 도
접목 5일후 바닥비닐제거
접목 7일후 위 비닐 한쪽만 들어놓고 처지지 않으면 비닐 제거 3~4일후 집게 제거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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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 간만에 강화가 친정이라 강화 쪽으로 낚시 왔는데 공기가 좋지 않네요 잔잔한 물결 한가로이 바라보며
마음에 여유를 즐기고 있어요
저녁에는 어릴 때 친구들 만나서 밴댕이회와 물회 먹기로 하고 밤에는 친정집에서 형제들 다 모여 즐거운 시간 갖기로 했어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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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애호박, 단호박 집게유인작업. 방제작업,
오이. 애호박, 수확하기
고추 방제작업. 줄치기. 순작업. 꽈리고추 수확하기
가지 방제작업. 줄치기, 순작업 등등으로
재미있게 많이 바쁠것 같아요.
친환경재인증 받기까지 있네요.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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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집앞 고추 2회째채취후 잡초 제거 정리 작업 첨부사진처럼 하였음니다.
한편 저희가 금년 농약 분무회수가 이번이 14회째 됨니다.
고추탄저하고 사과.호두.대추.거의 모든과수가 탄저가 아주심한편은 안이고 있다라 생각됨니다.
어쨋든 14회농약분무량은40 리터 됨니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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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명이나물) 6.000주를 이식하기 위해서 3일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은 아니구요, 오전 10시경부터 시작해서 12시에 막걸리를 곁드린 소풍나온 기분으로 계곡물가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 두시간 정도 계획 목표가 달성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보람차게 집으로....,
과하지 않게 일을 즐긴다고 하면서도 막상, 그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비가와서 이를 핑계로 쉬고 내일은 4.000주 산마늘을 이식하려고 합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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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 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 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출: 행복이 전염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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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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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다친지
열흘이 넘었네요
중간 점검하러
벙원에 갔더니 불편해도 잘 견딘 덕분에 뼈는 잘 붙어가고 있답니다
제가 워낙 활동성 있는
인간인지라 열흘 넘게 방콕을 하다보니 우울이 친구 하자고 슬며시 오는것 같아 집안에서 움직여 봅니다
牛足과 牛등骨를
사서 이틀동안 고아 곰탕만들었답니다 그리고 배추2포기.미나리.쪽파. 사오라고 하고 굴은 3kg 주문해서 굴겉절이 김치 담그고 굴무침도 만들어아들네랑 나눠 먹기도 했습니다
며칠을 집안서
왔다갔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약간의 텐션도 올라갑니다
답답한 깁스
4주를 해야 한다니 집안에서 자꾸 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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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집게 사용은 크기가 적절해야 합니다.
맞지 않으면 효과가 없죠.
이웃농가의 노지재배 산딸기
여름꽃 접시꽃 과 선인장류의 깜찍초호화가 여름 더위를 먹으며 큽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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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밭
올해는 유난히도 더위와 충해로
힘들게 자라고있는 김장배추 무우
양배추 쪽파 비로 인한 병해 참 힘든 한 해 입니다
더위로 심으면 죽고 하여 3차에 걸쳐서 3단계의 배추가 자라고 있어요
청벌레도 극성이어서 약을 주어도
다 죽지 않고 갉아 먹어 벌집이 된 배추잎이 이제 잘 크고 있지만 잠시라도 게을리 하면 한 순간에 폭망입니다
무름병 약을 치고 한 바퀴 돌아 보는데 한 포기가 발생이 되어 즉시 뽑아 처리 하였다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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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찰옥수수밭에 온갖 잡초 제거 정리 작업하고난후, 과수나무가 띠엄띠엄 심어있조, 그런데 여기 가장자리 한곳에 기존은 자두나무에다 아몬드나무가 이미 접목 되어 있음니다만 저희가 근래에 한 나무 5종목 접목하기로,일환으로 오늘도 첨부사진처럼 이나무에 복숭아 (서왕모)살구(스위트골드)나무 가지를채취후 눈접과녹지접2나무에다 2가지선정해서 각각2개소씩 접목 하였음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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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나 그리고 아들
배추 마늘 양파등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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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버섯키우기 너무잘자라고 재미도 쏠쏠한 버섯키트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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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 도 무럭무럭 자라는중.
(이것은 내게 실망을 주었어. 그냥 집에서 식량으로 자급자족 하는 작물)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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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저희 집에 암탉이 4분 수탉이 1놈 있는데 이 좋은 봄날에 아무도 알을 품을 생각을 히지들 않는데 무쓴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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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괜찮아 보였는데 저녁인 지금 보니 이렇게 변해 있습니다.
도와 주세요..
어떻게 방재를 하여야 하나요..
그리고 이것이 무슨 병 일까요??
그동안 죽을것 차광막 씌워가며 살려 놓았는데 억장이 무너집니다.
몇일전 바람이 세게불어 배추가 넘어갔어요.. 그래서 집사람이 무름병 약을 텃다고 하는데 약이 강해서 그러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발 도와주세요..
010 7932 3116 입니다.
여기는 강원도 춘천입니다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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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배추 입니다
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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