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노균에 자닮오일과 자닮유황을 살포했습니다.
23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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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네요.
공사작업 할 때는 더위도
아량곳없이 진행해야 하지만, 하우스 데크에서
오후를 보낼려니 참기 힘들어 수돗가에서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서 내 친구 막걸리량 오이 안주로
간단하게 마시고 나니까
정신이 맑아짐니다
점심때 농협에서 총채 응애 나방 , 비리, 나방약과 영양제량 엔케이비료 구입하고, 합천효에서 무료급식하는
식당에서 점심먹고 내내
쉬고 있는데 이제 남은 일은 해질무렵에 참깨 고추에 농약살포할 예정입니다.
황금알 농법에서 골드그린 영양제15L×125000원에
주문했는데 3년전에는 105000원(택배비포함)했는데 가격이 좀 올랐네요.
낼 도착하면 비오는 틈새를 이용해 작물에 시비할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하시던 농작업 잘 마무리
하세요.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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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정말 바빴네요 내일부터 많은비가 내린다 하여 여름순무가 많이 커쳐서 뽑아 순무김치 담그고 열무가 비에 삭을까봐 왠만큼 커져서 열무김치 오이랑 같이 담그고 오이 따서 오이지 담그고 늙은 오이오이 생채 만들고 마늘 두 접 물에 꼭지 따서 담갔다가 까서 갈아서 지퍼백에 넣어 납작하게 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이른 고구마가 아닌 늦은 고구마 북 주고 완두콩 수확이 끝나 캐서 마무리하고 비 피해 없도록 여러분들도 준비 잘 하세요 쪼그리고 계속 일 하니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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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마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3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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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매달린
오이들~!!
귀농 5년차
이제 초급 정도 마스터한 느낌인데
병해충 하나없이
잘 자라주어 너무 고마운 이쁜이들 이랍니다.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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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생육이부진해서 문제이신가요?
오이 뿌리활착이 안되서 문제이신가요?
오이 염류장해 때문에 문제이신가요?
복합유산균 "바루"
유기농업자재 (공시-1-3-053)
작물이 흡수하지 못하는 고분자의 유기물을 빠르게 분해하여, 작물이 흡수를 도와주고, 분비하는 효소에 들어 있는 항균물질로 인해 작물생장에 크게 기여하는 제품입니다.
일반 미생물과 달리
영하20도 ~ 영상95도까지 살아있는 미생물
500ml = 25말 희석 ₩13,200원
택배비 2500원 / 5만원 이상 택배비무료
고객센터 (041-552-2999)
감사합니다.
23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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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해충발생정보 제 6호 2023.06.01. ~ 06.15. ]
🌾 식량작물
주의보
- 열대거세미나방(옥수수)
예보
- 멸강나방, 애멸구(벼줄무늬잎마름병), 모명나방, 벼물바구미
🥬 채소
예보
- 병 : 역병•탄저병(고추), 덩쿨마름병(참외, 수박), 흰가루병(오이 등)
- 해충 : 총채벌레류, 가루이류, 진딧물류, 응애류
- 바이러스 :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등),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토마토, 고추, 파프리카 등)
🍎 과수
경보
- 병 : 과수화상병
주의보
- 병 : 과수가지검은마름병
- 해충 :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예보
- 병 : 세균성구멍병•잿빛무늬병(복숭아), 탄저병(사과, 복숭아, 포도), 참다래궤양병
- 해충 : 복숭아나방, 진딧물류, 응애류, 잎말이나방, 감꼭지나방
🔻병해충 발생정보 전문 보러가기(초록글씨 클릭)🔻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5340&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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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유인고리
판매합니다.
01041694345
23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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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겨울철 시설 오이 촉성 재배 기술"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생겼거나,
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becwJiNaStY
22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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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부입니다.
오이를 몇그루 심었는데 처음에는 암꽃이 피면서 오이가 달리더니 네개정도 달리고는 지금은 숫꽃만 피고 오이를 달지 않네요.
그동안 복합비료를 준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인지요.
해결법을 좀 알려주세요.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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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2 -
우리는 밖에서 놀다가 해질 무렵이면 집으로 돌아와서 쇠죽을 끓였다.
겨울철에는 오후 4시 반경인 것 같습니다.
커다란 가마솥에 여물을 넣고 부엌에서 나온 구정물을 붓고 마른나무를 불쏘시개로 불을 붙인다.
사랑방에 동네 일꾼들이 모여서 새끼도 꼬고, 멍석도 만들고, 심심할 때는 두부내기 화투도 쳤다.
그래서 사랑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생솔가지랑 통나무를 아궁이 깊숙하게 밀어 넣고 불을 지폈다.
그래야 다음날 새벽에 쇠죽을 끓일 때까지 구들이 따뜻했다.
사랑방 이불은 청색 이불 홋청이었고,
베개는 나무 토막이었다.
나무토막 베개는 기름이 쩌들어서 빤질빤질했다.
겨울철은 기압이 낮아서 둥네 골목마다 연기가 자욱하게 깔렸다.
시골에서만 볼 수 있는 산수화같은 풍경이었다.
요즘 소들은 영양이 골고르게 만든 사료를 먹고 자라는데 옛날 소는 오로지 여물밖에 없었다.
여름철에 논두렁에서 풀을 베서 말린 건초와 지푸라기를 작두로 썰고 섞어서 가마솥에 넣고 호박이나 씨래기, 콩깍지도 넣고 죽겨를 같이 넣어서 끓인다.
이렇게 끓인 쇠죽은 걸쭉했다.
기껏해야 여물에 호박이나 시래기 죽겨가 전부였다.
소 외양간에는 나무로 된 구시가 있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쇠죽을 커다란 나무바가지로 퍼서 구시에 넣어주면 머리를 흔들면서 쇠죽을 먹을 때 워낭소리가 평화롭게 들리면서 어미소는 뜨거운 소죽을 잘도 먹는다.
쇠죽이 다 끓고 뒤죽일 때는 구수한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진다.
이렇게 하루 아침 저녁으로 쇠죽을 끓여서 소에게 먹였다.
그 때는 목욕탕에 가는 것은 시내에 나가야했기에 쇠죽을 끓인 솥에 발을 담가 굳은살을 벗겨내기도 했다.
암소는 새끼를 낳으면 송아지를 팔아서 살림에 보탰고, 숫소는 빠르게 크기 때문에 한해 키워서 팔았다.
물론 봄부터 농사철에는 논밭을 쟁기로 갈고 소없이는 농사를 하지 못했다.
겨울에는 소마구간을 자주 치우지 못했다.
오랫만에 마구간을 나온 황소는 엄청 날뛰었다.
소 코뚜레를 잡고 소를 진정시킬려면 등에 땀이 나기도했다.
마구간에 지푸라기를 자주 넣어주었다.
겨울철에 소를 따뜻하게도 하지만 소 배설물과 지푸라기가 퇴비를 만들기 때문에 자주 바닥에 깔아준다.
무게가 엄청난 어미소가 지푸라기를 차곡차곡 밟고 다져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긁어내야했다.
이것을 마당에서 썪히면 훌륭한 퇴비가 되었다.
마구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지푸라기로 새로 깔아주면 소들도 좋아했던 것 같았다.
고향에서 소를 팔거나 살려면 남원장날 우시장에 가야했다.
오십리길을 다녀와야 했는데 뭐하러 걸어서 따라 다녔나!싶다.
이번이 12번째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앞뒤도 없이 써내려간 저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저만의 이야기일 수 있었기도 합니다.
어느 때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짜증나실 때도 있었을 것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실 때도 메세지 알림소리가 짜증스러웠겠죠.
또 한편으로는 귀찮을 때도 있으셨겠죠?
제가 핸드폰에 제 이야기를 주로 새볔녘에 써내려갑니다.
그러다보면 환하게 날이 밝습니다.
그래도 한참을 기다렸다 메세지를 보내곤 했습니다.
옛날에 어쩌면 어른들께서는 새볔에 저렇게 잠이 없을까?했는데 이제는 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제 메세지가 어쩔 때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닐까?저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한테는 공감되지 않은 이야기가 있으니까요?
사계절 중에 봄이 지나고 여름에 접어 들었습니다.
올 여름은 굉장히 무더운 날씨가 있을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올해 60년만에 폭염과 45도의 날씨가 있을거라는 경고도 있습니다.
많이 염려스럽습니다.
며칠 전에 흡족하진 않지만 밭 작물에 보약같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 동안 날씨가 쌀쌀해서 움추렸던 고추랑 오이, 호박 등이 훌쩍 자랐습니다.
고추는 추비도 하고 곁순도 땄습니다.
주말 쯤 두번째 줄을 매도 되겠더군요.
이제사 땅속에 거름을 빨아들이기 시작해서 우리말로 고추순이 느클느클하더군요.
오이는 매일 물주기를 했더니 폭풍성장을 하네요.
매일 오이집게를 하나씩 오이망에 집어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있는 직업에 자부심을 갖는 것이 성공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음식점에 주인장께서 이런 글귀를 서각을해서 걸어 놓으셨더군요.
"맛 있으면 이웃에게 알리고
맛 없으면 주인에게 알려주세요."
괜히 맛있겠구나!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어떤 일을 하던 자긍심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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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2반 입니다! 올해 6년째 한걸음 더 농부의 삶속으로 걸어가면서 감자,고구마,땅콩,토마토,방울토마토,호박(맷돌+땅콩+단호박),붉은팥,옥수수,시금치,무우,아욱,들깨,돼지감자,초석잠,부추,해바라기,열매마,오이,여주,대추나무~~~조금씩이지만 머리속과 몸과마음에 담으려고 실천하면서 익혀가는 중입니다! 땀 흘린 만큼 행복하세요~^^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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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초보농부 입니다
어제까지 아무일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잎사귀에 점박이가 있네요 ㅠ
노균병인가요?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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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재배 농민이 가장 많이 본 영상
"{텃밭농부 #221} 오이 공중지줏대에 줄띄우기.오이재배방법."
영상이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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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영상 확인하기 👉🏻https://youtu.be/RT7JApg6XfA
23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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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참외,수박,오이 들깨.. 키우시는분들 피해 본분들 꾀 계신가봐요.
약 뿌려도 안죽어요. 찐하게 섞어서 뿌려도 안죽어요
약제는 데스 입니다. (노린재 직빵인데..)
....
모두 뜯어서 비닐봉투에 넣고 싶은데.. 저희 모친께서 극반대를 하시내요 ㅠㅠㅠㅠ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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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4년 텃밭 가꾸기 계획입니다
3월 완두콩, 감자, 시금치
4월 강낭콩
5월 쌈채소류, 고추, 가지, 오이, 호박, 토마토 등 모종, 고구마
6월 서리태
8월 배추, 무우
9월 쪽파, 총각무
10월 양파, 마늘, 월동 시금치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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